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복지환경위원회는 11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청년가족국 업무보고 청취 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손희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1)은 언론에서 보도된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실태를 지적하며,“어린이집 교사가 식사 시간에 아이들에게 특정 종교의 기도를 시키는 등 종교 행위를 강요하는 것은 명백한 아동학대”라며“직접적인 폭행이나 욕설뿐만 아니라 아동의 건강·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위를 포괄적으로 금지해야 한다”말하며, 대전시에서도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과 지도·점검을 요구했다. 또한 “대전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처우와 관련된 질의에서 노인·장애인센터와 비교해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 지원의 차이가 어떻게 다르며, 매년 지역아동센터나 아동·청소년시설 등의 종사자 인건비 관련과 호봉제의 적용 등을 질문하며 제2의 가정인 지역아동센터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구 2)은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장 부정 채용과 관련한 언론보도의 내용을 들며, “시설장 내 자격요건과 준수사항을 명시하고도 이를 지키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1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3일차 회의를 열고 자치분권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문성원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덕구3)은 주민자치회 수당지급에 관해 질의하며 구별로 천차만별인 주민자치회 활동 수당에 대해서 지적하고 현실적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한 달에 많게는 5번 이상 모인다며 구별 다른 수당 지급에 대한 불만의 현장목소리를 전달했다. 문의원은 자치구간 차별 없는 주민자치회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하며, 5개 구청장과 시장이 합의를 통해 주민자치회 조기 정착과 활성화 위해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총 79개 동에 동별 위원 수를 50명 이내로 잡았을 때 3천9백5십여 명으로 1인당 월 5만 원씩 회의 수당을 지급하면 1년에 23억 7천여만 원이 소요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종천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구5)은 일하기 좋은 직장분위기 조성 시책 추진에 대해 질의하면서 최근 본청 공무원의 극단적인 선택과 관련해 마음힐링센터 다온숲과 심신안전실 운영이 실질적으로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어려움이 심해지기 전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1일 호텔ICC에서 열린‘제15회 매출의 탑 시상과 유망 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매출의 탑 시상 배경소개, 매출의 탑 시상, 유망 중소기업인증서 수여, 격려사 및 축사, 수상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대전은 교통이 발달하고 천재지변도 적어 생활하기는 좋으나, 대기업도 없고 여건상 기업 활동하기 쉽지 않은 도시라고 생각한다”며“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하고, 미래 매출 100억원 이상 달성할 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증 받는 등 놀라운 성취를 이뤄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기업인들은 기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대단한 노력을 하셨으리라 생각된다.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어 수많은 고용이 창출되고 대전 지역경제 발전에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지역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창업․기술․경영․판로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2007년부터 혁신성장과 판로개척으로 연 매출액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지난 10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과학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선7기 시민 약속사업의 진행률 저조에 대해 지적했다. 김찬술 의원이 과학산업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대전시가 과학의 도시이고 선도사업의 도시라고 하면서‘대전-세종 상생 협력 대세밸리 조성’ 추진율이 8% 이고, ‘스마트철도 융복합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은 36%정도 추진하다가 철도산업의 높은 진입 장벽으로 폐기했고, ‘대덕특구융합연구혁신센터’조성을 하는데 15% 하고 있고, ‘남북과학기술자 교류 및 연구기관 간 합작 사업’은 11%를 추진하다가 정치적 상황으로 폐기했으며, ‘수소충전소 인프라확대’는 41%진행 중이고, ‘도시전역 꿈나무 과학 멘토 파견’이 25% 추진, ‘빅데이터시스템구축’ 만 70%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저조한 이유에 대해 예를 들면 “대세밸리 조성과 관련해 대동·금탄지역에 산업단지 조성을 LH에서 추진하다 도시공사로 사업 주체가 바뀌고 이런식 으로 지연되는 것이 초기에 사업주체를 여러 곳을 모색하고 좋은 조건을 고려해서 추진했다면 정상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고 지적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0일 한밭도서관 별관에서 열린‘제95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대전점자도서관에서 주관해 열린 이날 기념식은 점자유래 낭독, 대전점자도서관 홍보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점자의 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1996년에 개관한 대전점자도서관은 2014년에 한밭도서관으로 이전해 운영되고 있다”며“우리 시에서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통해 점자정보단말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시의회 의정소식도 점자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하는 등 방안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그러나 아직도 공공기관이나 교과서용 도서 등에 점자표기 오타가 많고, 공공장소에 설치된 점자 안내판이 소홀하게 관리 되는 등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앞으로 더욱 점자 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점자정보단말기, 점자프린터, 화면해설 수신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각장애인분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시의회 차원에서도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점자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11월 11일 대전점자도서관에서 열린 제95주년 점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 발전에 기여한 유공구민에 표창을 수여하였다. 