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안군은 오는 4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그댈 기다렸나 봄'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는 초록이 물들어가는 따뜻한 봄날,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즉석 사진 인화, 캐리커처, 향낭주머니 및 열쇠고리 만들기, 타로, 꽃 만들기, 플리마켓 등 10여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어쿠스틱 기타 연주, 노래·마술 공연 등도 마련돼 있다. 또한, 피크닉세트 용품 대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봄 소풍을 나온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재길 관광과장은 “전북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진안이 가고싶은 여행지로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포탈뉴스) 노동당사 앞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매주 금·토·일 먹거리와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리고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은 철원군에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농가와 소상공인, 주민들이 모여 운영되며,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 철원지역 농특산물과 이를 이용한 먹거리, 공예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2022년 10개소로 운영되던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은 더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6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전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하여 서비스의 질도 한층 개선했다. 판매물품으로는 운영자가 직접 생산한 철원오대쌀, 철원사과, 곡물류 등 농산물과 전, 식혜, 떡볶이 등의 먹거리 및 음료, 각종 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이 입점하여 다채롭고 활기찬 장터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먹거리 제공은 물론 우수한 철원 농특산물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장터촌의 내실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며, 관광객분들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4월에서 10월까지 다양한 국내 여행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철도 할인 혜택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별 프로모션 국제항공 노선 증편 및 지방공항 이벤트까지, 모두 소개합니다! 내국인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철도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 KTX 할인 혜택 / 5월 · 다자녀 가족 : 철도 이용 시 어른 운임 할인 폭 30% → 50% 확대 · 임산부 회원 : 50% 할인 제공 ▶ SRT 할인 혜택 / 봄(4월1일~17일)·가을(10월) · 승차율, 조기예약 시점 등에 따라 운임 최대 30%까지 할인 적용 ▶ 여행가는 달 / 6월 · 지역관광결합형 KTX 최대 50% 할인 · 내일로패스 1만원 할인 등 지원 지역 축제와 연계한 열차편을 확대합니다. 4월 : 봄꽃 명소 관광열차 4~10월 : 순천정원박람회 8월 : 새만금 잼버리 → 더 많은 관광객이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열차편 증편 전국 휴게소에서 다양한 할인 등을 통해 여행비용 부담을 낮춥니다. 5월 5일~7일 : 어린이날 연휴 5월 27일~29일 : 석가탄신일 연휴 → 전국 207개 휴게소 지역특화 간식 최대 33% 할인,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4월 7일 관내에 위치한 경상고등학교 2학년생 80여명의 신청을 받아 『경제신화 도보길』 투어를 진행했다. 대구 북구 소재 경상고등학교 2학년생 80여명이 지난 7일 『경제신화 도보길』투어를 활용하여 단체 견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북구 문화유산탐방해설사들의 스토리텔링 해설과 함께 도보길을 걸으며 대구 근대산업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투어는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삼성상회 터’로 이어지는 약 4km 구간을 해설사들의 스토리텔링 해설을 들으며 지역의 경제발전을 이끈 기업들의 자취를 따라 걸어보는 북구의 대표 관광코스이다. 지역 경제발전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적으로도 유의미한 관광코스 중 하나로, 지역 학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4월~5월, 수성구 범어도서관의 초등생 80여명도 단체 투어를 신청하여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북구청에서는 옛 칠곡도호부가 위치했던 칠곡지역의 역사와 칠곡이 낳은 천재 소설가 이태원 작가의 소설 『객사』의 주요 배경지를 연계한 스토리텔링 관광코스인 『칠곡도호부 옛길』 투어도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3년만에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크루즈선이 입항하면서, 인천의 크루즈 여행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는 7일 오전 8시 독일선적 튜이 크루즈(Tui Cruise)사의 마인쉬프5호(Mein Schiff 5, 9만8천톤급)가 승객 2,121명과 승무원 1,026명 등 총 3,147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인천항 크루즈 관광이 3년만에 재개된 셈이다. 이어 앞서 인천 내항에는 하팍로이드(Hapag-Lloyd)사의 유로파2호(EUROPA2, 4만3천톤급)가 승객 419명과 승무원 370여명 등 총 789여명을 태우고 1시간 먼저 입항했다. 인천항크루즈터미널을 찾은 마인쉬프5호는 지난 30일 홍콩에서 출발해 일본 가고시마, 나가사키, 부산을 거쳐 인천항으로 입항했으며, 이후 인천을 떠나 대만 타이페이 기륭항으로 향한다. 이번에 인천항을 찾은 크루즈 관광객은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대만 등지에서 온 사람들로 송도프리미엄아울렛, 인천 중구 개항장거리, 차이나타운, 월미도, 신포국제시장 등을 관광할 예정으로, 모처럼 인천 연수구, 중구 등이 여행객들로 활기를 찾을
