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체육대회에 대비하여 지난 3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경기장 45개소 및 숙박시설물 250개소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16일 초장동 소재 진주실내체육관을 방문하여 경기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진주실내체육관은 5월 개최되는 모든 체육대회의 경기장으로 활용되며 탁구, 역도, 배구, 쇼다운 등의 다양한 경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점검에는 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점검을 실시했으며, 결과에 따른 미비점을 신속히 조치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점검 완료 후, 차석호 부시장은 현장에서 “5월 한 달 동안 우리 시에서 큰 체육대회가 연달아 개최되는 만큼 각종 대회 및 경기가 운영됨에 있어 안전사고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참석 선수단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람객 분들은 응원과 함께 안전한 대회 진행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는 16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이사장, 김진백 이사 등 총 7명의 교발위 임원과 33명의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2025년 장학금은 △대학생 성적우수자 24명 △성적우수자 관내 고교진학 37명 △고등학생 성적우수자 11명 △수능 성적우수자 4명 △희망장학금 26명 △예체능특기자 113명, 총 215명에게 1억 6천 299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의 장학금은 군민과 출향 인사, 지역 기업 등의 자발적인 기탁금과 294명 회원들의 정기적인 회비 납부를 통해 조성되고 있다. 2001년 위원회 설립 이후 지금까지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기금을 마련했으며, 매년 수백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윤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합천의 미래는 우리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에 달려 있다”며 “각자의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1년동안 4,042명의 학생에게 36억원의 장학금을
(포탈뉴스통신) 지난 16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남명학습관 소속 강사진과 수강 학생들이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을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강사들과 학생들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뜻으로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여 총 1,028,030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 모금에 참여한 한 학생은 “TV 뉴스로 산불 피해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작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마음으로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뜻을 모았다”며 소감을 전했고, 한 강사는 “이런 따뜻한 행동이야말로 교육의 힘이자 미래에 대한 희망이다.”라고 하며 학생들의 온정에 동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남명학습관은 2005년부터 합천군 관내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전 군민과 향우들의 뜻으로 조성된 교육발전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년간 774명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인성 지도와 더불어 수도권 대학 등 진로 지도에도 많은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는 대성학력개발 연구소에 위탁하여 관장 1명, 강사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동면 제전위원회는 정월대보름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 100박스(260만원 상당)를 지난 16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 물품은 2월 12일 금산리 일대에서 열린 ‘2025 동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에서 ‘달맞이 소원지 쓰기’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태진 위원장은 “지역주민들께서 함께 모아주신 수익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신우 동면장은“매년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시는 동면 주민자치회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기탁한 라면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는는 최근 발생한 도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7,754,000원을 (사)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 및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 회원(지회임원, 관내 331개소 경로당, 노인교실 4개소)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됐다. 서춘계 지회장은 “경상남도 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갑작스러운 피해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지회 분회장들과 노인교실 학장 등 모금운동에 함께 뜻을 모아 동참해 주신 노인회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덕계동은 지난 16일 부영벽산아파트와 ‘주차장 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영벽산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성은영 덕계동장과 정석영 부영벽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영벽산아파트는 단지 내 주차장을 덕계동 직원에게 주차 용도로 개방하고, 동 직원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주차장을 무상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파트 주차장 개방은 덕계동 청사 주차장이 유료화되는 5월 1일부터 시행하며, 동에서는 입주민들의 주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차스티커를 부착하고, 이용자 준수사항과 손해배상 책임 등을 명확히 하여 문제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부영벽산아파트는 2017년 3월 인근 덕계초등학교와 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양산시의 역점시책이였던 ‘이웃사랑 공동체의식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덕계초 교직원에 주차장을 개방한다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추가로 덕계동 직원에게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성은영 덕계동장은 “부영벽산아파트 협조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2026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 대비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전체 지표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 및 지표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군 합동평가는 경상남도에서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및 주요시책, 도 역점시책 등을 종합하여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2025년 평가 결과 시부 1위라는 값진 결과를 거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지속하기 위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평가 전문가를 초빙해 지표 담당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집합교육과 정성지표 담당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지표별 대면 컨설팅으로 구분해 △2026년 합동평가 방향 이해 △평가 매뉴얼에 맞는 대응 전략 △정성지표별 1:1 맞춤형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매월 실적 점검을 통한 부진 지표 대책보고회, 후속 컨설팅, 협업부서 간 회의 등 지속적인 실적관리로 2년 연속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우수 지자체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은 “합동평가의 우수한 실
