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과 창원시는 10월 26일 오전 창원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행복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행복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하여 경상남도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의미한다.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학생 교육을 위해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2017년 김해행복교육지구를 시작으로 2021년 밀양, 양산, 남해, 진주, 사천, 고성, 하동, 합천, 통영, 거제, 창녕, 산청 13개 지역이 시행 중에 있으며, 2022년에는 창원시 외에도 함안군, 의령군, 거창군, 함양군이 함께해 경남의 18시·군 모두가 행복교육지구가 된다. 창원교육지원청과 창원시는 지난 3월부터 행복교육지구 추진을 협의한 결과, 2022년부터 2년간 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2년 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진 방향과 연장 운영에 대하여 협의하기로 하였다. 경남교육청과 창원시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이 만족하는 행복교육도시 육성을 위해 △지역 교육공동체 구축 △행복한
(포탈뉴스) 코로나 19로 인한 지친 지역주민과 영월주민을 위하여 덕포 지구 일대에서 야시장을 개장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제1회 영월愛 달시장“달빛과 축제의 도시 – 영월”을 테마로 지역 활성화 차원의 축제인 만큼 지역상생을 기대한다고 한다. 영월군 농ㆍ특산물의 전시공간인 청년몰, 지역 신상품 및 특산물을 가공한 제품 홍보, 지역공예가 및 어르신 공예품, 지역 주민을 위한 전시ㆍ체험 부스, 영월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 행사 및 토크콘서트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공간과 더불어 주민들의 봉사로 지역민과 지자체가 어울리는 한마당 행사가 볼만하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에 소속되어 있는 예술인, 문화인들에게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농협과 축협이 함께하여 순수 국산재료를 이용한 김장체험과 더불어 지역 활성화의 발판이 될 것이다. 행사 기간은 2021년 11월04일~07일, 11월11일~13일 오후17:00 ~ 저녁 22:00까지 열리는 야시장이다. 장소는 영월읍 덕포에 위치한 도시재생지원센터 앞으로 이곳은 영월군이 도시재생을 통한 주민 상생에 힘을 쏟는 곳이다. 또한 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주도
(포탈뉴스) 의성군은 웃음과 감동이 녹아 있는 공연이자 스포츠 소재 뮤지컬로서는 유례없는 성공을 거둔 뮤지컬‘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오는 11월 4일 저녁 7시에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선정작인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제8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안무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2017년 중국 베세토연극제 초청공연을 하고 2018년 ~ 2019년 대학로에 입성하여 큰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다. 또한, 농구 기술을 응용한 안무와 능청스러운 빙의, 깨알 같은 유머로 시작하여 과거와 현재의 시점을 오가며 떠난 사람과 떠나보낸 사람의 이야기를 감동으로 풀어내는 웰메이드 뮤지컬이라고 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맞이하게 될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는 지역민들이 좀 더 다양한 우수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며“젊고 활력 넘치는 문화예술도시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 의성군은 지난 10월 8일부터 진행됐던 3일간의 축제와 10월 24일까지 진행된 지역농특산물 쇼핑몰‘의성장날’ 축제 이벤트 행사를 끝으로 제4회 슈퍼푸드마늘축제의 모든 공식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열렸으며‘힐링의성, 슈퍼푸드시티의성’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축제홈페이지를 주축으로 의성군 공식유튜브 채널인 ‘의성TV’를 통해 방송하며 전국 어디서나 보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깜짝 경매와 슈퍼푸드 대박경매에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으며, 푸짐한 경품행사와 주제공연을 통한 우리지역의 과거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로 의성군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는 축제로 평가받았다. 또한, 지역특산품인 마늘을 레시피로 한 유명 쉐프의 갈릭 쿠킹쇼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레시피를 소재로 한 요리경연대회 등으로 마늘의 참맛을 살리는 요리를 선보였으며, 지역 먹거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랜선버스킹’과‘우리동네한바퀴’라는 주민참여 프로그램 영상제작을 통해 의성의 유명관광지를 소개
(포탈뉴스) 영암군 삼호도서관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고취 및 창의성 향상을 위해 영암에 위치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가족신문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독서가족신문 만들기』 공모기간은 10월 11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며, 작품은 초등 저학년(1~3학년), 초등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각 학교를 통해 받고 있다. 형식은 4절지 1면 이내로 독서와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면 된다. 이후 11월 중에 심사를 거쳐 총 30명(저학년 15명, 고학년 15명)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해당 학생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도서관 내부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신문 만들기 활동을 통해 협동성, 독창성, 창의성을 기르고, 특히나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독서가족신문 만들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삼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11월 1일부터 3주 동안 ‘2021 온라인 전남과학축전’을 개최한다.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과학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과학축전은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 지역 과학교사 연구회인 ‘과학을사랑하는사람들’이 주관하며, 전남테크노파크 등이 후원한다. 이번 축전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돼 비대면 체험교육의 뉴노멀(New Normal)을 보여주게 된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학생들이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선정된 학생들에게 직접 배송되는 ‘탐구꾸러미’를 동영상이 탑재된 홈페이지에서 따라하는 방식이다. 과학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가족이나 학급별, 동아리별로 활동한 결과물을 UCC와 발표 영상으로 제작해 탐구대회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1월 13일에는 이번 과학축전 부대 행사로 전국과학교사교류회가 열린다. 이를 위해 전남교육청 소속 초·중등 교원들로 구성된 연구회와 전국의 과학교사들이 온라인으로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며, 목포대학교와 함께 이공계 진로 멘토링 특강도 열린다.
