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금강의 정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인삼골 오토캠핑장 방문을 안내했다. 캠핑장은 제원면 용화리에 있으며 금강변을 따라 조성된 총 55개의 나무데크 사이트에서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 방문하면 금강 물안개와 함께 고요한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를 제외하고 연중 운영하며 예약은 인삼골 오토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박 기준 2~3만 원이며 입실은 오후 2시, 퇴실은 오전 11시다. 캠핑장 인근에는 지역 관광명소인 월영산 출렁다리가 있어서 금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삼골 오토캠핑장은 겨울 금강의 운치 있는 풍경 속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힐링 공간”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금산을 찾아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제원면에 이어 지난 13일 부리면에 위치한 마을하수처리시설 9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대비 시설 안전관리와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각 시설의 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및 수질 기준 준수 여부, 전기·기계 장비 작동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모든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설비 또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정기 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하수처리시설은 마을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키는 핵심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또는 변경 시 전체 면적의 10% 이상을 변경할 때 주민 의견을 재청취한다. 단, 지형 사정으로 인한 기반시설의 근소한 위치 변경 또는 비탈면 등으로 인한 기반시설부지의 불가피한 변경이나 건축물 배치·형태·색채·높이 변경 등의 경우는 해당하지 않는다. 단위 기반시설부지 면적의 10% 미만을 변경하더라도 도로의 경우는 시점 및 종점이 변경되지 않고 중심선이 종전 도로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또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시개발법,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등 다른 법률에 의한 구역·지구 등이 결정·지정될 경우 당해 지역은 성장관리계획구역에서 해제돼 이를 변경하는 경우도 예외 사항이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례가 지난 10일 시행됨에 따라 군은 해당 사례가 발생 시 그 내용을 다시 공고 및 열람하게 해 주민 의견을 들어 행정의 투명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토지이용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간이축사, 창고용 천막 등 적설에 취약한 구조를 가진 가설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물의 주요구조부, 마감재 등 구조물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적설로 인한 붕괴, 전도 등으로 인명, 재산피해 발생 가능성 등을 예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 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파악 및 제거하고 필요한 경우 접근 금지 안내판 설치, 행동 요령 홍보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내년 농촌진흥기금 융자 안내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전부터 금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한 주민이다. 융자 한도는 운영자금 5000만 원, 시설자금 3억이며 융자실행기관은 농협은행 금산군지부이다. 이자는 0.5%다. 상환 조건은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고 시설자금은 자부담 30% 이상이 확보돼야 하며 3년 거치 5년 균등 상황이다. 군은 내년 1월~2월경 접수 기간을 운영하고 농협은행 금산군지부에서 신용도를 검증해 융자 금액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저금리의 농촌진흥기금이 농가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다락원은 지난 13일 가을철 영농기를 맞아 남이면 대양리 소재 고추 농가에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참여 직원 13명은 고추 지주대 뽑기 등 영농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줬다. 이기순 다락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히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다락원 평생학습 프로그램 ‘초보자도 쉬운 감동 인물화’ 수강생 7명이 제3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생활미술분야(인물화)에 입상했다. 입상자는 △특선 – 강정희, 김수남, 이명옥, 임복수 △입선 – 정새롬, 정겨운, 황새롬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입상작 전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3갤러리에서 열린다. 군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군민 수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보자도 쉬운 감동 인물화’ 프로그램은 서양화 부문 국전특선작가 홍상혁 강사의 지도 아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다락원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단순 취미생활을 넘어 정식 작가로 입문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앞으로도 군민 문화생활 만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질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을 치르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치러진 지난 13일 금산읍과 중부대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금산경찰서, 금산군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대한 지도·단속 및 피시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청소년 고용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청소년을 유인하거나 술·담배·전자담배 등 유해 약물을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으며 청소년보호법 안내 홍보물을 배부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힘썼다. 점검 과정에서 음주, 흡연, 가출 등 위험 상황에 놓인 청소년은 즉시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상담·보호기관으로 연계했다. 군 관계자는 “수능 이후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성연119안전센터 최은혜 소방교가 국가보훈부가 주관한 '2025년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대상자로 선정되어, 제복근무자의 삶을 담은 동화책 ‘마이 히어로북’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마이 히어로북’은 제복근무자들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면서 자녀와 가족 곁을 지켜주지 못했던 미안함과 사랑을 따듯한 시선으로 그린 동화책이다. 