(포탈뉴스통신) 거창천적생태과학관이 2025년 4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별 기획전 ‘세계의 곤충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북아메리카, 유럽, 일본,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곤충을 주제로 한 포스터 약 80점을 선보이며, 곤충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조명할 예정이다. 전시는 과학관 로비 및 1·2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점묘화, 컬러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곤충 포스터를 통해 곤충의 생태적 다양성을 소개한다. 특히 과학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화려한 나비와 딱정벌레부터 독특한 모양의 벌과 잠자리 등 다양한 곤충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관람객들은 곤충의 세계를 흥미롭고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전 외에도 계절별 곤충채집, 과학활동지 작성, 머미카드 만들기 등 48종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4월까지는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5월부터는 휴관일이 수요일로 변경된다. 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곤충을 예술적으로 해석한 포스터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보건소에서는 경제활동으로 바쁜 직장인의 금연 의지를 북돋우고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 4월 말까지 선착순 7개소를 모집하며 금연 희망자가 5인 이상인 사업장은 모두 해당된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 의지는 있으나 바쁜 경제활동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금연 상담사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금연실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일대일(1:1) 맞춤형 집중 상담은 물론 금연 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 등을 제공하며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현재 군북면에 소재한 코오롱스페이스웍스(주)에서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금연 상담 중인 참여자들은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지원하는 군에 감사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금연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함안군보건소 만성질환관리담당으로 신청 또는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금연 희망자에게 금연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건강증진 향상과 지역사회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2025년 전기자동차(승용·화물 · 승합 · 이륜 · 수소) 민간보급사업 신청을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사업의 신청은 만18세 이상으로 신청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상 연속하여 함안군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함안군 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 중 2025년도에 전기자동차(승용·화물 · 승합 · 이륜 · 수소)을 출고해 함안군으로 해당 차량을 신규 등록하는 경우에 가능하다. 상반기 승용 보급물량은 총 192대로 그 중 택시물량 19대와 우선순위 물량은 19대가 포함돼 있으며, 화물 보급물량은 총 154대로 택배물량 31대와 중소기업생산물량 15대, 우선순위 물량 15대가 포함돼 있다. 아울러 승합 2대, 전기이륜차 35대, 수소전기자동차 20대를 신청받고 있다. 하반기 공고(7월 예정) 전까지 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은 물량은 하반기 공고 물량에 포함된다. 보조금 신청방법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구매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5월 3일과 4일 양일간 가야읍 함주공원 일원에서 ‘2025년 함안군 청소년 한마음축제’와 ‘제103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이어 개최한다. 함안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5월 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리는 ‘2025년 청소년 한마음축제’에는 청소년 동아리의 노래와 댄스 경연을 비롯해 OX 퀴즈 이벤트,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가수 ‘경서예지’, ‘먼데이키즈’ 등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어린이날 전날인 5월 4일에는 ‘제103회 어린이날 큰잔치’가 펼쳐진다. 마술‧버블쇼,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에어바운스(풍선놀이틀), 양 먹이 주기 체험, 작은 동물원 등 40여 개의 체험 부스와 명랑운동회, 스탬프 투어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조근제 함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새마을회는 지난 16일 여항면 문화센터에서 ‘2025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도의원, 기관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새마을운동 실천의지를 다지고, 지도자 상호 간 정보교환과 화합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는 우수지도자 표창, 결의문 낭독 및 새마을노래 제창 등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2부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는 새마을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유공지도자 시상식에서는 군정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사업 활동에 모범이 된 공로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에 법수면부녀회 서귀자 새마을지도자 △함안군수 표창에 가야읍부녀회 임종옥 새마을지도자 등 6명이 받았다. 또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에 산인면협의회 김귀우 새마을지도자 △경남도새마을회장 표창에 칠서면 문고 박수현 회장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봉사대상에 칠원읍협의회 김재웅 회장이
(포탈뉴스통신) “푸르른 청보리밭, 작약꽃 향기 흩날리다” 2025년 5월 9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3회 청보리‧작약축제가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 강나루생태공원에서 삼일동안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질 예정이다. 함안군과 청보리‧작약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봄의 절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축제의 주제는 이름만 들어도 봄이 느껴지는 “푸르른 청보리밭, 작약꽃 향기 흩날리다”이며 총 410,000㎡에 달하는 드넓은 청보리밭과 46,200㎡ 규모의 작약꽃밭이 어우러져 있다. 이 광경은 마치 ‘푸른 청보리 물결 위로 분홍 작약이 조용히 속삭인다’라는 시 한 구절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개막의 순간,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시간 축제는 5월 9일 오후 4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6시 30분까지 준비된 공식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개막식 이후에도 배진아, EDM파티, 장구의 신 박서진등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저녁 밤을 수놓을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으며 자연을 벗 삼아 청보리와 작약이 만들
(포탈뉴스통신)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이 4월 1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지방 소멸 위기 대응과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동참했다. 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의 지목을 받은 김 의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산청군의회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심각성을 사회 전반에 알리고, 지역과 공공기관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2024년 10월부터 시작하여 전국 100여개의 기관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수한 의장은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과 산청교육지원청 노명옥 교육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 “인구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역할 고민을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산청군의회는 “인구 감소 문제는 단지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존립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 이라며, “인구 감소 문제를 비롯한 지역 현안에 대해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겠다”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한마음 치매 극복 산청 걷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해 18일부터 27일까지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추진한다. 특히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행사 참여는 워크온 앱에서 ‘산청군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한마음 치매 극복 산청 걷기 행사’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행사 기간 10일간 7만보의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걷기를 습관화시켜 치매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