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귀농귀촌 준비 단계부터 정착까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출발과 정착을 위해 ▲교육분야 ▲농업창업 등 지원분야 ▲주거분야 ▲귀향분야의 네 가지 분야로 체계화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관심단계, 유입단계, 정착단계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거나 창업자금과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주거시설을 제공한다. 군은 오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유입단계의 신규 귀농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청양군 농업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교육은 기초 재배기술을 희망하는 교육생 28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38시간에 걸쳐 푸드플랜 홍보관, 문화춘추관, 선도농장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청양군의 대표 작물인 고추, 구기자, 표고버섯에 대한 기초 재배기술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우수 선도농가를 직접 방문해 재배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또한 공통과목으로 푸드플랜 과정을 편성해 먹거리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 영양교사 및 영양사 29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업무담당자 배움자리(위생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의 위생 및 안전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공주대학교 김미영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련 컨설팅 사례를 통한 실질적인 위생관리 방안 등을 강의했다. 특히 배움자리가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례와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뤄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배움자리에 참석한 한 영양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급식 현장에서 놓칠 수 있는 위생관리의 세부 요소를 다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식중독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영역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 학교에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지원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팀별 ‘청렴 소통의 날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각 팀과 관리자들의 소통을 통해 청렴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 소통의 기회가 부족해 아쉬웠는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신뢰를 더욱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유익했다.”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직원들이 평소 어떤 마음으로 생활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청렴한 태안교육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신학기 대비 학원 등에 대한 관계 부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10일에는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경찰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인근 학교 앞에서 학원 통학버스를 점검했고, 11일에는 충청남도교육청, 태안교육지원청로 구성된 점검반이 관내 학원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어린이 등·하원을 도모하고 신학기 대비 불법·편법 운영 학원에 대한 집중 지도, 거짓‧과대광고 등의 방지를 위하여 추진됐다. 1일 차 합동점검반은 ▲어린이 승·하차 시 정지 표지판 작동 여부 ▲운전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보호표지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고, 2일 차에는 ▲교습비 초과 징수 여부 ▲시설물 무단 변경 여부 ▲부당광고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위반 사항을 발견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등·하원길을 조성하고,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를 하거나 교습비 초과 징수 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조치를 시행해, 학원의
(포탈뉴스통신) 홍성가족어울림센터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만족도가 높았던 강좌들과 요일과 시간을 고려한 가족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됐으며, 특히 주말 시간대의 수요를 반영하여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요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열릴 상반기 프로그램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창의통합미술 ▲탁구 배우기 ▲신나는 보드게임 ▲어울림 베이킹 ▲꼼지락 뚝딱 공예 등 총 5개 분야의 강좌이다. 모집 기간은 18일 10시부터 4월 28일 17시까지로, 홍성 가족어울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 1인 1강좌만 수강할 수 있으나 일부 중복수강 및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따른 재료·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어울림센터가 지역사회의 돌봄과 가족 친화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익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모바일 걷기 응용프로그램 ‘걷쥬’를 활용해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총 7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한다. 치매 예방과 건강한 생활에 관심 있는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 목표를 달성한 시민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이 제공될 예정으로, 상품은 4월 28일 공주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직접 수령하면 된다. 이와 함께 4월 28일에는 다양한 홍보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치매 및 우울감 선별검사 ▲OX 퀴즈를 통한 ‘치매 바로 알기’ ▲치매예방 캠페인 ▲치매 환자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회 등이 운영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걷기를 통한 치매 예방 효과를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치매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 모두가 치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광역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을 오는 4월 1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도농 상생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다. 장터는 4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리며, 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는 공주시 관내 45개 농가와 충남도 내 타 시·군 7개 농가가 참여할 예정이며, 농산물 외에도 전통 장류, 수제 간식, 알밤한우 등 120여 종의 다양한 지역 특산물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19일 개장식을 맞아 19일과 20일 양일간은 ▲참여농가 전품목 10~20% 할인행사 ▲계룡딸기 1kg 100박스 한정 1만원 ▲알밤짜장 100명 한정 3000원▲ 2만원이상 구매고객 영수증 이벤트 1등 알반한우등심세트 (10만원상당) 등 다채로운 개장 기념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장터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가공식품과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농촌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고 농촌 인구 감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는 ‘체류형 작은농장 공주여-U’의 입주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입주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서울, 경기, 대전, 청주,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신청이 몰려 성황리에 마감됐으며 추첨을 통해 최종 입주자를 선정했다. ‘공주여-U’는 우성면의 농촌체험 휴양마을인 한방 웰니스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6채의 모듈형 2층 하우스로 조성돼 있다. 각각 19.8㎡(6평)와 9.9㎡(3평) 규모로, 다락방을 포함한 소형 주택 형태다. 