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18일 10시부터 16시까지, 고성 남북교류사무소에서 남북문제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도민의 평화·통일 염원 문화 조성을 위해 2021 남북음식 통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교육청 남북교류사무소가 주최하고, 강원도영양교사회가 주관하여 협업으로 운영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남북교류의 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행사로는 남북한 음식문화의 차이와 공통점을 이해하는 ‘맛있는 통일’ 체험과 △남북음식 비교 전시(동광산업과학고 조리과학과 학생작품 전시) △놀이마당(남북한 언어 ‘같은 뜻 다른 말’, 한마음 도미노 게임) △체험마당(북한음식 체험, 편지 쓰기) △평화마당(남북한음식 전문가의 우리음식 전시,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의 담당 프로듀서가 영상으로 만나는 남과 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남북한 문화통합의 길을 여는 의미로 「제진역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체험팀의 평화 염원 공연무대도 함께 펼쳐지게 된다. 도교육청 강삼영 기획조정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북한 음식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분단 현실 극복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16일 오전 10시, 휘닉스 평창 호텔에서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중등 평가방법 개선을 위한 ‘서·논술형 평가문항 제작 및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연수’를 연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문제 해결 능력과 종합적이고 고차원적인 사고력을 평가하는 ‘서·논술형 평가 문항 제작’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수업활동 관찰·평가- 학생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에 대한 내용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5과목에 걸쳐 다루게 된다. 연수 내용은 △학생평가의 패러다임 변화, △평가방법 개선을 위한 서·논술형 평가문항 제작 실습,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수업-평가-기록 일체화 수업 사례에 초점을 맞춘다.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수업·평가 개선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실천에 초점을 맞춰 서·논술형 평가문항 제작과 교육과정 재구성을 중점적으로 배우게 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구재승 교육과정과장은 “교육과정 재구성을 바탕으로 한 수업 및 평가방법 개선에 관심을 보이는 교사가 늘고 있다”며, “교사들이 서로 협력하면서 교육과정 재구성을 바탕으로 한 수업·평가를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15일,「2022학년도 강원도 중등학교 교사[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2022학년도 중등교사 선발예정인원은 공립 376명, 사립 9명으로 총 385명이다. 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지난 해(322명)보다 54명 늘어 376명이며, 총 22과목으로 일반 347명, 장애 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립 선발 예정 인원은 5개 법인 9명으로 지난 해(5개 법인 12명)보다 3명이 감소하여 △강릉명륜학원(화학 1명), △대성학원(지구과학 1명) △문성학원(생물 1명, 영어 1명, 보건 1명), △유봉학원(일반사회 2명, 도덕·윤리 1명), △육민관학원(국어 1명) 이다. 위 사립학교 법인들의 사립 중등학교교사 임용시험 제1차 시험은 공립과 동일하게 시행되며, △공립 단독 지원 △공·사립 동시지원 △사립 단독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원서접수 마감일인 10월 29일은 지원자 접속 폭주가 예상되므로 미리 접수를 마치는 것이 좋다. 1차 시험은 11월 27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9일,
(포탈뉴스)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이 14일 동구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역사문화해설사’6인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역사문화해설사 6인은 간담회에서 ▲대민 해설 서비스 업무를 하는 역사문화해설사들의 처우 개선 ▲역사문화해설사 보수교육 실시 ▲역사문화해설사들의 전문성 및 해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현장 교육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언했다. 김기임 해설사는 “동구의 역사·문화에 애정과 관심이 높은 허인환 구청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구의 역사ㆍ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인천 동구는 배다리지역과 화도진공원,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등 일제시대 때부터 근현대사를 거쳐 현재에 이르는 역사문화를 간직했다”면서 “이러한 유산들이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하시는 분들이 바로 역사문화해설사 여러분들인만큼, 앞으로도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해 더욱 분발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적극 행정을 통해 동구의 역사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동구역사문화투어」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배다리 지역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예약신청 및 현장 접수(배다리