(포탈뉴스) 강화군은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행사를 계획했으나, 봄철 기온 상승으로 진달래 만개 시기가 예년보다 10일가량 빨라져 행사를 앞당기게 됐다. 진달래 개화는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등산로 입구에서 차량 통제도 실시한다. 고려산 진달래는 코로나19이전 연분홍빛 꽃물결 장관을 보기 위해 매년 43만 명이 찾는 봄철 대표적 관광지다. 군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입산이 통제되어 많은 이들이 아쉬워했으나, 올해는 진달래 군락지 개방으로 분홍빛 장관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라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방문객 차량 통제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 국내 1호 습지보호지역과 갯벌도립공원 지정 및 람사르습지 1732호로 등록된 서남권 대표 관광명소인 무안황토갯벌랜드 입구 왼편에는 보랏빛의 꽃잔디가, 오른쪽에는 만개한 벚꽃들이 어우러져 찾아오는 관광객을 반겨주고 있다. 또한 갯벌랜드 내 피튜니아, 꽃잔디 등이 만개하고 분재전시관 내 화목류 분재와 한창 새로운 잎을 내보이고 있는 수국, 잔디의 새싹도 코로나로 지친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봄기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갯벌랜드는 화창한 여행을 즐기는 여행 수요자를 대상으로 체류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해상사고에 대비한 해상안전체험관, 갯벌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갯벌생태과학관 등 다양한 시설을 준비해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현장 교육장이 될 것이다. 또한, 무안군이 4월부터 무안황토갯벌랜드,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 밀리터리테마파크 등 유료 관광지 3개소에서 입장료 환급 서비스를 하고 있어 관광객의 부담이 줄고 무안 관광지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안성시가 4월 13일부터 4일간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광홍보부스를 통해 안성맞춤랜드(남사당공연 외), 안성팜랜드, 미리내성지 등 안성8경을 중심으로 하는 안성의 관광명소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부스 컨셉은 변화하는 관광 트랜드를 반영하여 정원 및 카페분위기로 설치하고, 경관 포토존 운영은 물론, 안성여행 카페에서 안성8경이 적인 메뉴를 주문한다는 형태로 제작하는 등 타 부스와 차별화된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또한 안성맞춤 자음 퀴즈를 맞추면 안성 8경을 주제로 하는 룰렛돌리기를 통해 남사당 상설공연 티켓, 피크닉 돗자리 등 8가지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안성만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수도권 인근 가볼 만한 곳, 일상속 즐거운 여행지로는 안성이 안성맞춤! 이라는 관광 슬로건을 필두로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전국 100여개의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서 참여하며 약 200개의 다체로운 관람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관광협회는 ‘2023 대구·경북 여행사 디지털역량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여행업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관광분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4월 11일까지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50명) 모집을 시작으로 국외여행인솔자 교육(30명), 숏폼 콘텐츠 제작 교육(30명), 관광전문인재 양성 교육(30명), 관광업체 연계 미스터리 쇼퍼교육(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상이다. 교육대상은 현재 휴직·휴업·실직을 포함한 대구·경북 소재 관광분야 종사자나 대구·경북 관광 관련학과 재학생이면 누구나 해당되며 참가신청은 대구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서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동우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여행업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대구·경북의 여행업계가 코로나19로 겪은 위기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광양시가 광양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전남드래곤즈 광양축구전용구장을 찾은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광양관광 브랜딩에 나선다. 시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6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 성남FC 경기를 찾은 축구팬들에게 광양 관광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양 9경, 원픽을 뽑아라’로 구봉산전망대, 백운산자연휴양림 등 광양 관광지에 관심을 유도하고 광양관광을 브랜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경기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광양축구전용구장 입구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광양매실빵과 매실음료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앞서 광양시관광협의회는 ‘광양 축제 중 가장 가고 싶은 축제’, ‘광양지역관광추진조직(DMO)사업, 원픽을 뽑아라’ 등을 주제로 홈 개막전 등 2회에 걸쳐 스포츠 연계 광양관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에서 온 한 참여자는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에게 생생한 축구 경기를 보여 주고 싶어 함께 왔는데 뜻밖의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어 기분이 정말 좋았다”면서 “광양의 관광지에 흥미를 갖게 됐고 광양에 대한 이미지도 한층 좋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노란 유채꽃이 물결치며 장관을 이루는 섬진강변이 자전거 라이딩 행렬로 아름답게 수놓아질 예정이다. 광양시가 광양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22일 오전 9시, 섬진강자전거길에서 ‘섬진강 따라 봄 자전거 라이딩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섬진강을 함께 달리며 환경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광양관광을 브랜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전거 라이딩 챌린지는 초급코스(배알도근린공원~섬진강끝들마을)와 중급코스(배알도근린공원~섬진강끝들마을~신원삼거리) 등 2개 왕복 코스로 운영된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 배알도 근린공원 주무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몸풀기 체조, 라이딩, 부대행사 등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선착순으로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번 챌린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일(오전 10시~오후 4시)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는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했으며 여행도 자연과 사람 모두가 공존하는 방향으로 추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라이딩 챌린지는 친환경 여행을 실천하고 섬진강자전거길이 품고 있는 배알도 섬
