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우리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2021년 하반기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1년 제주시교육지원청의 에너지절약 추진 실적에 대한 분석·평가를 실시하였다.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는「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상·하반기 각 1회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수립한 에너지절약 추진계획에 따른 부문별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및 자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원청 옥상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공용버스 친환경 차량 교체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및 일상생활 속의 탄소 저감 실천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정부 정책인 탄소중립 실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의지를 다졌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제는 단순히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차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구체적인 탄소중립 실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각급학교 계약업무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24일 온라인 ZOOM을 통한 2021 하반기 계약담당자 S2B(학교장터) 시스템교육을 실시하였다. S2B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사용자 중심 시스템교육을 진행하였고, 학교 계약담당자의 S2B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업무에 유익한 S2B 주요 기능 활용 팁을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양윤삼 교육재정과장은 “본 교육을 통하여 학교 S2B 활용도가 높아질 것 같다. 앞으로도 S2B를 통한 물품 구매를 독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내 교육기관 S2B(학교장터) 구매실적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으로 S2B 시스템에서 지역업체의 교육용 기자재나 도서 등 물품 구매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5일, 12월 6일 양일간 3차례에 걸쳐 서귀포(서귀포시교육지원청)와 제주시(제주학생문화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권역별‘2021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권역별 학부모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 홍보 영상 시청과‘미래 교육, 고교학점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고교학점제란 △고교학점제 부분/전면 도입 △공동교육과정의 이해 △고교학점제 Q&A를 설명한 후, 질의와 응답으로 마무리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직업계고 전면 도입과 2023년 일반고 부분도입을 앞두고 위드 코로나 1차 개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되고 있다.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인원 제한을 두고 제주시, 서귀포시 권역에서 총 560명 규모로 진행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휴대폰 문자, 가정통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문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학부모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고교학점제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확대 운영하고, 대도민 고교학점제 이해도 제고와 제주 고교학점제 안착에 지원을 아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하는 ‘2021 항노화산업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양산시, 김해시, 함양군, 거창군, 산청군, 합천군이 참가하여 항노화‧바이오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2021년 경남의 항노화 산업에 대한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김해의생명센터의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항노화 산업은 건강식품에서 시작되어 뷰티(미용), 웰니스(건강한 행복), 웰에이징(건강 노년맞이), 피트니스(체력 단련) 산업까지 범위를 넓히는 등 경남 항노화 산업의 발전이 시장에서부터 확장되고 있고, 해외 바이어 상담회에 참가하는 중국, 베트남 18개 바이어사들은 경남의 항노화 뷰티 상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힐링, 명상, 각종 테라피, 건강관리 측정 시스템 및 체형교정, 교육 서비스 분야도 25개사 124부스로 참가한다. 한국관광공사와 경남관광재단에서 후원하는 ‘웰니스‧웰에이징 포럼’은 ▲ 건강한 고령인구를 위한 헬스케어(이기효 교수, 인제대 보건대학원)’ ▲ 헬스아바타: 개인 빅데이터와 본인주도형 스마트 건강관리(김주한 교수, 서울대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3층 제1전시장에서 ‘느끼고, 체험하고, 안전하자!’는 주제로 제3회 경상남도 안전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사)경남안실련에서 주최하며 도민들이 각종 재난에 대한 인식과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재 대피 및 진압 체험, 교통안전 체험, 풍수해‧지진 대피체험, 가스‧전기‧승강기 안전체험, 완강기 이용체험 등 총 32개의 체험부스와 15개의 전시‧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실제 체험이 어려운 선박, 미세먼지, 범죄안전 등 9가지 재난 유형에 대해서는 가상현실(vr) 체험장비를 활용해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아울러 도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퀴즈, 안전 골든벨, 시설안전 모형만들기, 안전 마술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며, ‘부울경 메가시티 광역재난관리체계 및 협력사업’과 ‘경상남도 재난안전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개최된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관람인원을 방역 수칙상 허용인원의 70%로 제한하고 하루 100명에 한해 현장 접수를 통한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합천군은 24일 서부경남의 대표 가야유적인 합천 삼가 고분군이 국가사적으로 지정 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삼가 고분군의 사적 지정은 1974년 도문화재 지정 후 47년 만으로, 지난 10월 한 달간의 지정예고와 이달 10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사적분과)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 삼가 고분군은 1~7세기 조성된 330여 기의 고총고분이 분포하는 경남 내륙지역의 중심고분군으로, 합천군 삼가면 양전리, 동리, 일부리에 걸친 구릉에 위치하고 면적이 53만여㎡에 달하는 경남 가야유적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이 고분군은 널무덤(목관묘), 덧널무덤(목곽묘), 구덩식돌덧널무덤(수혈식석곽묘),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 등 가야 존속 시기 동안의 무덤 변천과정이 모두 확인되어 경남 내륙지역 가야정치체의 성립과 성장, 발전, 소멸의 모든 과정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높다. 