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전사프린트와 머그컵프레스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개성을 담은 자기주도적 굿즈 제작을 통해 창의 역량 및 주도성을 강화하고, 자신이 만든 물품과 저작권의 관계에 대해 이해하며 올바른 디지털 윤리규범을 실천할 수 있는 ‘개성통통! 나만의 굿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11월 매월 1회 연간으로 진행되며, 월별 청소년들의 제작물품이 다양하게 변경된다. 물품 제작을 위한 전사프린트와 머그컵프레스가 기관에 구비되어 있어 유익한 체험이 가능하다. 2월 프로그램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저작권 교육 △내가 만든 굿즈와 저작권의 관계 이해 △굿즈의 정의 이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여, 굿즈 3종(▲방석커버 ▲손수건 ▲머그컵) 제작 활동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 15,000원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이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2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장 직무대행 정은영 팀장은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개성 표
(포탈뉴스통신) 5일, 가평소방서는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숙박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화재예방 및 초기 화재 진압 방법 교육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대피 훈련 등 실시 안내 ▲완강기 사용법 안내 ▲숙박시설 이용객 소방안전수칙 안내 등을 실시했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피해 위험이 있어 평소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와 관계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지원과 협조를 통해 숙박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파크골프협회는 5일 진주시 평생학습관에서 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협회 관계자, 99개 클럽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사, 주요 내빈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강필대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 여러분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화합을 바탕으로 진주시파크골프협회의 위상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새롭게 협회를 이끌어갈 회장님과 임원진이 더욱 발전된 협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노민섭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진주시파크골프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6000여 명의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화합과 단결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협회 운영의 혁신적인 변화를 약속하며 "회원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규일 시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많은 스포츠로 참여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진주시는 수요 증가에 맞추어 파크골프장 조성과 관리에 더욱 힘쓰겠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군 산림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산림시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 산림 부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주요 산림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시군의 협력을 당부하고, 시군 신규사업 및 역점시책, 당면 현안 사항인 임산업 활성화와 임업인 소득증대, 다양한 산림복지증진과 산림재난 총력 대응 등 산림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도는 올해 도민이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약 4,641억원을 투입해 산주, 임업인과 함께 숲에서 행복하고 부자 되는 경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자원 순환 체계 구축 및 산림자원 가치증진 ▴산림 재해 선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및 건강한 산림자원 보전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웰니스 경북 숲 조성 ▴돈 되는 산으로 임업인의 풍요로운 삶 지원 등이다. 산림자원 순환 체계 구축 및 산림자원 가치증진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활성화와 산림경영 기반 시설 구축, 목재산업 활성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국산 목재 이용증진에 힘쓴다. 산림
(포탈뉴스통신)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농업인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벼농사 과정)’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농업혁명도시인 수원시의 농업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 “수원시가 농업인들을 더 잘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쌀 ‘정다미’가 더 잘 팔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교육에는 농촌지도자수원시연합회 등 10개 농업인 단체 회장을 비롯해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16일부터 관내 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자, 도시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열었다. 1월 16일 ‘생활개선’ 과정을 시작으로 21일 ‘시설채소’, 23일 ‘화훼’ 과정 교육을 했다. 마지막 교육인 이날 ‘벼농사’ 과정은 ‘밥맛 좋은 수원쌀 정다미 재배 기술’을 주제로 한 강의로 진행됐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실용 교육이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가 ‘문화로 힐링하는 하루, 재능기부 첼로연주회’(연주자 첼리스트 김지우)를 화성특례시청 로비에서 5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화성특례시 출신의 첼로 영재 김지우 양의 재능기부로 추진됐다. 