(포탈뉴스)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은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ㆍ성북미디어문화마루(길음1동) 1층에서‘우리의 기억, 성북의 기록으로’를 주제로 마을기록 전시를 연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앞서 진행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상작을 중심으로 성북문화원에서 수집한 기록물 등 100점 이상의 기록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주요 기록물은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상작인 △ 1940년대 돌 꽃신, 돌 한복 △ 1970년대 성북초 생활통지표 △ 1960년대 정릉 솔밭 사진 △ 1950년대 성북교회 사진 등 문서ㆍ사진ㆍ책ㆍ박물류 등으로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들이다. 수상작들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기록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원이 될 수 있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그 외 정릉 청수장에서 열린 1980년대 칠순잔치 영상과 과거 성북구청 홍보영상 등 영상기록물도 편집하여 재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성북마을아카이브의 설명과 구성을 구민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이미지화하여 소개하고, 그 자리에서 직접 성북마을아카이브를 태블릿PC로 구동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성북의 마을기록 8
(포탈뉴스) 제6회 ‘구로청소년축제’가 온라인에서 펼쳐진다. 구로구는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로청소년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축제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전용 웹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기후는 권리다-지구를 살리는 우리는 세계시민’을 주제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먼저 전용 웹페이지에 접속해 각자 3D 캐릭터를 생성하면 자동으로 퍼레이드에 참가된다. 청소년들은 온라인 게임처럼 원하는 헤어와 의상을 직접 골라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웹페이지상에는 기존에 청소년축제가 열리던 구로중앙로 일대가 그래픽으로 구현된다. 메인화면에는 3D 캐릭터들의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기후위기 대응 공모작 전시회 ▲청소년미디어작가 공모작 상영회 ▲학교별 과학동아리 활동 모습을 담은 ‘학생과학축전’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대회 중계 ▲메타버스 구현 실력을 경쟁하는 IoT경진대회 ▲반려동물 N행시 짓기 ‘PET명ZONE중’ ▲온마을교육박람회 등 다양한 온라인 부스가
(포탈뉴스) 청양군립합창단이 47회 충남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한국음악협회 충남지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황성은 지휘자와 단원 29명으로 구성된 청양군립합창단은 ‘도라지꽃’과 ‘널 사랑하겠어’ 등 2곡 열창으로 12개 참가팀 중 동상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창단한 청양군립합창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 연습과 주 1회 청춘극장 연습을 병행하며 역량을 길렀다. 46회 충남합창경연대회에서도 동상에 오른 합창단은 각종 지역 행사 참여 등 음악 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연습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 문화 위상을 높인 합창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제1기 청렴시민감사관의 주요 활동과 성과 등을 종합·정리하고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운영 방향을 제시한 ‘전라남도교육청 제1기 청렴시민감사관 활동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2019년 청렴시민감사관 출범 이후 처음 발간된 것이며, 올해 1월부터 9월말까지 청렴시민감사관 4명으로 구성된 편집위원들이 다섯 차례 편집회의를 거쳐 총 260쪽 분량의 서문·본문(5개 장)·부록으로 구성된 백서를 최종 완성했다. 서문은 장석웅 교육감의 축사와 최경석 대표청렴시민감사관의 발간사를 비롯 지난 7월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제1기 청렴시민감사관들의 활동 소회와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활동·개선방향에 대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1장은 청렴시민감사관제 도입 경과, 직무활동 및 전남교육현안 소통을 위한 각종 회의 운영,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실시 현황과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실었으며, 2장은 2020. 청렴도 평가 분야 개선 TF 구성과 운영 결과를 요약했다. 3장에서는 제1기 청렴시민감사관제 자체성과 분석을 통한 개선 방향을, 4장과 5장은 일선 교육현장의 감사활동에 참여하며 느낀 제3자적 관점의 감사의견서와 정책제
(포탈뉴스) 문경시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문경시 주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7만7천명, 관광수입은 2억2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관광산업이 타격을 입고, 관광객의 이동이 줄어들었으나 문경의 관광수입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지속적인 변화의 시도와 합리적인 운영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 요인으로 첫째, 빼어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자원인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 문경생태미로공원 등 신규 시설을 확충하여 관광 활성화를 이끈 것이다.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노레일로 산 정상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강점이 있어 연일 매진을 기록했고, 개장 이후 11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정상에 도착하면 조령산, 주흘산 등 백두대간의 광활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트래킹, 숲속캠핑장, 포토존, 하늘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지난해 개장 후 현재까지 입장객 13만 명을 돌파했으며, 개장 후에도 포토존 조성,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밧줄 놀이 숲 체험장 설치, 야성화 화단 조성 등 즐길거리를 꾸준히 조성해 가족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둘째, 안전한 관광시설