(포탈뉴스) 서천군이 서천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여행프로그램인 ‘서천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서천 시티투어는 버스를 이용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요 관광지를 관광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관광지별로 자세한 해설을 제공해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군의 대표적 관광프로그램이다. 시티투어 코스는 관광객들의 수요에 맞춰 ▲문화코스를 비롯해 ▲힐링코스 ▲광역코스(서천-군산/익산) ▲기독교성지순례 등 총 7개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힐링코스는 서천의 주요 관광지인 ▲마량리 동백나무숲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기념관 ▲춘장대 해수욕장 ▲장항스카이워크 ▲서천 특화시장 등을 둘러볼 수 있어 매해 많은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천 시티투어는 사전예약을 통해 10명 이상 예약 시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나 서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포탈뉴스) 김천시는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관내 다양한 관광 명소들을 알리고자 김천구미역(KTX 역), 부항댐 물문화관에 추가로 관광지 사진을 게시했다. 벚꽃 명소로 유명한 연화지를 방문하기 위해 김천구미역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김천 곳곳의 핑크빛 벚꽃 명소를 알리기 위해 벚꽃 명소 사진들을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게시했고, 부항댐 물문화관 입구에는 부항권역의 관광지인 물소리 생태숲의 사진뿐만 아니라 관내 다양한 관광지 사진을 액자로 게시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김천 부항댐지사 관계자는 “부항댐 물문화관을 방문한 분들에게 연계 관광 정보를 줄 수 있는 공간 마련에 협조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관광 사업을 진행하는 데 지자체와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할 것이다.”라고 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김천시에 방문해주신 많은 분이 다양한 관광 정보를 바탕으로 김천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적재적소 관광지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김천시는 국제 종자 생명 교육센터, 첨단자동차교육원, 조달교육원, 김천스포츠타운 실내 수영장, 체육관, 김천역, KTX 역 등 7개소에 44개 액자를 설치하여 김천시 관광명소 사진
(포탈뉴스) 대전시는 열차를 이용해 대전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 대상으로 여행용 차량 및 운전기사를 지원해주는‘2023년 코레일 연계 관광프로그램’을 오는 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가가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열차 영수증을 인증하면 방문객 규모에 맞게 단체방문객 12~20인 이상은 대형버스를, 4~11인까지는 승합차를, 4인 미만의 소규모 여행객에겐 승용차를 지원한다. 인원수에 적합한 규모의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대전을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소규모 여행객에게 지원하는 승용차를 기존 렌터카 대신 ‘금강부릉이’ 관광택시로 대체해 대전시 관광사업 간 상생을 이어간다. 올해 프로그램은 대전의 관광콘텐츠를 연계한 4가지 테마(단체형, 가족형, 소모임형, 축제형) 9개 코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차량 및 운전기사 지원을 통해 대전을 여행하는 대면투어와 0시 축제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비대면 투어로 진행된다. 0시 축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비대면 미션투어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해 기존의 차량 및 운전기사 지원 없이 자유롭게 대전을 여행하고 0시 축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6일,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홍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여행 관련 유명 콘텐츠 제작자 등이 함께하는 “농촌여행 청년기획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30대 청년기획가 5팀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농촌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그들의 여행 이야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기획가로 선정된 5팀(강화(strong flower), 기억뎐당포, 제주 아일랜드, 뉴진도, 구해줘촌즈)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농촌관광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뻔하지 않은 농촌다움”을 담은 농촌여행 상품에 대한 기획력을 인정받아 선정된 팀들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채코제”와 함께 하는 ‘영상으로 만나는 여행 콘텐츠’ 특강, ▲“청춘유리”에게 듣는 ‘글로 만나는 여행 콘텐츠’ 특강뿐만 아니라 ▲하나투어 관계자의 매력있는 여행상품 기획방법, ▲강신겸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장의 농촌관광 분야의 청년들의 역할 등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기획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청년들에게 제공했다. 농촌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