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북도는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농촌공감여행 플러스’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촌 공감여행 플러스 사업은 전북형 농촌관광 브랜드를 알리고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농촌여행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우수한 농촌관광 여행지를 경영체로 선정해(농촌체험휴양마을·6차인증경영체 66개소) 관광객 유치에 따른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농촌관광 경영체는 ▲기업 워크숍, ▲단체 MT, ▲교과 연계 체험학습, ▲가족여행, ▲우정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농촌여행을 희망하는 1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를 방문하면 체험 프로그램 이용금액의 최대 50%, 숙박 요금의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신원식 전라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 수도라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도록 다양한 농촌관광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며,“전북 지역 방문객에게 만족스러운 농촌여행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탈뉴스) 울산시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맞손을 잡는다. 울산시는 14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울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판촉(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을 비롯한 울산시, 한국여행업협회(KATA), 관광재단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판촉(마케팅) 활동과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2023 울산공업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관광객 유치 공동 홍보 활동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시가 가진 훌륭한 관광자원과 축제행사를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상품이 많이 만들어지고 전국적으로 홍보되어서 울산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은 ”더 많은 관광객이 울산을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판촉(마케팅)을 위해 울산시와 꾸
(포탈뉴스) 강릉시는 지난 4.11. 산불로 인해 대표 관광지인 경포대 인근에 피해가 발생하자 신속히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관광객 유도를 위한 캠페인 실시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번 산불은 경포 주변의 송림과 가로수는 물론 경포해수욕장과 사근진해수욕장 주변의 데크와 화장실, 샤워장, 포토존 등의 시설물에도 피해를 입혔다. 이에 시에서는 해당 시설물 잔해 처리와 더불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해변정화 활동을 나서고 있으며, 향후 관련부서 협조 하에 최대한 빠르고 정확한 피해조사를 거쳐 피해 현장을 복구하겠다는 방침이다. 본격적인 관광시즌인 여름 해수욕장 개장 전에 시설물 정비를 마무리하고 그 어느 해보다 알차고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해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을 설치하고, 비치 비어 페스티벌, 경포 썸머 페스티벌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중이며 감성돔 비치, 애완견 동반 비치 등 테마 해수욕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관광객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강원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산불피해지역 방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여름관광 시즌에 앞서 수도권 지역에서 추가적으
(포탈뉴스) 외교부는 제48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여권사용정책분과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한국시간 4.15일 00시부터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접경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지난 2020.9월 발발했던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전쟁 이후 양측 간 정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국경지역에서의 무력충돌이 지속 발생하는 등 정세 불안정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동 지역 방문·체류를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외교부장관은 천재지변ㆍ전쟁ㆍ내란ㆍ폭동ㆍ테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국외 위난상황으로 인하여 국민의 생명ㆍ신체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이 특정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것을 중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기간을 정하여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의 여권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방문ㆍ체류를 금지할 수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여행경보 4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아르츠바셴 및 나흐치반 아르메니아 접경 제외)은 아래와 같다. § 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 접경 30km 구간 § 아제르바이잔 : 아르메니아 접경 5km 구간 상기 지역 내 체류 중인 국민께서는 안전한
