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여수시가 동백꽃섬 오동도에 여순사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기념관을 조성하고 지난 19일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전창곤 여수시의회의장, 서장수 여순사건 여수유족회장, 남종옥 순직경찰 대표, 박정명 여순사건시민추진위원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인사들은 현판제막식, 기념촬영 후 경건한 마음으로 기념관 내부를 관람했다. 여순사건의 전개과정, 특별법 제정을 위한 민‧관 노력 등 6개의 아카이브를 둘러보고, 샌드아트로 보여주는 여순사건 영상 등을 시청했다. 김규희 작가의 ‘1948, 여순사건의 기억’이라는 손가락 총을 활용한 포토존과 강종열 화백이 3년간에 걸쳐 완성한 ‘여순사건 대작’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수의 주요 관광지 ‘VR 파노라마관’과, 여순사건 발발에서부터 특별법이 제정되기 까지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여순사건 영상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여순사건의 진실을 만날 수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협회 명호운 회장의 안내와 함께 기념관 관람을 하며 무고하게 희생된 여순사건의 피해자들의 아픔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 동래읍성도서관은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아 성인 대상 원데이 특강으로 ‘어린왕자 다시 읽기 /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11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다시 읽으며 고전의 가치에 대해 알고 그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며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이나 장면을 소개하고 낭독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10월 2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동래읍성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 도서관에서는 오는 23일에 2021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서구, 책으로 힐링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치고 위로가 필요한 구민들에게 책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메인 프로그램인 개막식 및 정유정 작가와의 만남이 오후 1시부터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특히, ‘7년의 밤’, ‘28’, ‘종의 기원’ 등을 집필한 정유정 작가와는 신작 소설 ‘완전한 행복’을 주제 도서로 ‘행복의 조건 – 우리 곁의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 전일까지 월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으며, 신청 시 정유정 작가에게 질문을 남긴 25명을 추첨하여 ‘완전한 행복’ 사인본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서구 도서관에서는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총 10종의 도서관별 온라인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전행사로 ‘온라인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책갈피 등 독서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보는 ‘집콕독서KIT’, 서구의 공공도서관과 공립 작은 도서관을 투어하는 ‘힐링 북
(포탈뉴스) 장수군은 어울리지 장수협동조합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가야공감 현장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가 자신의 밭에서 나온 쇠똥(슬래그)과 삼국시대 토기편, 청자편 등을 발견해 제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야공감 현장 체험’은 장수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가야역사문화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장수군민(5개면 참여)을 대상으로 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유적지를 찾아 직접 가야 역사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가야공감 현장체험에 참여한 계북면의 김영섭씨는 자신의 밭에서 나온 쇠똥(슬래그)과 삼국시대 토기편, 청자편 등을 발견했고, 이에 장수군청 문화재 담당자의 현장확인 결과 철 생산 유적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장수군은 추후 관계 전문가와 함께 추가 확인 후 긴급발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제보자인 김영섭씨는 “계북면에 터를 잡고 9년간 살면서 일군 텃밭에서 가야와 관련된 중요 유적이 확인돼 감회가 새롭다”며 “가야공감 현장체험이 없었다면 모르고 지나쳤을 텐데, 이번에 교육을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원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이번 가야공감 현장 체험을 통해 장수군 가야역사를 확인
(포탈뉴스) 제15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의 대표프로그램 중 하나인 곤포아트전을 통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곤포아트전은 한우의 먹이인 조사료를 랩핑한 곤포사일리지에 만화캐릭터, 풍경 등의 그림을 곤포에 그린 작품들을 전시한 것이다. 이번 곤포아트전은 축제기간 4일 동안 장수군 의암공원을 중심으로 장수군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 만화캐릭터, 무지개, 다양한 표정의 사과 등 90여개의 작품이 전시되며, 장수군을 찾는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제15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랜선 사랑의 소원패, 랜선 한우마당, 라이브 커머스 등을 온라인 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레드컬러 축제에 걸맞게 장수 한우, 사과, 오미자 등 농특산물과 문화, 관광 자원을 연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길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확산 방지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15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비대면으로 전환한 만큼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집에서 즐겁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
(포탈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52교 초등학교 취약계층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1월 26일까지 심리•정서 지원 및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방문·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에 따른 취약계층 학생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식물 원예 테라피 및 천연 아로마 활용 비누공예 테라피로 구성됐다. 이와 함꼐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발굴해 심리적 어려움 및 교우관계 향상을 직접 다룰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학교로 파견한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교육 취약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것과 일상에서의 또래 관계 회복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려운 학생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장을 대상으로 기후생태환경교육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후 위기와 먹거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채식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 내용은 △ 채식이 기후 위기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 △온실가스와 먹거리 관계 △ 미추홀 전통음식문화연구원 진영환 원장의 탄소배출을 줄이는 비건 음식 만들기로 운영됐다. 학교장 김○○은 “채식의 날 운영, 채식 선택 급식, 채식 배식대 등 학생 건강뿐 아니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채식 급식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며 “육류 대신 콩을 이용한 비건 음식을 만들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연수였다”고 말했다. 정영선 중등교육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채식 급식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를 위해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원 중 치료가 시급한 중증질환자는 앞으로 명예퇴직수당 수시 신청이 가능해진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존 명예퇴직수당 지급 신청은 연 2회 정기 신청기간에 가능하고 추가신청은 불가했다. 