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9월부터 11월까지를 ‘2025년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해소를 위한 집중 징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7월 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 798억 원 중 270억 원을 정리하며, 전년 동기(징수율 30%)대비 징수율을 3%p 높혔다. 이 같은 성과로 2025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했으며, 하반기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271억 원 추가 정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9월부터 납부 홍보와 체납안내문 발송을 강화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징수 활동을 조기에 추진한다. 특히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금융자산 조회,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 등록, 인허가 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제를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은닉재산을 축소·은폐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과 압류 재산 환가 절차를 강화하고, 가상자산 고양시 전용 계좌개설을 통해 직접 매각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징수방식도 도입한다. 또한, 상반기 큰 효과를 거둔 모바일 전자고지(카카오 알림톡) 체납 안내와
(포탈뉴스통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해 하반기 핵심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민선8기 주요사업 및 공약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먼저 이 시장은 지난달 26일 방문한 뉴엔AI에 대해“5명의 직원과 고양산업진흥원 입주지원실에서 시작한 작은 기업이 시의 지원을 받아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의미 있는 사례”라며 “관내 유망기업들이 안정적으로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올 하반기 시작한 일산테크노밸리 분양과 내년 상반기 지정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은 고양시가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기업 맞춤형 지원방안부터 투자유치와 홍보까지 기업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비롯해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등 모두가 미래 먹거리와 자족기능을 키울 핵심 사업들”이라며 “중앙부처와 경기도,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민선8기 주요사업 및 공약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9월 3일 오전 10시 30분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제6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질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광역시, 남부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해 2019년 유엔(UN)에서 최초로 공식 지정된 유엔기념일이자 2020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고, 매년 9월 7일을 전후해 대기오염 저감 및 맑은 하늘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실천을 촉진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UNEP(유엔환경계획기구) ‘푸른 하늘의 날’의 공식 주제는 ‘푸른 하늘을 향한 우리의 질주(Racing for air)’로 국민과 전 세계가 깨끗한 대기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행동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에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가까운 거리는 걷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기물 배출을 줄여 소각량 줄이기’,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대기전력 줄이기’, ‘불법소각 배출은 128로 신고하기’ 등을 실천 방안
(포탈뉴스통신) 안양시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산업 현장 조성을 위해 관내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최대호 안양시장 및 시 공공시설과 관계 공무원,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 등은 2일 오전 8시 40분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는 평촌도서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관양동 부지의 평촌도서관은 지난해 5월 착공돼 오는 2026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으로, 현재 지하층과 지상1층의 구조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최 시장은 현장을 살펴보며 ▲추락 및 낙하물 방지 시설 ▲비계, 거푸집 등 가시설물의 설치 상태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및 보호구 착용 실태 등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 이행을 주문했다. 특히, 여름철 빈번한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공사장 안전사고에 각별히 대비하고, 강력해진 폭염 속에 근로자의 충분한 휴식 보장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도 당부했다. 안양시는 이날 오후 4시 30분 호계동 부지의 시립 치매전문요양원 건립 현장을 안전점검하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지도·점검을 이어간다. 최대호 시
(포탈뉴스통신) 하남시는 2일, 세외수입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부과·징수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중부과, 연체료 및 가산금 결정 소홀 등으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하고 체납액 감소와 안정적인 세입 확보로 건전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강의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가 맡아 ▲부과·징수 대장 관리 ▲체납처분 절차 ▲과태료·과징금 관리 등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유형과 문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하남시는 올해 4월에도 세외수입 교육을 진행해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을 높인 바 있다. 또한 교육대상자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 내용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이번 하반기 교육은 보다 현장에 밀착된 실무 중심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담당자 간 징수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등 교육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재정 자립도를 높이는 핵심 재원인 만큼 담당자의 전문성
(포탈뉴스통신) 지난 7월20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매몰 및 실종사고와 관련하여 실종자 가족들이 가평소방서 앞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당시 가평소방서는 7월20일~8월9일까지 다수의 소방인력·장비를 비롯해 경찰, 군부대, 자원봉사자 등과 합동으로 실종자 수색에 나섰으며, 폭염과 거친 물살 속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끝까지 수색 활동을 이어갔다. 실종자 가족들은 “그동안 (故)김이 우리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밤낮으로 애써주신 소방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및 “실종자 수색에 도움을 주신 숭고한 헌신과 사명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2개의 현수막을 게시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힘든 수색 활동 속에서도 가족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와 격려가 된다”라며“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수막은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며, 위기 상황에 함께하는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소방서]