(포탈뉴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최인화)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완주 만경강 일원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만경강 일대를 걸으며 주변 문화유적과 생태를 탐방하는 「꽃 피는 봄, 문화유산 소풍 - 완주 만경강 문화유적・생태 탐방」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2019년 개소 이래 우리 문화유산을 전북지역 주민들에게 공유하기 위한 ‘완전공감’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 중으로, 이번 행사는 완주군의 지원을 받아 지역 초등학생 가족과 함께 문화유적과 생태를 탐방할 예정이다. 만경강(조선시대 사수강)은 선사부터 근대까지 전북 일대 다양한 문화・자연유산의 보고(寶庫)로, 참가자들은 이 일대를 탐방하며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체험하게 된다. 소풍 경로(코스)는 (구) 삼례역(현 쉬어가삼[례:]) - 삼례문화예술촌 – 삼례토성(비비낙안) – 비비정 – 호산서원 – 만경강 철교 - 금와습지로, 만경강의 역사와 문화·자연유산에 대한 전문 강사의 설명과 상운리 고분, 황등제 등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조사에 직접 참여한 학예연구사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문화유산 입체
(포탈뉴스) 고성군이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3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탄소중립 생태관광도시 경남 고성 및 2023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홍보한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의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박람회로, 99개 기관이 참가해 2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는 ‘내 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변화된 국내 여행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선보이고, 관람객들이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로컬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고성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전국에서 모인 관람객들에게 야생 독수리, 둠벙 등 다양한 생태자원을 테마로 연간 진행 중인 생태관광을 소개하고, 고성의 생태관광산업과 숨은 관광자원들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고성군 SNS 구독,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2023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를 위해 마련한 별도 부스에서 포토존 이벤트를 운영해 오는 7월 일산에서 개최 예정인 ‘찾아가는 공룡엑스포’와 9월
(포탈뉴스) 봄 기운 가득한 4월의 익산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역사와 종교, 농촌체험 등 다양한 테마를 접목한 상품으로 관광객들이 익산만의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점차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과 함께 익산의 관광 업계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 익산에도 봄바람 살랑⋯관광시장 활력‘UP’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선보인 다채로운 관광상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지역 관광 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1분기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 단위 관광객 추이도 3월 첫째 주 3만4천여명에서 이달 초 4만4천여명으로 약 30%가 늘면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지침이 완화된 이유도 있지만 익산의 특색을 살려 보다 차별화된 관광상품들을 선보인 것이 큰 역할을 했다. ▲ 기차·버스타Go~익산으로 떠나볼래? 시는 교통의 중심지답게 기차와 버스를 활용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인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단연 인기는‘시티투어’버스다. 시작한 지 20여일만에
(포탈뉴스) “일상에 쉼표를 지역에 온기를, 경제에 활력을” 4월 여행, ‘알짜 정보’ 꼭 참고하세요! 내나라 여행박람회(4.13.~16.) · 숨은 관광지 정보 소개 및 여행상품 특별할인 판매 다채로운 축제 · 서울페스타 2023 (4.30.~5.7.) · 보성다향축제 (4.29.~5.7.)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4.1.~10.31.) · 광주비엔날레(4.7~7.9.) · 함평나비축제 (4.28.~5.7.) 코레일 봄꽃 관광열차(~4.30.) · 경주·구례 등 봄꽃 명소 특별관광열차 · 지역 축제 관광전용열차 SRT 최대 30% 기간한정 특가할인 (4.17.~30.)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탈뉴스) “내 나라를 여행하는 기쁨!” 국내여행 최신 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오는 13~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립니다. 20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올해 박람회는 숨겨져 있던 보석 같은 국내여행지를 집중 소개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정보도 마련했습니다. 특별 할인된 여행상품도 기다립니다.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와 함께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보세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내수활성화 대책으로 발표한 ‘K-관광 활성화 방안’의 첫 번째 행사입니다. 올해는 99개 기관이 참가해 국민들이 자신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정보와 상품들을 제공합니다. ◆ “숨겨진 로컬여행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유명 명소를 소개하던 기존 행사와 달리 하동 정금 차밭, 고창 청보리밭 등 숨겨진 로컬여행 정보를 제공합니다. ‘내나라 여행상품 라이브 판매전’ 2023. 4. 13.(목) ~ 4. 15.(토)에서는 로컬여
