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연말을 마무리하기에 딱 좋은 공연, 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연주회 ‘크리스마스 콘서트 -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낭만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모두가 사랑하는 크리스마스 캐럴과 클래식 음악 등을 지휘자 박인욱,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 첼리스트 이호찬, 트럼페터 성재창의 설렘 가득한 선율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전야인 12월 24일(화) 저녁을 화려하게 수놓을 공연에 관객들을 초대한다. 한 해 중 전 세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가장 기다리는 하루,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1년간 수고했던 우리 모두는 기쁨, 아쉬움, 기대의 마음을 갖고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1년을 마무리한다. 그런 우리를 위로하듯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이 사랑하는 캐럴과 영화음악,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각자에게 선물하듯 한 무대에서 풍성하게 펼쳐내고자 한다. 누군가는 가족과 함께, 누군가는 연인과 친구들이 함께 음악으로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포탈뉴스통신) 대구달성군가족센터는 지난 18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문화복지센터 1층 가족소통‧교류공간에서 2024년 사업성과보고회 및 가족송년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달성군가족센터는 가족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가족상담사업, 가족친화프로그램, 부모교육, 아이돌봄서비스,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대구달성군가족센터의 올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관내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지난 18일, 사업성과보고, 영상시청 등을 통해 한 해 동안 진행한 활동을 되돌아보고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 지원’ 분야에 기여한 우수 활동가 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달성군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후 이어진 가족송년회 행사에서는 결혼이민자의 우쿨렐레 공연과 달성글로벌소녀합창단의 합창 공연 등이 진행되며 온 가족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은주 센터장은 “센터는 지역의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등 다양한 가족을 위한 사업들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맞춤형 가족복지서비스 지원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2월 19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예산 절감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여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방재정혁신 사례 191건을 제출받아 1차 심사를 통해 33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그중 상위 10건에 대해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평가단 심사를 거친 결과, 대구시는 ‘전국 최초 신기술플랫폼을 활용한 예산 절감’ 건으로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아 행정안전부에서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받는다. 지방재정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재정 운영 사례를 전파·공유 및 확산을 위해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혁신, 세입증대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2008년부터 개최한 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대구시는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신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개발된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신기술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신기술플랫폼을 활용한 계약심사를 통해 121억 원 절감, 신기술 활용 심의를 통해 66억 원 절감,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9일과 21일 이틀간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학생과 학부모 1,200여 명을 대상으로‘중학생·학부모 고교학점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중학생과 학부모들의 고교학점제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되며, ▲12. 19. (1차) 15:00 부터 17:00. (2차) 19:00 부터 21:00, ▲12. 21일, (3차) 10:00 부터 12:00 등 총 3회 운영된다. ‘고교학점제’는 2025학년도 고1부터 전면 도입되며,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하는 제도를 말한다. 기존의 수업 일수 기반 졸업 방식과 달리, 3년간 최소 192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고, 각 과목의 학점을 받기 위해서는 수업 횟수의 2/3 이상 출석과 40% 이상의 학업성취율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수강 과목을 직접 선택해야 하므로 자기주도적 진로·학업 설계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특강에서는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자기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9일 오후 2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025 대구미래역량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단설유치원장 및 각급 학교 교장, 업무담당 교사, 교육전문직, 5급 이상 일반직 등 1,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대구교육의 방향, 주요업무 계획, 역점추진과제 등을 안내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년간 학생 성장 중심의 교실수업 개선과 학교문화 혁신으로 교육의 기본을 다져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기후 위기, 저출생으로 대변되는 문제에 대응해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첫째, 탐구하고 질문하는 능력을 키워 스스로 지식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서·논·구술형 평가를 확대하고,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대구 미래형 평가 시스템을 구축한다. 둘째, 수업과 연계해 책을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는 수품책 활동을 내실화하여 독서 문해력을 증진시키고, 전국 최초로 초·중 학교에 마음학기제를 전면 도입하여 학생의 심리와 정서 회복 지원을 강화한다. &n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에서 17개 시·도 대상으로 종합평가한 결과,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 원도 확보했다. 이는 전국 유일하게 6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한 성과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과 지방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종합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4개 항목 24개의 정량평가와 2개 항목의 정성평가로 실시됐으며, 종합 부문에 선정된 총 10개 우수지자체(광역 2, 기초 8)에 특별교부세 2.7억 원을 재정 인센티브로 부여한다. 대구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 모집에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하는 등 다양한 시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했고,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심사하고,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문조사와 주민의견서 작성 등에도 시민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예산 전 과정에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였다. 특히, 사회적 약자 및 청년참여 활동 보장, 지역 주민 안전 관련 사업 우선 추진 등을 할 수 있는 규정을 조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024년 제10회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기관 협의체 성과공유회’를 19일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 전문질환센터와 보건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 라온제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기관상), 대구광역시 의사회(최언희 국장), 영남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진현정 센터장), 대구광역시 서부노인전문병원(천종율 진료부장)에게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여했다. ‘대구시민을 위한 10년, 변화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 협의체’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의 ▲1부에서는, 이경수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의 ‘광역단위의 기관간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 발표에 이어, 김종연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의 ‘AI가 본 공공보건의료기관 협의체 10년’에 대한 협의체 성과 발표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공공보건의료기관 협의체 참여기관 26개소와 보건소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미션을 통한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김건엽 공공보건의료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대구시 공공보건의료기관 협의체는 지난 10년
