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관광 자원 발굴 및 홍보를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27일까지 울산 소재 대학(원)생, 울산 주민들을 대상으로 ‘SNS 관광 모니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SNS 활용이 가능한 울산 소재 대학(원)생 및 울산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전형 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대외활동 이력사항 ▲SNS 활용능력 ▲적극성 총 3항목이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이며, 남구의 주요 관광지, 축제 뿐 만 아니라 남구 소재 맛집, 사진 명소, 이색 체험 시설 등을 방문하여 개인 SNS에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지를 직접 모니터링하여 방문객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사항들을 점검하여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선발된 관광모니터에게는 홍보와 점검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고래박물관, 장생포옛마을 등 남구 유료 관광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관광모니터 신분증도 제공된다. 모집은 이메일 접수로 이뤄지며 지원서 양식 및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구 홈페이지에서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관광과에서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채널명 : 울산남구여행)의 ‘다나카의 닝겐극장’영상이 업로드 5일 만에 조회수 137,610회, 댓글746개를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2023-2024 한국관광100선’과 ‘2023년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선정을 계기로 장생포를 전국적인 명소로서 입지를 다지고 남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관광과에서 전략적으로 기획한 콘텐츠다.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에서 MZ세대 마니아를 양산하는 등 최고의 인기몰이중인 ‘다나카’가 ‘울산남구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관광과 공무원과 함께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삼산동, 궁거랑 무거천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인간극장 패러디 형식으로 제작됐다. ‘다나카 닝겐극장’ 영상은 업로드 5일 만에 조회수 137,610회 댓글746개 채널 구독자수 974명을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다나카는 “촬영을 위해 다녀간 울산 남구의 관광지 중에서도 특별히 장생포고래문화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본인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장생포옛마을 입구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해 좋아요 16,541회,
(포탈뉴스) 제주를 찾는 상춘객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제주를 잇는 해외 직항노선이 속속 재개되면서 제주관광 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초 감소세를 보인 제주 관광객이 3월 들어 다시 증가하면서 현재까지(3월 25일 기준) 누적 관광객이 증가세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관광객 증가 이유는 제주의 봄을 만끽하려는 소규모 단체관광과 함께 해외 직항 취항 국가인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외국인 관광객 증가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도는 4~5월에도 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에 따라 최근 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숙박 3만 원 할인 쿠폰 이벤트 등)과 별도로 제주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탐나는전’ 온라인 사용 활성화를 위해 연중(예산 소진 시까지) 최대 20% 할인을 제공하고, 도내 관광사업체 상품 소비를 위해 라이브커머스로 판매를 지원(3월부터 연 8회)한다. 더불어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빅할인 이벤트(5~7월)와 ‘다시 ON 제주’ 할인 이벤트(8~9월)를 통해 20% 할인쿠폰, 제휴카드사 10% 추가 할인, 착한 제주여행 포인트 제공 등을 지원하며, 사회관계망
