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지난 7월 21일에 한국 현대 서점사에 큰 획을 그었던 서점이자 그때 그 시절 종로의 대표적인 약속장소였던 ‘종로서적’의 추억을 돌아보는 '우리가 만나던 그곳, 종로서적' 기획전시가 개막됐다. 전시는 내년 3월 1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종로서적은 1948년의 ‘종로서관’을 전신으로 하여 1963년에 ‘종로서적센터’로 개점한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대형서점으로 많은 독서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종로서적은 단순히 서점만이 아니라 추억의 약속장소로도 유명했던 만큼 2002년 월드컵의 열기 속에서 부도로 폐점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전시는 ’22년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종로서적'의 조사연구 사업을 통해 밝혀진 ‘종로서적이 가진 한국 현대 서점사적 의의’를 조명하고, ’22년 8월~12월까지 진행했던 ‘옛 종로서적과 관련한 사연과 자료 공모전’을 통해 만나게 된 종로서적에 종사했던 분들과 종로서적의 고객이었던 시민들의 기억과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전시했다. 또한 종로서적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였던 '작
(포탈뉴스) 서울 노원구가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저출생 고령화의 가속화로 기대수명 120세를 바라보는 사회 흐름에 발맞춰 당초 경제적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영양관리 사업의 대상을 전 구민으로 확대하고, 생애주기 구간별 지원 내용과 방식에 다양성을 더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존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품 제공을 통한 직접적인 영양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대표적으로 ▲중위소득 80% 이하 임산·수유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개별 상태 영양 진단을 통해 11종의 맞춤형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과일 섭취율 제고를 위해 주 2회 제철 과일을 제공하는 ‘얘들아, 과일 먹고 놀자’ 프로그램이다. 생애주기별 영양 프로그램은 ‘감성주방 아이엠’과 ‘알.쓸.신.영.(알고보면 쓸모있는 신박한 영양지식)’이다. 지난해에 비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감성주방 아이엠(I am)'은 ‘혼밥하는 나를 위한 소중한 한끼 프로젝트’ 라는 슬로건으로 청장년 및 어르신 1인 가구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주 1회 조리교육을
(포탈뉴스) 송파구가 오는 8월 10일까지 향후 마이스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각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이다. 대규모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 특성 때문에 일반 관광산업보다 수익성이 높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뛰어난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이에 발맞춰, 구는 지난 2021년부터 마이스 산업에 대한 주민이해도를 높이고 송파구에 특화된 마이스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인재교육에 나섰다. 그 결과, 교육 시작 첫해인 2021년에 관련분야 취업률 76.4%, 이듬해인 2022년에는 무려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올해에도 현장 밀착형 전문 교육이 8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일 3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스 사업체, 교육기관, 협회 출신의 전문강사진이 마이스에 특화된 ▲행사제안서 작성 ▲전시마케팅 ▲프레젠테이션 실무 ▲행사 운영요원 실무 ▲경력개발 멘토링 ▲이력서 코칭 등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관련 내용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안내 책자를 발간, 24일부터 배포한다. 구는 다양한 세제 환경 변화와 잦은 관련 법령 개정 등으로 고민하는 구민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책자 1,000권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2023년 알아두면 도움되는 지방세 상식' 책자는 총 65쪽 분량으로 ▲지방세 개요 ▲‘23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세목별 지방세 안내 ▲유익한 지방세 정보 등 총 4개 목차, 2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그간 주민들이 세무 담당자에게 반복 질의한 지방세 신고 및 납부 방법, 전자 송달 등의 내용을 자세히 담았다. 또, ‘23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내용도 새로 담았다. 대표적으로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요건 완화 ▲주택 재산세 납부유예제도 신설 ▲재산세 1세대 1주택 세율특례 적용대상 확대 등 법령 개정사항을 정리했다. 이 외 ‘지방세 개요’에서는 지방세 개념 설명과 세목별·월별 지방세 납부 안내를 표로 정리해 납부기한을 한눈에 보도록 했다. ‘세목별 지방세 안내’는 재산세‧취득세 등 6가지 세목에 대한 개요, 과
(포탈뉴스) 도봉구가 지역 내 중학교 대상 ‘도봉형 4차산업 미래학교’ 1학기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봉형 4차산업 미래학교’는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된 4차산업 기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직접 지역 내 중학교에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6개교에서 실시된다. 1학기에는 선덕중을 시작으로 백운중, 창일중에서 교육이 진행됐으며, 2학기에는 신도봉중, 창동중, 도봉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선덕중학교에서는 코스페이시스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등 현실과 밀접한 주제를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백운중학교와 창일중학교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마이크로비트 코딩의 개념을 학습한 후 직접 만든 코드를 자율주행 자동차에 입력하여 자동차를 움직여보았다. 창일중 학생 A군은 “직접 코딩한 대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보니 4차산업 기술에 관심이 생겼다”며, “앉아서 듣기만 하는 수업보다 스스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보는 활동
