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특별한 나로 만드는 매력적인 스포츠, 폴댄스

 

(포탈뉴스) 폴댄스 (Pole dance)는 폴 스포츠라고도 부르며, 춤과 체조를 결합하여 수직기둥인 폴(Pole)에서 다양한 동작을 보여주는 스포츠의 한 종목이다. 폴에 의존하여 다양한 곡예적인 동작을 선보이다보니, 근력과 유연성이 이미 갖춰진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 인식으로 쉽사리 장벽을 넘어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동작이나 기술을 어렵게 느끼고 배워보기도 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최근에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폴댄스를 즐기는 모습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폴댄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점점 폴댄스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34살 워킹맘이었을 때 폴댄스를 처음 시작하게 됐다는 제이폴댄스 원장은 단 한 시간이라도 날 위한 시간이 갖고 싶었고 그 수단으로 운동을 찾다가 폴댄스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제 폴댄스를 가르치게 된 그는 “나는 5년이 넘는 시간을 폴과 함께하고 있다. 폴댄스를 만난 후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몸과 마음의 변화는 물론, 20년 가까이 몸담았던 전 직장과 이별하고 폴댄스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원장은 “폴댄스는 근력 강화, 유연성 향상, 자신감 상승, 성취감 등 다양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정말 매력적인 운동이다”라고 전하며 "제이폴댄스에는 4미터 높이의 폴들이 있는데, 1인 1폴로 제공하며 개인별 맞춤수업, 소그룹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4시간 오픈폴을 운영하여 회원들이 무료로 무제한 연습하며 즐길 수 있게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폴댄스의 기본 동작으로는 폴에서 돌기, 오르기, 다리로만 매달리기, 가로로 매달리기 등이 있다. 전신의 마찰력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폴에서 떨어지지 않고 이와 같은 동작을 해나간다. 몸 전체의 근력과 유연성을 요구하므로 전신 근력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춤과 운동을 동시에 즐기면서 전신 근력과 유연성을 키우고 싶다면, 폴댄스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SNS기자연합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부산 방문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 등 신속 이전하도록 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출자·출연기관들도 최대한 신속하게 이전해 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부경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부산의 마음을 듣다' 간담회에서 "해수부를 포함한 관련 국가기관들, 가능한 범위에서 신속하게 집행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거기에 더해 행정적인 조치뿐만 아니고 해사법원 문제나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 문제도 최대한 시간을 줄여서 신속하게 해 볼 생각"이라면서 "부산을 중심으로 우리가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균형발전 전략과 관련, "일극 체제, 집중화 전략, 불균형 성장 전략이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피할 수 없는 국가 생존전략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부는 국가의 자원 배분이나 정책 결정에서 균형 발전 전략을 국가 생존 전략으로 격상시키고, 지방에 인센티브를 주는 지방을 더 우대하는 전략으로 가야 비로소 약간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는 국가 정책

사회

더보기
박용철 강화군수, “폭염은 재난”… 산업현장 찾아 폭염 대응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 (포탈뉴스통신) 박용철 강화군수가 25일 강화산업단지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예방 캠페인에 직접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수칙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폭염 시 건강관리 요령 및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실외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물 ▲바람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로 구성된 폭염 예방 6대 수칙을 중심으로 안전수칙 실천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현장에서 박용철 군수는 “폭염은 이제 단순한 계절 현상이 아닌 재난으로 인식해야 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보냉장구 착용은 현장 근로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대응 수단”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현장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무더위쉼터 운영 확대, 취약계층 보호활동 강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