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서구가 사회적경제기업 간 교류‧협력과 판로 확대‧지원을 위해 월평동 이마트트레이더스 앞 보도에서 ‘대전 서구 사회적경제 장터’를 3회(5월 18일, 5월 25일, 6월 1일) 운영한다. 행사에는 서구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7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전통 식품, 친환경 세제, 공예품, 교육․상담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홍보한다. 기업 제품 온라인 홍보를 위해, 현장에서 SNS 시민체험단을 모집 운영하고 시민체험단의 참여 결과를 기업에 전달하여 더 좋은 제품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서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이동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일자리 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이번 행사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조해 주신 이마트트레이더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강민규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은 5월 17일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를 방문하여 어린이집 안전사고 보상체계 및 예방사업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는 어린이집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로 인하여 생명ㆍ신체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입은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 등에 대한 보상을 하기 위하여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기관이다. 이날 강민규 보육정책관은 어린이집 안전사고 보상 및 예방사업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유보통합이라는 환경변화에 따른 애로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이에 대비한 안전사고 보상체계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강민규 보육정책관은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유보통합에 따른 환경의 변화에도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과 적정한 보상을 통한 안심보육환경 조성에는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이달부터 KTX-이음 남창역 정차 유치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TF팀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통해 울주군 남부권 관광·교통·물류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하고 인구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김석명 부군수를 비롯해 7개 관련 부서와 전문자문단으로 구성되며,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한 대응방안 마련에 나선다. TF팀은 KTX-이음 유치 건의를 위한 지역민 의견을 수렴하고, 남창역 정차의 타당성을 적극 홍보한다. 또 유치 필요성과 주변지역 개발계획을 연계해 타당성 근거를 마련한다. 아울러 원전사고 등 재난 재해 발생 시 KTX-이음이 신속한 대피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검토하고, 교통생활 여건 개선에 따른 울주군 지역발전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앞서 울주군은 대중교통 연계망 확충 및 개선방안 수립용역에서 KTX-이음 남창역 정차에 대한 정책효과를 분석한 결과, 유치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창역은 추가 건설비용 없이 정차 가능한 시설을 갖춰 투입 예산 대비 높은 효과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 외국인 주민 중 유학생 대상으로 배재대학교에서 한국 문화 교실을 개최했다. 이들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정부 초청 외국인 학부 장학생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에 세계 우수 인재로 선발돼 현재 배재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로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타지키스탄 등 24개국 39명이 참가했다.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 문화 교실은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하게 하여 한국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박지기법으로 분청사기에 그림그리기와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서구에서 활동하는 마을기업 대표와 사회적 기업 대표로 강사를 구성해 여러 나라에 K-문화를 알릴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장학생은 “한국 전통문화인 도자기를 만들고 건강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참여할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한국 문화 교실’을 2008년도부터 운영하여 문화유적지 탐방, 문화 교실, 김치담그기
(포탈뉴스) 지난 14일 부산 동구는 동부경찰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동부경찰서에 제공하고, 동부경찰서는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평소 동구와 동부경찰서는 달빛 안심길 조성, 특이민원 대비훈련, 자율방범대 운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오동욱 서장은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협력 하겠으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치안 및 안전을 위해 동구청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동부경찰서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감사드리며, 동구청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나주시는 17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전 부서별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전남도교육청·전남도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내 109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선수 1만8천여명이 36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나주지역에선 25~27일 3일간 ‘사격’, ‘롤러’, ‘자전거’ 종목이 열린다. 선수단, 임원, 방문객 등 2천여명이 나주를 찾아 머물며 지역 상권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보고회는 안상현 부시장 주재로 13개 부서, 경찰서, 소방서, 연맹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개 종목 경기장 시설물 안전, 교통·주차 대책, 환경정비 및 도시 미관 조성, 체전과 연계한 문화 행사, 자원봉사, 의료·감염병 관리 등 부서별 대회 준비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안상현 부시장은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어린 선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청소년의 달 5월을 기념하여, 학교 밖 모범청소년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1388 청소년지원단 신규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꿈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청소년복지에 노력하는 센터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1388 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 안전망의 일부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자율적 민간기구로서 현재 48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또한 이후 행사에서 사단법인 한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송영동)에서 모범청소년 10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과 청소년복지지원기관의 우수직원 2명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서철모 청장은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 온 센터직원 및 1388 청소년지원단, 그리고 지역 청소년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한밭청소년문화재단 송영동 이사장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우리 서구도 청소년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대전 서구가 17일 ㈜고혼진리퍼블릭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213대(2,30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 서구는 기부받은 선풍기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소외계층 213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고양필 ㈜고혼진리퍼블릭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역 청년 작가인 ‘이민서’ 작가의 미술작품을 선정해 지역 청년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의 의미를 더했다. 고양필 대표이사는 “기업의 이윤은 결국 사회에서 나오며 그 결과 ㈜고혼진리퍼블릭이 큰 성장을 이뤘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두고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고양필 대표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착한 리더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지역 전반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의 복리 증진 등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