11월 한 달간 예스24 전자책을 통해 무료로 열람할 수 있으며, 예스24 전국 6개 서점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최은혜 소방교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동화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진짜 영웅은 우리 곁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모든 제복근무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방의 가치와 사명이 더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관내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화기 보급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급은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초기 화재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합회는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가정용 분말소화기 57대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소화기 보급과 함께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안전수칙, 다매체 119 신고 서비스, 응급처치 방법 등 주요 소방 홍보 시책도 안내하며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장동소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군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며“다가오는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연합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이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11월 12~14일 3일간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서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어울림 지역아동센터(12일), 드림 지역아동센터(13일), 태안 지역아동센터(14일) 3곳서 진행됐다.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은 3일간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75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그림책 속으로(폼보드 만들기) △마음의 선물을 나누는 시간(디폼블럭 만들기) △독서 토론(도서 관련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학생들은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다양한 체험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아동 및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보고 앞으로도 각종 서비스 연계 및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도서관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고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과 더욱 가까운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이 될
(포탈뉴스통신) ‘꽃과 바다의 도시’ 충남 태안의 가을을 수놓은 ‘2025 꽃과 바다 태안국화축제’가 총 5만 3천 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원북면 반계리에 자리한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당초 11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 및 군민의 요구로 3일 연장돼 더 많은 방문객들이 가을의 낭만을 즐겼다. 올해 축제에서는 ‘꽃과 바다,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형형색색의 국화 작품 전시와 함께 연못, 연꽃정원, 국화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행사가 펼쳐진 이종일 선생 생가지는 가을의 정취와 더불어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릴 수 있는 뜻깊은 공간으로 호평을 받았다. 축제 개막 첫날인 10월 31일에는 개막행사에 이어 심신·남궁옥분·하유비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달궜으며, 이후 연일 이어진 지역 주민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11월 1일 태안읍을 시작으로 8일까지 진행된 ‘읍면의 날’ 행사에서는 8개 읍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노래자
(포탈뉴스통신) 당진시의회는 1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장 등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매매 등에 대한 예방 의식을 강화하고 공직사회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교육은 신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종희 초빙교수가 맡아 다양한 사례와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박종희 교수는 ▲4대 폭력의 개념과 유형 ▲성립 요건 ▲발생 원인 등 기본 내용을 짚고, 실제 사건 발생 시 피해자·행위자·주변인이 취해야 할 태도,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선출직 공직자의 윤리와 신뢰 형성 요소를 다루고, 지방의회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례를 모둠별 토의 형식으로 분석하는 시간 또한 진행됐다. 오늘 교육을 통해 시의원들과 의회 공무원들은 “폭력 예방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책임 있게 참여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 의무이다”라며 “교육에서 논의된 실천 수칙을 의정활동과 조직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해 안전한 의회 환경을 조성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천수만 해역의 새조개(바지락과 유사한 패류) 대량 폐사 및 자원 감소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도 차원의 과학적 원인 규명과 종 복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13일 해양수산국 소관 감사에서 “천수만은 전국 새조개 생산의 중심지로, 지역 어업인의 생계와 직결되는 핵심 수산자원”이라며 “그러나 최근 3년간 새조개 폐사가 지속되며 생산량이 급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편 의원은 “2022년 이후 천수만 새조개 생산량이 전년 대비 70% 이상 감소했고, 2024년에는 사실상 어획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수온 상승, 저층 용존산소 감소, 퇴적물 오염, 무분별한 채취 등 복합적인 요인이 폐사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편 의원은 이어 “도는 단순한 방류사업에 그칠 것이 아니라, ▲수질·저질 환경 정밀조사 ▲폐사 원인에 대한 학술 연구 ▲인공종자 개발 및 복원기술 실증 ▲어민과의 협력형 관리체계 구축 등 종합 복원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조개 자원은 한 번 고갈되면 자연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된 11월 13일 아침, 지재규 교육장과 교직원 10여 명이 충청남도교육청 63지구 제7시험장인 태안고등학교 정문을 찾아 수험생과 보호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태안고등학교에는 지역 수험생들이 이른 시간부터 입실을 위해 하나둘 모여들었으며, 지재규 교육장과 직원들은 시험장으로 향하는 학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태안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수험생들이 긴장감을 덜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보호자와 교직원들도 수험생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재규 교육장은“오늘 하루는 여러분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입니다. 끝까지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라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