(포탈뉴스) 도봉구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31억 원 규모의 저금리 특별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융자지원을 위해 도봉구는 지난 21일 국민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도봉구 저금리 특별신용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봉구는 5천만 원, 국민은행은 10억 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5배에 해당하는 131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봉구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보증한도는 최대 2억 원까지다. 신청은 8월 1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도봉지점 또는 도봉구 내 국민은행(신도봉지점, 창동종합금융센터, 쌍문동지점, 쌍문역지점)에서 가능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또한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구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1%의 이자를 지원한다. 이로써 소상공인에게는 2% 후반대의 이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3개월 변동금리, ‘23.7.21.기준 최저 2.65%) 구는 국민은행, 서울신용보증 도봉지점과 함께 대출 신청일 전인 7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오
(포탈뉴스) 도봉구가 만든 탄소공(Zero)감(減)마일리지가 운영을 시작한 지 100일 만에 탄소중립 실천 활동 횟수 5만회를 넘기는 등 반응이 매우 뜨겁다. 운영 100일째인 지난 7월 12일 기준, 약 17만 8천회의 어플 및 웹서비스 방문을 기록하고, 전체 가입자 수가 4,159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약 46%인 1,911명이 도봉구민으로, 100일 만에 총 52,395회의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약 820만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등 지역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주민참여는 지역 환경단체 활동 연계, 도봉구 제로씨(Zero-C) 양성 교육(도봉환경교육센터 운영) 연계, 서울시 북부교육지원청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협업, 월별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등 개개인이 탄소공감마일리지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100일 동안 탄소공감마일리지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탄소공감마일리지를 도봉구 탄소중립 정책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오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리는 ‘202
(포탈뉴스) 도봉구가 올해 새롭게 지역 내 초등학교 5, 6학년 대상 '초등학생 자기주도 학습 캠프'를 선보인다. 캠프는 오는 8월 10일, 11일 이틀간(총2회) 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학년별 난이도 조정을 위해 10일에는 초등학교 5학년 50명을 대상으로, 11일에는 초등학교 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자기주도 학습 캠프'는 초등학생이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학습 성향에 맞는 공부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1교시] 학습 환경과 시간 관리 ▲[2교시] 하브루타 독서법 ▲[3교시] 멘토와 나누는 암기법&필기법 ▲[4교시] 로드맵 및 비전 선언문 작성 총 4교시로 구성되며 1교시당 40분∼45분 동안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은 7월 25일 오전 9시부터 7월 30일까지 도봉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인터넷 접수/설문)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8월 3일에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오
(포탈뉴스) 서울시 강북구는 지난 20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ㆍ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응급조치 할 수 있도록 평소에 안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 받는 안전교육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북구는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추진하는 등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가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24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전자투표를 진행한다. 구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를 거쳐 선정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총 20억 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또, 주민참여예산을 '구 단위 사업'과 '동 단위 사업'으로 구분해 투표한다. '구 단위 사업'이란 지역 내 4개 권역(서초, 반포, 방배, 양재) 가운데 2개 이상 권역에 해당되는 최대 3억원 상당의 사업을 말한다. '동 단위 사업'은 1개 권역을 위한 사업으로 최대 1억원 규모다. 투표는 구 단위 사업 2개, 각 동 권역별 2개 사업을 기표해 개인별 총 10개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서울시 엠보팅(전자투표)’ 스마트폰 어플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마음에 드는 사업에 투표하는 방식이다. 투표 참여 대상은 서초구민 또는 지역 내 직장인이다. 투표 결과는 엠보팅 결과 다득표순으로 결정되며, 올해 말 구의회 예산심의를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된다. 그간 구는 지난 2월부터 약 3개월 간 주민 제안 사업들을 접수받고, 사업부서의 검토 및 동 지역회의를