하지만 최근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로 정기신청 기간에 명예퇴직수당 지급 신청이 불가한 교원이 증가하고 있어, 시교육청은 국가공무원 명예퇴직수당 등 지급 규정의 ‘부득이한 사유’에 ‘치료가 시급하여 정기 신청기간내에 신청이 불가능한 중증질환 교원’을 추가해 명예퇴직수당 지급 신청이 수시로 가능하도록 내부근거를 마련했다. 명예퇴직수당 지급 수시 신청시에는 추가로 진단서와 학교장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인력 수급의 안정성을 위해 ‘명예퇴직일 및 명예퇴직수당 지급일은 정기 명예퇴직일과 동일하게 2월 말, 8월 말 연 2회’가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명예퇴직수당 지급 신청 제도 개선을 통해 중증질환 교원의 명예퇴직 신청 제한에 대한 상실감 해소 및 교원의 명예로운 퇴직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일 등교시간 일부 통학차량에 탑승하여 동승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전체 통학차량운영교을 대상으로 12일부터 22일까지 이뤄지며 현장점검과 통학차량운영교 자체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교육장 등 소속 공무원이 유·초 4개교 7대 차량에 직접 탑승해 차량 안전장치와 운행현황, 코로나19 대비 방역상황, 통학노선 등을 점검하고 현장점검 미실시교는 자체점검을 통해 운영현황의 이상 여부를 파악하고 지원청에 보고한다. 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차량관련 미비사항을 보완하여 학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논산 NS웨딩홀에서 논산계룡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2021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설명회로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고교교육의 변화와 진로학업 설계지원 방안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설명회는‘고교학점제 온라인정책 콘서트 영상’ 시청,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및 고교교육 변화에 따른 진로학업설계’라는 주제의 연수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변화를 이해할 수 있었으며 고교학점제를 대비하여 학부모가 준비해야 할 점을 배울 수 있는 연수 기회가 또 있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구 교육장은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추진계획에 따라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계룡시는 오는 22일 저녁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가요’를 공연한다고 전했다.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가요는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된 공연으로 어울림뮤직 색소폰 앙상블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팝스오케스트라 공연 및 인기가수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객석도 800여석 규모를 100석으로 축소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위드코로나 시대가 성큼 다가온 만큼 방역수칙 준수 하에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를 적극 검토해 가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가요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학부모지원센터는 10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회복적 생활교육이란 훈계와 훈육 중심의 생활지도에서 벗어나 갈등의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교육 방법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공동체가 회복적 정의의 가치를 기초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가정, 학교,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6월과 9월 입문 과정을 이수한 학부모 중 참가를 희망하는 20명 이내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회복적 정의의 실천 ▲공동체 놀이와 평화 감수성 활동 ▲스터디 서클 기획 실습 ▲서클 진행을 위한 가이드로 구성됐다. 회복적 생활교육은 학교 구성원 간, 자녀와 학부모 간 관계성 향상을 통해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대안적 생활교육으로 기대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처벌중심 생활교육으로는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없으며 근본적으로 평화로운 학급, 학교, 가정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 교육청의 방향이다”라며, “이번 학부모 연수를 통해 평화로운 가정에서부터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이 19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2021년‘책 읽는 가족’인증서」를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송림도서관이 주관하는 ‘책 읽는 가족’사업은 매년 시행중인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으로 올해는 동구 송림동에 거주하는 ‘박제옥 씨 가족’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됐다. 구는 선정된 박제옥 씨 가족에 ‘책 읽는 가족’인증서 및 현판 수여와 함께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상향했다. 송림도서관 관계자는 “박제옥 씨 가족은 관내에서 가장 많은 책을 읽은 가족으로,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며 가족 선정 이유를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인천 동구는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가족들이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기며 자녀들이 도서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문화도시’ 환경 조성과 마을마다 특성화도서관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여수에도 제주처럼 슬픈 역사가 많다는 걸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제부터라도 여순10·19를 기억하고 알리는 일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8일 오후 여수시 라마다플라자 호텔 5층 세미나실. 여수순천10·19 73주기를 맞아 전남을 찾은 제주 한림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이날 하루 동안 여수와 순천 지역 10·19 유적지를 둘러본 소감을 담담하게 발표했다. 한림여중 학생12명은 지난 4월 제주에서 만났던 여수안산중 및 순천팔마중 친구들을 6개월 만에 다시 만나 ‘평화·인권교육 공감 한마당’을 통해 평화·인권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희망의 손을 맞잡았다. 한림여중 학생들은 “여수 만성리에 있는 10·19희생자 위령비 뒷면 점 6개의 말줄임표(……)에 담긴 뜻은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밝혀내고, 역사에 제대로 자리잡게 하라는 명령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그것만이 억울하게 희생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힘든 시간을 견뎌온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주는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림여중 학생들은 또한, 미리 준비해온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돋웠다. 이들은 ‘
(포탈뉴스) 창원시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창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추천창원’을 통해 강혜연, 박예원, 기목, 이미지 등 유명 트롯가수와 창원 음악인들이 함께하는 ‘창원여행에 음악 더하기 비대면 콘서트’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여행에 음악 더하기 비대면 콘서트’는 지난 9월 중 비공개로 촬영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촬영했다. 콘서트 영상에는 진해해양공원,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용지호수공원, 봉암수원지 등 창원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담아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채널 ‘창원관광 안내 챗봇’에서는 비대면콘서트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창원관광 안내 챗봇’ 채널 추가와 유튜브 ‘추천창원’ 구독 화면을 갈무리해 개인 SNS에 #창원여행에음악더하기, #창원관광, #추천창원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시·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창원특산품을 증정한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비대면 콘서트가 잠시나마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창원의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