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6일 농업인단체와 함께 고창읍 노동마을부터 노동저수지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 행사에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4-H회 등 10개 단체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농업인단체 회원들은 고창군의 떠오르는 대표 관광지인 노동저수지를 중심으로 노동마을부터 모양골프연습장까지 버려진 빈병, 휴지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 청결운동은 고창군의 인구 5만 명을 지키기 위한 농업인단체와의 결의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농업인단체는 ‘고창 인구 5만 지키기’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방법으로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현행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과 함께 고창의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 공음면 전홍일 주민자치위원장이 지난 16일 공음면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10일 공음면 청천마을 주민은 10만원을 기탁했다. 전홍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며 작년엔 이장단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공음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홍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기탁금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애순 공음면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전홍일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지난 16일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고창군청, 고창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어린이집에서 운행 중인 통학버스 총 26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어린이 통학 차량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여부 △구조 장치 설치 여부 등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에 필수적인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각 조치했으며, 추가 개선이 필요한 항목은 해당 어린이집에 이달 말까지 보완토록 안내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하반기에도 추가 점검을 계획 중이며,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고창성모간호학원과 함께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고창성모간호학원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으로 선정하고, 청·중장년 취업기회 제공과 기업 구인난 해결에 나선다. 고창성모간호학원에선 간호조무사 과정을 운영해 약 20명의 훈련생을 모집해 4~6개월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관내 병·의원에 취업하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단기간 교육을 통하여 취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고창군 거주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청·장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관내 훈련생 및 훈련기관에 취업 연계를 위한 지원을 한다. 선정된 교육생들에게는 훈련비가 전액 무료이며, 매월 출석률이 80%이상인 훈련생들에게는 3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훈련기관과 교육생들이 모두 만족하고 적극적인 취업 연계로 취업 후에도 관내에 거주할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지난 15일 제3회 고창 벚꽃축제 평가보고회’를 열고,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성과와 아쉬운 점을 되짚으며 내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식 고창군부군수를 비롯해 축제 운영 실무자, 관계 공무원,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축제의 여러 분야에서 함께한 다양한 주체들이 참석해 축제 기간 동안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은 지난 4~6일까지 3일간, ‘기다렸나, 봄’을 슬로건으로 제3회 고창 벚꽃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4월 5일 토요일에 내린 갑작스러운 비와 축제 기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우려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SK텔레콤 빅데이터 기반 분석 결과 30분 이상 축제장에 체류한 방문객 수가 약 20만명으로 집계되면서 축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보고회에서는 축제의 운영 과정에 대한 실무 보고와 함께, 교통 및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피드백이 활발히 오갔다. 특히 비가 내린 주말 일정과 낮은 기온에도 불구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군산소방서 금동119안전센터와 함께 수산물종합센터 임시 건어 매장에서 민관 협력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화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산물종합센터 노후 건어 매장 신축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임시 건어 매장의 안전 강화와 상인들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상인회장과 군산소방서 금동119안전센터·군산시 수산물특화단지 관리팀은 한자리에 모여 민·관 화재 안전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소방 안전과 화재 예방 등을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뤘다. 간담회가 끝난 후 소방서 측은 임시 건어 매장 점포에 30개의 수동식 소화기를 보급하는 한편, 상인들과 직원들에게 소방안전교육과 화재 예방 교육도 함께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상인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기회도 가져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군산수산물종합센터는 지역의 중요한 수산물 유통 중심지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화재는 언제든지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군산문화관광재단이 '2025 지역 주도형 관광 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군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지역 주도형 관광 서비스 경쟁력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5,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관광 편의성을 높이고,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사업 선정 후 관광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내 관광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지역관광협의체’를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 혜택의 품질 향상 △실질적 지역 관광 운영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관광협의체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구) 군산항 여객 터미널을 재구성하여 ‘군산 여행자 쉼터’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쉼터는 관광객에게 휴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재단은 올해 초 ‘군산문화재단’에서 ‘군산문화관광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사업의 범위를 넓혀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다름을 존중하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을 돕기 위한'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1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 ➀다문화가족지원조례 신설, ➁ 2025년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계획 보고 2건,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심의 1건 총 3건의 안건이 논의 됐으며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올해 시는 외국인정책팀(성장전략실)을 신설해 외국인주민지원 업무와 다문화가족 지원 업무를 분리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기존 조례를 폐지한 후 다문화 가족을 위한 새로운 특화된 조례인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25년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계획에는 ▹온가족보듬사업지원, ▹다문화가족자녀지원사업,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서비스 지원,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 ▹글로벌마을학당 운영 등의 주요 사업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결혼이민자 직업훈련교육을 ’25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 자격증 취득과 일자리 연계를 도모하며 ▹통번역 서비스 지원 확대를 통해 외국인주민 및 결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내 