(포탈뉴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공연이 2021년 진도문화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6일 오전 11시 운림산방 광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목을 활용한 특별공연이다. 강강술래 보유자와 보존회원 40여명이 강강술래 전체를 선보여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려는 취지로 열린다. 강강술래는 전남 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녀자만의 민속놀이의 하나로 추석날 밤에 대대적으로 마을 부녀자들이 노래와 춤으로 원형을 이루면서 뛰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단체놀이이다. 한편 강강술래는 지난 1966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받아 원형보존과 함께 활발한 전승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승보전 노력의 결과 지난 2009년 9월 30일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포탈뉴스) 금산군 추부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운영한 스마트 북트레일러 제작 온라인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스마트 북트레일러는 스마트폰으로 영화의 예고편처럼 책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수강생들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책을 소개하고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독서 창작활동이다. 이번 강의에는 관내 성인 1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포토 영상 제작 △스마트폰 활용 편집 실습 △이미지 섬네일 만드는 법 △사운드 편집 △제작 영상 작은 시사회 등이 열렸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상 편집 등을 체험하고 지도를 받으며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돼 참여 수강생들이 호응이 있었다”며 “더 발전적인 독후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 창원시는 오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동형 전시프로젝트인 『찾아가는 갤러리: 예술마실』 그 네 번째 기획전으로 마산역광장에서 '예술마중' 이라는 테마의 아트배너 전시로 많은 시민들과 만나고자 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갤러리:예술마실’ 프로젝트는 지난 4월과 5월 진해솔라파크에서 『창동예술촌, 봄마실』, 『부림공예촌, 일상의 선물』 展을, 이후 9월에는 람사르문화관 갤러리에서 『주남의 풍경을 담다』 展 총 세 번의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마산역 광장을 찾아가는 전시 '창동예술촌, 예술 마중' 展이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이다. 기차역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이다. 만남과 헤어짐이 있고, 마중과 배웅을 하는 곳이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장소성에 착안해 코로나 시대, 많은 시민들께서 마음껏 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 속에 ‘예술이라는 선물을 들고 당신을 마중 나간다’ 는 컨셉으로 기획된 전시이다. 마산역 광장에 들어서면 왼쪽 출입자 통행로 아케이드가 있다. 이 곳에 창동예술촌 작가들의 작품을 아트배너의 형식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드리고자 한다. 작품을 품은 아트배너가 바람에 나부끼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시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0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국어를 비롯한 28개 과목에서 총 738명(공립 618명 / 사립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립은 △ 중등교사 315명 △ 특수(중등)교사 38명 △ 보건교사 53명 △ 영양교사 90명 △ 사서교사 25명 △ 전문상담교사 52명 △ 장애교사 45명을 선발한다. 장애교사의 경우, 기존의 일부 과목만 선발하던 것에서 이번에는 모든 과목을 선발하는 장애구분모집 총정원제를 실시한다. 사립은 위탁채용을 신청한 37개 학교에서 120명을 선발한다. 도교육청이 1차 시험을 통해 선발인원의 5배수 이내를 선발해 학교법인에 통보하면 학교법인은 2차 시험(심층면접, 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 중 효산학원 등 11개 학교는 2차 시험의 일부(수업실연, 실기시험)를 교육청에 위탁했으며, 특히, 한빛고등학교는 전남 최초로 2차 시험의 전부를 교육청에 위탁했다. 공립 중등교사 선발인원은 지난 8월 발표한 사전예고인원 37
(포탈뉴스) 홍성군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자연 속에서 목공예 작품을 감상하며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내포사색길에서 제5회 우드버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드버닝 회원들이 무료재능 기부하여 손수 작업한 작품들로 여하정, 결성향교 등 홍성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뿐 아니라 인문화, 풍경화 등 60여 점이 전시된다. 우드버닝은 인두로 나무를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겨넣는 나무공예 기법으로 불을 뜻하는 ‘파이로’와 그린다는 의미의 ‘그래피’가 합쳐져 불로 그린다는 뜻의 ‘파이어그래피’라고도 불린다. 무료 재능기부 활동하고 있는 김준환 강사는 “가을향기 만연한 이 시기에 사색길에서 우드버닝 작품을 감상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더불어 우드버닝에 관심있는 분들은 자연친화적인 취미생활을 가져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우드버닝 전시회뿐만 아니라 서각, 시화,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내포 사색길이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품 숲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회원 20여 명으로
(포탈뉴스) 학부모와 교육감이 지역의 교육문제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자리인 ‘학부모와 소통하는 경남교육사랑방’이 10월 14일 오후 거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학부모와 소통하는 경남교육 사랑방’은 박종훈 교육감이 취임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 및 학부모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사랑방 행사는 학부모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학부모들의 사전 설문조사와 학부모회 임원들의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5가지 주제로 학부모들이 대화를 나누고 주제 모둠에서 나온 내용으로 교육감과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거창지역 학부모들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 ▲농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거창의 특성을 살린 교육 방안 ▲방과후학교 ▲경남(거창) 미래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방안들을 토의하였다.