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은 2026년 본운영을 앞두고 6개 진로체험 마을에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및 설계를 돕기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개발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로상담과 진로설계 지원 및 진로융합 체험을 통한 대전 진로 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운영은 내년 본운영에 앞서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프로그램의 내용과 운영 시스템을 면밀히 점검하고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시범 운영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강사 시뮬레이션을 시작하여, 12월 18일까지 6개 테마의 체험마을을 중심으로 12종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각 프로그램을 120분 단위의 깊이 있는 체험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직업 세계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대전 관내 모든 중학교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체험 프로
(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건전한 법인 운영 유도와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2025년 비영리(공익)법인 28곳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11월 10일부터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비영리(공익) 법인은 재단법인과 사단법인으로 구분되며, 사회 일반의 이익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학자금·장학금 또는 연구비의 지급·보조, 학술 및 자선사업 등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을 말하며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청의 지도와 점검을 받아야 한다. 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비영리(공익) 법인 주요 점검사항은 전년도 시정 지시사항 이행실태, 목적사업 수행 등 운영 기부금 및 회계 관리현황, 정관 및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법인 운영 실태 등 9개 분야이다. 점검 결과, 위법·부당행위 적발된 법인에 대해서는 행정적 제재는 물론 관할 세무서 통보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정진성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법인이 자율적으로 법인운영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고, 법인 설립 목적에 따라 원활한 사업수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6일 '주인공(주도적·인간적·공동체적 인성교육) 프로젝트'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주인공 프로젝트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은 서부 관내 초등학교에서 실제 '주인공 프로젝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 및 지원단, 학급에서 '주인공 프로젝트'를 활용하여 인성교육을 실시한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됐다. 각 학교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 운영 사례, 가정 및 지역과 연계한 운영 사례, 기타 학교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을 내용으로 공모에 참여했으며,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총 23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2025학년도 '주인공 프로젝트'는 2024학년도까지 서부 역점 사업으로 운영됐던 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프로젝트를 확장하여 운영하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새로운 인성교육 역점사업이다. 이에 미래사회를 대비한 인성 역량을 함양하고, 자율적이고 특색 있는 인성교육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주인공 프로젝트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도 이러한 취지로 운영됐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6일 안전한 석면 해체제거에 대한 객관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겨울방학 석면 해체제거공사가 예정된 32교(석면면적 약 10.2만㎡) 학교 석면모니터단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방학 학교 석면모니터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석면 모니터단은 학교장(또는 교감), 석면 안전관리인, 교직원, 학부모, 시민단체, 감리자,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이날 교육에는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석면 일반사항 및 석면안전관리 방안, 학교 석면모니터단 활동 요령, 석면 잔재물 조사방법을 중심으로 교육했고, 석면을 충분히 이해하고 석면 해체제거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잔재물 발생에 따른 2차 건강 피해 위협과 재발방지에 도움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대전시교육청 백승영 시설과장은 “학교 석면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석면 해체제거에 대한 신뢰와 객관성을 확보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6일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서 선발한 장학생 78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체육우수 장학금 5,335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전국(소년, 동계)체전 등 유수의 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체육특기생 78명(초등학생 22명, 중학생 34명, 고등학생 22명)을 입상 실적에 따라 선발했으며, 1인당 65 ~ 7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37년만에 전국 체육대회 및 소년체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장학금 지원 규모 또한 역대 최대라고 덧붙였다. 대전시교육청은 1992년 대전광역시학교체육장학회를 설립해 그동안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왔으며, 지난 2021년 9월 효율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체육장학회를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으로 통합하여 입상선수 격려 및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30년 넘게 이어가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땀과 열정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전에서 배출한 펜싱 오상욱 선수와 육상 우상혁 선수처럼, 대전을 대표하고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는 세계적인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22일 대전탄방중학교와 대전만년중학교에서 2026학년도 대전광역시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제1차(필기)시험을 실시했다. 응시현황 집계 결과 공·사립 전체 지원자 1,073명 가운데 862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율은 80.3%로 지난해 81.6%에 비해 1.3% 낮은 수치이다. 공·사립을 구분해 살펴보면, 공립은 80명 모집에 693명이 지원했고, 이 가운데 547명이 응시했다. 응시율은 78.9%, 평균 경쟁률은 8.7:1을 기록했고, 사립(위탁)의 경우 91명 모집에 380명이 지원했고 이 중 315명이 응시하며 82.9%의 응시율과 평균 4.2: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6일에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정보마당-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6일 대전둔원중에서 고교학점제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중학교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원·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11월 3일 대전중에서 첫 연수가 시작됐으며, 이후 교원 13개교와 학부모 16개교 등 총 29개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체 일정은 12월 5일까지 이어진다. 이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주요 정책과 운영 방향을 쉽게 이해하도록 지원하고,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서 학교가 희망일을 신청하면 교육청이 마련한 강의안과 강사 인력풀을 활용해 2시간 동안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강의 내용은 고교학점제 핵심 내용, 2025학년도 교육과정 변화, 학교 운영 방식, 학생 진로·학업 설계 지원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학부모 연수에서는 진학·진로 지도와 연계된 설명을 강화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갑천중학교 학부모는 “고교학점제가 막연했는데 교육과정편제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에서 공사 및 관내 지적측량 업체 관계자들과 지적측량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최초로 지적측량 수행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자리로, 지적공부 변동의 근거가 되는 지적측량의 정확도 제고와 도시계획시설·정비사업·공동주택 건설 등 각종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했다. 