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15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로 모든 콘텐츠가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유명 유튜버와 함께 하는 먹방, 라이브 커머스 등이 축제 일정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자 장수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었던 ‘한우마당’은 ‘랜선 한우마당’으로 대신한다. ‘랜선 한우마당’은 온라인 축제에 맞게 스마트폰 ZOOM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군민과 함께 랜선 한우마당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장수군 관내 군민 30여명과 함께 30일 오후 5시부터 각자 편한 장소에서 한우를 구워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행사는 모두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랜선 한우마당’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장수 한우는 장수군 의암공원 드라이브 스루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장수 관내 식당 8곳(삼봉가든, 논개고을, 행복한 농부, 정해원, 함지박, 오케이맛집, 장수명품관, 최가네야식)에서 간단한 상차림비만 내고 구워 먹을 수 있다. 정길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우마당’을 군민들과 함께 온
(포탈뉴스) 성주군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10월 23일 오후 3시, 7시 30분, 2회에 걸쳐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작인 코믹 마샬아트 퍼포먼스 '점프'를 대공연장에서 공연하였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작 코믹 마샬아트 '점프'는 K-컬쳐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흥행작품으로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회 공연 전석 매진으로 마무리 되었고 관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되었다. 주규철 성주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색다른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성주군은 2021년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2021 성주문화도시큰잔치, 성주, 삶을 노래하다'를 역사테마공원에서 줌(Zoom)을 이용한 언택트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대황리에서 폐막식을 진행한다. 이번 성주문화도시 큰잔치는 예비문화도시사업인 주민주도형 공모전 '별의별 실험실'에 참여한 65개 단체들의 결과물을 주민들과 공유하고자 준비된 것이다. 공연행사로 개최되는 '문화퀵 배송콘서트'는 향토민요보존회, 성주품바 쇼쇼쇼, 원무용, 예그린색소폰 동호회, 별뫼오카리나, 우리색소폰클럽 등 단체들이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읍면을 방문하여 공연을 진행하며, 모든 행사에 거리두기를 하여 넓은 장소를 활용한 문화축제가 전개된다. 또한 전시행사로 진행되는 '워킹스루 갤러리'는 성주미술문화인협회, 장건우, 수어센터팀, 달밭화가 아줌마들 등 단체들이 역사테마공원에서 22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10월 30일~31일 진행되는 '문화도시 박람회 “별난 거리”'는 별린이학교 등 22개의 단체가 참여하여 문화도시 활동과 주민주도형 별의별 실험실 활동을 지역민에게 소개하는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3일 ‘2021 창의도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인 2021 창의도전 페스티벌은 전남도교육청과 목포문화방송이 주최하고, 전남발명교육센터와 소속 교직원이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렸다. 예선을 거친 초·중학교 50팀(150명)이 참가해 12개 발명교육센터에서 분산해 참여하고, 목포문화방송 공개홀에서 각 센터를 연결한 화상시스템이 동원돼 온라인 축제 ‘뉴노멀(New Normal)’을 보여줬다는 평을 들었다. 현장에는 운영요원과 심사위원들이 배치되고 팀을 이룬 학생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본선 과제를 즉석에서 해결했다. 학생들은 2시간 동안 본선 과제 해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각자의 내면에 있는 창의성을 깨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제 해결을 위한 팀원 간 협업과 소통,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발휘하는 과정에서 무한한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고취했다. 대회를 마친 참가 학생에게는 ‘모두가 주인’이라는 의미의 메달이 수여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온라인 축제형 경연으로 전남의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개척해 미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포탈뉴스) 진주시는 지난 15일부터 개막한 ‘2021년 제7회 궁중문화축전’의 폐막전시에 조규일 진주시장이 직접 참석해 관람했다고 25일 밝혔다. 궁중문화축전은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인 5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과 종묘, 사직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대의 문화 유산축제다. 궁중문화축전 가을 행사는 ‘궁으로 온 팔도강산, 대동예(藝)지도’란 주제로 지난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경복궁에서 열렸다. 전국 7개 도시의 대표 문화콘텐츠가 궁(宮)에 함께 자리했고 진주의 ‘실크 소망등’과 더불어 원주시(한지), 이천시(도자기), 나주시(천연염색), 담양군(대나무), 제주시(자연생태), 보성군(녹차)이 초대되었다. 실크 소망등은 경복궁 내 경회루 연못 옆에서 2000여 개의 등이 28m 규모의 터널 형태로 전시되어 관람객을 맞았다. ‘궁에서 심쿵, 쉼궁’이란 주제로 설치된 실크 소망등 터널은 실크의 아름다움에 심쿵한 많은 관람객의 핫 플레이스로 인기를 끌었다. 실크 소망등 터널을 찾은 한 관람객은 “낮에도 이렇게 예쁜데 밤에는 더 환상적일 것 같다”면서 “궁중문화축전 방문 전 가장 기대되는 곳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내 고등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2학기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진로맞춤형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논산계룡 지역의 고등학생들은 이번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건양대학교에 진행되는 “재미있는 전파 송수신 프로젝트”, “파이썬과 함께하는 코딩기초” 외 3개 강좌와 한국폴리텍대학바이오캠퍼스에서 진행되는 “동물세포배양”, “단백질분리정제”강좌를 포함한 총 7개 강좌를 수강하게 된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수업, 협력 수업, 토의·토론, 발표 등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구 교육장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도입에 앞서 논산계룡 관내 고등학생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학습 기회 보장을 위해 내실 있는 공동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생활 근거지에서 접근이 용이한 주변의 독서교육 연계자원들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주는‘부산학생독서생태지도’를 개발, 부산지역 초·중·고등(특수)학생들에게 보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지도는 학생들에게 독서기회를 넓혀주어 독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이 방과후 또는 방학 중에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으로 독서환경을 안내한다. 이 지도는 부산지역을 서부·남부·북부·동래·해운대 등 5개 교육지원청 권역별로 세분화하였다. 서부편은 ‘문화를 읽고 즐긴다’, 남부편은 ‘미래를 읽고 보듬다’, 북부편은 ‘환경을 읽고 가꾸다’, 동래편은 ‘역사를 읽고 새기다’, 해운대편은 ‘자연을 읽고 느끼다’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제목으로 만들어졌다. 이 지도에는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미술관과 박물관, 문화시설, 자연환경 등 각종 독서교육 연계자원을 담았다. 또 학생들이 연이어 주변의 독서교육 연계자원들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총 35개의 독서생태체험코스를 만들었다. 특히 이들 체험코스는 지역의 문화, 예술, 환경, 역사 자원들과 연계해 개발한 것으로 학생들이 다양하고 특색 있는 독