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며 학부모들이 그 중심에 동반자로서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거창교육지원청은 “거창 지역 학부모님들의 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18개 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는 ‘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청렴 콘텐츠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2021년 청렴문화제 활동 결과물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혁신적인 공공기관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깨끗한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발표회는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사하구청, 사하경찰서, 사하도서관, 사하소방서, 유아교육진흥원 등 지역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한 청렴문화제 행사의 하나로 실시한다. 참석자들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실시한 청렴문화제 운영실적 홍보 영상을 시청한다. 이어 서부교육지원청의 2021년 참소리 청렴 공모전 최우수작인 ‘참소리 청렴 프로젝트’ 및 청렴챌린지 우수작인 ‘직장의 세계’ UCC 영상을 시청한다. 특히 이번 청렴문화제 참여 유관기관의 청렴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청렴활동 방안도 모색한다. 서성희 부산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발표회가 지역 공공기관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낮 12시 연제구청 1층 중정홀에서 연제다행복교육지구의 ‘예술쑥쑥! 감성쑥쑥! 연주단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 나눔을 위해 ‘점심시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래교육지원청의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연제구 관내 초·중학교 10개교(초7, 중3)를 공모해 해당 학교의 연주단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콘서트에서 ‘예술쑥쑥! 감성쑥쑥!’참여 학교 중 연천중의 밴드부(20명)와 토현초의 국악부(10명) 등 2개 팀이 연제구청 직원과 지역주민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거학초의 타악기 연주단(학생 10명)과 연미초의 난타 연주단(학생 10명)이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펼쳤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콘서트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서천군 특화상권재생사업의 하나로 ‘오일장과 함께하는 추억의 수학여행’을 운영한다. 오는 16일 한산전통시장 코스를 시작으로 서천(2·7일장), 장항(3·8일장), 한산(1·6일장) 3개소 시장의 오일장 날마다 코스별 11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수도권 여행객을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서천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상점가를 함께 여행하는 코스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체류시간을 늘려 장보기 및 식사 영수증을 제출하는 착한 소비를 장려해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행 코스는 △장항 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한산모시관 △신성리갈대밭 △서천 치유의 숲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한산전통시장 △장항전통시장 △장항6080 음식골목 맛나로 △서천특화시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여행은 10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33회 운영되며 관광지입장료, 서천사랑상품권, 김,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로망스투어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로망스투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
(포탈뉴스) 서천군이 카카오톡을 활용한 실시간 서천관광 정보 제공 서비스인 ‘서천군 챗봇’을 10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서천 관광 안내 챗봇을 통해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서천 관광 정보에 접근하도록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간단한 키워드 메시지를 통해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서천 여행지 추천 △ 축제·시티투어 안내 △숙박업소·음식점 안내 등 서천 관광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안내한다. 서천군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서천군청’ 채널을 검색 후 추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서천군청’과 연계돼 각종 관광·행사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며, 서천군 관광에 대한 답변까지 가능해 관광객의 편의를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보인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통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서천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최신의 정확하고 다양한 관광 정보 안내를 위해 지속으로 유지관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 송아량 서울시의원이 지난 14일, 친환경 이동수단으로의 단계적 전환 촉진을 위해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획을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뉴딜ㆍ탄소중립정책에 따라 전기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소비자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서울특별시 역시 친환경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충전 인프라 설치를 포함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송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 발의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탈탄소 교통체계 구축을 가속화하고자 했다. 현행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제25조의3은 2016년에 신설된 조항으로 100면 이상인 공영주차장, 서울시와 자치구 및 소속기관 청사 부설주차장에 전기자동차 주차구획을 총 주차대수 3% 이상, 최대 10면 이하로 설치하도록 해, 5년여 시간이 흐르며 증가한 주차수요에 대응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2018년 3월 「주차장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개별 주차구획의 너비가 2.3m에서 2.5m로 확대된 내용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송아량 의원은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