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9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역대 가장 강력하고 능력있는 의회 위상을 완성하기 위해 전력질주 했다”며 “주어진 소명을 완성하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원칙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의회 문화 조성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조 의장은 이날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고, 대전시의회가 추진한 의정 성과와 향후 의정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성과로는 먼저, 선제적 능동적 입법활동으로 ‘Best One, First One’을 실천하는 전국, 특·광역시 최초 조례를 대거 발굴해 지역 발전을 이끄는 정책대안을 선도했다. 특히, 일명 하늘이 사건에 대응한 '늘봄학교 운영 조례' 제정은 지역 위기 때 시민을 위한 의회의 입법기능이 제대로 작동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또한, 의회 개원 최초 의장 직속 혁신자문위원회를 설치해 의사운영 실무지침서 발간, 의정활동 틈새 홍보 등 사무처 자체 43개 시책을 발굴·시행함으로써 창의력과 생산성 높은 조직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의정담당관 3급 직급 상향과 웹디자인 전담직 신설은 시민을 대변하는 의회 위상과 시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송정동의 노후주택 1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주택 개량 보조 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노후주택의 개축·대수선·리모델링 등에 드는 비용을 가구당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1회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1973년 개발제한구역 지정일부터 거주해 온 주민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소유하고 3년 이상 실거주 중이며, 불법행위로 시정명령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올해 선정된 가구에는 1,9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화장실 리모델링, 창호·문 교체 등의 주거 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오랫동안 거주해 온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주거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24가구에 대한 주택 개량을 지원해 왔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 대덕구의회 박효서 의원(더불어민주당, 회덕·신탄진·석봉·덕암·목상동)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박 의원은 제288회 임시회에 ‘대덕구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직업·여가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근거가 담겨 있다. 구체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계획 수립 △전용 교육시설 설치·운영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 지원 △협의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내용이 명시됐다. 박 의원은 “장애인 평생교육은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자립, 사회참여를 실현하기 위한 기본적인 권리이자 사회적 책무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면서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이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평생교육이란 학교의 정규교육 과정을 제외한 학력 보완, 직업능력 향상, 인문교양 교육 등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을 말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를 열고, 2026년 여성친화도시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해당 위원회는 공공과 민간 위원 1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기본 방향과 전략, 지역 특성화 사업, 인프라 구축, 교육·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여성친화행복마을’ 조성 지역 선정을 위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각 동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결과 도안동이 예정지로 결정됐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여성 친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5년 도마2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1곳의 여성친화행복마을을 조성한 바 있다. 행복마을 조성 사업은 골목길 밝기 개선, 안심 무인택배함, 비상벨 설치 등의 세부 사업을 포함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8월 9일 토요일 어린이도서관에서 5세 이상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프로그램 ‘책으로 여는 마음극장’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마술 공연과 그림책 ‘소가 된 게으름뱅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인형극이 펼쳐질 예정이다. 도서관 측은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근면함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움으로써 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된 이번 문화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심이 있는 이는 이달 16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의 ‘행사 및 강좌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사회적 배려 대상 교육복지 사업인 「희망海 가족 캠프」(이하 가족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캠프는 대전시교육청 소속 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장애 학생 가족들이 여러 가지 제약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 래프팅을 포함한 해양체험활동, 수상안전교육, 풍선아트, 짚트랙 탑승 등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이번 캠프가 대전의 장애 학생들이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 학생 가족이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디지털새싹 캠프를 올 여름방학에도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공공, 민간 45개 운영기관이 협력하여 총 240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고, 지역 및 여건에 따른 교육 격차를 완화하며,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정하게 선정된 대학, 공공(지자체), 민간이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은 ‘23년 12,075명, ‘24년 13,82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방문형과 집합형으로 운영되며 방문형은 학교 학급, 동아리, 방과후교실, 늘봄교실 등에서 선생님만 신청 가능하다. 집합형은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장소는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상시 신청으로 여름방학 기간이며, 디지털새싹 누리집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교육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7월 8일부터 31일까지 공립 초‧중‧고를 대상으로 학교회계 재정운영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학교 현장에서 학교회계 예산의 합리적 편성과 집행으로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교육활동에 필요한 자원을 더욱더 효과적으로 배분 및 지원하여 단위학교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교 재정운영의 자율화에 따른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평가는 학교 재정운영 자구성,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 재정운영 건정성, 재정운영 효율성, 예산편성의 적정성, 재정운영 신뢰성 등 6가지 핵심영역, 8개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8가지 지표를 통해 학교 재정운영 역량과 성과를 다각적으로 진단하며, 상위 15% 우수학교에는 재정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건전한 학교회계 운영을 위한 실질적 노력을 유도하는 등 재정운영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육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학교회계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여,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도록 학교 재정운영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함께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제18회 과학기술 청소년 박사 주니어닥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7월 9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는 ‘주니어닥터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출연연, 대학, 공공기관, 민간기관 등 총 35개 참여기관에서 과학기술 인프라를 체험하며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름방학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7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6주간 주간 단위로 운영되며, 총 157개 주제, 350회의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전뿐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오창 등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지역센터가 있는 다른 지역에서도 함께 운영돼 전국적 규모로 확대된다. 