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9월 1일~11월 28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운동 및 교육 프로그램 등 총 8가지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는 ▲만성질환 통합 건강 솔루션 ‘오늘도 건강학교 3기’▲자율순환운동 ▲순환운동교실 ▲슬림라인댄스 ▲시니어 파워UP ▲힐링UP 요가 ▲균형UP 필라테스 ▲체지방 쏙! 근력 쑥! 등이 준비되어 주민들의 체계적인 체중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인터넷 접수는 8월 18일부터 동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현장 접수는 8월 19일부터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건강한 일상과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중앙동(문화동, 태평동) 주민 25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광도면 통영현대성우오스타 1단지 102동을 표본조사 지역으로 선정, 해당 지역주민 25가구를 대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 당초 표본조사 지역은 경남 사천시 사남면 월성리 엘아이지 사천리가 아파트 114동, 115동이었으나, 적정 가구수 부족으로 인해 주택유형 등을 고려해 통영시 광도면 통영현대성우오스타 1단지 102동으로 재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통영현대성우오스타 102동과 103동 사이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 마련될 이동검진차량에서 실시되며, 참여 가구는 지정된 시간에 해당 장소를 방문해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국가 단위 건강조사로, ▲건강검진 ▲건강설문 ▲영양조사 등 약 400여 개의 항목으로 구성된다. 수집된 자료는 국가 건강정책 수립과 영양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는 조사 완료 6주 후 각 가정에 등기우편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26일 금산우체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장in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전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업무 특성상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다. 심뇌혈관질환은 과로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발생할 위험이 높아 관리가 필요하다. 상담을 통해 생활습관 개선 방법, 금연·절주, 식이조절, 운동법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건강관리 정보를 안내하며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직원은 지역 병의원에 연계하고 지속적인 관리 방법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연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홍보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 및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보건소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증상을 겪는 군민을 대상으로 한방 건강증진 프로그램 ‘2025년 스트레스 탈모 한방애(愛) 탈출’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를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추진 일정은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만 20세~59세 금산군민 중 탈모 증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제공하는 체험·교육은 △두피 상태 확인 후 관리 △한방 샴푸 및 헤어미스트 만들기 △공진단 체험 △두피 혈자리 자극 마사지 △스트레스 완화 명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금산군보건소 건강증진팀에 전화 또는 방문해서 할 수 있으며 9월 10일 한의사와 1대1 개별상담 후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기획됐으며 직장인 등 바쁜 군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에 운영된다”며 “단순 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스트레스 및 탈모 관리법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보건소가 8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문경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별이 빛나는 밤! 이웃과 함께 운동해요!’라는 주제로 야간 체조교실이 열린다. 야간 체조교실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저강도 운동부터 근력 강화, 스트레칭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진행되며, 직장과 가정, 바쁜 하루를 보낸 뒤 잠시 몸을 움직이며 스스로를 돌볼 수 있어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루의 피로를 날리고 이웃과 웃으며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마련됐다. 문경시민이라면 누구나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간단한 사전검사(복부둘레 측정 등)를 받은 뒤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사후검사를 통해 신체 변화를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해, 운동에 대한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문경시보건소 박애주 소장은 “건강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며, 이번 야간 체조교실이 시민 여러분의 건강한 습관 형성과 즐거운 저녁 시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쉽게, 더 즐겁게 운동에 다가설
(포탈뉴스통신)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지난 14일 야당역 인근 유은타워 7차 상가에서 금연시설 지정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업하여 진행됐으며, 금연구역 지킴이 운영 시설에 상징적인 현판을 부착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정보건소는 금연시설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금연지도 활동을 수행하는 ‘우리동네 금연구역 지킴이’ 자원봉사 활동을 운영 중이다. 현재 유은타워 7차를 포함해 유은타워 1차, 유은타워 3차 등 총 9개 시설에서 15명의 금연구역 지킴이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시설 내 금연 환경 조성 및 주민 대상 금연 계도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우리동네 금연구역 지킴이’는 금연에 관심 있는 금연시설 관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에 필요한 교육과 자료는 운정보건소에서 지원한다. 현재도 신규 금연지킴이를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운정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금연 환경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를 위한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금연구역 지정과 주민 참여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8월 13일과 14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파평면과 광탄면 일대에서 말라리아 등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일부 하천이 범람하고, 농경지 등이 침수되면서 모기 등 위생해충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매개성 감염병 발생이 늘었다. 이에 따라 파주보건소는 다목적 방역방제 차량을 이용해 주택가, 하수구, 웅덩이, 농경지 주변 등 감염병 전파 가능성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진행했다. 아울러,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모기기피제 및 살충제를 배부하고, 말라리아, 일본뇌염, 장티푸스 등 주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 및 생활 수칙을 안내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침수지역에서는 모기와 각종 해충의 서식지가 급격히 늘어나고, 오염된 물을 통한 각종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라며 시민들께서는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발열이나 설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수해지역에 대한 환경
