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연제구는 3월 25일과 4월 14일, ‘2023 스토리텔링 구석구석 연제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따스한 봄날을 맞이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워킹투어’와 ‘역사투어’로 나누어 진행됐다. 3월 25일은 황령산 봉수대·온천천시민공원·연산동 고분군 등 주요 걷기 코스를 발굴하여 스토리텔링과 연계한 워킹투어로 진행했으며, 4월 14일은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연산동 고분군·마하사 등 연제구 대표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역사투어로 운영하여 우리 지역과 역사에 대한 올바른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10월에는 달빛투어, 11월에는 역사투어가 진행된다”며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운영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19일 오전 10시, 청와대 대정원에서 ‘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 내가 청와대 관광가이드다’ 선포식을 개최했다. 산악인 엄홍길, 만화가 허영만, 편의점주 봉달호, 국립발레단장 강수진, 국악인 박애리, 북튜버 서메리, 배구선수 박정아와 배유나, 댄서 아이키, 방송인 줄리안, 문체부 청년보좌역 최수지 등이 자리에 함께했다. 문체부는 청와대 권역의 K-관광 랜드마크 선포와 함께, 청와대 인근의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K-푸드, K-컬처, K-클라이밍, 전통문화 등을 주제로 10개의 테마별 도보 관광코스를 소개했다. 경복궁, 서촌, 북촌, 박물관, 북악산 등을 비롯해, 유서 깊은 맛집 등 K-관광의 매력을 보여 줄 다양한 테마와 이색적인 체험이 특징이다. 도보 관광코스 정보는 이날 참석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한국관광공사와 청와대 사랑채 누리집 등에 게시함으로써 개별여행객에게 여행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여행사와 연계해 MZ세대, 중장년층, 노년층, 가족 관광 등 맞춤형 상품으로도 개발한다. 현장에 참석한 박보균 장관은 “청와대는 대통령 역사, 문화예술, 자연, 전통 문화재가 공존하는
(포탈뉴스) 해양수산부는 선박을 이용하여 돌고래를 관찰할 때 과도하게 접근하거나 규정된 속도를 초과하는 등 돌고래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최근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선박을 이용한 제주남방큰돌고래 관찰 관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돌고래가 선박에 부딪히거나 스크류에 지느러미가 잘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돌고래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다. 해양수산부는 제주지역 선박관광업계와 함께 자율지침인 ‘제주남방큰돌고래 관찰가이드’를 마련했으나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0월 19일 「해양생태계법」을 개정하여 돌고래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했으며, 이번에 시행령 및 시행규칙까지 개정하여 금지행위의 세부내용 등을 정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올해 4월 19일부터 선박을 이용하여 돌고래를 관찰하는 경우 돌고래와의 거리에 따라 선박의 속력이 제한*되며, 돌고래 무리 300m 이내에 3척 이상의 선박이 동시에 접근하는 것도 금지된다. 또한, 돌고래가 있는 곳 반경
(포탈뉴스) 임실군이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해 열차와 렌터카로 알차게 구성된 실속‧알뜰형 자유여행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관광상품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협업한 열차 연계 관광상품인‘렌터카 타고 떠나는 즐거운 임실여행’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임실 관광의 교통 접근성을 높여 열차 관광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있다. 이 상품은 교통 접근성 향상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함은 물론 코로나 이후 개별관광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국내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개별여행객과 가족여행객을 알차게 구성했다. 해당 상품은 전주역 왕복 열차와 렌터카로 구성된 자유여행 상품으로, 왕복 열차비 10~60%와 렌터카 이용료 30~47%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전주역에 도착한 후 렌터카를 이용하여 임실군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용객은 임실 관내 관광지 2곳의 방문 사진과 관내 식당 및 카페 등의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된다. 해당 상품은 출발일 기준 1달 전부터 3일 전까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평일 기준 1인 7만6200원부터 시작한다. 심 민 군수는“임실은 서울․수도권
(포탈뉴스) 칠곡군은 18일 주민주도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사업 업무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기념품 등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칠곡군은 관광두레 PD 활동 및 관광두레 사업 추진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추진하며,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산, 주민사업체 역량 강화를 통한 관광두레 홍보마케팅 지원, 일자리 창출, 군내 관광자원 성장을 위한 체계적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는 오는 27일까지 관광두레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지역대표 관광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장 5년간 역량강화, 컨설팅, 파일럿 사업, 홍보·마케팅 등 최대 1억 1천만원의 단계별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은 현대형 관광 모델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열정 있는 주민사업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칠곡군의 지역관광을 이끌 주민주도형 관광콘텐츠를 발굴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제주4·3의 역사적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올바른 4·3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교류도시 홍보관계자 17명을 초청해 『4·3역사 알리기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9개 교류도시에서 참가하여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서귀포시 전역의 주요 4·3유적지와 다크투어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주요일정으로는 19일 제주4·3평화공원 참배 및 평화기념관 관람을 시작으로 20일부터 표선·성산 지역의 주요 유적지(버들못, 한모살, 성산지서옛터, 우뭇개동산 등)를 탐방한 후, 정방폭포 인근에서 유족에게 직접 4·3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은 대정지역(알뜨르비행장, 섯알오름학살터) 일대를 방문하고, 백조일손지묘 참배로 팸투어를 종료한다. 