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익산지역화폐 연계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익산 다이로움택시가 시민들과 택시업계에 각광을 받으며 ‘4+1’효과를 선보인다. 시는 이달 8일부터 다이로움 택시 이용 시 기존 2% 포인트 적립률에서 5%로 혜택을 통 크게 늘린다고 밝혔다. 실제로 5% 혜택은 4,000원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했을 때, 총 4번 이용 시 800원의 포인트가 적립될 뿐만 아니라, 최대 3,200원(캐시백 1,600원 + 익월 소비촉진지원금 1,600원)의 익산 다이로움도 지급받게 된다. 이는 4,000원 요금의 택시 4번을 타면 무료로 한 번 더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 된다. 시는 다이로움택시의 가입자 수가 현재 4만5천939명이며 출시일로부터 현재까지 이용률은 278만8천748건에 달해 이번 5% 포인트 확대가 침체된 택시업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단 익산다이로움택시 어플을 사용하여 자동결제로 택시를 이용했을 때에만 해당되며, 단순 전화콜로는 포인트를 받을 수 없어, 어플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어플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익산다이로움택시’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 “익
(포탈뉴스) ‘국립 익산 치유의숲’이 들어서는 익산 함라산이 전북 대표 힐링 트레킹 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시는 금강 조망이 펼쳐지는 함라산 임도를 전북 최초로 추진 중인‘국립 익산 치유의숲’과‘최북단 차나무 군락지’가 연결된 일곱 빛깔 꽃‧단풍 숲 터널길로 재탄생 시킨다. 시는 함라산 임도를 꽃과 단풍이 어우러진 명품 임도로 탈바꿈하는‘함라산 경관특화 숲’공사를 착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사로 태봉골에서 출발해 국립 익산 치유의숲 내에 신설되는 치유숲길 및 황톳길 2km 구간과‘최북단 야생차 군락지’를 거쳐 입점마을까지 총 9.18km까지 함라산 임도가 자연의 화려한 색감을 입은 명품 트레킹 코스로 변모한다. 시는‘국립 치유의숲’과 연계해 함라산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국가예산 사업으로 발굴하고, 총 21억원(국도비 14억 포함)의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100ha 규모의 꽃과 수목 10만 주를 식재 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에도 숲 터널이 그늘을 만들어줘 쾌적한 코스로 인기를 끌지만 단조로운 소나무 위주였던 함라산 임도에 다채로운 색감의 꽃과 나무를 심어 사계절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
(포탈뉴스) 강원도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와 손잡고 강릉 산불 피해지역 복구 지원에 나선다. 지난 4월 산불로 훼손된 강릉 지역 회복을 위해 야놀자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는 “가자! 동해안으로! 강릉 여행이 최고의 자원봉사입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야놀자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강릉 관광을 독려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로,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오늘(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이달 말까지 ‘푸른 강릉 모두 함께 만들어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강릉 소재 호텔·펜션 등 660여 개 숙소를 대상으로 투숙일 기준 오는 6월 30일까지 △5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2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2천 명에게 발급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기차와 숙소를 통합 결제하면 최대 40% 결합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휴카드와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시 최대 1만 5천원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백창석 문화관광국장은 “강릉 지역의 관광, 숙박, 음식업소들을 돕고, 산불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들이 강릉을 찾아
(포탈뉴스) 초록이 짙어지는 계절, 순천의 걷기 길로 여행을 떠나보자 순천시는 대표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에서 이색적인 주말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걷기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운영된다.‘2023코리아둘레길 웰니스 순천여행’을 주제로 낮시간을 피해 새벽걷기와 해 질 무렵 힐링걷기로 나눠 각 4차례 토요일에 진행된다. 새벽걷기는 별량화포-장산마을-순천만습지 7.9㎞로 구간으로 화포해변길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펼쳐진 순천만습지 어싱길(4.5㎞)을 아름다운 일출과 함께 해풍을 맞으며 맨발로 걸을 수 있다. 힐링걷기는 와온해변-용산전망대-와온소공원으로 돌아오는 6.5㎞ 코스로 남파랑길을 걷고 와온일몰을 보며 명상, 치유레크레이션 등 여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걷기프로그램은 참가자 편의을 위해 팔마체육관에서 코스까지 셔틀버스을 운영한다. 차수별 3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시 누리집(순천시바로예약)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시는 또 코리아둘레길 스탬프투어도 운영한다. 남파랑길 순천구간인 61,62코스를 ‘두루누비’앱을 설치 후 스탬프 획득 및 따라가기를
(포탈뉴스) 전남 강진군이 오는 5월 19일까지 ‘강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일주일에서 한달간(7일~30일) 머물며 강진을 여행하고 SNS를 통해 강진의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등 특정 과제를 수행하면 여행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2023년 1월 1일 현재 광주·전남 지역 외 타지역 거주자로 홍보 효과가 큰 여행작가, 유튜버, 블로거 등이 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19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여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강진군청 문화관광실로 제출해야 한다. 군은 여행계획의 충실성과 홍보계획의 적절성 등 세부 항목을 평가해 5팀 내외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여행관련 콘텐츠 작성, 강진의 숨은 명소 추천, 푸소체험 후기 작성 등 필수 과제를 수행해야 하며, 과제 수행을 완료한 참가자에 한해 1일 숙박비 8만 원, 교통비 2만 원, 식비 3만 원, 체험활동비 2만 원 등 1일 최대 15만 원까지 여행 경비가 지원되며, 여행자보험 가입비와 방역물품도 별도로 제공된다. 