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문화재 전문가 유홍준 교수를 초청해 ‘2025 청양군 평생학습 인문학 나들이’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은 ‘우리 시대의 장인정신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군민들에게 더 다양한 배움과 새로운 영감을 제공했다. 특히 유 교수는 강연에 앞서 대치면에 위치한 장곡사를 방문해 대웅전 등 사찰 일대를 둘러본 뒤, 강연에서 장곡사의 건축적 가치와 문화유산으로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했다. 강연에서는 문화유산 보존의 현장 경험과 함께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장인들의 헌신과 철학을 다양한 사례로 소개하며 청중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장인정신이라는 주제가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유홍준 교수님의 설명이 친근하고도 울림이 있었다”며, “청양에서 이처럼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접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인문학 나들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의 융합형 복지 모델 ‘고령자복지주택’이 선진 사례로 부각되며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청양 고령자복지주택은 단순한 임대주택을 넘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주거, 돌봄, 의료, 여가 기능을 하나로 아우르는 복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 모델 덕분에 최근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비례대표)이 국회 보좌관 3명과 함께 이곳을 찾아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 과정과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전달 시스템을 청취하고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이 자리에는 민간 돌봄커뮤니티 관계자 5명도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도 동행해 청양군의 고령자 돌봄 정책과 고령자복지주택 운영 현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에 정 의원은 청양군의 선도적인 고령자 복지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정춘생 의원은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가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중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주희)는 홍천군노인복지관(북방) 2층 강당에서신영재 홍천군수, 이영욱 도의원, 황경화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 주거 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 출범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돌봄 대상자 120명이 함께했으며, 홍천군 주거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 출범을 축하하는 관내 업체들의 후원 물품 전달 및 돌봄어르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문화공연으로 더욱 활기찬 시간이 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참석자 전원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막바지로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사 통과를 염원하는 현수막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 별빛나루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홍천군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여름 독서교실'을 오는 7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여름 독서교실 프로그램으로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2개의 특강과 7월 20일까지 상시 운영하는 미션 이벤트가 있다. 특강은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타로로 흥미롭게 풀어나갈 '타로로 묻고 심리학에 답하다'와 청소년기 예민한 피부와 지구 건강을 함께 지킬 수 있는 '나만의 천연 화장품 만들기'이다. 본 특강은 책을 매개로 삶에 대한 고민을 건강하게 풀어가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별빛나루도서관 스탬프 투어' 미션 이벤트는 청소년들이 도서관 그리고 책과 가까워지도록 하는 이벤트로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미션으로 구성하여 도서관에서 5개 이상의 미션을 완료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별빛나루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주제와 책을 연계하여 도서관과 독서에 대해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진흥행사를 준비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2025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바우처 대상자를 7월 1일부터 상시 모집한다.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이란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가족 돌봄 청년(13~39세)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서비스 이용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홍천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과 필요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여름 휴가철 불법 숙박 영업 행위 예방을 위해 관련 부서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7, 8월 두 달간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펼친다. 이번 단속은 최근 공유 숙박 사이트를 이용해 아파트 등을 숙박업소로 둔갑시켜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불법 숙박 영업 행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른 조치다. 