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아동의 안전을 보호하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달 8일부터 5월 13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동의 권리 및 자기 보호 교육 ▲아동학대 신고 방법 및 보호 절차 ▲아동학대 징후 인식 시 대처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에 전 사회가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라며, “아동이 어릴 때부터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학대 상황에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 보호권 확립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 하반기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올바른 아동 양육 인식을 확산시키고, 아동학대 없는 사회를 만들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8일 대사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전자제품 무료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기전자제품 수리 봉사팀 소속 봉사자 10명이 참여하여, 대사동·대흥동·부사동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의 고장 난 전자제품을 무료로 점검 및 수리하는 재능기부 봉사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으로 직접 가져오기 어려운 제품에 대해서는 봉사팀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리를 진행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했다. 수리를 받은 한 주민은 “오래된 가전제품을 무료로 고쳐 생활 불편을 해소해 주는 봉사자가 계셔서 정말 든든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웃들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전기전자제품 수리 봉사팀에 깊이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전자제품 수리 봉사팀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 자원봉사 단체로,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대전 중구 관내에서 전자제품 무료 수리 봉사활동을 실천하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관내 30년 이상 경과한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995년 이전에 준공된 3층 이하, 연면적 1,000㎡ 미만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4월 한 달간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청 건축물 중 노후도, 민원 발생 여부, 위험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점검 대상을 선정(주택용도 건축물 우선 선정)하고, 5월 중 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맞춤형 개선 방안 컨설팅도 제공된다. 단,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관련이 없는 단순 시설물 하자(배관 누수 등)나 관련 법령에 따라 별도 점검이 의무화된 건축물,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내 건축물은 이번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점검 항목은 구조안전과 화재안전 등을 중심으로 ▲주요구조체(주요 부재의 구조적 균열, 변형, 손상 여부 등) 8개 항목 ▲부대시설(축대, 옹벽, 담장 등 안전상태) 4개 항목 ▲비구조체(문틀 뒤틀림, 외벽 탈락 등) 3개 문항 ▲기타(옥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기후 변화 대응과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지역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대덕뜰애(愛)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장동초등학교, 혜원유치원, 대화동 제1 경로당, 삼정동 경로당 등 지역 내 4개 기관 및 단체 지역 주민 1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년 생활권 중심 평생학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프로그램 ‘대덕뜰애(愛)서 배우다’와 학습-실천 프로젝트인 ‘대덕뜰애(愛)서 나누다’로 구성돼 있다. 먼저 교육프로그램 ‘대덕뜰애(愛)서 배우다’ 는 이론을 배운 후 기관 내 텃밭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직접 농사를 짓고 식물의 한 살이를 관찰하는 ‘도시농업’과 오정근린공원, 장동생태마을 등 지역 내 숲을 탐방하고 계절에 따른 생태를 오감으로 느껴보는 ‘생태해설’로 진행된다. 실천프로젝트 ‘대덕뜰애(愛)서 나누다’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결과물을 활용해 중리동, 삼정동, 비래동 일대에서 도시 환경 정화, 공기정화 식물 나눔, 마을 가꾸기 등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안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청년층의 결혼 준비 부담을 덜고,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동구 관광명소 웨딩스냅 촬영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자치구 공모사업’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동구가 추진하는 인구 대응 시책 중 하나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30쌍에서 40쌍으로 확대해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4월 8일) 예비부부 모두 만 39세 이하인 청년이며, 예비부부 중 한 명이 대전 동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선발된 예비부부에게는 사진 촬영비를 비롯해 헤어·메이크업비, 의상 대여비, 액자 제작비 등 총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촬영 장소는 대청호를 포함해 만인산, 이사동 한옥마을, 우암사적공원 등 동구 내 다양한 관광명소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동구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더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오는 12일 대청호 벚꽃한터(신상동 282)와 오동선 벚꽃길(회남로) 일원에서 대청호반의 수려한 풍광과 26.6km의 국내 최장 벚꽃길을 달리는 ‘2025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전 동구, 충청투데이, 대전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투데이, 동구체육회, 대전시육상경기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대전보건대학교 총동문회가 후원한다. 올해 대회는 접수일 기준 단 3일 만에 참가 신청 및 접수를 조기 마감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하프(21.0975km), 미니(10km), 건강(5km) 등 3개의 코스에 전국에서 모인 마라토너 총 3,639명이 출전한다. 대회 당일 오전 8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시 30분부터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지며, 시상은 코스별 및 연령대별 1~3위에게 수여된다. 또한, 완주자 전원에게 기념 메달과 지역 특산 먹거리가 제공된다. 구는 참가자 교통 편의를 위해 제1주차장(신상동 282), 제2주차장(신상동 374), 제3주차장(신상동 폐고속도로 갓길), 제4주차장(신상동 234-1)을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의회 접견실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 조원휘 의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대전시의회 전체 의원 22명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금선 교육위원회위원장, 양승찬 대전시의회사무처장, 윤인구 대전시의회직장협의회회장 그리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금 전달 및 피해주민들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 성금이 피해 지역의 재건과 이재민 여러분들의 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관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가 생신을 축하해 드리는 ‘행복한 생일 보내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사협 위원들은 떡 케이크, 미역국, 불고기 등 5종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만들어, 이달 생신을 맞이한 독거노인 6가구를 방문·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계속해 총 3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일용 위원장은 “생신을 