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천안서북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 방문과 가족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에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경보기와 소화기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큰 역할을 하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다. 화재경보기는 연기와 불꽃을 빠르게 감지해 대피 시간을 확보해주며, 소화기는 초기 화재를 직접 진화할 수 있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화재 피해는 대부분 소방시설이 부족한 가정에서 발생한다”며 “추석 명절에는 부모님 댁이나 친척 집에 안전을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터넷 쇼핑몰, 대형마트, 소방기구 판매점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 가정에서 손쉽게 마련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10월 1일 ‘시청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천안시청 민원실 앞에서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 농업인 등 15개 생산자 단체에서 참가해 지역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농특산물 배, 포도, 한우, 흥타령쌀, 표고버섯, 호두, 들기름, 연미주 등 31여 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자세한 품목과 가격 및 일정은 천안시 누리집과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이 저렴하게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보를 통해 조금이나마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30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주관으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과 관계자 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원 표창 4명 ▲도지사 표창 2명 ▲군수상 10명 ▲의장상 10명 ▲노인회 중앙회장상 2명 ▲노인회 연합회장상 1명 ▲청양군지회장상 5명 등이 전수됐다. 또한 청양에어로빅 동아리를 비롯한 6개 팀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이어져 참석한 어르신들과 내빈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돈곤 군수는 “경로의 달을 맞아 함께 자리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로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 이장연합회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10월 이장상임위원회를 열고 지역 발전 방안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장 상임위원, 군의원, 각 읍·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9월 건의사항 처리계획 안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설명 ▲군정 홍보사항 전달 ▲기타 협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추진 배경과 기대 효과를 공유하고, 읍‧면별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인구감소지역 69개 군 가운데 6곳을 선정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정 지역 주민에게는 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군은 이 사업이 지역 내 소비를 늘려 골목상권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은 청양군에 큰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사안인만큼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린다”며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명절 기간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계룡시가 제77주년 국군의 날 10월1일, 제4357주년 개천절 10월 3일 제579돌 한글날 10월 9일을 맞이하여 10월 대대적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 제77주년 국군의 날 행사가 계룡시에서 개최되어 전방위적인 태극기 게양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의 애국심을 한 단계 더 고취시킬 예정이다. 시는 각급 학교, 유관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관내 주요 거리에 가로기를 게양하여 나라의 소중함과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가정과 기업, 단체에서는 국군의 날 10월1일, 개천절 10월 3일, 한글날 10월 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고, 국군의 날부터 한글날까지 연속하여 게양할 수도 있다.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크게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한편, 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대표 김용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30일 엄사1호공원에서 ‘계룡시 농산물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햅쌀, 토마토, 양봉류 등 주요 농산물과 연구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다양한 농특산물이 판매되었으며, 소비자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었다. 또한, 우리 쌀 소비 촉진 행사를 병행 추진하여 쌀 나눔을 넘어 건강한 식습관 장려와 쌀 소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 김용한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농특산물 판촉 활동을 통해 생산농가 및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우수 농산물을 많이 사랑하고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함으로써 지방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재원 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또한, 주민 편익 및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생활 불편 해소 및 기타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위원회는 2026년도 본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26개 사업 중 타당성, 소요 사업비 등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사업추진이 가능한 9개 사업에 대해 소관부서의 의견 청취와 최종예산 반영 사업 선정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는 각 제안 사업의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향 및 내용에 대해 심의하고 ▲청년 AI 자격증 취득지원 과정 운영 ▲금암(암소바위) 안내판 교체 ▲신도안면 인도 안전펜스 설치 등 총 9건, 3억6천1백만원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최종 확정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오는 11월 의회에 제출하여 의결을 거쳐 최종 편성해 20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계룡시 정책자문단 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정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부서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을 다양한 신규 시책을 구상하고 내년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순서는 2026년도 정책 여건과 재정 전망, 시정 운영 방향, 핵심 정책과제에 대한 전략기획감사실장의 총괄 브리핑 후 부서별 신규 시책과 주요 정책에 대한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2026년 핵심 정책과제로써 ▲계룡시 국방 특화 클러스터 구축 ▲국방 분야 공공기관 유치 ▲국방산업 연구개발 중심 생태계 구축 ▲지역경제 살리는 상생 소비 활성화 추진이 보고되었으며, 17개 세부 실행 과제 추진을 통해 국방산업과 軍문화가 융합된 계룡시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어진 부서별 업무 보고를 통해 총 274건의 2026년도 주요 정책사업이 보고되었으며, 사업유형별로 신규사업 103건, 계속사업 171건으로 구
