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중구의회 안형진·윤원옥·안선영 의원은 12월 2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먼저 안형진 의원은 펫 거리 활성화 시책에 대해 “위드코로나 선포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중독 및 우울증 등 부작용에 대한 사회복지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복지욕구를 채우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거리조성으로 중구만의 특화사업을 구축하여야 할 시기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 중구는 보문산이라는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다양한 역사적 장소, 공원 시설 등이 있지만 보다 높은 만족을 줄 수 있는 유기적인 시설체계가 부족하다.”며 “보문산 타워 건립을 통해 뿌리공원까지 관광 선택영역이 확장되어 관광지의 매력을 더 절실히 드러내야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윤원옥 의원은 지난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받은 징계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하여 “생각이 다른 것을 틀렸다고 단정짓고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알려드리는 것이 저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선영 의원은 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한 코로나19 극복 영세소상공
(포탈뉴스) 대전 중구의회는 12월 2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였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 안선영 의원이 집행부 행정에 대해 일문일답 형식으로 질의하고 박용갑 구청장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안선영 의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효율성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였다. 이어 비대면 온라인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얼마나 기여하였는지 경제적 창출효과에 대한 집행부의 인식 등에 대해 질문을 이어나갔다. 마지막으로 축제기간 중 집행부 직원들이 박용갑 구청장과 함께 효문화뿌리공원에서 진행한 독도 플래시몹 연습에 대하여 그 목적과 방역법 위반, 집행부의 인식 등에 대하여 짚었다. 한편, 제3차 본회의는 12월 6일 개회되며 2021년 제3회추가경정예산안과 성명서 및 결의안 채택을 결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 중구의회]
(포탈뉴스) 제303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2일부터 13일간 2022년도 당초예산안과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12월 2일에는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허가민원과,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최규만 의원은 2040 횡성군 미래비전 용역은 사전에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기준을 설정한 후 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라며, 각종 위원회 위원 편성시 위원회 목적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청취 될 수 있도록 중복된 인력이 선정되지 않게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하였다. 김은숙 의원은 군정의 홍보는 선택과 집중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언론매체 홍보 예산은 꼭 필요한 분야의 사업에만 집행될 수 있도록 운영을 당부하였고 김영숙 의원은 군민정책참여단은 군민이 직접 정책 추진과정에 참여하는 자리인 만큼 더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을 부탁하며, 부패신고 보상금 관련해서 공무원의 부패를 군민들이 신고해서 보상금을 받는 정책보다는, 내부 감시, 통제 기능을 더 철저히 해서 직원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길 바란다고 하였다. 백오인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열린‘제25회 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김명수 과학부시장,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김현중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및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재활용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로 ‘플라스틱병 라벨 OUT!' 선포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소비자권익증진 유공자 표창과 식품·의약품 유공자 표창 및 소비자 정보 전시 및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는 대전이 전국 최초로 1996년 4월 15일 소비자 보호 조례를 제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대전시와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가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며“대전시의회가 시민의 권익증진과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 소비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애쓰시는 소비자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온라인 소비 확산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통해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조사'에서 대전 직업계고 취업률(58.9%) 및 유지취업률(68.5%) 모두 전국 17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하였다. 대기업과 대규모 산업단지가 상대적으로 적어 취업․고용 여건이 어려운 대전지역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일구어낸 성과로 충청권에서는 선두이다. 이는 대전교육청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직업계고 취업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대전직업계고 설명회, 일자리 NEW365 잡마켓 매칭데이 등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이다. 또한, 학과재구조화, 수업혁신팀 운영지원, NCS 교육과정 운영지원 등 직업계고의 질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꾸준한 지원이 동반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통계조사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대전 직업계고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에 반영하고, 특히 지자체, 대전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수한 취업처 발굴에 더욱 노력하여, 직업계고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통계 결과로 대전 직업계고 취업의 양
