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지난 26일 사천읍 소재 사천볼링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사천시장배 볼링대회’가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 없이 간소하게 인사말씀만 진행한 뒤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했으며, 지역 내 동호인들의 우정과 실력을 겨루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경기는 클럽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지고 볼링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제우스 B.C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사천 B.C 소속 전양식 선수가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사천시는 다양한 생활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 볼링인들의 유대감이 한층 강화되고, 생활체육으로서 볼링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천시 볼링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경상남도 주관 ‘2025년 감염병 예방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경남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모기 매개체 방제업무를 통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시민의 안전한 일상 보호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사천시는 일본뇌염,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15개 방역소독반을 편성해 환경 및 계절별 모기 생태에 기반한 친환경 방제를 실시했다. 또한,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시민참여 원스톱 방역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그리고, ‘생애주기 맞춤형 감염병 통합교육’을 운영해 아동에서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감염병 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교·경로당·복지회관 등 생활 밀착형 장소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수상은 보건소 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방역과 감염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일간 도내 고등학생 국제교육교류단 15명이 일본 야마구치현을 방문해 국제교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과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위원회는 1997년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격년제로 상호 방문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교류는 2023년 경남 고등학생의 일본 방문 이후 2년 만이다. 교류단은 일본 야마구치현 고등학교와 온라인 국제교육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가포고, 진해여고, 창원남산고, 경상대사대부고 학생 12명과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일본 시모노세키중등교육학교 등 3개 학교를 방문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발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일본 학교의 수업에 직접 참여하고 급식을 함께 먹으며 현지의 교육 문화와 생활을 체험했다. 이번 교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작년에 일본의 국제교류단 고등학생이 우리 학교에 방문했는데, 그때 만난 학생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양국의 우정이 깊어지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립수양도서관이 지난 26일 개최한 이임숙 작가 초청 부모 교육 강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며 깊은 공감을 남겼다. 이번 강연은 『엄마의 말 공부』의 저자이자 25년 경력 아동․청소년심리상담가인 이임숙 작가의 초청 강연으로 ‘부모와 아이를 이어주는 공감과 존중의 대화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임숙 작가는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부모의 전문용어 5가지”를 강조하며, 소통을 이끄는 말로 아이의 자존감과 관계를 변화시킨 실제 사례와 다년간의 상담 노하우를 전하며 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은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예정된 강연 시간을 넘기며 2시간 가까이 진행됐으며, ‘공감 Q&A: 작가에게 물어봐’ 시간에는 강연 전 포스트잇에 미리 작성한 질의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양육의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강연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만족’으로 답했으며, 그중 98%의 응답자가‘매우 만족’을 선택했다. 특히 강연의 내용과 전달력에 높은 평가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공감과 신뢰를 동시에 얻은 의미 있는 강연으로 평가됐다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 ‘외국인 근로자 운동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40분부터 12시 40분까지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거제중앙로 1898-5, 도시재생센터내)에서 진행됐으며, 러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네팔, 인도, 방글라데시 등 7개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15명이 매주 1회 참여했다.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로, 음악과 함께 스트레칭, 유산소 및 근력운동 등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이 언어 장벽 없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함께 운동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았다”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거제시보건소는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한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건강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외국인 근로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증진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보건소가 경상남도 주관 ‘2025년 감염병 예방 유공(모기매개체 방제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8일 창원 진해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감염병대응 심포지엄’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방제 업무의 기획력, 추진력, 주민 참여도, 성과관리 등 전반적인 감염병 대응 수준을 심사한 것으로, 함안군보건소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방제 활동과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방제체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보건소는 ‘모기민원신고시스템’을 운영해 군민이 언제 어디서든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참여형 방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친환경 방제약품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방역 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읍면과 긴밀히 협력해 모기 서식지 풀베기 등 지역별 맞춤형 방제체계를 확립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함안군보건소가 추진한 과학적·친환경적 방역정책이 감염병 예방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지난 25일 함안군 일원에서 진행한 ‘2025년 하반기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도서관 회원들에게 인문학적 사고를 넓히고 지역의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예담고와 복합문학관 견학, 전통장 만들기 체험, 입곡군립공원 무빙보트 체험, 대산 악양생태공원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도서관에서 역사와 체험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특색 있는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이 자주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순주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발해 칠원도서관 회원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지난 24일 합성2동 동마산전통시장에서 열린 ‘시민 어울림 음악회’가 흥겨운 무대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전통시장 앞 도로 개설로 인한 불편함을 위로하고,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합성2동 주민노래자랑을 시작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본 음악회 시작 직전 예상치 못한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자리를 지키며 공연에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어 마산 출신 가수 후니정과 장예주 