(포탈뉴스) 나주시는 나주배박물관 기획전시전 ‘배꽃 : 일상으로의 초대’를 이달 26일부터 11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나주 출신 팝아트 작가로 활동 중인 김은진 작가가 ‘배’를 소재로 한 회화‧공예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매년 봄 나주 곳곳을 화려하게 수놓는 순백의 배꽃을 바라보며 느낀 영감을 작품에 투영하고 ‘배꽃 팝아트’, ‘배꽃 우산’, ‘배꽃 컬러링북’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김 작가는 “나주 배꽃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관람객들에게 따스한 마음과 정다운 향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신진·기성작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감성을 보듬고 배 박물관 활성화를 도모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는 서해평화 특별기간을 기념하여 지난 21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평화통일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6·25, 분단 상황까지의 사진 50점을 전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통일을 느끼고 소통하여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김철수 회장은“앞으로도 동구청을 비롯하여 다양한 주민들을 비롯하여 단체, 기관과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이런 뜻깊은 자료를 제공하여 평화통일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주신 한국자유총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초‧중학생 및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의 섬(영흥도) 생태 둘레길 및 지질탐사 활동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천의 자원을 활용해 생태지질환경에 대해 이해하고 학생, 학부모의 힐링 및 가족 간의 관계성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섬유산연구소 김기룡 소장과 함께 △선재도 목섬 지질탐사 △십리포 생태둘레길과 함께하는 생태치유프로그램 △ 1억년 전의 시간여행! 공룡알 화석산지 탐사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학부모는 “퇴적암, 화성암, 변성암 및 지질 구조 등을 학창 시절에 배웠던내용들이 기억 나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아이와 십리포 생태 둘레길를 걸으며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 학부모 모두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블랜디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하이(High)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High) 마음건강 프로젝트」는 작업치료(향초향기치료, 인형공예치료, 라탄공예치료)로 구성해 지난 9월부터 10월 20일까지 소규모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연수에 참여하는 동안 집중해서 작업하는 것이 매우 유익했다”며 “자연스럽게 몰입돼 마음이 차분하고 편안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프로젝트의 1년간 성과를 평가한 결과, 약 95%의 교원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내년에도 교원의 심리적 회복 기회를 제공하고, 교원과 학생 모두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강화를 위한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내 최초 스쿨닥터이자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장인 김은지 전문의를 초청해 자녀의 우울증·불안·스트레스 등을 견디는 정신건강 관리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의 우울한 마음의 원인을 알 수 있었다”며 “실질적인 대처 방안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학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해 아이들이 마음이 튼튼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서천군은 오는 27일 오후 7시에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국립오페라단 사랑의 묘약’공연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서천군이 공모를 통해 지난 4월 유치해 국비 60%를 지원받아 군민들에게 선보이는 공연이다. 공연을 이끄는‘국립오페라단’은 1962년 창단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서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를 제작하고 레퍼토리화해 관객들에게 오페라 최고의 정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국립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공연은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의 대명사로 불리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체티가 1832년 작곡 초연한 2막짜리 오페라로서, 돌팔이 약장수에게 속아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이라고 믿고 마신 시골 청년 네모니로가 우여곡절 끝에 사랑하는 여인 아디나와 맺어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많은 군민들이 수준 높은 오페라를 관람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포탈뉴스) 서천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지역 우수농특산품 홍보를 위해 이달 25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서천군 우수 농상품 온라인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천군 우수 농상품 온라인 판매전’은 네이버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서천장터’를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으며, 이달 25일 정식 오픈해 고구마, 김, 꿀, 쌀, 모시떡, 한산소곡주 등 서천에서 생산된 우수 농상품 25개 품목을 전국 어디서나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할인행사가 진행되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 구매가 가능하고, 첫 구매 시 이벤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서천장터 농상품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장순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온라인 판매전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삼아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판로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충남농특산 쇼핑몰 농사랑에도 입점해 서천 농상품의 판매증진을 위한 홍보에 힘쓰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데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1일 청내에서 논산계룡 지역 통합교사를 대상으로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강의는 ‘장애이해교육을 통한 행복한 통합교실 만들기’라는 내용으로 가득초등학교 이현규 교사가 진행했으며 통합교사의 역할을 현장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은 “이번 통합교사 연수를 들으면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이 존중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일에 대해서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로 학생의 개성과 인권이 존중되는 통합교육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라며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