팸투어 종료 후 참가자는 제주4·3 관련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이를 각 지자체의 공식 홍보매체를 통해 다양하게 홍보하여, 제주4·3의 역사와 평화·화해·상생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는 자체 시민기자단(SNS서포터즈·영상크리에이터팀)의 4·3 관련 취재활동을 지원하여 기행문,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포탈뉴스) 울산시 동구청이 지난 3월 한달간 마을관광 및 골목관광 활성화를 위한‘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결과, 장소 인증 3,289건, 여행후기 298건이며 권역별 완주 278건이 응모됐다. 특히 방어진 권역과 대왕암・일산동 권역의 참여 및 인증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이벤트는 동구의 대표 관광지는 물론 마을과 골목을 여행하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골목관광을 활성화하여 조선업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의 소상공인에게 관광객을 활력을 주고자 시작한 동구의 첫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지난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권역별로 스탬프 획득 미션을 완수한 뒤 선물을 신청하면, 월별로 추첨을 통해서 매월 100명에게 1인 1회에 한하여 완주 기념품을 지급한다. 다만, 동구 주민은 스탬프 획득 미션 후 본인의 SNS에 스탬프 투어 홍보 및 참여 후기 등의 글을 게시하고 이를 인증하여야 기념품 신청이 가능하다. 동구청은 3월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중복 참여를 제외한 스탬프 투어 권역별 3월 완주자 61명에게 1만원 상당의 ‘수제 마크라메 도어벨’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현재 4월분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4월에는 3월분 기념
(포탈뉴스) ‘벚꽃 엔딩’이 아쉽다면 봄나들이 종착지로 창원 돝섬은 어떨까.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마산합포구 돝섬 해상유원지 곳곳에 만개한 꽃무리가 막바지 봄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돝섬유람선터미널에서 10여 분간 배를 타고 섬에 들어서면 관광안내센터 앞 화단에 옹기종기 피어난 봄꽃들이 앙증맞은 자태로 방문객을 반긴다. 특히 이름처럼 금빛 술잔을 닮은 금잔화와 다채로운 색감의 리빙스턴데이지가 귀여운 아기 돼지 조형물과 어우러져 저절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한다. 돝섬을 둥글게 두른 1.5㎞ 가량 해안산책로 곳곳에 크리산세멈, 유채꽃, 철쭉 등 형형색색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지만, 돝섬 꽃놀이의 백미는 섬 정상에 펼쳐지는 꽃동산이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 아직 푸른 단풍나무 숲 사이로 가파르지 않은 계단이 뻗어 있다. 계단을 오르다 보면 일 년 내내 붉은 빛을 띠는 홍단풍도 만난다. 곳곳에 만개한 겹벚꽃이 이른 ‘벚꽃 엔딩’에 아쉬웠던 마음을 달래준다. 돝섬 정상에 올라서면 1700여㎡ 꽃밭에 노랗게 물든 개나리자스민과 알록달록 팬지, 보랏빛 무스카리가 무리를 이뤄 그야말로 꽃대궐을 연출한다
(포탈뉴스) 영양군은 2023년 4월 19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 여행, 기념품 등 관광사업을 경영하도록 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두레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광두레PD 활동 수행 및 신규 주민사업체 발굴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수행하고, 한국관광공사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산, 홍보마케팅 시행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이날 협약식과 함께 관광두레 사업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도 증진과 지역 고유의 관광사업을 창업·경영할 수 있는 주민사업체 모집을 위한 2023년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 설명회가 개최됐다. 주민사업체 신청 대상은 관광사업 창업 또는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 3인 이상의 공동체로, 영양군 관광두레PD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4월 27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되면 성장단계별로 최장 5년, 최대 1억 1천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오
(포탈뉴스) 울산시는 4월 19일 오전 10시 롯데시티호텔 울산에서 울산 관광자원과 숨겨진 명소를 알리는 ‘울산여행 온라인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연간 홍보단의 활동내용에 대한 안내(가이드라인), 홍보단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콘텐츠 작성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홍보단원들은 서로 간의 관계망(네트워크)을 형성하고, 앞으로 울산여행의 홍보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홍보단은 올해 11월까지 다양한 취재 여행(투어)을 진행해 울산 곳곳의 숨은 명소들을 발굴하고 여행, 맛집, 체험, 감성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울산 여행 홍보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관광도시 울산’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옹기축제, 공업축제 등 울산의 주요축제를 포함한 울산 관광 주요 현안(이슈) 사항과 함께, 혼자여행, 장년(시니어) 관광, 반려동물 동반 관광 등 흐름(트렌드)을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해 울산 관광정보 제공의 중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행경험 기반 콘텐츠 선호도 증가에 따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울산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