가수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인기가수 박상철이 등장해 대표 히트곡들을 연이어 선사하며 시장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 창원시가 주최·주관하는 ‘시민 어울림 음악회’는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민들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공무직 및 기간제노동자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무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중 ‘2025년 노무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노무아카데미는 시 소속 공무직 및 기간제노동자에게 적용되는 근로기준법 등 노무 실무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노동정책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와 쟁점 중심으로 근로기준법, 노동계약, 급여·휴가 관리 등 노무관리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아가 2026년부터는 ‘찾아가는 맞춤형 노무컨설팅’을 연중 상시 운영해 각 부서의 고충과 의견을 수렴하고, 복무·임금관리 및 법령 개정사항 등에 대한 맞춤형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피드백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노무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분쟁을 사전에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정년퇴직을 앞둔 공무직노동자를 대상으로, 퇴직 후 재취업이나 창업 등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반기별로 운영되며 퇴직 노동자의 불안을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 동안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국화 라디오 부스’를 운영한다. ‘국화 라디오 부스’는 시민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사전에 사연을 모집하여 축제 현장 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사연 주제는 △일상 속 감동적인 이야기 △가족·연인 간의 따뜻한 추억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 메시지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사연을 신청하거나, 축제 현장 내 라디오 부스에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국화 라디오를 통해 일상 속 소중한 순간과 마음을 함께 나누며, 가을의 한가운데에서 더욱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3·15해양누리공원(제1축제장)과 합포수변공원(제2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가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대규모 기업 투자유치에 성공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진주시는 28일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에스피에어로, ㈜에코맘의산골이유식 등 3개 기업과 총 500억 원의 시설투자와 9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진주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기업유치 노력의 결과로, 우주항공국가산단(진주지구) 등 주요 산업단지에 기업의 실제 투자가 확정됨에 따라 향후 산단 분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세계 유망 항공기업인 미국 ‘벨 헬리콥터’의 국내 핵심 파트너로 경쟁력을 인정받아왔으며, 우주항공국가산단(진주지구) 내 대규모 투자를 확정하고 항공기 구조물 및 부품제작 분야의 생산설비 확충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진주시 정촌면 뿌리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에스피에어로’는 항공기 부품 및 정밀가공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사봉일반산업단지에 신설 투자해 항공기 치공구 및 부품제조를 통해 유망 항공기업간 부품
(포탈뉴스통신) 10월 24일 양산시가 올해 경남도 ‘춘ㆍ추계 도로정비 종합 평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남도가 주관하는 도로정비 종합 평가는 도내 18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포장도 정비, 배수시설 및 도로표지 등 10개 부분에 걸쳐 평가가 진행됐다. 경남도에서는 각 시ㆍ군별로 평가 대상 노선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도로정비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는 공유하고 미비한 부분은 개선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평가와 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양산시는 포트홀 등 도로 파손에 대하여 긴급 보수하고 도로 환경 정비를 실시하여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도로관리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28일 서울에서 열린‘2025년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 ㈜SK인더스트리와 ㈜이앤코와의 총 48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두 기업은 각각 양산과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덕계경동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와 가산일반산업단지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총 35명의 지역 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SK인더스트리는 자동차용 사출성형과 패드류 제작 등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으로 단기간에 빠른 성장을 이루며 생산 능력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9년까지 덕계경동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신설 공장을 설립하여 4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21명의 신규 고용을 통해 생산 역량 확대와 품질 향상으로 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앤코는 해양 플랜트 부품 설계를 포함한 첨단 설비를 개발하며, LNG와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수송 설비 생산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2026년까지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80억 원 규모의 투자와 14명의 고용 확대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 혁신을 선도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범국가 차원 대규모 할인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거창사랑상품권 5% 추가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Korea Grand Festival)은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라는 비전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추진되는 통합 국가 단위 할인 축제행사이다. 행사 기간에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으로 결제하는군민은 결제금액의 5%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따라서 행사 기간에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하는 군민은 기본 15% 할인에 5% 추가 환급 지원을 더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지역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것이며, 특별 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5% 환급이 시행되고 있는 남상면과 신원면 소재 가맹점은 추가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군민들이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할인 축제를 통해 지역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행사 기간에 보유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축동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27일부터 신축 청사(축동면 서삼로 1727)에서 행정업무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오는 12월 23일에는 개청식을 개최해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신청사 건립은 사천시 도시재생과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72억 원이 투입됐다. 2024년 12월에 착공해 2025년 9월에 완공됐으며, 부지면적 1,697.8㎡, 연면적 1,163.33㎡,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지역주민을 위한 행정복지센터, 문화·복지 복합시설로 구성돼 주민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신청사 1층에는 민원실, 커뮤니티 카페가 설치돼 민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으며, 2층에는 다목적홀, 멀티미디어 교육실, 마루형 강의실, 임산부휴게실 등이 갖춰져 주민 중심의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축동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이전이 드디어 완료돼 매우 기쁘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더 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