점자의 날은 송암 박두성 선생이 한글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하는 날이며, 점자문화의 발전과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대전점자도서관에서는 점자의 의미를 되새기는 점자의 날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연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시각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에 힘쓰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포탈뉴스) 정선군에서는 11월 13일 오후 1시 정선 북평면 로미지안 가든에서 관광객 및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글로벌 강원 웰니스 위크 숲&쉼 개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정선군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 가을 단계적 일상 회복은 웰니스 관광지 강원도에서!”란 주제로 12일 로미지안에서 사전 웰니스 사생대회와 13일 여동구 타우 요가 강사의 오픈 클래스, 웰니스 홍보대사 위촉을 포함한 공식 개막식을 진행한다. 14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내 웰니스 관광지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하이원 리조트, 로미지안 가든, 용평 리조트, 동해 무릉 건강 숲 일원에서 숲 트레킹, 컬러 테라피, 필라테스, 조향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정선군의 경우 치유와 성찰의 숲 로미지안 가든과 하늘길 트레킹 코스의 하이원리조트, 젊은 층의 인생 샷 명소로 자리매김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등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 3곳이 클러스터화되어 있어 이번 행사 진행의 의미가 크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백두대간의 맑은 공기와 숲을 간직한 웰니스 메카 정선에서 이번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12일 오후 1시 전남대학교 김남주 기념홀(인문대학 1호관)에서 2021 송천‧금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광산구는 지난 2013년 고봉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지역 역사인물을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송천‧금호 학술대회는 2019년과 2020년 ‘호남 유교공동체 전통과 현대적 계승’을 주제로 연 금남 최부 학술대회에 이어 아홉 번째 열리는 것이다. 올해 주제는 ‘광산의 절의 전통과 현대적 계승’이다. 광산구의 역사적 인물인 송천 양응정과 금호 임형수의 사상과 절의 정신을 호남의 유교공동체 정신의 맥락에서 조망한다. 1, 2부에 걸쳐 주제발표 4건과 이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부산교대 이상익 교수가 ‘절의 정신의 현대적 조명’을 주제로 발표한다. 송천 양응정과 금호 임양수의 절의정신을 조선도학사상사 측면에서 살펴보고 그 현대적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남대 이향준 교수는 조선 전기 국가방위의 필요성을 역설한 송천 양응정의 역할과 위상을 재조명한다. 현자의 마을 김태완 박사는 이를 주제로 토론에 나선다. 전남대 김덕진 교수는 을묘왜변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때 송천 양응정 일가가 보여준 충효열과 양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따뜻한 인성과 새로운 지성으로 성장하는 창의융합인’을 기르고 있는 새롬중학교에서 학생들의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등 결손을 겪은 학생들의 교육 회복을 위해 모든 선생님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Wee클래스(학교 상담실)를 전담하고 있는 구연정 전문상담교사는 학생들의 교육 회복을 위한 상담 실시뿐만 아니라 전교생이 언제나 편안하게 상담실을 방문하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연중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체험의 날, 시험응원 행사,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사과데이 등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실미검사 및 해석상담, 친구 또는 선생님께 사과 편지 쓰기 등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또한 정서행동특성 검사 결과 및 학생 개인별 사안을 중심으로 연중 교내 위기관리위원회를 열어 ‘한 학생도 소홀히 하지 않는’ 교육 회복에도 힘쓰고 있다. 구연정 전문상담교사는 “전면등교를 실시하면서 학교 상담이 활성화되고, 매일 학생들이 편안하게 수시로 상담실을 찾아오고 있다”라며, “상담을 받는다는 것은 이상하거나 나쁜 것이 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1일 오후 국가교육회의 국민참여단 세종지역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더 나은 세종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교원, 마을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국민참여단과 지역시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온라인 토론과 국가교육회의 유튜브에서의 소강연·질의응답 형식으로 이원화·융합하여 진행됐다. 세종 학생회연합회 대표 안상현 학생(두루고 2학년)의 사전 설문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세종지역 국민참여단이 선정한 교육격차 해소와 디지털 학습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주체의 역할과 실행방안에 대한 모둠 토론을 진행했다. 모둠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유튜브로는 국가교육회의 김진경 의장의 ‘미래교육을 위한 준비’ 기조강연과 국가교육회의 지역사회특별위원회 황호영 위원장의 ‘시민참여 교육정책과 국민참여단’에 대한 발제 후에 사전 설문조사에서 취합된 질의와 실시간 참여자들의 궁금한 점에 대한 응답이 이루어졌다. 두 가지 토론 주제에 대한 협의 결과를 더 많은 지역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모둠 토론 결과는 유튜브로도 공개됐다. 