(포탈뉴스) 과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 어르신·청소년 버스 무료승차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과천시는 올해 7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13~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관내 버스 교통비를 분기별 30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어르신 청소년 버스 무료승차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김준현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장, 이경수 과천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손민수 ㈜이동의즐거움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는 해당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4개 기관의 역할과 협력에 대한 사항이 담겼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과천시)무상교통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농협)G-PASS 이용자 편익 증대, ▲(㈜이동의즐거움)운영시스템 구축 등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 무상교통 사업을 통해 어르신과 청소년에게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무상교통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포탈뉴스)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부터 한 달 동안 취약계층 아동 239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영양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어려워 신체 발육이 부진한 저체중・ 저신장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합영양제를 지원하고, 고현동 소재 신세계약국에서 구충제(3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함께 전달하며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직접 가정 방문해 종합영양제와 구충제를 전달하면서 아동의 건강을 살피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및 부모 영양교육도 실시한다. 박병갑 아동청소년과장은 “성장이 부진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이번 영양제지원 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복지·교육·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타 문의는 거제시 드림스타트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 대전소방본부는 17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재난 대응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장 내 폭발에 따른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 등 동시다발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각 기관의 역할과 자위소방대의 초동 조치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실제 재난 대응과 똑같은 방식의 재난지휘 시스템을 적용하여 무(無)각본 등 실전형 참여 훈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24개 기관·단체와 353명의 인원과 소방헬기 등 50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주요 내용은 인명 대피 및 자위소방대 활동, 선착 소방대 초기 진압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각 유관기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임무․역할 수행,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구급대응훈련, 재난 상황 언론 브리핑, 지휘권 이양 및 재난 복구 등이다. 홍석민 대전시 대덕소방서장은“이번 훈련을 통하여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긴급구조 유관기관 및 단체 간의 공조 체계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소방본부]
(포탈뉴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7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법무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주관으로 열린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참석했다. ‘세계인의 날(5월20일)’은 우리 국민과 외국인주민이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7년에 마련된 법정 기념일로, 홍남표 창원시장, 정규진 마산세무서장, 문행용 마산세관장, 김영철 창원해양경찰서장, 형운태 국립마산검역소장, 법무부 사회통합위원, 국적증서 수여 대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인의 날 기념사, 대통령 축하 영상 및 세계인의 날 기념 영상 상영,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국적증서 수여식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축하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며, 창원특례시도 향후 세계 각국과 더 가까이 더 넓게 교류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상생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충청북도가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과정에서 도민의 목소리에 더 적극적으로 귀기울이기로 했다. 도는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 도민들의 의견을 확대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 도민배심원단을 구성했으며,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배심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도민배심원단 운영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민선8기 충청북도지사 공약사업 도민배심원단은 도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공개모집에 응모한 인원 16명(주소지 또는 근무지가 충청북도인 만 19세 이상의 도지사 공약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과 시군 추천을 통해 선발한 22명(시군별 2명)을 합하여 도내 전 지역의 청년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38명으로 구성했다. 도민배심원단은 공약사업 중 관심사업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추진실적을 확인·점검하며, 공약사업 중 변경이 필요한 사업에 대하여도 검토 하여 개선·보완 등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충청북도는 도지사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성실한 이행여부 평가를 위해 도내 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위원장 박철용
(포탈뉴스)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가야통신’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참 고마운 가게’ 116호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우혁 대표는 “저의 작은 관심이 고성군의 기부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진 위원장은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청년 대표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 대표님이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참 고마운 가게’ 확대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참 고마운 가게’는 업체 대표가 손님 한 분당 100원을 저금통에 넣으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이다. 모금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며 긴급 생계비·의료비 등 고성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업체의 경우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 고마운 가게’는 연중 실시되고 있으며, 뜻을 같이하고자 하는 업체는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 고성군이 최근 빈번한 수질사고로 인한 수돗물 불안감을 불식하고자 K-water 고성수도센터와 힘을 합쳐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각 가정의 수질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란 가정 직접 방문을 통해 수돗물 안전성과 관련된 중요 수질 5항목(탁도, 수소이온농도(PH), 동, 잔류염소, 철)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하고 안전한 무료 서비스 제도이다. 지방상수도 수도사용자 누구나 연중무휴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와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제정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통해 고성군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