또한 5~6세기 복수의 매장부를 연접 조성하는 삼가식 고분의 존재와 분포, 다른 가야지역의 고분 축조기술과 유물이 확인되어 남강을 배경으로 한 서부 경남의 가야문화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도와 합천군은 삼가 고분군이
(포탈뉴스) 창원시는 23일 주남저수지 송용농경지에서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창원시지부, 주남생태해설사,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과 함께 주남저수지 사랑방손님, 겨울철새들이 안정적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서식환경을 조성하고자 ‘주남저수지 겨울철새 먹이주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철새 먹이주기 행사는 주남저수지 송용농경지에 조성되어 있는 무논에서 미꾸라지 80kg 방생과 농경지 내에서는 주남저수지 주변 농경지에서 생산된 무농약 볍씨 1,600kg을 뿌리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주남저수지는 우수한 자연환경으로 인해 매년 수 만마리의 철새가 찾아오는 곳으로 올해 6월 경상남도 대표 우수습지로 지정됐을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철새들의 주요 이동경로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행사 참여자들은 직접 철새들에게 먹이를 주며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자연의 소중함을 한번 더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주남환경학교에서 양성한 생태해설사 교육생 10명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올해는 주남저수지 일원 농경지의 수확이 늦어졌음에도 불구하고 10월 중순경부터 겨울 철새가 도래하기 시작하여 현재 재
(포탈뉴스) 연제구는 지난 18일 연제구청 분수광장에서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을 위한 ‘2021년 제3회 사회적경제기업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제구 사회적경제기업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버섯, 새싹채소, 커피, 샌드위치 등 제조 및 유통물품 판매와 인테리어 상담, 만화콘텐츠 동영상 제작 상담(홍보) 등이 이뤄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주민 및 기업들에게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방역을 위하여 참여기업의 행사인원 최소화 및 분산 참여, 취식제한 등 정부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이성문 구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위로와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단계적 일상으로의 회복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온오프라인 프리마켓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포탈뉴스) 서울대공원이 온택트 콘서트 에서 보컬 듀오 ‘2F’(이프)를 초대,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23일 유튜브 ‘서울대공원TV’에 공개했다.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첫 줄’ 등 가을 감성을 담은 2F의 곡들이 단풍과 호수, 동물이 어우러진 서울대공원의 깊어가는 가을날을 수놓았다. 은 실력 있는 가수를 초대해 서울대공원을 직접 찾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노래와 함께 서울대공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콘텐츠다. 계절별로 서울대공원을 대표하는 명소 안에서 실력파 가수들의 대표곡 등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대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영상미는 물론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함께하는 은 지난 봄 ‘장미원’ 편에 가수 백지영, 여름 ‘치유의 숲’ 편에 가수 이영현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지막 ‘단풍 동물원’ 편은 감성 발라드의 끝판왕 ‘2F’의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2F’는 포맨 3기로 활동했던 신용재, 김원주 2인으로 구성된 보컬 그룹으로 2020년 결성되었다. 감성적인 발라드로 수많은 팬들과 가을의 감성을 노래하고 있다. 신용재, 김원주의 역대급 라이브 공연
(포탈뉴스) 포항시는 23일 뱃머리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방송인 유인경 씨를 초청해 입학생 및 사전 예약접수자 등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행복대학 포항캠퍼스 특별강좌를 가졌다. 유인경 강사는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편집국 레이디 경향부 부장, 선임기자 등을 역임했으며, 경향신문 70년 역사상 최초 정년퇴직한 여성 기자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알토란 등 방송 출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주요저서로는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내일도 사랑을 할 딸들에게’ 등 다수가 있다. 