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지난 7일, 공무원 성과관리 체계 이해도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자체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임현준 행정학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성과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 ▲성과관리 평가 체계 ▲성과관리의 목표 설정 ▲성과지표 작성법 ▲성공적인 성과관리 방법 ▲성과에 기초한 직원 평가 등의 성과평가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와 호응도를 제고하여 성과관리의 내실화를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체계적인 성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정목표 달성과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립해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5일 연평한마음봉사단의 바닷가 대청소 활동을 시작으로‘Green 스마일 옹진’환경개선프로그램이 옹진군 3개 지역(연평, 자월, 영흥)에서 6개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올해 연말까지 추진된다고 밝혔다. ‘Green 스마일 옹진’사업은 지역 내 해안가,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과 방치되어 있는 유휴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 우범지역으로 변해가는 곳에 꽃밭을 조성하는 환경개선분야, 그리고 환경보존을 위해 환경문제 인식 개선을 알리고 실천하는 챌린지 활동인 환경보호캠페인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홍득표 센터장은 “도서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지역 내 취약지역 환경 개선에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현장의 안전과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봉사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포탈뉴스통신) 영흥면 바르게살기운동 옹진군협의회(회장 김철호, 여성회장 소복선)은 지난 7일, 최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236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한 것이다. 바르게 살기 운동 옹진군협의회(회장 김철호, 여성회장 소복선)는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 되고,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이웃의 아픔에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보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따뜻한 나눔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오는 30일까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지역 소재 법인에 대해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를 오는 30일까지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 법인에 대해 신고납부 방법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을 담은 안내문을 지난 2일 발송했으며, 지난해 12월 말 기준 결산법인은 사업년도 종료일부터 4개월 이내 관할 자치단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재난피해기업 및 수출중소기업에 대해선 납부기한을 별도 신청 없이 3개월 직권 연장하고 있으나 이 경우에도 신고는 반드시 30일까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법인의 경우 일반기업은 1개월, 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하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국세청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있는 군․구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신고도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포탈뉴스통신) 옹진군 북도면은 오는 4월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3회 장봉도 벚꽃축제’를 우천 예보 및 벚꽃 개화 지연 등의 사유로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북도면은 최근 축제 준비와 관련해 지역 주민들과의 논의를 거친 결과“예보된 비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예년보다 늦어진 개화 시기로 인해 본래의 취지를 충분히 살리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부득이하게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주 면장은 “장봉도 벚꽃축제를 기다려주신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다”며, “내년에는 더 아름답고 안전한 축제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포탈뉴스통신)옹진군은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내년도 최대 국비 확보를 위한 ‘2026년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문경복 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6년 정부 예산편성 지침에 따라 군 실·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모든 부서가 참석해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전략을 주요 안건으로 집중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대청 국민체육센터 ▲덕적도 천주교 역사 기념관 ▲영흥도 기독교 역사 기념관 건립 ▲백령 평화둘레길 조성 ▲노후 어업지도선 대체건조 ▲노후어업지도선 대체 건조 ▲자월도 자연휴양림 조성 등 79건의 신규사업과, ▲관내 선착장 보강사업 ▲섬주민 여객선 여객운임 지원 ▲섬마을단위 LPG시설 구축사업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공사 등 258여건의 계속사업 등 총 337여 건에 대한 추진계획과 예산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2025년에도 LPG 구축 사업과 하수도 정비사업 등 지역 기반시설사업 확충을 중심으로 총 1,10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으며, 2026년에도 군수 공약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각종 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진행 중인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
(포탈뉴스통신) 강화군 ‘늘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지난 4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 및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기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전문 상담 기관과 협력해 개인별 스트레스 진단과 상담도 함께 이뤄졌다. 2024년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발표한'제20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중학교 여학생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48.7%로, 성인 스트레스 인지율(25.9%)보다 약 두 배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이 성인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방과후 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스트레스의 원인과 증상, 대처 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표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방과후 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건강한 대처 방법을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