구 토지정보과는 △주요 법령 및 최근 개정 사항 △지적 확정 관련 업무 사례 △개발사업 및 손실보상 실무 사례 등을 공유했으며, 이어 현장 및 제도 개선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서철모 청장은 “정확한 지적 정보는 모든 개발사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서구는 지적 정보 관리와 공익사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립박물관은 2025년 여섯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명당을 찾는 나침반, 윤도(輪圖)’를 11월 26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상설전시실 내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의 나침반‘윤도’의 기록과 쓰임새를 소개하고 조선의 풍수문화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도는 오늘날의 네이게이션과 같이 활용된 도구로, 주로 지관이나 풍수가가 명당을 찾는 데 활용했다. 여러 개의 동심원으로 구성된 윤도에는 동서남북의 네 방향과 팔괘(八卦)·십간(十干)·십이지(十二支)를 조합한 24방위가 표시된다. 가운데에는 북쪽을 가리키는 바늘이 있어 어디에서든 음양오행(陰陽五行)을 아우르는 지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조선은 건국 당시부터 명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 풍수를 매우 중시했으며, 국가 기관인‘서운관’을 세워 윤도를 자체 제작하고 풍수를 관장했다. 지형과 좌향에 따라 가택과 묘지의 길흉을 따지는 풍수는 왕실을 넘어 일반 백성들의 묘지 선정 등 민간 생활에까지 깊숙이 영향을 미쳤으며, 휴대용 윤도, 즉 패철(佩鐵)이 널리 제작되는 배경이 됐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한 겨울철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 이번 조치는 대전시뿐 아니라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부산․대구․광주․울산․세종 등 전국 주요 특․광역시에서도 동시 시행되는 국가 단위 미세먼지 정책이다. 운행 제한 단속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이 운행 제한 단속카메라(CCTV)에 적발될 경우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대전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제외 대상으로 정한 영업용, 장애인 표지부착, 국가유공자 등의 보철․생업용과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불가 ▲저공해 조치 신청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이 보유한 차량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단속에서 제외한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 제한은 불가피한 조치”라며 “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해 하수행정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최우수기관에 ‘유성구’, 우수기관에 ‘동구’, 장려 ‘서구’를 각각 선정했다. 시는 하수행정 서비스 향상과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매년 자치구를 대상으로 하수행정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공공하수도 시설물 설치·관리 ▲개인 하수도 지원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 18개 항목에 따라 심사했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유성구는 전 평가 항목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와 개인 하수도 지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자치구들이 적극적으로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및 세입 발굴에 나서고 있으며 노후관 보수, 빗물받이 정비 및 준설 등 침수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자치구들의 노력을 확인했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평가 결과 우수사례는 타 자치구와 공유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흡한 분야는 개선·보완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하수행정 역량 제고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 한국화학연구원(KRICT)과 함께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대전 전략산업 통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전시가 중점 육성 중인 6대 전략산업(ABCD+QR)의 지역맞춤형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산․학․연․관․군이 함께하는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진단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포럼 주제는 ‘대전의 전략산업 경쟁력 진단, 우리가 나아갈 길’로, 대전투자금융 송원강 대표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 등 총 6개 세션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별 미래 전략을 제시한다. 우주항공 분야는 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연구위원이, 바이오헬스 분야는 미래과학기술지주 김판건 대표가 발표를 맡는다. 반도체는 파네시아 최우진 CTO, 국방은 충남대학교 정용기 교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25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연말연시를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점등식에서“이번 성탄트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일류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7일까지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빛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는 25일,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의회 대표단을 공식 접견하고, 양 도시 의회 간 교류의향서를 체결하며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호치민시 인민의회가 대전을 직접 찾은 첫 사례로, 경제성장률이 높은 베트남과의 교류를 강화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이날 오후 3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보반민 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호치민시 인민의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는 대전시의회 김영삼·황경아 부의장을 비롯해 이한영 운영위원장과 이효성 복환위원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민경배 윤리특별위원장, 이재경 대전충남행정통합특별위원장도 참석해 공식 환담을 가졌다. 대표단은 보반민 의장 외에도 재정·예산, 법제, 문화·사회, 도시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장과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참사관, 호치민시 외교국 및 사무처 간부진, 베트남 대표 투자기업인 베카맥스 그룹 관계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대전과 호치민시 간 실질적 의회 교류 추진과 산업·기술·문화 분야에 대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기념품
(포탈뉴스통신)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안형진)는 22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일차를 맞아 도시계획과, 건설과, 건축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안형진 위원장은 주민복지국 전반적인 업무 보고를 청취했고, 각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이 잘 반영되어 구민들이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선옥 위원은 소규모 공사를 포함한 수의계약 시 관내·대전 소재 업체에 보다 폭넓은 참여 기회 부여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행강제금과 관련하여 상습 체납자에 대한 별도 관리 체계 마련 및 강제수단과 사전 예방조치 병행 등 근본적인 체납액 감축 대책 강구를 당부했다. 김옥향 위원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도시계획 절차 등으로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면적 제한 등을 정리하여 신속한 사업의 추진 지원을 요구했다. 또한 불법광고물 행정계도 자동 전화 운영의 법적 근거를 보완하고 주민 불편 최소화와 단속 효과 제고를 위한 구체적 운영 기준 마련을 당부했다. 윤양수 위원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