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8 (수)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0.1℃
  • 맑음서울 -2.5℃
  • 구름조금대전 -1.2℃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3.7℃
  • 맑음부산 3.4℃
  • 흐림고창 2.0℃
  • 제주 8.1℃
  • 구름조금강화 -4.4℃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0.1℃
  • 구름많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1.5℃
  • 구름많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김수환, 이홍규(고양시의회), 김상문(서울선대위) STOP WAR 챌린지 동참, “전쟁 멈추길“ 호소

 

(포탈뉴스)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가 추진 중인 스탑워 챌린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정착되기를 염원하며 예비후보들이 나섰다.


챌린지에 나선 예비후보 이홍규, 김상문, 김수환은 3월 29일에 전쟁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서할 수 없다며 큰 목소리로 STOP WAR(스탑 워)를 외쳤다.


평소 검소하고 옳은 일에 앞장서기로 소문난 이홍규(현 고양시의회 부의장)는 몇몇 지도자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무고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며, 이를 엄정히 규탄하는 절박한 심정을 담아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했다. 특히 고양시는 북한과 인접한 대도시로 안보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상문(현 서울선대위 부대변인)은 “분단국가의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남의 일이 아니다.


이번 전쟁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의미가 매우 크다. 튼튼한 안보, 경제와 복지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며 이번 정부의 안보관을 강조했다. 젊음과 실력을 내세우는 후보이니만큼 강남 가로수 거리에서 스탑워(STOP WAR in Ukraine, 스톱워 유크레인)를 크게 외쳤다.


그의 이번 도전은 대한민국에서도 강남의 중심인 청담동, 압구정동, 신사동, 논현1동인 만큼 많은 젊은이에게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김수환(현 고양시의회 의원)은 대한민국 장교 출신으로서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며 'STOP WAR(스톱워)' 챌린지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평화를 사랑하고 수호하는 DNA를 가지고 있다. 누구보다 앞장서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는데 힘을 보태야 한다. 이제 대한민국의 정치인들도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정치에 임해야 한다고 전했다.



▲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스탑워 캠페인의 스탑워 의류는 100달러 후원기금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SNS상에 스탑워 챌린지와 함께 홍보 진행하고 있다.


스탑워 캠페인 참여 신청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SNSPBF)) 웹사이트에서 받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SNSJTV'를 검색하여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STOP WAR 공식 SNS 채널 주소 ]

-유튜브: youtube.com/snsjtv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nsj.tv

-페이스북: bit.ly/facebook_SNSJTV


[뉴스출처 : 포탈뉴스(SNS기자연합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수도권 남부 45층 랜드마크 '구성역 플랫폼시티45', 용인 부동산 시장 분위기 연일 ‘들썩’ (포탈뉴스통신) 최근 몇 년 간 건설업계 경기에 빨간 불이 켜지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공급 가뭄이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사비와 토지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이를 감당하지 못해 시공사가 공사 수주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까지 형성되고 있고, 나아가 도산 위기에 놓인 중소 업체도 상당하다. 일각에서는 건설 업계의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경우,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5~10년 후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 주택가격이 다시금 치솟을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정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주택금융공사(HF)를 통해 올해까지 공공PF 대출 보증 규모를 총 10조원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효용성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 유동성 위기를 겪은 증권사들이 PF확대를 주저하고 있는데다 중소 PF 상당수가 고위험 리스크 수준이라 대형 건설사들 정도만 PF를 구성해 사업 기회를 찾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민간PF를 활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가격적으로 큰 장점을 지닌 민간임대주택이 주택 공급 대란 속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