(포탈뉴스) 오는 29일부터 개최될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를 기념해 진행된 오은영 박사 특별 강연이 24일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은영 박사는 이번 특별 강연을 통해 육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사연을 사전 접수해 최종 3팀에 대한 심층적인 현장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육아 특별 강연도 진행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아이를 건강하고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올바른 양육의 해법을 안내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참가자 A씨는 “우리 가정의 육아 방식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곡성군은 현장을 찾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곡성어린이대축제’ 채널로 강연을 실시간 중계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강연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고자 후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10월 31일까지 ‘곡성어린이대축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강연에 대한 후기를 댓글로 남기면 10명을 추첨해 오은영 박사의 저서를 보내준다. 한편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열리는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는 어린이들의 꿈을 실현할 신나는 콘텐츠로 가득하다. 29일 캐리와 친구들 개막 공연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마무리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하여 고3 수험생들에게 자체 제작한 모의고사 마무리 자료집을 배부한다. 마무리자료집은 2015교육과정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른 변화된 수능체제를 반영하여 출제하였으며, 도내 145개 고교, 응시 희망 고 3수험생 2만500명에게 배부한다. 경남교육청은 자료집 제작을 위하여 대학진학전문위원단 문항분석출제팀과 수능·모의평가 및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검토 경력이 있는 도내 고등학교 교사 143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지난 5월부터 심혈을 기울여왔다. 출제팀은 영역별 문항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최근 3년간 전국연합학력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6월·9월 수능 모의평가 등의 출제 경향을 반영하였고, EBS연계 교재와 교과 교육과정 등을 분석하여 문항을 제작하였다. 자료집은 실제로 수능과 동일한 상황에서 수험생들이 마무리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양식의 문제지와 OMR 답안지를 배부한다. 자료집은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라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출제하는 국어, 수학을 비롯하여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탐구(생활
(포탈뉴스) 10월 21일 개막한 제2회 합천 수려한영화제가 총 5일간 행사를 모두 마치고 25일 폐막했다. 전국 200여 명의 감독 및 배우, 영화관계자들이 영화제를 찾아준 가운데 총 40회 상영과 경쟁 및 초청작들의 참여감독과 배우, 관객들이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총 18회차 등으로 진행되며 영화제 기간 내내 영화를 통한 알찬 소통의 자리와 축제가 진행됐다. 폐막식은 지난 5일간의 영화제를 돌아보는 결산보고 및 영화제 하이라이트 영상과 주요 수상작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제2회 합천 수려한영화제의 영예의 대상은 박찬우 감독의 '국가유공자'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이라는 평범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아버지를 악마화하거나 아예 아버지가 부재하는 최근 한국 영화의 어떤 서사적 경향 속에서 아버지의 내면을 통해 아들 세대와는 다른 삶을 살았던 아버지의 삶을 다시 생각게 하는 영화로, 특히 박찬우 감독의 안정적인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다. 우수상 2편에는 먼저 경남지역 경쟁 부문에 이상진 감독의 '창밖은 겨울'이, 국내경쟁 부문에는 박선용 감독의 '끝내주는 절벽'이 선정됐다. '창밖은 겨울'은
(포탈뉴스) 고령군 우륵박물관은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일(1일 6회),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야금 종류 및 구조 알아보기’, ‘가야금 안족 장식품 만들기’로 구성된다. 우선 가야금의 종류 및 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가야금을 연주해보며 가야금의 구조와 소리 원리를 배워 본다. 연주체험 이후에는 가야금 소리의 주요부품인 안족에 대해 알아보고 안족을 활용한 가야금 안족 장식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을 통해 우륵과 가야금에 대한 관심 및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륵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우륵박물관은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 등의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게 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가야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