첼리스트 김지우 양은 화성금곡초등학교 출신으로 2018년에 한국음악협회 콩쿨 은상을 시작으로, 2022년 이화경향콩쿨 2위, 2024년 동아주니어콩쿨 1위 입상하는 등 여러 국내·외 대회에서 수상해 한국을 대표하는 첼로 연주가로 성장하고 있는 재원으로 현재 예원학교 재학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을 수료했다. 연주곡은 총 4곡으로 바흐 첼로 모음곡 6번 D장조(프렐류드, 사라반드)를 시작으로 30여분 간 연주했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직원과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연주회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수요일, 지칠 수 있는 오후를 버틸 수 있는 힐링 연주회였다. 첼로로 이런 연주가 가능한지 처음 알았다”며 “멋진 공연을 준비해 준 지우 양과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 출신 지우양의 특별한 재능기부에 감사드린다
(포탈뉴스통신) 광명시가 한국철도공사와 KTX광명역 일원 복합개발을 위한 첫발을 디뎠다. 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KTX광명역 일원 개발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용역은 광명시와 한국철도공사가 지난해 10월 체결한 ‘KTX광명역 철도부지 복합개발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와 공사는 그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용역을 준비해 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한국철도공사 소유 KTX광명역 A주차장 부지 약 2만 6천㎡이다. 대상지가 포함된 KTX광명역 일원은 2024년 7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이다.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대상지는 토지 건축물 허용 용도와 건폐율·용적률 규제에 자유로워 융복합 도시개발이 가능한 특례구역이다. 시는 이번 용역에 이 같은 호재를 충분히 반영해 KTX광명역세권을 명실상부한 국제·행정업무 중심지로 개발할 청사진을 그릴 방침이다. 향후 시와 공사는 이곳에 상업·업무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복합해 도심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계획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119안전센터 견학과 안전체험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홍보에 나섰다. 119안전센터 견학은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평내, 진접, 와부, 화도, 진건, 별내, 가운, 다산 등 119안전센터에서 운영된다. 대상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등 영·유아이며, 프로그램은 소방차량 및 소방서 견학, 기념촬영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이번 2월부터 가능하며, 남양주소방서 생활안전팀을 통해 유선 접수하면 된다. 또한, 남양주소방서(평내) 3층 안전체험관과 오남119안전센터 별동에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내 안전체험관은 5세부터 성인, 오남안전체험관은 3~7세를 대상으로 하며, 체험 내용은 화재진압, 화재대피, 교통안전, 지진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에서 가능하며, 운영에 대한 세부 내용은 남양주소방서 생활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몸으로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견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긴급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관리를 위해 여성농업인 대상 특수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살고 있는 1955년 1월 1일부터 1974년 12월 31일까지(51세~70세)의 홀수년생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대상자는 18일까지 거주지의 구청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검진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용인강남병원에서 특수건강검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비용은 90%를 보조받아 자부담 2만 2000원만 지불하면 된다. 검사 내용은 근골격계, 골절위험도, 심혈관계질환, 폐질환, 농약중독 등 5개 영역의 10개 항목이며,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방 교육을 포함한 전문의 상담이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과 가사 노동을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은 농작업성 질환 발병율이 높아 미리 진단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대상이 되는 여성농업인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올해 재개관하는 구성도서관을 포함한 지역 공공도서관 20곳에 19억 8000만원을 투입해 장서 12만권을 늘린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지식 정보 요구를 충족하고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도서 구입 예산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도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도서구입비 23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연말 기준 256만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가까운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골라 읽은 후 도서관에 반납하면 즉시 도서관 장서로 등록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와 시민의 구매 요청을 반영해 도서관 장서로 구비하는 ‘비치희망도서’ 서비스를 운영해 시민 수요를 반영한 도서 구입에 도서구입 예산의 62%인 12억 4300만원을 배정했다. 아동 전집과 해외원서, 철학, 종교, 과학 등 주제별로 필요한 장서는 별도의 목록을 마련해 정기적으로 구입하며, 영어원서와 도서관별 특화도서 구매도 확대할 방침이다. 