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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기차타고 경북가면 여행비 지원해준대...

기차여행 오면 KTX 철도운임 10% 할인 + 여행지원금 최대 3만원 지급

 

(포탈뉴스) 경상북도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기차타고 경북으로 여행 오는 관광객들에게 여행지원금을 화끈하게 쏜다.


도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업해 이달 4일부터 내달 30일까지‘경북으로 떠나는 친환경 기차여행-가을편’을 추진한다.


지난해 KTX-이음 개통을 계기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당일여행도 가능한 경북 관광’ 홍보를 위해 여행경비를 지원해 지역 관광과 경기 활성화 효과를 꾀한다.


KTX-이음과 KTX 열차를 이용해 경북의 7개역*에 도착해 여행을 즐기고 나서 관광지 입장료․숙박료․1만원 이상 식음료 등 결제 영수증을 증빙한 여행객들에게 전 노선 성인 기준 2만원의 여행지원금이 충전된 레일플러스카드를 지급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2022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또는 ‘영주 선비세상’입장권 소지자에게는 레일플러스카드 1만원 권을 추가 지급, 최대 3만원까지 여행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이 상품을 이용해 열차표를 예매한 고객에게는 코레일에서 철도운임 10%도 특별할인 해준다.


기차여행 지원금을 받으려면 이달 4일부터 예매가 개시되는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에서 경북관광 탭을 클릭 후 이벤트 상품을 통해 열차표를 예매하면 된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종료 될 수 있어 경북 여행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서둘러 예매하는 것이 좋다.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상반기 이벤트는 여름휴가 특수 등에 힘입어 관광객 1.3만여 명이 기차여행을 통해 경북을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기차여행과 연계해 공유차량 서비스를 통해 도내 관광을 편하게 즐길 수도 있다.


도는 쏘카와 협업으로 공유차량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공유차량 임차료의 80%를 할인해 준다.


지난달 26일부터 기존 4개역에서 11개 역으로 확대해 10개 시군, 130개 쏘카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유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역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왔으며, 올해 8월말 기준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2485만 명의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5% 증가했다.


이 추세라면 올 연말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관광객 수의 상당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여름휴가철인 지난 8월에는 전년 대비 관광객 수가 51%나 증가해 고무적이며 점차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듯해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강․산․해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보고(寶庫) 경북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 도에서도 여행상품 파격할인 등 경북관광 그랜드세일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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