이러한 불법영업은 안전과 위생에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의 허점을 악용해 입주민과 관광객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합동단속 대상은 다세대주택, 공동주택(아파트 등) 내에서 행해지는 불법 숙박 영업 행위와 농어촌민박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등이다. 단속에서는 숙박업 신고 여부 및 등록 기준 준수 여부, 변질·확장 영업 여부, 위생 기준 및 관련 법령(소방, 전기 등)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는 이에 앞서 불법 숙박 영업 행위 계도를 위해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90개소에 신고 안내 및 근절 협조를 요청했으며, 속초해변 일원 등 불법행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현수막을 게첨했다. 시에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될 경우 적극적인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기존 운영하고 있던 시민안전보험에서 온열질환 의료비와 자연재해 사망(한파 보장 제외) 지원비를 추가하여 확대 보장에 나선다. 속초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사고로부터 피해를 당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속초시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보험의 대상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모든 속초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다. 대상자들은 일상생활 중 상해사고로 인한 상해의료비(1인당 50만 원 한도, 개인 실비보험 미가입자)와 상해사망 장례비(1인당 2천만 원 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온열질환 의료비 항목이 추가되며, 대상자들은 1인 5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실손보험 등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연재해에 의해 사망한 경우, 1인 1천만 원의 자연재해 사망보험금이 지원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 의료비 등 보장을 확대하였다”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에도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공공시설 셔틀버스 통합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행을 거친 뒤, 2026년 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 중구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영 조례’가 중구의회를 최종 통과하면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사업 추진에 탄력받게 된 구는, 시범운행에 앞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총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는 7일 동화동주민센터(신당5동·동화동·황학동)를 시작으로 △9일 다산동주민센터(다산동·약수동·청구동) △10일 신당누리센터(필동·광희동·장충동·을지로동·신당동) △11일 중림동주민센터(소공동·회현동·명동·중림동) 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구는 설명회를 통해 통합운영 계획과 시범운행 노선(안)을 주민들과 공유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통합운영에 반영하며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중구에는 △충무스포츠센터 △회현체육센터 △손기정체육센터 △중구청소년센터 등 4개 공공시설이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이들 셔틀버스
(포탈뉴스통신) 노원구는 ‘노원 어르신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일자리 발굴과 맞춤형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기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화 속도는 매년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노년층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자치구 직영 ‘노원 어르신 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상계역 인근 중계온마을센터 3·4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이 모두 가능하다. 센터는 60세 이상 구직 희망 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직무교육 ▲취업알선 ▲구인처 발굴 등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 센터의 핵심 기능은 어르신들의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실질적인 일자리 발굴에 있다. ▲이력서 작성법 ▲면접법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등 재취업 기본 교육은 물론, 실제 채용 수요를 반영한 ‘기업 맞춤형 교육’과 ‘직종 실무교육’도 함께 운영해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는 청파동 숙명여자대학교 인근 일대에서 추진한 '청파동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간 환경을 개선하고 첨단 기술을 접목한 범죄예방 디자인 해결책을 종합적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숙명여자대학교 환경디자인학과와의 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디자인 해법을 도출한 점에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청파동 일대는 그간 ▲위급 상황 시 도움받기 어려운 공동체 구조 ▲실효성 낮은 자율방범 체계 ▲주변과 대조되는 낙후된 이미지 ▲안전한 주거 선택이 어려운 여성 1인 가구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사와 계단 위주의 골목길 ▲건물 간 이격 거리 부족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및 범죄 노출 등 총 여섯 가지 구조적 취약요인을 안고 있었다. 이에 구는 주민 설문조사와 인터뷰, 경찰과의 합동 순찰, 숙명여대와의 협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문제를 면밀히 진단하고,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공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여섯 가지 범죄 예방 디자인을 중심