점자자료,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점자라벨자료, 큰 문자로 제작한 큰 글도서, 앱을 통해 종이책을 읽어주는 ‘더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4일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진행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의서는 지난 2023년 3월 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이 체결한 ‘2023년 용인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의 후속 합의로 세부사업 계획과 예산 수립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다.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들이 인성과 역량을 갖춘 조화로운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돕고, 자신들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 ▲지역연계 교육을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 ▲지역의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등 3가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총 73억 9165만원(시 예산 49억 4765만원·교육지원청 예산 24억 4400만원)의 예산을 마련했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교육 인프라를 확대한다. 올해 진행하는 사업은 지역 특색에 기반한 기업
(포탈뉴스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언남초등학교 환경동아리 활동을 한 4학년 학생들의 손편지를 받고 응원의 마음을 담아 답장을 보냈다. 지난해 이 학교 환경동아리 활동을 한 22명의 학생들이 소감과 정책제언을 담아 보낸 손편지를 읽은 이 시장은 4일 7장 분량의 손편지를 써서 학생들에게 보냈다. 언남초등학교 4학년들로 구성된 환경동아리 ‘초록비타민!조아용 시즌2’ 소속 학생들은 지난해 11월 하순 이상일 시장에게 환경보호에 관한 소감과 의견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이 시장은 편지를 받고 이들 학생과 만나 대화하는 일정을 12월 주말로 잡았으나 학생들이 모두 모이기 어려운 사정 때문에 만남이 이뤄지지 못하자 편지로 인사했다. 시는 지난해 언남초등학교를 포함해 지역 내 15곳의 초·중·고등학교 환경동아리에 각각 7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언남초등학교는 ‘초록비타민!조아용 시즌2’ 동아리를 교육과정에 포함해 운영했다. 학생들의 편지는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활성화, 자원 재활용을 위한 리필스테이션 도입, 공공청사의 다회용기 사용 등의 정책제언 등에 관한 내용들을
(포탈뉴스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3년 8월에 이어 처인구 용인삼계고등학교 학생들 통학과 관련해 고충을 또 해결하자 학부모 등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설 명절 직전인 지난 1월 25일 처인구 모현읍 힐스테이트몬테로이 아파트입주예정자협의회 카페에 ‘시장님! 삼계고 아이들을 위해서 한 번만 더 도와주세요!’란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샌디’란 아이디의 입주예정자는 “아파트 단지에서 삼계고등학교로 배정되는 학생들이 아파트에서 통학버스 탑승장까지 이동하려면 단지 위치에 따라 도보 25분에서 37분까지 소요된다”며 "탑승장의 5대 통학버스 중 1~2대의 통학버스는 아파트 인근으로 노선을 연장하면 좋겠다“고 했다. 이 글은 이상일 시장이나, 시를 상대로 한 민원이 아니었고, 입주자·입주예정자들이 모여 있는 글 카페에 개인의 의견을 밝히는 내용의 것이었다. 이상일 시장은 이 글을 게시자가 아닌 다른 시민으로부터 전달받고 일리가 있다고 판단해 시 관계자에게 검토를 지시했다. 시청 시민소통관실은 1월 31일 통학버스 이용 현장을 확인하고 용인삼계고의 의견을 청취했다. 2월 3일에는 시
(포탈뉴스통신) 안양시 비산3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신생아 출생 축하 사업인 ‘환영해요! 비산둥이!’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윤완영 위원장 취임 후 비산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사업으로, 위원회는 비산3동에서 출생신고를 한 부모와 신생아에게 축하와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담은 목욕수건을 전달한다. 윤완영 위원장은 “인구감소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즈음, 한 아이의 탄생은 가정을 넘어 지역 사회 전체가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경사”라며, “신생아와 그 가족들에게 주민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수임 비산3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환영해요! 비산둥이!’사업은 정 많고 살기 좋은 비산3동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한다”며, “신생아와 부모가 목욕수건을 볼 때마다 비산3동 주민이라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통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다섯 명의 남성 아티스트들이 부천아트센터 올해의 영 프론티어로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7월까지 월 1회 토요일 오후 5시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다섯 명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들려주는 음악 세계와 그들의 스토리 부천아트센터 영 프론티어 시리즈에 참여하는 다섯 명의 아티스트는 ‘클래식 어벤저스’라 불릴 만큼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2017년 독일 함부르크 엘프 필하모니 개관 기념 연주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무대에 오른 오르가니스트 박준병, 독일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종신수석 트럼페터 이현준, 2023년 한국인 최초로 프란시스코 타레가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우승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조대연, 세계적인 연주자 세르게이 바바얀의 지도를 받으며 신진 합창 작곡가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선민, 2023년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 4위 첼리스트 정우찬이 그 주인공이다. 영 프론티어 시리즈는 세계 무대를 개척해 나가는 차세대 연주자들을 엄선해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부천아트센터의 대표 리사이틀 프로그램이다. 이 시리즈는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