강진군 관계자는 “멀어서 더 아름다운 동네 강진에서 마음껏 쉬고 여행하며 여행경비도 지원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29일 힐링과 여유를 중시하는 여행트렌드에 맞춰 태화강과 남산, 철새와 고래를 테마로 하는‘다양한 생태를 품은 쉼표의 도시, 남구 힐링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남구 힐링투어는 남구의 자연과 생태 이야기를 담은 관광상품 개발로 기존의 ‘장생포’와 ‘고래’에 국한되어 있던 관광자원을 확장하여 문화생태관광해설사와 동행하는 솔마루길·삼호철새공원 트레킹, 숲속요가와 명상, 대나무 화분 만들기, 숲놀이, 힐링음악회 등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자연 속 힐링 투어를 즐길 수 있었다. 참가자는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해 울산 및 인근 지역 가족 단위 관광객 유입을 목적으로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와 카페, 카카오채널 등 SNS 홍보를 통하여, 남구 13팀(40명), 타구·군 13팀(32명), 울산 외 지역 11팀(29명)으로 총37팀 101명의 참가자가 선정됐다. 남구청 관계자는 “솔마루길·삼호철새공원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울산 남구의 생태와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힐링을 선사하는 관광콘텐츠 개발로 생태·자연 관광지로 인식의 전환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하반기에 진행될 태화강 억새군락지 트레킹과 철새탐조 힐링프로그램에
(포탈뉴스) 외교부는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여권사용정책분과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한국시간 4.29일 00시부터 수단 전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지난 4.15일 시작된 수단정부군(SAF)과 신속지원군(RSF) 간 무력충돌로 사상자 및 피난민이 증가하는 등 수단 내 정세·치안상황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음을 감안,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수단에 대한 방문·체류를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외교부장관은 천재지변ㆍ전쟁ㆍ내란ㆍ폭동ㆍ테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국외 위난상황으로 인하여 국민의 생명ㆍ신체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이 특정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것을 중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기간을 정하여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의 여권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방문ㆍ체류를 금지할 수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수단 전 지역이 기존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에서 4단계(여행금지)로 격상됐으므로, 여행을 계획하셨던 국민께 취소를 당부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현지 상황 변화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 충북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5월 추천 여행지’ 5곳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5월 추천 여행지 5곳은 청주 미동산수목원,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증평 벨포레리조트, 음성 오감만족 새싹체험장,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충북의 명소이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수목원 청주 미동산수목원은 어린이를 위한 자연학습 체험교실과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목재체험교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버스킹 행사인 ‘미동이의 프리한 숲스킹’ 등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날에는 특별행사로 ‘숲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프리마켓에서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청호 한복판 아름다운 호수정원 위에 자리잡은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은 열대지방의 수생식물을 대표하는 파피루스를 포함한 각종 수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둘레길을 따라 알록달록한 꽃들과 넓게 트인 대청호 물결, 절벽위 이국적인 건물양식은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아 사진명소로도 유명하며, ‘옥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 입장료 할인 등으로 알찬 가족여행을 즐길 수 있다. 증
(포탈뉴스) 영천시는 오는 17일 정식개장을 앞둔 보현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복합체험관을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임시개장한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관은 명상치유·VR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치유체험관, 실내암벽등반·스카이트레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레포츠체험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림복합체험관은 5월 1일 월요일 오전9시부터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 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9시부터 오후18시까지 회차별 예약을 통해 해당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1회당 산림치유체험관은 3,000원, 산림레포츠체험관은 1만원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산림복합체험관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영천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며, “17일 정식개장 이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국내 최대·유일 난대수목원인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수목원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도록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시설은 31개 전문소원, 탐방로, 등산로 등이다. 아열대 온실은 온실 수목 생육 관리를 위한 방제작업 시행으로 개방하지 않는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이다.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등 784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사계절 푸른 산림자원을 자랑해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 숲 해설가, 유아 숲 지도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해설가를 배치해 아이들 대상 ‘유아숲 체험’, 청소년 대상 ‘녹색수업’, 성인 대상 ‘난대림 숲 해설’ 등 세대별 맞춤형 과정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지도에 따라 숲 가꾸기 목재 부산물 등을 재활용한 완도수목원 대표 캐릭터인 토리나리 탁상시계, 나무로봇 연필꽂이, 우드스피커 등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목공예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 학생, 가족, 단체 등 다양한 참여자 10명 내외로 구성해 30분에서