(포탈뉴스통신) 서울 송파구는 여권 신청 민원인의 편의를 돕는 ‘여권 신청 안내 QR코드’ 서비스를 6월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여권 신청이 크게 늘면서 구는 복잡한 신청서 작성 절차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안내하기 위해 정보무늬(이하 QR코드)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민원실 서식대에 비치된 종이 견본을 보며 신청서를 작성해야 했다. 신청자가 몰리는 시간대에는 견본 부족, 공간 제약 등으로 불편이 있었다. 새로 도입한 QR코드는 송파구청 2층 여권민원실에 배너 형태로 비치됐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신청서 작성 예시 ▲구비서류 ▲발급 수수료 ▲유의 사항 등을 단계별 이미지와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 성인용, 미성년자용 신청서와 법정대리인 동의서 작성법도 구분해 제공한다. 특히,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와 구 상징 이미지(CI)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친근함을 더했다. 송파구청 누리집과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QR코드가 게시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는 QR코드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포탈뉴스통신) ‘방학동 641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신통)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 도봉구는 지난 6월 30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방학동 641일대’가 신통 재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방학동 641번지 일대는 구역 면적 72,282㎡로, 남‧북측 각각 도당로와 시루봉로에 인접해 있는 노후저층 주거지역이다. 북측으로는 도봉산 자락이 펼쳐져 있어 우수한 경관을 자랑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앞으로 이 일대는 올해 하반기 내로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들어가게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방학동 641번지 일대는 도봉산의 우수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공동주택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구에서는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일대는 2021년과 2022년에 신통 후보지 공모에 신청했으나, 타 구역대비 낮은 정량적 점수, 신청면적 과대에 따른 사업실현 가능성 저하, 고도지구 인접지역 등의 이유로 미선정됐었다. 하지만
(포탈뉴스통신) 구민의 일상 속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있었다. 오 구청장은 지난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도봉구 지역 곳곳을 누볐다. 전통시장과 공원, 중랑천 등을 찾아 구민들과 소통했다. 현장에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함으로, 이 기간 오 구청장은 교통, 공원녹지, 보건복지, 청소환경 등 분야별로 총 153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서울 도봉구는 지난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도봉구민 S.O.S, 구청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구청장이 직접 생활 현장에 나가 구민의 불편, 건의, 고충사항 등을 청취하는 민원해결 프로젝트로, 202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매년 전통시장, 지하철역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 소통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23년에는 187건, 2024년에는 상‧하반기 총 454건의 민원을 접수‧해결했다. 이번에도 크고 작은 주민 불편사항을 접수했다. 교통, 공원녹지, 보건복지, 청소환경 등 11개 분야에서 총 153건을 접수했다. 간단한 생활불편 민원은 그 자리에서 즉시 답변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가 올해 상반기 법인 대상 세무조사를 통해 총 50억 원의 지방세를 추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추징세액 대비 162% 증가한 수치로, 서울특별시세 발굴 목표액을 238% 초과 달성한 성과다. 이번 상반기 조사는 본점 또는 주사업장이 서울 외 지역에 있는 법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사례는 ▲영등포구 내 부동산을 취득하며 중과세를 회피한 법인 ▲지방세를 감면 받은 뒤 법적 요건을 이행하지 않은 법인 등으로, 구는 사전 분석 후 서면 조사와 현장 검증을 병행해 실질적인 탈루 사례를 정밀히 밝혀냈다. 성과의 배경에는 세무조사 조직 개편에 따른 효율화가 있다. 구는 올해 1월 기존 법인조사팀을 ▲법인관리반과 ▲법인조사반으로 이원화해, 조사 기획과 현장 조사를 분리 운영했다. 관리반은 대상 선별과 자료 분석을, 조사반은 경험 많은 직원을 투입해 현장 대응을 전담하며, 복잡한 세무 구조 속 숨은 세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발굴했다. 또한 조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회계 전문가를 초빙해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자료 분석력과 법적 대응 역량을 함께 강화했다. 이번 성과에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가 오는 7월 26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영등포구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구에 거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와 함께 대학별 맞춤형 수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한양대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각 대학의 수시 전형과 주요 변화사항 등을 직접 설명한다. 또한,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과거 수시 결과 ▲ 모의평가 분석 기반 지원 전략 ▲2026학년도 수시 대비법 등을 강의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설명회는 선착순 500명까지 신청을 받으며, 참가자에게는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요강과 전략이 담긴 자료집도 제공된다. 신청은 7월 24일 오후 6시까지 ‘영등포 대학입학정보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영등포구는 대입 설명회 외에도 ▲1:1 수시 컨설팅 ▲논술·면접 특강 ▲학교 방문 진학 상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