(포탈뉴스) 달성군에 따르면, 숲길 이용 활성화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해 산림청이 시행한 국토 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공모에서 전국의 22개 기관 89개소의 숲길 중에서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이 장려숲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해 선생님의 인생이 녹아 있는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은 걷는 동안 담소전망대, 실소전망대, 폭소전망대, 박장대소전망대 등 송해 선생님이 우리에게 준 웃음들을 명명한 전망대를 만날 수 있으며, 음악분수와 금굴, 출렁다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은 대부분 그늘이 있는 숲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총 거리 약 3.5km 정도로 소요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 정도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송해공원 둘레길에 다양한 콘텐츠들을 보완하고 개선하여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명품숲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7주간 주말 관광객에게 피크닉세트를 무료로 대여한다. 섬진강기차마을은 매달 색다른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이번 4월에는‘기차마을 봄보로봄봄’을 주제로 봄꽃 구경에 나서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4월의 대표적인 달달이벤트로‘피크닉세트 무료 대여서비스’가 기다리고 있다. 관광객들은 중앙광장 앞 행사부스에서 입장권을 제시하고 신분증이나 소정의 보증금을 맡기면 무료로 피크닉세트를 대여할 수 있다. 세트당 이용 시간은 총 2시간이고 사용 후에는 대여한 장소로 반납하면 된다. 피크닉세트는 방수 매트, 라탄바구니, 접이식 미니테이블, 튤립 조화 꽃다발로 구성돼 있다. 하루에 50세트 한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여서비스는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대여는 1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관광객들은 피크닉세트를 가지고 섬진강기차마을 곳곳에서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앙광장에 거대한 그늘막이 설치되고 인조잔디가 깔려 햇살을 피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도 갖춰졌다. 피크닉세트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아기자기한 피크닉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도 중앙광장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30일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첫 입국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세기 입항은 지난달 25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베트남에서 열린 ‘전남관광 설명회’에 참석해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남 여행상품 운영 업무협약’을 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입국한 50여 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베트남 관광객 1만여 명이 전남을 찾을 전망이다. 환영 행사에는 전남도와 무안군,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베트남 관광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선물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입국한 베트남 관광객은 지난 15일 시행된 무사증입국 허가제도 시행 이후 첫 외국인 관광객이다. 30일부터 보성 녹차밭, 순천만국가정원, 영암 왕인 박사 유적지 등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4박 5일간 둘러볼 예정이다. 무사증 입국제도는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 15일 동안 비자 없이 전남·광주·전북·제주를 여행할 수 있는 제도다. 베트남에 이어 필리핀, 인도네시아 관광객까지 들어올 예정으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상북면 자수정 동굴나라 일대에서 ‘2023 그린차박 페스티벌 in 울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 관광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캠퍼들에게 관광도시 울산 및 울주군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캠핑 애호가를 위한 친환경 차박 캠핑을 진행하며, 행사 기간 체험존과 이벤트존이 조성돼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체험존에서는 재활용 모빌, 화분 제작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프로그램과 천제 관측 망원경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이벤트존은 셰프 초청 캠핑요리와 그린운동회, 환경·가족사랑 영화 상영,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참가 대상은 수소자동차(FCEV), 전기차, 일반 SUV, 캠핑카 등 차박이 가능한 전국 캠퍼다. 