내부에는 텔레비전, 세탁기, 냉장고, 냉난방기, 개별 창고 등 기본 생활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입주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이며, 2026년부터는 1년 단위 입주가 가능하다. 임대료는 월 40만원, 보증금은 50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자는 농장 부지 33㎡(약 10평)를 함께 임대받아 산채류 및 채소 등을 직접 재배하며,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전원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웰니스영농조합법인에서 텃밭 위탁관리 서비스와 작물 재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보자도 농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여성의 권익을 높이고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2025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전 층을 새롭게 개관한 공주시 여성회관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먼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한식 요리 교실인 ‘함께하는 엄마 손맛 K-food 교실’이 4월 14일부터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매달 1회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의 재능 나눔을 통해 요리 수업이 진행된다. 이어 5월부터는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가 주관하여 관내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요리 체험 교실이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53명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여단은 여성회관 내 갤러리 조성 관련 수업을 통해 총 5회에 걸쳐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점검계획 설명회 및 사전준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무경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총괄과를 포함한 20개 부서에서 30여명이 참석하여 2025년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매년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진행되며, 노후시설과 위험 요소가 있는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총 101개소를 대상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의 정확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민간 전문가 참여와 첨단 장비 활용을 적극 도입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도 배부할 계획이다. 송무경 부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점검과 신속한 후속 조치를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각종 안전사고 및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각 분야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정부, 지자체, 시민 등 민·관합동으로 진행되며, 지역 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대상은 토목, 건축 등 재난취약시설 중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 86개소(공동주택, 숙박시설, 요양시설, 가축농장, 소교량, 유원시설, 국가유산, 종교시설, 요양병원, 하수도, 청소년수련시설, 기타시설)이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점검 가이드에 따라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민간 전문가 및 유관 기관 전문가 등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과학기술장비 활용을 통해 정밀하고 체계적으로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보수·보강 조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밀접시설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14일 금산읍 청산회관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관내 공무원과 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의식 고취를 목표로 행정 현장에서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하충수 국가법정교육진흥원 적극행정 연구소장이 '성공한 공직생활 속 숨은 비결 적극행정'을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했으며 공무원들에게 혁신적인 행정 마인드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방법을 전수했다. 하 소장은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사례를 제시하는 방식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전략과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설명해 교육생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한,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위한 핵심 역량으로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 적극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혁신적인 사고의 필요성을 역설해 호응도를 높였다. 군은 지속적인 공무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이고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허창덕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역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일 남이보석작은도서관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 대상 2025년 작은도서관 순회교육을 시행하고 독서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충남도서관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옥천군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을 설립하는데 기여한 황민호 옥천신문 대표가 ‘주민이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지역 밀착형 독서교육으로 책 읽는 공동체가 조성되도록 도왔다. 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의 문화 쉼터이자 평생학습의 전초기지”라며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마을에서 작은도서관이 가진 역할과 중요성을 느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이 주체가 돼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을 통해 자신들의 독서역량도 강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보건소는 5월부터 7월까지 군북면 산꽃마을자연치유센터에서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2025년 자연치유 원 데이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다. 프로그램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알레르기 질환 바로 알기, 자연 속 놀이교실, 내 손으로 만드는 바른 먹거리, 힐링 가드닝 주제 치유정원과 체험동에서 즐기는 레크리에이션, 채소 얼굴 꾸미기, 꼬마김밥 만들기, 테라리엄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친환경 체험으로 채워져 있다. 참가 접수는 15일부터 30일까지 할 수 있으며 총 10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금산군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건소 지역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 증가와 생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연 속에서 즐기며 배우는 치유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올해 9분야 장학생 759명을 선정해 장학금 7억7000만 원을 지급했다. 시상은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급 장학금 규모는 △우수 장학금 198명(고등학생 79명, 대학생 119명), 2억8600만 원 △희망 장학금 52명(고등학생 36명, 대학생 16명), 7600만 원 △다자녀 장학금 240명(초등학생 40명,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100명), 1억7000만 원이다. 또한, △금산애 장학금(대학신입생) 181명, 1억8100만 원 △금산군 충·효 장학금 65명(초등학생 34명, 중학생 27명, 대학생 4명), 4000만 원 △만재 및 현숙장학금 13명(초등학생 9명, 중학생 4명), 600만 원 △재능∐ 장학금 10명(초등학생 1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4명, 대학생 2명), 1100만 원도 해당한다. 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액은 초·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교 신입생 100만 원, 대학교 2학년 이상의 학생은 최대 250만 원이다. 재단은 금산애 장학금과 다자녀 장학금의 경우 예산 한도 내에서 5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