(포탈뉴스) 송파구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송파 홍보관’을 구축하고 7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디지털 송파 홍보관’은 지역의 역사문화 안내부터 공연 및 프로그램 예약, 구정 주요 소식 등 송파구의 다양한 정보를 모아 놓은 온라인 홍보관이다. 구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 새로운 홍보 채널을 발굴해 구정 홍보 효과를 높이고, 구민에게 다양한 정보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홍보관 구축에 나섰다. 공간은 크게 6개로 구성됐다. 송파구 소개와 각종 제도, 홍보자료를 볼 수 있는 ‘구정홍보관’, 독립 공간에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회의실’, 송파구 문화재 정보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를 연동한 ‘박물관’, 구민 이벤트가 진행되는 ‘OX퀴즈룸’, 온라인 행사, 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공유가 가능한 ‘대강당’, 구민 참여작품 전시회 등을 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특히, ‘구정홍보관’에서는 정보 확인과 프로그램 신청까지 할 수 있다. 매달 발행되는 소식지 및 홍보 책자 구독은 물론 송파런 등 교육 프로그램 신청과 공연 예약, 송파책박물관 가상전시
(포탈뉴스) 서울시와 삼성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그 아픔을 함께 나누는 취지에서 26일 코엑스와 서울광장에서 이원생중계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3 서울 이노테크 페스타’를 코엑스 단독행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초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 공개(언팩) 행사를 국내 최초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서울광장과 이원으로 연결하여 라이브 뷰잉 이벤트, 신제품 체험, K-POP 공연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현 재난상황을 고려하여 축제 성격의 서울광장 행사를 취소하고 코엑스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만 진행하는 것으로 양측 논의 끝에 결정했다. 조성호 관광정책과장은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상당하고 복구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현 상황에 유가족과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 하는 취지에서 서울광장에서의 공연 등이 포함된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면서, “코엑스에서는 삼성 언팩 행사와 더불어 서울 관광홍보·포토존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전 세계에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2019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발간, 지난 4년 간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어 온 '해체공사장 매뉴얼' 개정판이 나왔다. 개정된 매뉴얼에는 현장 관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현장여건과 수요, 그간의 사례가 적극적으로 담겼다. 서울시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협력하여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시내 25개 자치구․건축사회 등 유관기관에 배포되며, 서울시 누리집(홈페이지)에도 게시돼 관심 있는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판'은 2020년 '건축물관리법' 개정 이후 축적된 데이터와 국토안전관리원 자료를 기초로 하여 해체공사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강조되어야 하는 사항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시는 최근 노후 주택단지가 늘면서 건축물 해체공사 사례도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법령이 지속 강화됨에 따라 현장에 알맞은 해체계획서를 작성하고, 계획서를 토대로 안전하게 현장을 운영할 수 있게끔 지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개정판에는 해체공사 단계별로 중요하게 살펴봐
(포탈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9시 5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시장단, 3급 이상 간부 등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교육'을 함께 수강했다. 서울시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고 적극 참여하고자 직원과 소통하는 ‘직원동행 프로젝트’, 기관장・고위직 갑질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김홍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정책 및 청렴도 향상 방안'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이번 청렴 교육을 계기로 자신도 모르게 흐트러졌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스스로를 경계해보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를 선도하는 맏형 역할을 함에 있어서 청렴도 늘 앞서가자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교육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오는 26일부터 관내 수영 꿈나무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제29회 서초구청장배 꿈나무 수영대회’ 접수를 시작한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서초구민 체육센터 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수영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과 열정을 응원하고, 자신감과 팀워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개인종목의 경우 학년별(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 종목별(자유형, 배영, 평형, 접영) 성별(남, 여)로 나뉘며, 혼계영의 경우 성별(남, 여)로 나뉘어 진행된다. 꿈나무 수영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서초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4년 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수영 꿈나무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