사전 접수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가인원은 300명 상당 총 80팀으로, 최종 발표는 다음달 17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함께 그린(Green) 울주’를 슬로건으로 한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을 통해 참가자에게 그린 메시지를 전달하고, 울주군을 널리 알리는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4월 벚꽃철을 맞아 다음달 23일까지 울주군 관광객을 위한 ‘울주관광택시 벚꽃 투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주관광택시는 소규모 여행 패턴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관광트렌드를 반영해 여행객이 쉽고 편리하게 택시를 타고, 울주의 여러 관광방문지를 방문하는 울주군 체류형 관광사업 중 하나다. 울산시민을 제외한 타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울주군 대표 및 숨겨진 벚꽃 명소를 관광할 수 있도록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먼저 1, 2 코스는 총 4시간 동안 운행하며, 1코스는 △두서면 차리 벚꽃길~작천정 벚꽃길~관광객이 가고 싶은 울주군 서부권 관광지 등 울주군 서부권 명소로 구성됐다. 2코스는 △덕신대교 회야강변길~서생포 왜성~해안드라이브(진하해수욕장-간절곶-나사해변)로 울주군 남부권 명소가 포함됐다. 3코스는 울주군의 서부권부터 남부권까지 모든 벚꽃 명소와 간절곶 및 해안드라이브(진하해수욕장~나사해변)를 즐길 수 있으며, 총 8시간 운행한다. 울주관광택시 이용요금은 탑승인원수와 상관없이 중형택시 1대당 1, 2 코스는 4만원, 3코스는 8만원이다. 최대 4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박근용)는 창덕궁 내 일부 전각을 깊이 있는 심화 해설로 즐길 수 있는 관람 행사인‘창덕궁 깊이보기, 희정당’의 야간관람 '창덕궁의 밤, 희정당과 오얏꽃등'을 오는 4월 5일부터 4월 8일까지 4일간 하루 2회씩 운영한다. 대조전과 더불어 조선 시대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창덕궁의 내전 영역에 속하는 희정당(熙政堂)은‘밝은 정사를 펼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각이다. 조선후기 편전(便殿)인 선정전(宣政殿)을 대신하여 업무보고, 국가정책 토론 등 왕의 집무실로도 활용됐다. 현재 남아 있는 희정당은 1917년 화재로 소실됐다가 1920년 재건한 것으로 전통건축 방식과 당시 근대문물의 양식이 혼재되어 있고, 조선 후기와 근대 왕실의 생활환경도 비교적 잘 남아 있다. 평상시에는 문화유산 관리를 위해 내부 관람이 제한되지만, 2019년부터 내부공간을 당시 모습으로 되살리는 사업을 추진해 지붕과 마루, 창호, 벽지, 카펫, 내부 집기, 전등 등의 복원과 정비를 마치고 일부 권역이 우선 공개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희정당 야간관람에서는 장식등(샹들리에) 6점을 비롯하여 근대시대의 다양한 전등으
(포탈뉴스) 광양시가 화사한 봄꽃과 연둣빛 잎새가 번져가는 4월의 낭만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노란 유채꽃 하늘거리는 섬진강변과 인서리공원, 광양예술창고 등 상상 넘치는 문화예술 공간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코스 등 3가지 코스를 구성했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진월 오사리 유채꽃밭 ~ 즐거운 미식 (섬진강재첩국 & 재첩회 & 벚굴) ~ 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 윤동주 시 정원) ~ 배알도 섬 정원 ~ 김시식지를 잇는 코스로 섬진강권에 초점을 맞췄다. 샛노란 꽃물결로 일렁이는 진월 오사리 유채꽃밭은 낭창낭창한 초록 버드나무와 주황색 아치형 다리가 파스텔 색조로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벚꽃 피는 4월에 가장 제맛을 내는 벚굴과 섬진강변에서 맛볼 수 있는 재첩국과 재첩회는 놓치기 아까운 봄 미식이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코스는 옥룡사동백나무숲 ~ 서천꽃길 ~ 즐거운 미식 (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 ~ 인서리공원 ~ 전남도립미술관 ~ 망덕포구 & 배알도 섬 정원 ~ 진월 오사리 유채꽃밭 코스로 고요한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코스
(포탈뉴스) 강원도는 필리핀 부활절 연휴와 연계하여'양양~필리핀(마닐라)'전세기 관광상품으로 필리핀 단체관광객을 총 4회에 걸쳐 700여명을 유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 관광상품은, 한국관광공사와 필리핀항공, 강원도 해외 전담여행사 공동으로 봄상품을 테마로 개발하여, 필리핀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배너광고, SNS(페이스북·구글) 모객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양양공항 무사증을 통해 필리핀 최대 명절인 부활절 연휴를 맞아 전세기 관광상품으로 3월29일부터 4월14일까지 총4항차에 걸쳐 방문하며, 2박 3일간 강원도 속초의 관광수산시장, 양양낙산사, 강릉 주문진 BTS버스 정류장, 삼척 오션 레일바이크, 춘천 남이섬 등을 방문하며 한류관광지 체험과 전통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필리핀 연휴기간 들어오는 전세기 관광객 환대를 위해 환영현수막, 포토존, 범이곰이 기념품 등 전세기 환대행사를 지원한다. 심원섭 강원도 관광정책과장은“국제 관광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해외관광객 맞춤형 체류상품을 확대하고. 홍보마케팅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포탈뉴스) 무주군 지역 내에 보유한 캠핑장이 국내 캠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캠핑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무주군 지역 내에는 덕유대야영장을 비롯해 덕유산자연휴양림, 향로산자연휴양림 등 국공립야영장을 비롯해 30개의 캠핑장이 운영 중이다. 