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0월 20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에 따른 교육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대처 계획’을 마련, 일선학교에 안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계획에는 파업 단계별 조치사항과 직종별 세부 대처방안, 부당노동행위 예방을 위한 노동관계법 준수사항 등 내용을 담았다. 부산시교육청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교육공무직원 모두가 파업에 참가한다는 가정하에 학교별로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또,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파업과 관련한 내용과 협조사항 등을 안내하도록 했다. 특히 학교에서 다수의 급식종사직원들의 파업 참여로 급식이 어려울 경우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하거나 빵과 떡, 음료 등 대체식품을 제공하도록 했다. 소수의 급식종사직원이 파업에 참가할 경우 식단 간소화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급식을 제공토록 했다.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해선 별도 배려방안을 마련해 결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대체식품 제공 시 식중독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교직원들의 업무를 재분장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하도록 하는 한편, 특수아동 지원과 방과후 돌봄교실은
(포탈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희망 교원 75명을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교육활동 보호 및 사안처리 연수를 실시했다. 2차에 걸쳐 실시된 연수는 코로나19의 방역 지침을 지켜 분산하여 운영하였다. 1차는 지난 10월 7일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의 저자 이준원 전 덕양중학교 교장선생님의 학교문화와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고, 2차는 10월 14일 이나연 변호사의 법령에 따른 교육활동 침해 행위 및 대응 절차에 대한 강의로 연계적으로 실시되었다. 1차 연수에서는 신뢰와 협력의 교사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구성원의 공감 능력이 중요하며,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통해 진정한 교육자치가 시작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관계 회복을 통한 수업혁신 사례 및 교육공동체 회복을 통해 교육과정이 혁신되는 과정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소개해 선생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차 연수에서는 교육구성원(학생, 보호자, 교원)의 권리에 대한 이해부터 새로 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에 대한 이해,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고, 사안은 어떻게 처리되어가고 무엇을 유의해야 하는
(포탈뉴스) 군산시는 18일부터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를 활발히 운영하거나 여행작가 또는 여행기자 등을 대상으로 군산을 여행하고 홍보하면 여행지원금을 지원하는 개별·소규모 팸투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가운데 온라인, 비대면 관광콘텐츠의 개발과 야간관광, 체류형 관광으로의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 추진의 일환으로 이번 팸투어는 개별·소규모 인원(최대 8명)으로 제한하며, 코로나 예방백신 2차 접종 완료자만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여행 후 만족도 조사 및 군산 여행 홍보 후기를 작성하면 숙박비, 교통비, 체험비 및 입장료 등을 지원한다. 팸투어 참여 신청은 여행 10일 전까지 지원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팸투어 지원금 신청은 여행 후 1주일 이내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에 여행 사진과 군산 홍보 내용 및 해시태그(#군산여행 #군산팸투어 등)를 첨부한 군산 여행 글을 작성 또는 영상물 제작, 여행 기사를 기재한 후 증빙서류와 함께 팸투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군산의 숨겨진 관광지 및 비대면 관광
(포탈뉴스) 울진교육지원청은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울진초등학교 교문 앞 횡단보도에서 2021년도 하반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및 녹색어머니회와 의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매년 증가하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의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것에 있다. 이번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통해 무단횡단의 위험성, 보행 중 휴대폰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왔다. 권오진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해 아이들의 등굣길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창원시는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특별 기획 초대전으로 '스타아티스트, 창동에 오다!'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각종 문화행사가 특히 집중되는 10월, 대한미국 도시재생박람회 및 마산국화꽃축제 등 행사주간에 발맞추어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스타 연예인들 중 특히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 아티스트 약 20여명의 작품들을 기획 초대하는 전시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내 스타급 연예인 아티스트는 강리나(배우), 낸시랭(팝아티스트), 이화선(배우), 김혜진(배우), 임하룡(코미디언), 민송아(배우), 이세나(배우), 온인주(아나운서), 남궁옥분(가수), 추가열(가수), 최지인(아나운서), 임혁필(개그맨) 등이다. 