이날 강연은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 라는 주제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소통과 공감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특유의 입담으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북도민행복대학은 19개 시․군 캠퍼스에서 일제히 운영되는 경북 평생 학습 브랜드 사업이며, 포항시도 상․하반기 15주씩 총 30주에 걸쳐 매주 1회 포항캠퍼스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참석인원 제한 및 좌석배치, 손 소독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월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문가 컨설팅 인력풀’을 구성하고 일선 학교의 사용자 참여설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컨설팅 인력풀은 사전기획 및 설계 시 사용자 참여설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학교 TF팀을 지원하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 시 ▲미래교육비전 설정을 위한 교육과정 컨설팅 ▲학교별 특화전략에 따른 미래학교 교육공간 조성방향 제시 ▲미래교육과정에 따른 특화공간 조성 컨설팅 ▲단계별 사업주체의 역할 및 범위 안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학교에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공학, 교육학 전공의 교육과정 관련 대학교수 및 건축계획, 건축설계 등 공간기획 관련 교수 및 건축사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 10명과 유․초등교육과정, 중등교육과정 내부 전문가 8명 등 총 18명의 내․외부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하여 학교를 지원한다. 이무형 시설과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문가의 수준높은 컨설팅을 토대로 경북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40년 이상 노후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23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위축된 학교예술교육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1 경북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을 장르별, 지역별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예술교육이 힘들었던 학교 현장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수칙 등을 지켜가며 틈틈이 기능을 연마해 온 예술동아리 학생들에게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방역 수칙을 준수해 가며,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2021 경북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은 크게 ‘공연’과 ‘전시’로 나누고 ‘공연’은 4개 장르로 구분해 23일에는 경산 천마아트센터에서 국악 공연을 하고, 23일과 25일은 각각 구미문화예술회관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30일에는 구미강동문화복지관에서 합창 및 연극·뮤지컬 공연을, 마지막으로 12월 1일에는 경북교육청문화원에서 밴드 공연을 실시간 유튜브 영상을 송출 및 녹화로 진행한다. ‘전시’는 작년에 코로나 확산으로 가상 갤러리 운영했지만 올해는 방역단계 완화에 따라 현장 관람을 추진해 오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전시관에서 현장 관람으로 추진하게 된다. 공연은 장르마다 10~14개교 출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대면노래 서바이벌 경연대회 ‘GTS054’에 선정된 최종 멤버 4인의 가상 콘서트를 메타버스에서 개최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이프랜드(ifland)’에서 진행된 가상 콘서트는 그동안의 선생님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메이킹영상 및 GTS054 최종 멤버 4명이 함께 부르는 경북교육청 공식 음원 ‘함께해요 경북교육’영상 상영 이후 선생님들의 소감 발표로 이어졌다. 이후, 가상 콘서트에 참여한 참가자들과는 댓글로 소통하며 공연 마지막에 무대 위에 올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등 가상이라는 공간 속에서도 교육가족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GTS054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화음을 맞춰 노래를 부르며 경북교육가족을 응원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을 했다”며, 교사 생활 중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었다고 얘기했다. 경북교육청은 온라인에서 큰 반응을 얻은 ‘선생님이 노래하다! GTS054’에 이어 경북 최고의 노래 실력을 가진 학생을 발굴하는 비대면 서바이벌 ‘스노파054(스튜던트 노래 파이터)’를 진행한다. 지난 21일 예선 모집이 마감되었으며, 예선 진출자 선정 후 온
(포탈뉴스) 칠곡군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이창훈, 이상승, 한향숙, 심청보 의원이 공동 발의한 「칠곡군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안」,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칠곡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및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호이장학회 2022년도 세출예산 출연 동의안」등 15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 11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예산안」시정연설 및 제안 설명 청취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 뒤, 이날 14시부터 12월 9일까지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하여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 그리고 12월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을 청취한 후, 이날 11시부터 12월 13일까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다. ▶ 12월
(포탈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선보이는 관객 맞춤형 프로그램 ‘아름다운 마지막 수요일’과 ‘시시콜콜 클래식’의 마지막 시리즈가 11월 24일부터 2주간 연이어 개최된다. 전통 클래식 음악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친절한 설명과 새로운 버전의 명곡 해석을 통해 캐주얼한 옷을 입은 클래식 음악 공연이 예술로 한해를 마무리하고자 하는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피카소앙상블의 연주로 만나는 걸작 – 리딩오페라: 라보엠 11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보헤미안의 삶과 애환을 그린 오페라 ‘라보엠’이 아리아의 음색과 어울리는 악기 매칭을 통해 연주된다. ‘리딩오페라’라 명명된 이 공연형식은 주요한 줄거리를 내레이션으로 진행하고 음악적 부분을 악기로 편성하여 관객이 다양한 음색을 들을 수 있어, 가사가 있는 음악인 오페라의 아리아를 클래식 음악 악기의 연주법으로 해석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딩오페라 라보엠’은 대구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피카소앙상블’로 멤버 각자가 솔로이스트로 활동 중이며 편곡과 작곡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가 포함된 연주단체로 기존 오페라의 오케스트레이션을 각색하거나 한국가곡을 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