(포탈뉴스통신) 인제군보건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한방 이동진료’가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한방 이동진료는 보건소 소속 한의사가 읍면별 경로당과 보건진료소를 직접 찾아가 침‧뜸 시술 등 한방치료를 제공하고, 기초검진과 건강상담을 병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노인,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원거리 지역 거주자 등 의료 취약계층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줄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약 700여 명의 주민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군은 하반기에도 사업을 지속해 주민들에게 편리한 의료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한방 이동진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걱정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제군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13일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및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2025년 상반기 실시한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에서 통증을 호소한 근로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통증 부위는 허리가 가장 많았으며, 어깨, 목·다리·발·손·손목·손가락 순으로 나타났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김창윤 원장(의성군 산업보건의)은 ▲개인별 신체 컨디션 점검 ▲통증 원인 분석 ▲작업환경·생활습관 개선 방안 제시 ▲예방 체조·스트레칭 지도 ▲질의응답 등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상담 과정에서는 작업 전·중·후 스트레칭 습관화, 중량물 취급 시 올바른 자세 유지 등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개선 방법이 제안됐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근로자에게는 유선 상담을 통해 동일한 예방 교육과 맞춤형 건강 지도를 제공, 통증을 호소한 모든 근로자가 빠짐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상담을 통해 근로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건강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포탈뉴스통신) 군산의료원과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 함께 진행한'군산시 취약계층 아동 성장 플러스 건강검진 지원사업'이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5년 공공보건의료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비만 아동 중심 검진에서 검진 항목을 대폭 확대해 아동 전반의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 종합검진(기초체위, 영상진단, 소변·혈액, 치과 및 문진 등)과 더불어 ▲소아당뇨, ▲고혈압, ▲빈혈, ▲척추측만증 등 검진 항목도 세분화· 다양화되어 이뤄졌다. 또한 검진 결과 건강위험군으로 분류된 아동에게는 추가검사 및 전문 진료 연계, 생활습관 개선 교육,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될 계획이다. 의료원과 협의회는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정기 검진이 어려운 아이들이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고 건강을 지켜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준필 군산의료원장은 “아동기의 건강관리는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군산의료원은 앞으
(포탈뉴스통신)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3위를 차지하는 주요 질환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 그리고 올바른 생활 습관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조금만 개선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 주간을 계기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예방관리 주간에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무료 건강측정 ▲1:1 맞춤형 건강상담 ▲저염식·절주 등 생활습관 개선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물 및 리플릿 배부 ▲군민참여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보건소는 주간 행사뿐만 아니라 연중 상시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만성질환 등록·관리 서비스, AI-IoT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미숙 철원군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시민의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 증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성인 여성 비만예방 관리 고! 고! 고! 3기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3기 건강교실은 1기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와 실질적인 효과가 입증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2기 역시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됨에 따라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가 확대 운영하게 됐다. 건강교실은 관내 헬스장과 연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근력 운동 및 영양 관리를 제공, 효과적인 비만예방과 건강 증진을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주 2회, 총 30회로 진행되며, 이 중 20회는 운동 프로그램, 10회는 영양 교육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공주시 보건소 2층 운동처방실을 방문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접수하지 않는다. 참여 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으로, 접수 당일 체성분 검사와 신체계측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포탈뉴스통신) 봉화군 보건소는 감염병 매개 역할을 하는 모기, 파리, 진드기 등 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방역소독사업을 실시한다. 여름철 해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방역기동반 2개 조를 편성해 집중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하수구, 정화조, 맨홀 등 해충 주요 서식지에 약품을 투입하는 유충구제작업을 실시하며 읍면사무소 방역소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교육 및 방역장비 점검을 통해 원활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방역소독을 통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 공중화장실, 상설시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며 봉화송이축제 등 주민들의 밀집이 증가하는 각종 행사 시 행사장 일대를 중심으로 실시함으로써 감염병 확산을 원천 차단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매년 평균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감염병 매개 해충으로부터 발생하는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으로 그에 맞춰 보다 철저한 해충구제사업 실시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군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누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보건소는 무더운 여름을 지나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별빛 운동교실’을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제시민들이 일상 속 신체활동 실천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저녁 야외 운동 프로그램이다. 거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운동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스트레칭, 줌바댄스, 건강 체조 등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주 월화금요일은 독봉산 웰빙공원 광장에서, 수목요일은 옥포 중앙공원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하며, 공휴일과 우천 시에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직장과 생업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민들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 모두가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별빛 운동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와 가족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치매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권역별 치매서비스는 울주군의 넓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는 물론 단기쉼터와 치매상담소까지 권역별로 운영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접근성을 높였다. 현재 단기쉼터는 △울주군치매안심센터(중부권) △범서분소(범서권) △남부통합보건지소(남부권) △서울주문화센터(서부권) 등 4개 권역에서 운영된다. 특히 경증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자가 안전하게 쉼터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송영버스를 지원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이용률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권역별로 치매상담소을 운영해 지역주민이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치매 서비스를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다. 울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권역별 치매상담소 운영과 송영버스 지원으로 치매환자 돌봄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해 치매로 인한 지역사회의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