2025.09.14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중구 만들기’, 최종보고회 개최

중구 여성과 아동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 제시

 

(포탈뉴스) 대구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중구 만들기’(회원 이정민, 오상석, 신범식 의원)는 지난 12월 14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중구 여성과 아동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활동은 대구의 원도심인 중구가 전반적인 도시인프라는 높지만 주거에 최적화된 인프라와 문화를 갖추고 있다고는 보기 어려우므로 내년부터 본격화될 신규아파트 입주와 그에 따른 주거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올해 5월부터 전문연구기관과 함께 진행되었다.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중구 만들기’는 최종보고회에서 여성 및 아동을 주고객으로 하는 산업트랜드를 분석하고, 선진도시 현장 조사와 정책전문가 자문을 거치는 등의 방법으로 연구하였음을 밝히고, 연구를 통해 여성과 아동에 대하여 소통에 초점을 맞춘 소프트웨어 강화와 주민 친화형 도시디자인 제공을 위한 공동주택단지 관리체계 강화 플랫폼 구축, 온라인 교육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이 새로운 정책사업으로 채택, 실시되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단체 회장 이정민 도시환경위원장은 “내년을 코로나19 이후 중구 거주 여성과 아동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정책을 추진하는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다. 중구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도시의 매력도를 높이는 새로운 정책을 꾸준히 연구 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상원, 안산시와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동참…깨끗한 해양 환경 위해 임직원 참여 활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n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