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해시는 5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일원에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과 시설 종사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공무원과 시설 종사자 간 힐링 교류의 시간을 마련해 소통과 화합으로 복지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행사는 평소 업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이 많은 사회복지 실무자들이 편안한 체험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요트체험, 미술전시회 관람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임주택 복지국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성심을 다하는 사회복지 업무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김해시는 지난 30일 글로컬대학 허브캠퍼스에서 김해시청 소속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컬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방안 사례를 통해 지역활력을 찾아가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제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이자 글로컬대학 추진 집필팀장을 맡고 있는 이우경 기획처장과 로컬 브랜딩 및 지역문제 해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밀양소통협력센터 박은진 센터장을 초청하여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24년 글로컬대학사업 등 다양한 방안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이날 이우경 기획처장은 인제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대학 사업 전반과 주요 전략인 All-City Campus(올-시티 캠퍼스) 전략과 대학의 혁신을 통해 지역의 혁신과 지역 인재의 지역 정착을 도모할 것을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지난 4월, 글로컬대학 예비지정된 인제대학교는 8월 말 본지정 발표를 향해 김해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지역기관들과 협업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뒤이어 박은진 센터장은 ‘지역에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밀양소통협력센터의 ‘밀양은대학’과
(포탈뉴스) 거제시는 ‘2025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공모한 하청 맹종죽시배지 권역이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포함 사업비 50억 원과 거제시 역량강화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51.5억 원 최종 선정 쾌거를 달성했다.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하청권역 주민에 대한 역량강화교육, 현장포럼 등을 통하여 예비계획을 수립했고, 올해 4월에 공모 신청했으며, 지난 4월과 5월에는 경남도와 해양수산부의 서면 심사, 대면‧현장 평가 등을 거쳐 30일 최종 선정됐다. 거제 맹종죽시배지 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0억 원으로 “맹종죽 100년 역사를 회복하다”라는 비전을 토대로, 맹종죽시배지 문화 전시관, 다목적 야외공간, 맹종죽 농업자원연결, 건강쉼터, 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이 선정되기까지 1년여의 기간 동안 마을주민과 담당 공무원 등 민관 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얻어낸 결과이기에 더 값진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권역 주민들의 삶의 질과 정주여권 개선, 소득향상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계속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하여 지역경
(포탈뉴스)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장유3동 주민자치회, 진례면 주민자치회, 장유 청년연합회, 나누리병원, LH김해권주거복지지사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추가 지정해 지난 30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극복 활동,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이번 추가 지정을 포함해 39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서부보건소는 선도단체로 지정된 신규 5개 단체의 재능과 자원을 활용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인식개선 홍보활동, 다양한 치매 관련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고령인구와 치매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주체가 치매 어르신들의 든든한 사회적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지난 26일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김해서부경찰서의 지원으로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이륜차 안전모를 배부했다. 이는 최근 관내에 외국인 안전모 미착용에 따른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김해서부경찰서 교통안전팀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경찰서의 안전모 지원뿐 아니라 그림을 통한 교통 안전 수칙 및 법규 준수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외국인근로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3.17일 개소한 이후 외국인근로자의 지역정착을 돕기 위해 현지어 상담원 3명을 비롯한 직원 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업장내 애로사항 및 일상생활 고충 상담, 한국어 교실(10개반 388명 참여)등을 운영하고 있다. 진대엽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은 “다국적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그림을 통한 안전교육 실시로 대상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김해시는 경남도의 2023년 교통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최우수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교통행정정책 실효성 확보와 도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교통행정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관련 교통시책 등 11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김해시는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추진, 어린이 통학로·보호구역 시설 개선, 노선버스 안전점검, 교통정책 이행 노력도 등 다수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백쌍미 교통혁신과장은 “시민들의 교통문화의식 향상과 지자체의 노력이 합쳐져 2년 연속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양산 명동삼한사랑채 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100만원 상당)을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이불 전달은 지난 4월 13일 진행한 ‘2024년 서창동 봄누리 축제’에서 주민자치회와 함께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금민주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민미경 서창동장은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기부된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양산시립 중앙도서관과 윤현진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을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다양한 도서를 지원하여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형성과 정보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물금지역아동센터, 윤현진도서관은 동면에 위치한 비타민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소속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활용 수업, 독서지도 강사 프로그램 및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총 15회 진행할 예정이다. 서민수 시립도서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아동들에게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부터 31일까지 함양군 인산가 웰니스 호텔에서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경남교육노조 조합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무원 노사 동반 관계(파트너십)’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노사 관계의 올바른 이해로 상호 간 신뢰를 형성해 노사 관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도교육청 노사협력과 직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팀장), 경남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진영민 위원장과 간부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방공무원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 등 현안을 토론하며 의견을 절충한다. 