최근 연예인으로서 솔비(본명 권지안), 송민호(WINNER) 등은 국내 예술계 뿐 아니라 런던 사치갤러리 등 세계 유명 갤러리와 아트페어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큰 성과를 거두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각자 영화배우, 아나운서, 개그맨 등 자기 분야의 연예활동으로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예술을 사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에 태안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는 2022학년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태안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충남진학교육지원단 상담 교사인 이강헌 선생님이 “대학입시의 변화와 고교 입시 전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뒤, 관내 3개 고등학교 입학전형 담당자가 2022학년도 학교별 입학전형 요강과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13일 태안중학교를 시작으로 20일에는 태안교육지원청에서 5개 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7일에는 태안여자중학교에서, 11월 3일에는 원이중학교에서 차례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완 교육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대입전형 변화 내용에 맞춰 자신의 적성에 맞게 고등학교를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진학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지난 13일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기지포 일대에서 숲 놀이 체험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강조하는 생태환경 교육을 유치원 누리과정에 적용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태안의 생태환경을 이용하여 바닷가 생물과 소나무를 이용한 놀이를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의 주변 자연환경에 대한 교사들의 생태감수성을 높임은 물론 유치원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유아 숲 놀이 등이 소개됐다.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태안의 지역색을 반영한 유아 생태 놀이의 운영으로 앞으로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교육의 기반이 조성되었으면 한다”라고 이번 연수의 의의를 전했다..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소규모 유치원이 많은 지역 형편을 고려하여 작은유치원 유아놀이 누리과정을 지원하는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 서구는 다음 달 13일 ‘제2회 정서진 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화상으로 참여할 랜선원정대 92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11월 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정서진 드론 페스티벌은 ▲첨단 드론 임무 시연, ▲드론 300대가 펼치는 군집 비행, ▲2021년 서구 드론 행정의 기록,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서구 관계자는 “드론산업 등 4차산업에 발맞춰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서구를 응원하고 코로나 시대에 몸과 마음이 지친 모든 이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면서 “화상으로 각자 자리를 빛내줄 ‘랜선원정대’에 참여한다면 참여자는 드론 페스티벌을 200%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랜선원정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서진 드론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구는 축제 현장을 서구 유튜브 채널 서구TV 등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고 시청자를 위한 선물 이벤트도 마련한다. 오는 17일부터는 온라인 전시관을 열어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는 지난 2019년에 열린 제1회 정서진 드론 페스티벌에서 839명이 드론 동시 비행에
(포탈뉴스) 학부모와 교육감이 지역의 교육문제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자리인 ‘학부모와 소통하는 경남교육사랑방’이 10월 14일 오후 거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학부모와 소통하는 경남교육 사랑방’은 박종훈 교육감이 취임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 및 학부모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사랑방 행사는 학부모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학부모들의 사전 설문조사와 학부모회 임원들의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5가지 주제로 학부모들이 대화를 나누고 주제 모둠에서 나온 내용으로 교육감과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거창지역 학부모들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 ▲농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거창의 특성을 살린 교육 방안 ▲방과후학교 ▲경남(거창) 미래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방안들을 토의하였다. 경상남도교육청은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며 학부모들이 그 중심에 동반자로서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거창교육지원청은 “거창 지역 학부모님들의 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18개 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는 ‘경남교육 사랑방’은
(포탈뉴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칠현제례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했다. 칠현제례는 정선아리랑의 기원이 되는 칠현에 대한 제례를 지냄으로써 정선아리랑제의 시작을 알리고 역사적으로 축제의 성공적인 기원에 그 의미를 담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수해나 태풍 등 자연재해나 신종플루의 전염병 등으로 행사를 취소할 경우 칠현제례 행사만은 진행해 왔다. 올해 개최 예정이던 제46회 정선아리랑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정선아리랑제 제례행사인 칠현제례는 남면문화체육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남면 칠현사당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군의 발전을 기원했다. 아울러 군에서는 남면 낙동리에 위치하고 있는 칠현사(七賢祠)의 이전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칠현사는 정선아리랑의 근원 설화에 등장하는 전오륜, 신안, 김충한, 이수생, 변귀수, 김위 등 칠현의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1985년에 조성된 칠현비만 있던 부지에 1998년 유적공원이 조성된 후 2002년 10월 건립되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논산시가 14일부터 강산동 13호 어린이공원 내에 ‘스마트도서관 2호(강산관)’를 설치 운영한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자동화 도서관 시스템으로,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신개념 도서관이다. 