(포탈뉴스통신) 강화군복지재단은 지난 7일 13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임원진 등 23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재단의 복지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연계·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와 더불어 강화군(자치교육과) 및 강화경찰서와 연계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복지서비스 제공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 사용법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연숙 위원장은 “강화군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취약 및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협의체 위원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협의체 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과 참여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지역주민이 지역사회를 돌보는 진정한 지역사회복지의 최일선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위원님들과 재단의 견고한 관계로 다지고, 앞으로도 강화군 복지 사업 추진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강화군가족센터가 지난 5일 2025년 방과후 한국어 교실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공모사업비 2천6백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올해 방과후 한국어 교실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2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날 개강식에는 강사와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어 교실은 수준별 맞춤 학습을 위해 레벨테스트를 거쳐 2개 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주 3회 한국어수업과 학습 지원이 11월까지 실시되며, 방학 기간에는 예절교육, 정서 지원, 문화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수시로 부모 상담과 아동 상담을 통해 욕구를 반영하고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도 입국 자녀와 외국인 자녀의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고, 한국에 대한 조기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강화군의 지리적 여건과 부모들의 근무시간을 고려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한다. 학년별 맞춤 지원을 위해 강화 지역 고등학생 멘토 5명과 인천공항 가치점프 대학생 멘토 4명이 서포트하고, 강사 5명과 직원 2명이 교실을 운영한다. 박우석 센터장은 “미래의 주역들인 학생
(포탈뉴스통신)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일 강화초등학교에서 “잠깐! 멈춰! 속도를 줄이면 안전이 보입니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용철 강화군수, 강화초등학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용흥궁공원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학생들에게는 등하굣길 올바른 보행 방법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피켓을 통해 신호 앞과 학교 앞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홍보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학교 인근뿐 아니라 차량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보행자,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 화도면이 지난 4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각 리 마을회관에서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나무 나누기 행사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710주(왕대추, 왕자두, 체리)의 나무를 마을 주민에게 나눠주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나무를 키우며 자연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역사회의 자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가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개최됐다. 나무를 받은 한 주민은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환경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키우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7일, 화도면 유관 단체에서 영남 지역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 22개 화도면 유관 단체는 한마음으로 모은 1,41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산불 피해 이웃돕기에 참여한 화도면 유관 단체는 노인회, 이장단, 주민자치 위원회, 새마을 남자 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체육진흥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동막 의용소방대, 월남참전 강화군지회, 동막 자율방범대, 화도부녀 자율방범대, 농가 주부 모임, 한국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흥왕촌계, 내리 어촌계, 화도면 산불감시원, 적십자 부녀 봉사회, 한국 여성농업인, 사기리 청년회이다. 이번 기탁으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화도면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유관 단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조휘명 화도면 노인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
(포탈뉴스통신) 강화군 송해면은 지난 4일 송해면 방위협의회가 승릉천 일대 하천 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방위협의회 회원 32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오랫동안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의 원인이 됐던 폐스티로폼, 페트병,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종인선 송해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송해면 방위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송해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7일,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 불은면분회가 관내 18개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노인회 신임 회장 및 사무장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경로당 보조금 운영 교육도 진행해 투명한 회계 관리와 효율적 예산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구경회 불은면 노인회 분회장은 “어르신 안전지킴이로서 우리들의 역할이 크다”며, “우리 동네에 단 한 명도 소외되고 쓸쓸한 노인이 없도록 서로 협심해 따뜻한 불은면을 만들자”고 전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항상 애써주시는 회장님과 사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불은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올바른 벼 종자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 관리 현장 지도에 나섰다. 군은 최근 평균기온이 높아 영농 시기를 앞당겨 서두르는 농가가 있지만, 안전한 벼 육묘를 위한 적기는 4월 25일 이후임을 강조했다. 너무 빨리 못자리를 설치하는 경우 저온 등에 의한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벼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등은 종자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을 위해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볍씨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못자리에서부터 병이 발생하거나, 이앙 후 본 논에서 병이 퍼져 피해를 키울 수 있다. 종자소독 방법은 약제 침지 소독과 온탕 소독이 대표적이다. 약제 침지 소독은 볍씨 10kg당 약액 20L를 기준으로 30℃의 물에 48시간 소독해야 효과가 높다. 온탕 소독은 마른 볍씨를 60℃ 물에 10분간 소독 후 흐르는 찬물에 10분간 냉수 처리한 다음 싹을 틔워 파종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4월 중순경 저온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못자리를 조기에 설치하는 경우 냉해, 입고병 등 발생이 우려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