(포탈뉴스) 울산시는 4월 1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 지능형(스마트) 관광 진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관광 분야의 관계 기관 및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하여 용역사로부터 추진계획을 듣고, 용역의 방향성 및 지역특화 지능형(스마트) 관광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능형(스마트) 관광 진흥계획 수립 용역은 ▲울산관광의 특성 및 경쟁력 분석에 근거한 스마트관광 방향성 제시 ▲울산 지능형(스마트) 관광 중장기 전략 수립 ▲지능형(스마트) 관광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구축(5월 오픈)에 따른 고도화‧확산 방안 마련 등 울산관광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능형(스마트) 관광 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관련 분야의 지역‧외부 전문가 및 지능형(스마트) 관광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이용자, 누리소통망(SNS) 데이터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 수렴해 용역의 성과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능형(스마트) 관광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울산관광의 경쟁력과 확장성, 지속성을 담보하여 꿈의
(포탈뉴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함께 오는 5월 15일까지 ‘2023년 부산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할 지역 활동 관광두레 예비 활동가(PD)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관광산업에 '두레'라는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가 결합된 것으로, 지역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를 가리킨다. 이러한 지역 주민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관광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22년부터 관광두레 예비 활동가(PD)와 예비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관광두레 예비 활동가(PD) 4명과 예비 주민사업체 4곳을 발굴했다. 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 두레 본사업 진행 지역(영도구, 부산진구, 사하구, 동래구) 및 본사업 종료 지역(동구)을 제외한 11개 구·군 지역을 기반으로 관광두레 활동가를 희망하는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총 4명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예비 활동가(PD
(포탈뉴스) 충북도는 대만 관광객 모객을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대만 주요 여행사 대표 20개사 26명을 초청하여 힐링‧한방을 중심으로 충북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초청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 관광 해외 관광객 수요가 가장 많은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5월에 개최되는 대만국제관광박람회를 대비하여 충북 관광상품 판매를 위한 사전 홍보로 충북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이번 설명회는 여행사 관계자들이 충북 관광상품을 기획․구성할 수 있도록 충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지역 관광자원 및 관광시설, 숙박시설 등에 대한 사전답사 및 체험을 제공한다. 체험할 주요 관광지는 △청주 대통령 별장 청남대 및 초정행궁 △증평 벨포레 리조트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가스트로 투어 등이다. 충북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만 관광객을 타깃으로한 체험관광, 미식관광 등 특색 상품 개발로 충북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충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충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관광, 감성투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외국인 전용 제주 카지노업계는 코로나19 여파로 장기간 이어진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영업 정상화 및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제주도는 18일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주카지노산업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는 제주도와 상공회의소, 도내 8개 카지노, 카지노・복합리조트 전문연구소, 도내・외 카지노 전문가 등 산・관・학 관계자들로 구성됐으며, 제주지역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을 위해 지난 2021년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카지노산업 관련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제주 카지노산업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한 지역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해 제주카지노산업 경쟁력 강화 용역에서 제시된 지역협력과 국제 마케팅 활성화,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 관광산업으로서 도민인식 확산 등 주요 과제에 대한 세부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경쟁을 위해 국가와 방문 유형별 입장객 유치 전략을 다변화하고, 카지노업계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마케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변덕승 제주도
(포탈뉴스) 거제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1박 2일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참신한 시각의 관광홍보 콘텐츠를 생산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8명(대학생 기자단)을 초청해 진행했다. MZ세대인 대학생 기자단들은 거제정글돔 방문 후 테라리움 체험을 통해 거제의 자연을 눈과 손으로 빚어봤으며, 매미성 탐방과 서핑강습을 받으며 거제의 바다 속에서 일상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했다. 비록 기상은 좋지 않았지만, 거제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해양스포츠를 체험하는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거제만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트래블리더는 이번 팸투어를 통한 현장 취재 결과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블로그 및 개인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예정이다. 이번 투어를 기획한 시 관계자는“팸투어 내내 호기심과 열정이 가득한 눈으로 거제를 탐험해 준 트래블리더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향후 피드백을 잘 활용하여 MZ세대의 눈높이에서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관광 수요에 부합하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