토론회에 참가한 김난예 씨는 “학생, 학부모, 교원 등 다양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최교진 교육감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 감독관을 응원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수험생들에게 “올해에도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입시 준비를 하느라 정말 고생했다”라며, “그간 여러분이 준비하고 애써 온 시간들이 좋은 열매로 맺어지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부모들에게는 “수능 시험은 아이들이 앞으로 만나게 될 수많은 도전 중 하나일 뿐”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의연하고 차분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히 살펴주시고 아낌없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감독관들에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한 수능시험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감독관 업무에 임해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꿈을 향한 마지막 질주를 하고 있을 우리 수험생들, 그리고 수험생들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서한문을 마쳤다. 한편, 올해 세종지역의 수능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포탈뉴스) 부산 금정구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복합지식문화공간인 금샘도서관이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 금정구는 지난 10일 오후 금샘도서관 1층 금샘마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금샘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열린 개관식에는 정미영 금정구청장을 비롯한 9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또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주민 16명이 참여해 관내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유튜브 동시 접속자도 250여 명에 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금샘도서관 외·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 산을 거닐며 책을 읽는 모습인 ‘독서 여유산’을 주요 콘셉트로 조성된 금샘도서관은 △지하 1층 주차장(25면), △1층 어린이자료실·유아자료실·북카페·금샘갤러리·다목적홀, △2층 종합자료실·멀티미디어실, △3층 아이디어 스텝·문화교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됐다. 기존 공공도서관의 틀을 깨는 내부 인테리어이 눈길을 끌었다. 시원한 통창을 통해 금정산, 중앙대로 사거리가 한눈에 들어오고, 종합자료실 일부를 계단식으로 내부를 꾸민 아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은 11월 13일과 20일 부산지역 4곳(해운대구, 남구, 북구, 중구)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찾아가는 나눔 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13일 오후 4시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해변라디오’특별부스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 합주 공연으로 ‘리베르탱고’,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젓가락 행진곡’ 등을 연주한다. 20일 오후 3시에는 단원들이 나눠져 3곳에서 공연을 펼친다. 남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는 플루트와 클라리넷, 금관악기 등 관악 앙상블 공연을 펼친다. 북구 KTX 구포역에서는 바이올린 합주와‘슈만 트로이메라이’, ‘비발디 사계’, ‘거위의 꿈’등을 연주하고, 중구 용두산공원 야외 상설무대에서는 첼로 합주와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등을 연주한다. 김영진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이번 연주회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음악적 재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해운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관내 전문상담(교)사와 기장군 심리상담사 등 47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Wee클래스 담당자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상담 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수용전념치료의 기본개념과 수용전념치료를 활용한 학생상담 지원방안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 조성근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수용전념치료를 활용한 학생상담 지원방안’을 주제로 수용전념치료의 기본적인 이론과 실제등에 대해 강의하고 다양한 학생상담 사례에 대한 실습을 진행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 대한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위해 다양한 연수를 개최하는 등 전문상담(교)사들의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는 11월 11일과 17일 오전 10시 초·중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난독증과 ADHD(주의력 결핍ㆍ과잉행동장애) 특성 이해 및 학습 어려움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한 것이다. 이 연수에 전문가가 나와 자녀양육과 자녀의 학습 어려움 및 지도방법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11월 11일에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정재석 원장(서울아이클리닉)이 ‘ADHD, 난독증과 학습’을 주제로 주의산만,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가정에서의 지도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17일에는 심리상담 및 부모교육 전문기관인 경남가족상담연구소 이은화 부소장이‘부모는 자녀에게 어떤 존재인가?’를 주제로 자녀의 성격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녀양육 방법을 되짚어 보며, 건강한 자녀성장 지원을 위한 부모 마음의 힘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비슷한 고민을 가진 학부모들이 서로 격려하며 자녀교육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며“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