챙기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과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명 관저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애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괴정동 아트니토(대표 김은지)는 지역아동센터 및 괴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미술교육 프로그램 ‘꼬마 피카소의 작업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문화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은지 아트니토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선희 괴정동장은 “괴정동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김은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아동 복지를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률이 급증하는 3월~ 5월을 자살예방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맞춤형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이달 8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봄철 자살률이 증가하는 현상을 “스프링 피크(Spring peak)”라고 한다. 이는 계절변화로 인한 생체리듬의 급격한 변화 때문에 우울 증상이 심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며, 주변 환경의 변화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과 사회적 기대감 증가도 심리적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상담 이용 정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안내 전단을 배포하고, 버스광고와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버스광고 및 현수막에는 자살 예방 안내 문구와 함께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번호,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안내하여 위기 상황 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09 상담전화는“한 사람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고(1), 자살은 제로(0), 모두 함께 구하자(9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방위산업 시험인증 및 검‧교정 전문인력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이달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직업 능력 개발로 실질적인 취업 기회 확대를 목표로 진행하는데,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협력하여 추진한다. 4월 7일부터 교육생 충원 완료 시까지 미취업 청년 20명을 교육생으로 모집하며, 방위산업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교육훈련이 진행된다. 신청은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확인 또는 서구청 전략사업과 및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대전 방위사업청 이전에 따라 방위사업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크다. 지역 산업 여건에 적합한 직업능력 개발 지원으로 관련 취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가 운영중인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는 제2기 ‘50+ 신중년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이달 1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분야에 대한 중장년들의 인생 2막 생애 설계를 돕기 위해 총 6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희망하는 수강생들에게는 전문 상담가가 개인별 노후준비 수준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대한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 및 인원은 서구에 거주 중인 50세 이상 64세 이하 신중년 3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 신청은 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 QR코드에 접속한 후 서구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5060세대 주민들이 은퇴 이후 안정적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후준비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개소한 서구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는 서구청 4층에 있다. 앞으로 중장년 세대의 은퇴 이후 인생 재설계를 위한 노후준비 진단 및 상담, 교육 프로그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책 읽는 문화 강화를 위해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12일(도서관의 날)부터 18일까지는 도서관주간으로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공식 슬로건 아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및 산성어린이도서관에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을 같이 기념하기 위해 행사 기간을 4월 23일 수요일까지 연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김수빈 작가와의 만남, 꿈을 심은 노트 만들기, 글라스 아트 특강, English Book Challenge, 두 배로 대출, 장미꽃 펜 증정, 문화원 1학기 중간고사 등으로 총 22개의 특강·전시·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행사를 통해 책이 주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심고 키우는데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학교부적응 학생들의 학업 중단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무지개이음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꾸준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교육지원청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의무교육 대상인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교부적응 학생들로 사업의 효율성 및 확대를 위해 5월부터 운영됐던 사업을 올해 4월부터 실시한다. 학업중단숙려제는 정기·비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관계다지기, 마음다지기 실력다지기, 희망다지기로 구성되고 정기 프로그램은 2주 동안 4회, 비정기 프로그램은 1주 동안 2회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그림책 테라피, 체험활동 및 진로 탐색으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은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위기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힘든 마음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 볼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업중단숙려제 참가 신청은 학교를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4월 7일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업무담당자 및 학습코칭지원단 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핵심 역량으로 부각되고 있는 문해력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역량 증진을 목표로,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읽기 기술 향상과 언어 인지 기능 개선을 위한 통합적 전략’을 주제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언어치료학 전공자로서 이영희아동청소년발달센터에서 언어 재활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김지은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연수 주요 내용은 읽기 장애(난독증 포함) 및 경계선 지능 학생의 특성 이해, 읽기 발달 단계에 기반한 지도 방법론 습득, 실습을 통한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학습코칭지원단이 학습 부진의 근본 원인을 진단하고, 학생 개인별 특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학습 지원이 가능하도록 실질적 역량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문해력은 학생들의 전 영역 학습 성취를 견인하는 핵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