특히 530개 사이트가 있는 덕유대야영장은 예약하기도 쉽지 않다. 그만큼 봄철을 맞아 덕유산 야영장의 인기도가 절정을 이룬다 실제로 덕유대야영장의 일반야영장은 4월까지 예약이 완료된 상태라 취소분을 기다려야 하는 상태다. 지난 2018년 개장한 향로산자연휴양림은 모노레일을 비롯해 수영장, 목재문화체험장 등 편의시설과 체험시설을 갖추면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캠퍼들이 무주의 캠핑장을 찾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들은 때 묻지 않은 무주의 청정 자연을 첫 손에 꼽는다. 덕유산을 비롯해 적상산, 대덕산, 민주지산 등 명산이 만들어낸 훼손되지 않은 숲과 계곡이 캠핑에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또한 구천동어사길과 금강변잠두마실길, 무주군이 조성한 걷고 싶은 길 등 주변 관광자원도 캠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매년 캠퍼들이 더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
(포탈뉴스) 경북도는 공모를 거쳐 지정된 10개 전담여행사 대표 및 실무자,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서울에서 2023~2024년 경상북도 국내전담여행사 지정서를 수여하고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국내 여행수요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품 기획과 더불어 적극적인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모를 통해 최종 10개 국내전담여행사를 지정했다. 특히, 올해는 전담여행사를 2년 간 지정해 매년 공모에 따라 발생하는 연초 공백을 최소화하고 연속성 있는 경북관광 홍보와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전담여행사에 지정서․지정패 수여와 함께, 경북도에서 중점 추진 중인 △전통주 체험 △세계유산 상품 △야간관광 특화콘텐츠 △템플․소울스테이, 액티비티 체험 △웰니스관광 활성화 등 2023년 경북도 관광마케팅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전담여행사 인센티브 지원과 관련한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나만의 특별한
(포탈뉴스) 지리산 청정골 산청에서 수려한 자연경관과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산청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한 달 여행하기 ‘wellnessmate, 산청’참가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산청군과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2023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관광홍보 강화와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는 4월부터 6월까지 직접 여행을 기획·계획해 산청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최소 2박부터 최대 29박의 기간 동안 숙박비(팀당 1일 5만원 이내)와 입장료·체험비(1인당 총 5~8만원 이내)를 지원된다. 산청군은 개인의 공개된 SNS계정을 통해 산청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30팀(팀장 1~2명)을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리산 천왕봉이 위치한 산청군은 봄에는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와 황매산 철쭉으로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또 여름에는 경호강 레프팅과 지리산 자락의 맑은 계곡, 생태탐방
(포탈뉴스) 충남 항일의병의 중심지 홍성군은 홍주의병의 근거지 홍주읍성과 찬란한 명품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남당항, 궁리포구 등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서해안의 떠오르는 관광지를 대상으로 꽃피는 4월 국내·외 관광 전문가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4월부터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한울회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단체 한국청소년연맹과 홍성군 SNS 서포터즈, 여행전문사 및 언론사 초청, 약100명 내외의 국내·외 관광 관계자와 함께 홍성 로컬관광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8일은 2024 국제청소년캠페스트 성공적 유치를 위한 한국청소년연맹을 시작으로 홍성의 고즈넉한 멋을 느낄 수 있는 로컬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은 홍성군에서 청소년과 함께 캠프 및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즐기기에 적절한 장소를 돌아보며 차후, 홍성군에서의 청소년 캠프를 계획했다. 또한, SNS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그 등으로 구성된 홍성군 SNS 서포터즈 및 대형 여행전문사와 언론사를 초청하여 홍성의 멋, 맛, 흥, 미, 쉼을 보여줄 예정으로 이에 홍성군은 관광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관광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