해상 지질명소 4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16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고군산군도의 지질 유산 보존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최근 제기된 환경 및 개발 관련 민원 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군산시 부시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6명이 참여했으며, 독립문바위, 망주봉, 말도 습곡구조 등 고군산의 핵심 지질명소를 중심으로 지질 유산 훼손 여부, 안전시설 설치 상태, 접근성, 민원 발생 지역 주변 상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고군산군도는 지난 2023년 6월, 우수한 지질자원을 인정받아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전라북도에서는 서해안 일대의 지질공원을 통합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군산군도 역시 국제적 지질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질공원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려면 보존과 개발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과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지질공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겠다.”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공직자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과 특례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2년 차를 맞아 공직자들의 정책 실행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도민 대상 현장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3월부터 14개 시군 공직자 및 출연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는 특례 발굴 역량을 강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화*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아카데미는 특례 제도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실무 중심의 심화 교육으로 구성되며, 사례 중심 강의와 그룹 토의 등을 통해 정책 기획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도는 도민 참여와 공감 확산을 위해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전북농업인회관에서 전북4-H연합회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자치도의 주요 정책 방향과 특례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미순 전북자치도 자치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가 순찰 로봇 개발 공모 선정에 이어 군산시 AI 기반 CCTV 관제센터를 방문, 도민 안전을 위한 과학 치안 강화에 나섰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이연주 위원장이 16일 군산시 CCTV 관제센터를 찾아 AI 기반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시민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첨단 과학 기술을 치안 현장에 적극 도입하여 급변하는 치안 환경과 높아진 도민들의 안전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의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 실시간 CCTV 영상 분석으로 위험 상황을 자동 감지하여 관제 요원에게 즉시 알리는 시스템이다. 이는 기존 인력 중심 관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이 시스템을 통해 금목걸이 절도범이 범행 4시간 만에 신속히 검거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군산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의 실제 범죄 예방 및 해결 효과를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이며, 전북특별자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오후 4시 16분, 본청 1층 현관에서 세월호 참사 제11주기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념식을 진행했다. 전북교육청은 2014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국민을 추모하고,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학생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해마다 추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추념식에는 유정기 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전북학생의회 대표 학생, 교육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한 추념식은 서거석 교육감 추념사, 학생 대표 추모 메시지, 학교안전과장의 안전 결의문 낭독, 추모 리본 나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학생안전 결의문을 통해 △학교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 △예방교육 및 훈련 확대 △교직원의 안전의식 제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학생 중심 안전문화 정착 등을 약속했다. 전북교육청은 4월을 ‘학교안전의 달’로 지정·운영하며, 도내 각급학교에서도 자체 추념 활동과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유정기 부교육감은 “세월호를 기억한다는 것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학생 안전을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급식종사자 건강 증진을 위해 전문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전북교육청은 16일 5층 회의실에서 도내 12개 폐암검진기관과 ‘급식종사자 건강증진 및 폐암 검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은 전북대학교병원, 대자인병원, 예수병원, 전주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익산병원, 정읍아산병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 고창종합병원, 부안성모병원 등이다. 이번 협약은 급식종사자 폐암검진 지원 시 각급 학교(기관)와 폐암검진기관의 업무를 경감하고 수검자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폐암검진(저선량 흉부CT 촬영) 단가 △검진비 정산 간소화 △검진 결과 보고 △검진 결과 이상소견자 추가 검진 지원 안내 등이다. 이번 협약 사항은 올해 6~10월까지 계획 중인 급식종사자 폐암 추가 검진 지원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추가 검진을 희망하는 국‧공‧사립학교(유‧초‧중‧고‧특수) 및 교육행정기관 소속 급식종사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고독사’ 예방에 적극 나선다. 지난 16일에는 ‘hy(한국야쿠르트) 우아점’, ‘사회복지법인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와 “고독사 예방 건강음료 배달 안부 확인 서비스”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무주군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기관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추진 계획과 내용,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및 조치 방법, 그리고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독사 예방 건강음료 배달 안부 확인 서비스”는 홀로 거주하는 중·장년 및 어르신 가정에 우유나 야쿠르트, 주스 등 건강 음료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이는 대상 주민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내 돌봄 체계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hy(한국야쿠르트)와 사회복지법인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는 고독사 위험 주민 32명에게 주 1회 건강음료(3개)를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미개봉 음료나 위기 상황이 발견될 경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사회복지과로 내용을 전달하고 행정에서는 복지상담, 서비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을 글로벌 수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마련했다. 시는 16일 보석박물관 강당에서 '보석박물관 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박물관의 미래 비전과 구체적인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용역은 △박물관 현황 및 환경 분석 △공간 리모델링 및 콘텐츠 재정비 계획 △교육·체험 프로그램 발굴 △조직 및 운영 체계 개편 △연차별 실행계획 수립 등 보석박물관의 전반적 진흥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다. 용역을 수행한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보고회에서 박물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인 관광·교육·체험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과제로 △스마트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확대 △전시공간 개편 △지속 가능한 조직 운영 모델 구축 등이 포함됐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콘텐츠 개편, 체험 프로그램 도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보석박물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