이후 퓨전 국악 밴드 ‘날라리와 쟁이’의 공연이 열린다. 태평소와 아쟁, 피아노와 드럼 등 국악과 현대악의 조화가 돋보이는 공연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또 인산가 김윤세 대표는 특강에서 죽염과 건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한다. 안승기 노사협력과장은 “노사 간 발전적인 소통 문화를 정착하고 협력 의지를 높여 도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양질의 경남교육 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양산시는 물금읍 가촌리 일원에 건립 중인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할 민간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7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3층에 연면적 4,052㎡의 규모로 공연장, 음악연주실, 방송실, 요리실, 웹툰창작실 등을 갖추고 청소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에 주사무소가 등록돼 있는 청소년단체이며, 양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오는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3일간 양산시 청소년회관 1층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탁자 선정은 수탁기관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운영자는 2027년까지 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물금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건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위탁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30일 센터 대강당에서 13개 자원봉사캠프 상담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자원봉사캠프 상담가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캠프 상담가의 활동 역량을 높이고 캠프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자원봉사캠프 현황 및 운영지침, 자원봉사활동 인증 기준, 개인정보보호 등 캠프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캠프 상담가들은 “운영지침뿐만 아니라 캠프 상담가의 마음가짐을 다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며 “캠프 상담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마을 속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캠프 활성화는 마을단위 사회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다. 캠프가 다양한 사업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2016년부터 행정복지센터, 대학교 등에 13개 자원봉사캠프를 개소해 지역주민들이 생활권에서 쉽고 즐겁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특색과 욕구에 맞춘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자원봉사 정보 제공 등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포탈뉴스) 김해시는 30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청소년복지시설 44곳의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와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시설과 청소년복지시설 종사자의 아동인권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권침해와 아동학대를 예방·대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강사인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이관진 관장은 시설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례를 중심으로 아동학대 유형, 관련 법령을 비롯해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책임,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상시 모니터링과 역할 수행을 강조했다. 이어 질의, 답변으로 평소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소통했다. 이은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일선 현장에서 아동 보호에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동인권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긍정양육으로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해시는 시설 종사자 등에 의한 아동학대 사례 확인 시 즉시 직무에서 배제하고 피해 아동 신속 분리 등 엄중 대처하고 있으며 매년 종사자 아동학대 예방교육 정례화, 정기적인 시설
(포탈뉴스) 양산시는 지난 29일 양산쌍벽루아트홀에서 2024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대학입시설명회는 양산시와 경상남도교육청이 협업해 마련한 진학어울림 행사로 올해는 수험생들의 수시 원서 접수에 대비해 발빠르게 맞춰 상반기에 개최했다. ‘중·고등학생의 진로 및 대입준비를 위한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대학입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 사전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공연장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참석자들의 열의가 대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입시 지도를 맡고 있는 경상남도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2025년 대입 전형 변화와 특징’ 특강에 이어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한 질문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대학입시설명회를 통해 공신력 있는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학에 대한 목표와 꿈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산 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입시, 진로, 진학고민을 함께 하기
(포탈뉴스) 양산시가 경남도 무형유산'양산 가야진용신제'국가무형유산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29일'양산 가야진용신제 국가무형유산 지정 추진 중간 점검회의'를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하에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양산시가 추진 중인 '양산 가야진용신제' 국가무형유산 지정은 올해 1월 국가유산청 국가무형유산 지정인정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양산시는 박성석 경상국립대 명예교수를 총괄 연구위원으로 선임하고, 경남연구원에서 추진 중인'양산 가야진용신제 국가무형유산 지정 타당성 용역'을 비롯한 '가야진용신제 헌관의 제복 제작', '가야진사 출토 조선전기 제기 고증 및 재현품 제작'을 진행해왔다. 또 올해 하반기에 있을 국가유산청 국가무형유산위원회 현지조사를 대비하기 위해 가야진용신제보존회의 기량 향상을 위한 교육비 지원 역시 1회 추가경정 예산으로 편성했다. 중간 점검회의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조현옥 부시장, 정숙남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곽종포·이묘배 양산시의원, 양산가야진용신제보존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자문위원인 박성석 경상국립대 명예교수, 이욱 한
(포탈뉴스) 김해시는 3개 면 건강위원회에서 건강캠페인을 잇따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상동면 건강위원회는 세계금연의 날(5.31.)을 맞아 지난 27일 상동농협 매리지점 일원에서 어깨띠와 피켓을 이용한 가두행진과 사업장 방문 금연사업 홍보에 집중했다. 이에 앞서 대동면 건강위원회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열린 지역축제에서 금연캠페인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보건소 당뇨병센터 및 AI 안저검사 홍보를 실시했다. 또 생림면 건강위원회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12일 생림중학교에서 건강부스를 운영해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을 안내했다. 김해시 건강위원회는 2010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으로 구성돼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해당 사업이 종료됐지만 시는 ‘행복한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으로 건강위원회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한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수행 중인 건강위원회는 주민 스스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신체활동, 건강한 밥상 만들기, 건강증진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허목 보건소장은 “주민 스스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