이번에 설치한 강산관은 작년 오거리 6호 소공원의 1호(오거리관)에 이은 두 번째 스마트도서관이다. 큰글자도서, 어린이 및 일반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500여권을 비치할 예정이며, 논산시도서관(열린·강경·연무도서관)에서 발급받은 회원증이 있을 경우 1인당 2권에 한해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비회원의 경우 논산시 도서관을 방문하여 회원증을 발급받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및 리브로피아(모바일 앱)에서 회원가입하면 모바일 회원증이 생성되어 스마트도서관 출입 및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바쁜 일상으로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도서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 도서관정책
(포탈뉴스) 가을바람이 선선한 10월! 군산예술의전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천지윤의 해금 '잊었던 마음' 다시, 김순남」 하우스 콘서트를 오는 27일 19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천지윤의 해금이 담고 있는 한국 미(美)의 사상, 박윤우 기타의 궁극의 아름다운 사운드, 여현우의 클라리넷이 불어넣는 이국적 음색과 분위기가 어우러져 다양한 국경의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음악을 선사한다. 하우스 콘서트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연주를 관객들이 무대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된 프로그램이다. 하우스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한다. 전석 무료로 운영되나 비대면 티켓운영을 위해 티켓링크에서 14일부터 사전예약 가능하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공연장 방역 및 관객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3~14일 울산산업고 등에서 열리는 제50년차 전국영농학생전진대회(2021 FFK 울산대회)에 경남 대표로 20개 종목, 7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영농학생전진대회는 농생명산업계열고등학교 학생의 지속적인 진로 개발과 우수한 농생명산업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50년째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과 대회 종목의 특수성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으로 분산 운영된다. 과제이수발표와 글로벌 리더십대회는 비대면, 실무경진분야는 울산산업고에서 대면, 이론경진분야와 FFK골든벨은 중부(홍천농고), 서부(청주농고), 남부(광주자연과학고), 동부(울산 삼남중) 등 4개 권역으로 분산하여 대면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 20개 종목에 전국 14개 시ㆍ도교육청 82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분야별로 종목을 살펴보면, △전공경진 분야 6개 종목(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산물유통, 농업기계, 조경ㆍ산림자원) △실무능력경진 분야 6개 종목(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식품조리, 애견미용) △과제이수발표분야 6개 종목(경영과제(개인/공동), 연구과제(개인/공동), 농생명창업아이템
(포탈뉴스) 여수시립도서관이 오는 23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전라남도 2021 올해의 책(청소년 부문)으로 선정된 ‘녹두밭의 은하수’의 저자 안오일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했다. 「2021 올해의 책」함께 읽기를 위한 ‘작가와의 만남’은 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동학농민운동에서 활약한 청소년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3‧1운동, 6‧10만세 운동,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등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적 사건들을 조명하며, 책을 읽고 궁금한 점과 느낀 점을 작가와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안오일 작가는 전남 목포 출생으로 2007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표작으로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녹두밭의 은하수』를 비롯해 동화『으라차차 길고양이 나가신다!』, 시집『화려한 반란』,『사랑하니까』등이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강연장 참석 인원을 20명으로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온라인(네이버 밴드)으로 동시 중계할 계획이다. 단 코로나19 상황 심각 시에는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될
(포탈뉴스) 순창군이 올해 개최한 문화예술분야 전국대회에서 장관상 이상 수상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장려금을 지급한다. 군은 대외적으로 순창의 문화예술의 위상을 널리 알린 자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문화예술 활동 장려와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격려 차원에서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4월부터 ‘순창군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조례’에 따라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대회 참가일 1년 전부터 신청일까지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문화예술분야 전국대회에서 장관상 이상 수상한 개인이나 단체다. 신청기한은 수상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며 수상분야는 문학, 미술(응용미술 포함),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연예, 국악, 사진, 건축, 어문, 출판 및 만화 등 모든 문화예술 분야를 포함한다. 지원금액은 장관상 개인 10만원, 단체 20만원, 국무총리상 개인 20만원, 단체 30만원, 대통령상 개인 30만원, 단체 50만원이다. 노홍균 문화관광과장은 “관내 문화예술인들의 대내외 활발한 활동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면서 “순창군이 문화예술 지역으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려금 신청은 순창군청 홈페이지 공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