(포탈뉴스) 달성군립도서관이 학교 방학기간인 12월 1일부터 2개월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의 심리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코로나19 극복 힐링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달성군 공립 화석박물관 건립 기념 보석전시,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작가와 함께 직접 저작한 그림책 원화 특별 전시로 구성하였다. 보석전 “보석, 달성을 유혹하다”는 화석 발굴 수집전문가(김명곤)가 달성군에 기증한 화석들 중 보석 50여점과 운석, 탄생석을 함께 전시하였다. 김명곤 선생님의 해설로 희귀광물과 우주손님 별똥별 운석, 탄생석 비즈 반지 만들기, 보석 관련 북큐레이션, 포토존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하였고 달성군 화석박물관 건립 내용도 3층 강좌실에서 함께 볼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직접 만든 특별한 그림책 원화전시” 는 올해 4개월 동안 신은숙 작가의 지도로 아이들이 본인의 이야기로 만든 12권의 그림책을 204점의 원화로 제작하여 전시한다. 아이들이 저작한 그림책은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도 대출할 수 있고, 제작과정과 그림책 원화는 3층 로비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 작가들에게 한마디씩 응원해 주는 코너가 마련되어있어 관
(포탈뉴스)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제4차 문화도시지정 공모사업에서 문화도시 조성계획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예비문화도시’로서 자격을 갖추고 본격적인 문화도시 사업에 나선다.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 도시의 문화계획을 통해 사회성장 및 발전을 이끌어가는 문화자치형 정책으로, 안동시는 지난 2019년부터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문화도시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예비문화도시 지정으로 2022년 1월부터 1년간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실행하고 2022년 말경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을 받게 되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국비지원을 포함해 총 200억 원의 예산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시민들의 공론을 모아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해 온 가운데 지난해 11월 안동시문화도시조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4월 안동문화도시 행정협의체를 발족, 전문가 컨설팅 등을 이어오며 체계적인 사업 절차를 밟아 왔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문화도시 조성계획 비전으로 “내 삶이 변화하는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을 내걸고 ▶역사·전통·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2월 2일 속행된 농수축경제위원회의 2022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과정에서 연간 20만원으로 지급하려는 농민수당을 당초 약속대로 연간 40만원을 상향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허법률 기획조정실장이 농민수당 운용을 위해 올해 제3회 추경과 내년도 예산을 이용하여 재원을 확보하고, 지역농어촌진흥기금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보고하였고,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를 거쳐 이를 합의한 것이다. 현길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조천읍)은 “도정의 신뢰도 회복을 위해서라도 당초 약속대로 농민수당 지급액을 올려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재원 문제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며, “현재 마땅한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집행부가 보고하는 기금활용방안에 동의하지만, 조례개정 등 후속조치가 시급하다”고 하였다. 이어, “기금사업으로 가더라도 농민수당으로 인해 당초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사업들이 축소되지 않도록 농민수당 출연금은 별도로 운용되어야 한다”며, “이에 대한 집행부서의 명확한 의지가 확인되는 만큼, 내년도 농민수당 시행을 위해 이번 회기에 조례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적극 지원 하겠다”고
(포탈뉴스) 경산시의회는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심사와 「경산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8건, 동의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 등 일반안건 11건을 포함해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12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22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13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2년 예산안 종합심사, 회기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최종 의결을 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12월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경산시장의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박미옥 의원, 부위원장에 박순득 의원, 위원에 강수명, 남광락, 박병호, 손병숙, 엄정애, 이철식, 황동희 의원으로 9명이 선임됐다. 이번 정례회에 제출된 2022년 본예산(안) 규모는 전년대비 1,161억 원이 증가한 총 1조 1,461억 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16일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여행이 주목받으며 전국적으로 캠핑 열풍이 불어 야영장을 찾는 야영객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여행 활성화 및 야영(캠핑) 유행에 맞춰 야영장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재난관리 관련부서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글램핑, 야영장 트레일러(카라반)를 설치한 등록 야영장 및 일반야영장에 대해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은 화재 및 질식 등 사고 위험이 큰 겨울철을 맞아 이용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최근 이용자가 늘고 있는 글램핑 및 야영용 트레일러(카라반) 시설의 안전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글램핑 및 야영용 트레일러(카라반) 내 소화기,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일산화탄소경보기 등 비치 여부와 글램핑 천막의 방염성능기준 준수여부 등 글램핑 및 야영용 트레일러(카라반) 내 화재 예방 시설, 그리고 샤워, 세면 시설의 소독과 이불 등 침구의 세탁 관리 상태 등의 위생 관련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텐트 내 적정 전기용량(600W 이하) 및 규정에 맞는 가스용기(13kg) 사용 안내 여부, 100㎡마다 1개 이상의 소화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2월 2일 서부청사 1층 홀에서 코로나19 극복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도민이 함께 만드는 열린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열린문화제는 도내 지역 예술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연출은 진주대곡고등학교 김영옥 선생, 무대기획은 경남관광협동조합 김우식 이사장, 사회는 광주방송 이인수 아나운서가 참여하였다. 