(포탈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단체장협의회는 2일 지난 7월 소하동 아파트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광명희망나기 운동본부를 통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광명6동 10개 유관단체가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으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임점순 회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상처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아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10개 유관단체가 하나 돼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따뜻한 시민 정신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아파트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통신)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관내 1인 중장년 취약가구와 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과 함께 ‘지역과의 따뜻한 연결, 삶에 쉼표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광명시 일대 공정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공정여행은 상반기 10회차로 운영된 특성화 사업 ‘함께해요! 밀키랑 빵이랑’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관계 유지를 위해 마련된 후속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이웃 간 교류와 지역사회 소속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광명동굴 탐방을 시작으로 밤일마을 로컬식당에서 건강식 오찬을, 더가치홀에서 목공체험과 사회적경제 해설을, 기형도문학관 탐방 및 시 필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문화와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 공정여행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집에만 머물러 답답했는데 좋은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특성화 사업에 이어 이번 공정여행으로 이웃과 다시 만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지원과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동물 사체를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은 동물용의약품 개발연구소와 동물보호센터에 대해 동물보호법 및 폐기물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한 고발 조치를 실시하고, 도내 모든 동물보호센터를 대상으로 일제조사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전북자치도와 시군,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일 해당 연구소와 동물보호센터에 대한 합동조사를 실시해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운영 미흡, 유기동물 실험금지 위반 등 동물보호법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과태료 처분 및 고발 조치를 진행 중에 있다. 이와 함께 도는 합동조사에 앞서 실험동물 사체를 의료폐기물로 처리하지 않은 연구소와 이를 먹이로 급여한 동물보호센터에 대해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했다. 도는 해당 시설들에 대해 수사 결과 등에 따라 보호센터 지정 취소를 비롯한 후속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동물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보호센터 신뢰 회복을 위해 도내 모든 동물보호센터 25개소(직영 7, 위탁 18)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일제 합동 전수조사를 9월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물보호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2일 제5차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도 산하 공공기관(공기업 1, 출연기관 15)에 대한 '2025년도(2024년 실적) 경영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를 심의·의결하고, 출연기관 등에 대한 2025년(2024년 실적)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전북자치도는 그동안 기관 성격에 따라 경제·산업 분야(Ⅰ유형)와 사회문화·복지 분야(Ⅱ유형)로 나누고, 유형별로 등급 기준점수에도 차이를 두어 왔다. 그러나 2025년부터는 두 유형을 구분하지 않고, 92점 이상 ‘가’ 등급, 이후 5점 단위로 ‘나·다·라·마’ 등급을 부여하는 통일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경영평가에서는 Ⅰ유형(경제·산업) 8개 기관과 Ⅱ유형(사회문화·복지) 8개 기관 등 총 16개 기관을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했다. 경영평가 결과 가등급은 6개, 나등급은 8개, 다등급은 2개 기관이며, 전년 대비 등급 상승기관은 2개·하락기관은 1개로 그 외 13개 기관은 전년과 동일한 등급을 유지했다.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은 기관은 6개 기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은 전년도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전주올림픽 유치에 대한 도내외의 지속적인 관심과 붐업을 조성하고, 보존가치가 높은 민간기록물을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기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록물 전시회는 9월 2일부터 14일까지 전주한옥마을 하얀양옥집에서 열리며, 이어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북도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전시회 첫날인 9월 2일 개막행사에는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최형열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국가기록원 김영빈 기록정책부장이 참석해 전시물을 관람하고, 기록물 수집공모전 입상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전북자치도가 올해 시행한 기록물 수집공모전을 통해 수집한 체육행사 기록과 전북도 기록,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전시품에는 ▲1997년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성화봉과 기념우표 ▲제61회 전국체육대회 기념 접시 및 기념패가 포함됐다. 또한 ▲김제 출신 펜싱 국가대표 박순애 선수의 1986년 아시안게임 은메달과 훈장 ▲1970년대 도내 학교 운동회 사진 등이 전시된다. &n
(포탈뉴스통신) 여주시가족센터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지역협의회의 글로벌 보조금지원사업으로 진행된 다문화강사 양성교육 수료식과 함께, 여주명성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8월 29일 여주시가족센터 2층 교육실에서 열렸으며,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여주명성로타리클럽 초대회장), 오희숙 회장, 조순호 前회장, 여주명성로타리클럽 회원과 교환학생, 양상모 여주여강로타리클럽 전 총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총 11명의 결혼이민자가 교육 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내 학교,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에서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여주시가족센터와 여주명성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 복지 서비스 확대와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봉사활동 연계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지현 여주시가족센터장은 “양성된 다문화 강사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올바른 다문화 인식 확산에 앞장설 것으로 기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동삭동 고령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을 촬영하는 ‘내 인생 가장 아름다운 순간’ 행사를 개최했다. 노년기에 접어든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이날 행사에는 동삭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머리 손질 및 메이크업 등의 재능 기부도 이루어져 큰 의미를 더했다. 김석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삶의 순간을 기록하는 아주 뜻깊은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 등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어르신 장수 촬영 행사를 기획하고 봉사하신 동삭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행사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양주도시공사는 7월부터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에코스포츠센터 ‘2025년 초등학생 대상 스킨스쿠버 여름방학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안전한 수중 활동을 배울 수 있도록 처음 진행된 특강 프로그램으로, 스킨스쿠버 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스킨스쿠버 기초 이론 ▲장비 사용법 ▲수중 호흡 및 기본 수신호 교육 등을 체험하며 물속 활동의 즐거움에 한걸음 다가갔다. 참여 학생들은 생애 첫 스킨스쿠버 체험에 호기심과 기대감을 보이며 점차 물에 적응하며 자신감을 키웠고, 보호자들도 “안전하게 배우면서도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스킨스쿠버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수중 활동 교육의 필요성과 효과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도시공사]
(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동단체장협의회 그리고 수원하이텍고등학교는 지난 2일, 기후변화 대응 및 기후소득 증진을 위한 제2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 차원의 릴레이 협약으로, 민, 관, 학교가 힘을 모아 기후행동 네트워크 실현을 강조한다. 특히 수원 하이텍 고등학교도 참여하게 되면서 청소년 세대의 기후행동 참여 기반을 더욱 넓히게 됐다. 영통1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전반으로 기후행동 실천을 확산시키고,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관내 여러 기관과의 릴레이 협약을 이어가며, ‘기후행동 기회소득’이 지역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영통1동장은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대 간 협력과 지역 공동체의 연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기후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