(포탈뉴스) 광양시가 28일, 시대와 세대를 넘어 존경받는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8주년을 맞아 이순신의 절대적 신임을 받은 광양현감 어영담을 소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영담(魚泳潭)은 임진왜란 당시 광양현감을 지냈으며, 이순신도 믿고 존중할 만큼 지략이 뛰어난 해상 내비게이션이었다. 1532년 임진년에 태어난 어영담은 임진왜란(1592) 당시 60세 노장으로 수로향도, 중부장, 조방장 등의 역할을 맡아 크고 작은 해전을 승리로 이끄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특히 육지 전술 형태인 학익진을 처음으로 해전에서 시도한 한산대첩에서는 적군을 유인하는 역을 자처하는 등 백전노장의 면모로 승리를 거두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순신이 조정에 올리는 장계에 ‘호남이 이제까지 보전하게 된 것은 어영담의 힘에 의지하지 아니한 것이 없다’고 할 만큼 어영담은 물길의 형세는 물론 주둔할 장소까지 소상히 꿰뚫고 있었다. 이순신이 임진년(1592) 1월 1일부터 쓴 난중일기에 1월 22일 첫 등장한 어영담은 전장에서 사망한 1594년 4월 9일까지 무려 60회 이상 언급됐다. 전쟁 중으로 부득이 기록되지 못한 날들을 감안할 때 짧은 기간 동안 그만큼 자주
(포탈뉴스) 5월 가정의 달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익산이 준비한 별별여행을 떠나보자. 익산시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당일여행)과 넷째주 토‧일요일(1박2일)에 ‘익산별별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익산별별여행은 백제의상을 입고, 마룡과 무왕과 선화공주, 최무선 장군 등 여러 캐릭터와 함께 공연과 체험을 즐기는 문화콘텐츠형 시티투어로써 백제역사, 근대역사, 체험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관람만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익산시의 역사와 관광의 이야기를 입혀 관광객에게 차별화 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미션을 수행해야하는 부분은 어린이들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15일과 16일(1박2일)과 29일(당일) 올해 첫 익산별별여행을 시작했으며 이달 13일도 예약이 마감된 상태이다. 특히 지난 1박2일 프로그램은 익산 속 근대, 익산 속 백제, 익산 속 고려의 테마를 알아보고, 농촌체험마을에서는 웅포의 특산품인 블루베리를 이용한 인절미 만들기와 미니캠프파이어까지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튿날 바람개비열차로 만족도 높은 1박2일 여행이 완성됐다. 한편 서울, 경기,
(포탈뉴스) 짙은 노을이 내려앉은 금강의 낙조가 유난히 아름다운 곳, 바로 익산 웅포면이다. 강변을 따라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자전거길, 산과 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까지 모두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포인트다. 탁 트인 금강을 배경으로 색다른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웅포면의 매력 속으로 들어가 보자. #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린다⋯금강변 자전거길‘인기’ 웅포는 산과 물, 숲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관광지 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금강의 물줄기를 끼고 있어 드라이브는 물론 낙조를 감상하기 제격인 곳이기도 하다. 특히 금강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조성해 놓은 곰개나루 자전거길이 인기다.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전경과 함께 달릴 수 있어 자전거 마니아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강변을 따라 달리다 보면 파노라마처럼 눈에 들어오는 정겨운 농촌 마을과 풍경은 덤이다. 금강 자전거길의 한 구간인 곰개나루 자전거길은 웅포 곰개나루 관광단지에서 성당 포구에 이르는 13km 구간으로 자전거 초보자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구간이다. 이곳 자전거길은 노면 상태가 좋고
(포탈뉴스) 무주군이 금강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숲길조성을 하고 있어 새로운 산림관광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34억 원을 들여 서면마을 대차리 산 16번지와 산 12번지를 잇는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지난 3월 1구간 숲길(2km)이 마무리되면서 일부 숲길이 개통할 예정이며, 5월부터는 추가 3km 공사에 착수, 2024년 연말까지 ‘쉼과 돌봄의 숲길’이 마무리된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쉼과 돌봄의 숲길은 금강과 어우러진 뛰어난 절경과 무주읍의 향토 산림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의 숲길 조성을 통해 숲속에서의 쉼과 돌봄의 산림관광 시설이 확보되면서 새로운 숲길 관광지가 조성된다. 숲길은 데크로드와 숲속 길 조성, 안내판 설치, 낙석방지망을 설치해 주민친화형 친환경 숲길로 탄생돼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게 됐다. 특히 기존 금강 맘새김길과 연결돼 먹거리(어죽, 복숭아), 즐길거리(페러글라이딩, 모노레일), 숙박(향로산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순환형 산림관광 인프라가 구축돼 지역경제활성화가 기대된다. 무주군 산림녹지과 신정호 과장은 “대차리 서면마을 벚꽃길에서 내도리 전도마을 복사꽃까지 이어지는 꽃길과 절경을 테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4월 26일 동래구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동래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관광두레 사업은 관광두레 PD와 협력해 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사업체의 관광사업 경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산 및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각종 행정적 지원과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관광두레 사업을 계기로 주민사업체에서 관광객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발굴 및 개발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찾고 즐기며 머물고 싶은 동래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