참가 대상은 8~16세 청소년으로, 초·중학생, 대안학교, 홈스쿨링 학생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주니어닥터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해 7월 17일 발표한다. 이후 공석에 한해 추가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7월 12일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지역 친환경 브랜드인 ‘꿈씨다회용컵’을 리뉴얼하고 신규 컵을 1종 추가 도입하는 등 지속 가능한 관람 문화 확산에 본격 나섰다. 대전시는 오는 12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다회용컵 브랜드 ‘꿈씨다회용컵’의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대전시의 상징 캐릭터 ‘꿈돌이’와 한화이글스의 마스코트 ‘수리’를 활용해 팬 친화적이고 지역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컵 외관에는 꿈돌이의 활기찬 응원 포즈와 수리의 역동적인 야구 액션이 삽입돼,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메시지를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또한 기존 500cc 다회용컵에 1000cc 용량의 다회용 컵을 추가 도입해 현장 편의성과 실용성을 대폭 높였다. 올스타전에서 관람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에 설치된 22개 회수함을 기반으로 반납 방법 안내를 강화하고, 경기장 내외에서 현장 홍보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28일 개막전부터 대전한화생명볼파크 내 식음료 매장에서 다회용 컵 사용을 시작했으며,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2025 대전 0시 축제’를 한 달 앞두고 시민들의 기대를 높이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연다. 축제 속 다양한 프로그램 중 ‘내 마음속의 원픽인 축제 계획’을 하나 선택해 SNS로 인증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전시는 오는 8월 8일 개막하는 ‘2025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축제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D-30 기념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7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편의점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대전시민과 관광객에게 축제 프로그램을 미리 알리고, 관심을 끌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대전시 공식 SNS 게시글에 첨부된 랜덤 영상 속 축제 콘텐츠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을 캡처한 뒤, 게시글 내 링크를 통해 인증하면 된다. ‘2025 대전 0시 축제’는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길거리 퍼레이드, K-POP 콘서트부터 패밀리 테마파크, 거리공연, 전시,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가족, 연인, 친구,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콘텐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지역 전략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유럽 3개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을 무대로 하는 글로벌 진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배우는 대전시 전략산업(ABCDQR)’을 주제로, 항공우주(A), 바이오(B), 로봇(R) 분야와 연계된 현지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탐방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전시 인재육성 장학금(재능·성취·희망)을 받은 중·고등학생 중 48명이며, 이 중 절반은 저소득층 학생으로 선발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인다. 주요 탐방 일정은 ▲프랑스: 르부르제 항공우주박물관, 소르본대학교 등 항공우주 분야 기관 ▲스위스: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 Campus Biotech 등 바이오·물리학 연구기관 ▲이탈리아: 갈릴레오 박물관, 레오나르도 다빈치 박물관 등 로봇 및 과학기술 관련 전시관 등이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안전 수칙과 탐방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게 되며, 현지에서는 그룹별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지역 대표 축제인 ‘2025 대전 0시축제’와 연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7월 9일부터 ‘대전 가보자 GO!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 앞서, 대전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인 대상은 대전의 대표 유료 관광지와 문화·공연·체험 시설 등 총 11종으로, 시설별 입장권 또는 체험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주요 상품은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신세계) 입장권 ▲대전아쿠아리움(보문산) 입장권 ▲상상아트홀 연극관람권 및 뮤지컬관람권 ▲아신극장 연극관람권 2종 및 뮤지컬관람권 ▲문화공간이유 꿈씨패밀리도자기클래스 및 대전그림클래스 체험권 ▲도예랑 물레체험권 등이다. 할인 티켓은 7월 9일부터 ‘투어패스몰’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티켓은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환불은 11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판매처인 도담컴퍼니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8일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제80차 동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청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소제동‧원동 활용방안 모색’을 주제로 다각적인 논의를 펼쳤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박종진 여가공간연구소장은 “소제동은 근대 철도 관사촌 등 역사적 유산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지역이고, 원동은 과거 산업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동력을 상실한 상황”이라며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재구조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축제, 개성 있는 문화콘텐츠 등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재창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의 진행 아래 ▲강정규 동구의회 부의장 ▲조성남 대전문학관 관장 ▲장인식 우송정보대학 관광과 교수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이홍준 대전마케팅공사 전 단장 ▲임재일 사회문화예술연구소 오늘 소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개장한 물놀이장은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동산어린이공원 등 총 5곳으로, 영유아 및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에어컨 힐링쉼터 등 휴식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슬라이드와 에어풀장 등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버블체험 ▲물총 페스티벌 ▲마술‧인형극 ▲체험형 미술관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강화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1일 3회차로 나눠 회차별 2시간씩(10:00~12:00, 13:00~15:00, 15:30~17:30)이며, 각 회차 종료 후에는 수질 관리와 안전 점검을 위해 전원 퇴장 후 재입장이 필요하다. 단,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다. 입장은 회차별 현장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안전을 위해 수용인원은 ▲가오근린공원 120명 ▲용수골어린이공원 250명 ▲상소동 산림욕장 100명 ▲성남 다목적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