(포탈뉴스) 김포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약 160여 개 기관과 단체가 참가하며, 26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김포시는 공식 캐릭터 ‘포미’를 활용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동명의 ‘김포미를 찾아라’ 이벤트를 운영해 시 대표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고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핵심 이벤트인 ‘김포미를 찾아라’ 외에도 관광지도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가득 채워질 김포시 부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도내 8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20회를 맞는 전국 지자체 참여 최대규모 관광박람회로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99개 기관 참가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경남도와 재단은 박람회 주제에 맞춰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탐험하고, 지역 문화 관광의 매력을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남의 숨겨진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창원시 ‘창원 4대 관광 테마(힐링‧야간‧음식‧문화 관광)’ ▲진주시 ‘달빛 품은 진주, 세계를 들어올리다’ ▲통영시 ‘대한민국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천시 ‘사천의 멋, 맛, 흥, 미, 야, 쉼’ ▲양산시 ‘양산 8경과 힐링’ ▲창녕군 ‘창녕 9경과 휴식’ ▲하동군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거창군 ‘반려동물, 웰니스, 4계절 관광’ 등을 주제로 경남 8개 시군과 합동홍보관을 구성하여 경남 여행 정보
(포탈뉴스) 광양시가 순천, 하동 등 인근 지자체 대형국제박람회와 연계한 광양아트투어를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에는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인서리공원 등 세계적 작가들이 참여한 고품격 전시를 관람하고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 가득하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시의 정원’, ‘아시아의 또 다른 바다’ 등 장르를 연결하고 경계를 허물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전시가 열리고 있다. 오는 6월 4일까지 열리는 ‘시의 정원’은 시와 소설 등 문학에서 영감을 얻거나 협업한 안유리, 임흥순, 이매리, 리밍웨이 등 동시대 현대미술가 4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11일 개막한 ‘아시아의 또 다른 바다’는 백남준, 김환기, 황보하오 등 16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하나로 이어진 대양을 항해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그 외에도 미국 출신 청년 작가의 ‘리처드 케네디 : 에이시-듀시’ 전 등 동시대 미술 경향을 읽을 수 있는 실험적인 전시들로 풍성하다. 광양시티투어에는 역사코스, 야경코스, 주말코스 등에 전남도립미술관이 두루 포함돼 접근성이 높다. 특히, 4월에는 투어 조건을 충족할 경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출발하는 특별코스도 마련돼 있어
(포탈뉴스)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앞섬마을에 연분홍 복사꽃이 활짝 폈다. 80여 가구 2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앞섬마을은 주민의 90% 정도가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는 무주 최대의 복숭아 산지다. 예년에 비해 이른 개화를 시작한 복사꽃이 금강이 휘감아 흐르는 ‘육지 속 섬마을’ 앞섬마을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복사꽃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앞섬마을체험센터에서 강을 따라 이어진 제방길을 걷거나 마을 오른쪽 언덕 위에 있는 소나무 숲에 올라 내려다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 눈에 펼쳐진 연분홍 복사꽃밭은 액자 속 그림처럼 펼쳐진 풍경을 보는 것 같아 감탄을 자아낸다. 복사꽃과 동시에 피는 국화도 꽃 또한 볼 만하다. 마을 앞 도로변 가로수 20여 그루가 국화꽃을 닮은 국화도 나무다. 요즘 한창인 하얀 조팝나무꽃과 유난히 붉은 국화도 꽃이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무주군 관광진흥과 오해동 과장은 “금강변 강마을인 앞섬마을은 어죽으로 유명하다”라면서 “강마을의 한가로운 정취와 함께 복사꽃을 감상하며 청정 무주의 맛과 멋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무주군]
(포탈뉴스) 지역 소도시 여행 트렌드 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완주군이 전국 홍보에 나섰다. 13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홍보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올해 제20회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하며, 완주군을 비롯해 전국 160개 지자체 등 여행관련기관이 참가해 여행 홍보전을 펼친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지역 소도시 여행’으로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가 슬로건이다.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여행트렌드를 반영하여 소도시 관광산업에 주력해 지역상생의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완주군은 로컬여행 추천 상품으로 ‘만경강길을 따라가는 자전거 투어’, ‘폐건축물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된 곳을 찾아 떠나는 건축기행’,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기차로 훌훌 떠나는 완주투어’ 등 테마여행 상품 등을 선보여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들어간다. 또한, BTS(방탄소년단) 힐링 성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소양 오성한옥마을, 위봉산성 등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즐길 수 있는 스탬프투어와 시티투어도 소개한다.
(포탈뉴스) 전북 고창군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에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고창 관광명소를 알리는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고창 관광 홍보관은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 행사를 준비해 잠재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입체 포토존을 설치해 운곡 람사르습지의 봄 정취를 사진에 담아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제20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와 ‘제50회 고창 모양성제’ 등의 홍보를 위해 리플릿 배부, 홍보 동영상 상영, 다채로운 이벤트와 고창 관광 홍보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사계절 다양한 축제로 고창이 가진 우수한 생태관광 자원 등으로 변화하는 관광객들의 수요에 대응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환경을 조성하여 역사문화 관광도시 고창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