또한 권상형 외 3명의 샬뤼모클라리넷 앙상블 연주, '21년 개천예술제 전국 성악 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한 백기란의 독창(신진초 3), 가수 고맹의·오지민·새터민 가수 김서연, 코리아문화스포츠채널 전속가수 숙성자매의 가요제창 및 솔레이섹소폰앙상블 단원 황용근·박해빈의 색소폰 2중주 연주를 통해 참여하였다. 내방객들은 서부청사 갤러리에 전시된 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군지부 회원들의 사진작품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도 서부청사 내방객 및 인재개발원 교육생만 관람하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서부청사 직원들과 도민들을 위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 방송하였다. 한편 서부청사 문화의 날 운영은 2016년 7월부터 시작되었으나 ´20년
(포탈뉴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13기 입주 작가 9명의 작품 기증식이 오는 2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층 햇빛홀에서 열렸다. 올해 입주한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3기 작가들의 작품으로 이혁준 작가의 ‘Forest Eden 11-1’을 위시하여, 한아름 작가의 ‘자유6’, 김시원 작가의 ‘진실에 도달하는 길’등 총 15점의 작품이 기증됐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매년 활발하고 참신한 작가들을 모집하여, 창작 공간 제공과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 지원으로 예술가들의 창작 역량을 발휘하도록 도와 지역 문화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에 머물며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13기 입주 작가 9인이 창작물을 기증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작가들의 앞날에 꽃길만 있기를 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영덕군은 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주)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 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 '영덕문화관광재단 나이야가라~! 실버난타팀'이 12개의 참가팀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덕군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으로 구성된 실버난타팀은 신명나는 음악과 율동, 유쾌한 타악 음악 퍼포먼스와 함께‘복고믹스’,‘월드컵송’,‘영덕에서 살리라’공연을 발표했다. 지난 5월부터 7개월 간 갈고 닦은 기량을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펼친 것이다. 특히‘영덕에서 살리라’노래로 창작한 난타를 선보이며 영덕을 알리는 홍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축제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우연한 기회에 나이야가라~! 실버난타 활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삶을 사는 듯한 기쁨을 느꼈다. 보통 나이가 들면 새로운 도전이나 기회가 많이 줄어드는데 그런 점에서 난타는 스스로에게 큰 의미가 되는 경험이었다. 매일 수업 시간이 손꼽아 기다려지고 이번 축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행복했다.”며 입을 모아 말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한문연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천 3백만원으로 나이야가라~
(포탈뉴스) 영양교육지원청일월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손수 만든 꽃 화분과 건강 음료 등의 위문품을 지역의 취약 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마음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학생이 참여하는 실천적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통 예절 교육의 내실화로 나눔의 인격적 품성을 기르기 위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아침 활동 시간에 다모임(학생자치회)조로 모여 할아버지·할머니를 위해 꽃 화분을 만든다는 생각에 진지한 태도로 참여하였다. 학생회 임원단이 학생들의 마음을 함께 담은 위문품을 들고 일월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위탁하였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어르신을 직접 뵙지 못하는 것에 많이 아쉬워하였다. 6학년 김○○ 학생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며 꽃 화분을 만들어 드린다고 생각하니 무척 기쁘고 영광입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일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육과정에 지역의 어르신과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반영하여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효경 사상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영양교육지원청은 12월 1일 유․초등 교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3월 1일 자 시행 유․초등 관내 인사관리지침 수정․보완을 위한 인사공청회’를 개최하였다. ‘현장의 소리를 담는 공정한 인사공청회’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청회는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청렴한 인사를 위하여 긴 기간 동안의 안내로 관내 모든 교원들의 의견 수렴을 이루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이날 공청회에서는 인사관리기준에 대한 수정 및 보완에 대한 학교 현장의 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로 신회성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영양교육지원청은 공청회에서 논의된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12월 8일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 3. 1.자 관내 인사관리기준’을 확정할 계획이다. 박재식 교육지원과장은 “관내 교원들이 함께 만족하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가 될 수 있도록 투명한 인사정책을 펼쳐 만족도 높은 인사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