(포탈뉴스통신)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12월 19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온(溫)누리 키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2024년 지방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날 40여 명의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직접 키트를 포장했다. 정성으로 채워진 키트는 기부 전달식을 통해 관내 노인복지관에 전달되며, 소외된 독거 어르신 400여 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사랑의 온누리 키트’는 겨울철 어르신들이 간편하고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떡국떡, 곰탕, 김 등으로 구성됐으며,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한성희 회장은 “겨울 추위 속에서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께 이번 나눔이 작은 위로와 온기가 됐으면 한다”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며 “정성 가득한 키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여
(포탈뉴스통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구 북구가 2022년도에 이어 2024년에도 1등급을 달성하며, 기관의 높은 청렴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716개 평가 대상 기관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31곳뿐이며, 대구 9개 구·군 중에서는 북구와 군위군 두 곳이 1등급을 받았다. 특히, 69개 자치구 중 지방에서 1등급을 받은 곳은 대구 북구가 유일했다. 대구 북구는 인허가․재세정․계약․보조금 업무를 직접 경험한 민원인들로부터 높은 청렴도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직원들이 체감한 조직 내부 청렴도 점수도 전년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 이러한 성과는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통(通)하는 청렴 라디오'방송, 간부 공무원이 앞장서서 관습적 부패행위 근절을 강조한'부패 제로단'운영, '청렴한 우리'콘텐츠 공모전 개최를 통한 청렴 문화확산 활동, 북구 산하 공직유관단체 직원과 함께한 '부패행위 대응, 모의훈련'실시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북구 만의 독창적 정책을 적극추진한 노력의 결과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모든 직원이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 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2월 19일 오후 2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정병화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 24명으로 구성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고용동향 분석 및 대책방안과 고용노사민정 협력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6개 분과위원회별로 추진사업을 토대로 노·사·민·정 간 협력과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차별개선 일터혁신분과위원회’ 에서는 비정규직 인식개선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좋은 일터 만들기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했고,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개편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변화하는 사회경제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임금체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공분과위원회’ 에서는 ‘대구시 투자기관 다자녀 가구 공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관리사무소와 산하 여성회관은 12월 19일 지역의 인재 양성 및 관학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홍윤미 종합복지회관관리사무소장과 김경순 여성회관 관리장, 배한조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학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 기술정보 교류, ▲연구시설, 장비 및 실습장 공동활용, ▲현장연구 실습 지원 및 교육인프라 상호 참여, ▲기타 관학 협력 및 취업지원 제반사항 등 각 기관이 가진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홍윤미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관리사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회관의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서로 협력하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2월 20일 오후 2시 도시철도 1호선 연장 구간 개통 기념행사를 갖고, 12월 21 05시 30분부터 도시철도 1호선 안심 ~ 하양 연장구간(8.89km)의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안심~하양 구간 연장 개통식은 경산시에 위치한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에서 대구·경북 시·도민들을 모시고 ・더 가깝게, 하나되는 미래’라는 기념 슬로건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지난 1997년 도시철도 1호선 개통 때부터 지속적으로 있어 왔던 안심에서 하양까지 도시철도 연결 목소리가 드디어 그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사업은 총사업비 3,728억 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입하여 총연장 8.89km에 대구한의대병원역, 부호역, 하양역의 정거장 3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특징은 대구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맹지가 될 수 있는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상철로 건설해 건설비를 줄이는 등 사업의 경제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본 노선이 개통되면 자가용이나 시내버스에 의존해야 했던 구간을 도시철도가 연결돼 대중교통 활성화는 물론 안심에서 하양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2월 19일 오후 1시 30분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NH농협은행 대구본부, 지역의 푸드뱅크·푸드마켓과 함께 하는 ‘2024 겨울철 사랑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서 6천만 원 상당의 물품과 NH농협은행 대구본부에서 2천만 원을 기부받아 나눔꾸러미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나눔꾸러미는 쌀, 곰탕, 라면 등 식료품과 치약, 보디워시, 주방세제 생활용품 등 14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위군을 포함하여 9개 구·군을 통해 추천받은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된다. 대구지역에는 대구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포함해 푸드뱅크 12개소와 푸드마켓 9개소 등 총 21개의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이 있으며,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등 우리사회 취약계층에게 제공함으로써 민간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및 21개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서는 67억 원 상당의 식품과 생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개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2년 연속 개최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기업 4곳이 참가해 개발 중인 디지털치료기기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첨단 디지털의료기기의 개발현황을 소개하며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각 기업이 발표한 기술은 ▲㈜빔웍스(김재일 대표) ‘CT영상에서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 AI-eㄴmpowered Breast Imaging 기술’, ▲㈜메디웨일(최태근 대표) ‘망막영상에서 심혈관질병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 ▲시너지에이아이㈜(신태영 대표) ‘14일 이내 부정맥이 발생할 위험도를 예측하는 의료 인공지능 기술’, ▲㈜신라시스템(이태균 연구소장) ‘콤스앵글 데이터를 분석하여 척추측만증 선별이 가능한 AI기반 CDSS’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차년도 제품개발에 필요한 컨설팅, 기술지원 등
(포탈뉴스통신)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2024년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대구시민을 위한 ‘대구관광정보센터 크리스마스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12월 23일부터 2월 29일 7일간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무료 상영회, 사랑의 느린 우체통,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주간, 무료 영상회 개최 매일 다른 영화가 상영되는 무료 영화 상영회가 5일간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영화들로 12월 23일 ‘패밀리맨’, 12월 24일 ‘나홀로 집에1’, 12월 25일 ‘나홀로 집에2’, 12월 26일 ‘34번가의 기적’, 12월 27일 ‘폴라 익스프레스’를 상영한다. 영화는 관광정보센터 지하 1층 영상실에서 매일 오후 2시에 상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주간, 사랑의 느린 우체통 운영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사랑을 전하는 ‘느린 우체통’ 이벤트도 운영된다. 12월 23일 부터 12월 29일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