(포탈뉴스통신) 빵의 도시 천안’에서 올가을 또 한 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천안시는 10월 18~19일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 일원에서 ‘2025 빵빵데이 천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빵을 주제로 한 차별화된 축제로, 빵으로 빚어낸 천안만의 정체성과 ‘빵의 도시 천안’의 상징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천안은 1934년부터 이어진 호두과자의 본고장이자 500여 개의 동네빵집이 어우러진 명실상부한 빵의 도시다. 전국적으로 이름난 제과점과 동네 빵집들이 모여 높은 기술력과 다양성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빵빵데이 천안은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천안 빵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농축산업과 기업, 대학 등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전국 빵 축제의 선례로 자리 잡았다. 2025 빵빵데이 천안은 더 이상 단순히 빵을 사고파는 소비형 축제가 아닌 지역 농축산물과 공연, 체험 등이 어우러진 복합형 문화 축제로 거듭날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상명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2025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용역’의 착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지역축제 브랜딩 디자인을 주제로 첫 워크숍을 개최한데 이어 이날 천안 타운홀에서 천안시 특화 옥외광고물 디자인 제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이경열 도시주택국장, 염혜숙 건축과장과 상명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연구용역 방향을 공유, 논의했다. 학생들은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축제 홍보물, 현장 연출 아이디어, 옥외광고물 표준안 마련까지 실제 행정 현안과 연결된 디자인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젊은 세대의 창의성을 행정에 접목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성과를 만들겠다”며, “이번 연구용역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월 한 달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9개소를 대상으로 ‘식품구성자전거’를 활용한 제2차 이용자 방문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복지급식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균형 잡힌 식생활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지도를 제공했다. 교육에서는 ▲6가지 식품군의 균형 있는 섭취 방법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 체중 관리 ▲저염 식습관 ▲활동량 늘리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지침을 전달했다. 특히, 식품구성자전거의 앞바퀴·뒷바퀴·자전거 틀을 각각 수분 섭취, 균형 있는 식사, 규칙적인 운동으로 상징화해 건강 관리의 핵심 요소를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구성했다 또한 식품구성자전거 부채에 식품 스티커를 직접 붙이는 체험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이해도와 흥미를 높였다. 원선임 센터장은 “이번 방문교육은 어르신과 이용자들이 균형 잡힌 영양과 생활습관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이용자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위생등급 지정을 준비하는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 참여 희망업소를 모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영업장의 전반적인 위생 상태 등 44개 항목에 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 시 전문업체에서 직접 방문해 식재료 보관·관리부터 위생등급제 신청, 접수 지원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위생등급 업소로 선정되면 ▲위생등급 인증 표지판 제공 ▲위생용품 지원 ▲위생등급 지정업소 표시 및 홍보 등의 혜택을 준다. 한무협 민원지적과장은 “전문업체의 맞춤형 컨설팅을 활용해 많은 음식점이 등급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이 2018년 처음 도입한 ‘군민안전보험’을 올해도 꾸준히 운영하며,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다양한 재난과 사고, 범죄 피해에 대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성폭력 및 강력범죄 피해 보상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자연재해나 교통사고뿐 아니라 범죄 피해에 대해서도 최대 500만원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2025년 신규 보장 항목은 △성폭력 범죄 피해 보상금(형법 등에서 정하는 성폭력 범죄 피해자 대상) 최대 500만원 △강력범죄 상해 보상금(강력범죄로 인해 사망하거나 1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피해자 대상) 최대 500만원 등이다. 군민안전보험은 군민 개개인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기존 민간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해 군민들이 부담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2018년 도입 이후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군민안전보험은 매년 지급 건수와 지급금액이 증가하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보험금 청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를 통해 이뤄지며, 보험금 문의 및 접수는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종합상황실 운영 △재해·재난 안전사고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물가안정 △교통사고 예방 등 귀성객 안전수송 대책 △소외 이웃 지원 △응급환자 대비 비상진료 체계 운영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분야, 27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군은 연휴 기간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방지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해 각종 사고 예방에 나선다. 또한 물가안정 분야에서는 물가안정 캠페인과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쓴다. 복지 분야는 위기가정 발굴·지원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건 분야는 서해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연휴 중 진료 가능한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서천군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안내한다. 아울러 환경 분야에서는 생활·음식물 쓰레기 집중 수거, 일제 대청소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자원봉사센터가 대전MBC와 한화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한빛대상’ 사회봉사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한빛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희망 나눔에 기여한 단체·개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사회봉사 부문은 예산군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5 한빛대상 수상자는 △과학기술 부문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교육체육진흥 부문 성수자 씨 △문화예술 부문 박석신 화가 △사회봉사 부문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지역경제발전 부문 송주현 송원식품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자원봉사센터는 △군민의 자발적 참여와 결집을 통한 봉사문화 확산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주거 지원 및 긴급 급식 지원 등 체계적인 구호 활동 전개로 지역 공동체 회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 당시 대규모 수해복구와 구호 활동을 신속히 전개해 이재민의 조기 안정과 일상 복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자원봉사센터는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받게 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