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12월 24일부터 크리스마스와 연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인 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2024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민들이 좋은 사람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각 박물관마다 상황에 맞게 정성을 기울여 준비했다. 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은 12월 24일부터 25일 이틀간 ‘트리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를 운영하며, 팔공산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24 대구방짜유기박물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24일부터 31일까지 ‘2024 대구근대역사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연말’을 진행한다. 12월 24일과 25일 대구향토역사관에 가면 크리스마스 미니 방울 트리를 만들기를 매일 선착순 50가족이 체험할 수 있으며,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크리스마스 입체 액자 만들기 체험을 24일부터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9일, 지난 11월 강풍과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를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폭설 피해를 입은 안성시의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 지원되며, 피해 주택 수리와 생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은 이날 공단 대명동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강주현 사무처장은 “공단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폭설과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단은 올해 두 차례 호우 피해 지역 성금 기탁에 이어 이번에도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누고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12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462개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외부고객과 내부직원의 부패 경험 및 인식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한 ‘청렴노력도’, 부패 실태를 반영한 ‘부패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공단은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한 부패 경험 및 인식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청렴노력도’ 7개 지표에서 만점을 달성한 것은 공단의 지속적인 반부패 활동과 청렴 문화 정착 노력의 결실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간부들을 대상으로 ‘원청유청 청렴리더스 DAY’, ‘CEO 중심 청렴회의체’ 등을 통해 청렴 특강을 주도하며 공단의 청렴 의지를 다졌으며, 갑질 근절과 같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간부들의 솔선수범을 강조해 왔다. 또한, 공단은 ISO 37301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을 도입해 법령과 규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는 부패방지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했다. 매월 둘째, 넷째 주에는 ‘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본사 회의실에서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AI 기술을 실무에 접목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 실무 적용 사례, 업무 자동화 가능성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AI 기술을 다뤄보며 실질적인 활용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론적 설명을 넘어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직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생성형 AI는 직원들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과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AI 기술에 익숙해지고,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9일, 수성스퀘어에서 각급 학교 교감,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4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대구인성(마음)교육 성과보고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올해 교육부‘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결과 정량평가에서 대구시교육청의‘나의 마음에서 시작하여 모두가 함께 하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이 국가 시책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대구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0.9%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고, 학교폭력 피해율은 지난해 대비 56.6% 감소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인성교육과 마음교육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각 학교의 내년도 교육 방향을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우수사례 발표, 마음교육법 특강, 주요 전달사항 안내로 구성됐으며, ▲중등은 오전 9시 30분부터, ▲초등은 오후 2시부터 급별로 각각 운영된다. 사례발표에서는 ▲학생 참여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고전을 통한 인성교육 실천, ▲마음학기제, ▲마음교육 워크북 활용, ▲마음교육 러닝페어 등 급별 인성교육과 마음교육 운영
(포탈뉴스통신) 대구북부도서관은 공간 재구조화를 완료하고 12월 20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1983년 설립된 북부도서관은 최근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으로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실내 환경으로는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지난 9월부터 공간 재구조화 공사를 진행했다. 새롭게 꾸며진 시설은 ▲(1층) 어린이자료실, 체험활동공간 북마루, 카페, ▲(2층) 종합자료실, ▲(3층) 청소년북아지트, IT교육실, 휴게실 등이다. 먼저, 1층 어린이자료실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함께 독서도 하고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쇼파형, 라운드형, 창가형 등 다양한 좌석과 팝업북 전시 코너, 증강 현실북 코너, 북큐레이션 코너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또한, 공공도서관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학습형·활동형 전용공간을 설치하고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감형 동화구연 체험공간 ‘북마루’와 로비에 개방형 카페도 조성했다. 2층 종합자료실은 숲속과 같은 쾌적한 분위기에서 독서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서가와 좌석을 전면 재정비하고 좌석수를 230석에서 270석으
(포탈뉴스통신)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1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학생, 학부모, 시민 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제2회 과학탐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과학자들, 과학의 원리를 탐구하다’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진행한 과학탐구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자리로, ▲과학 탐구 발표회, ▲과학 전시, ▲과학체험마당, ▲과학 진로 상담, ▲메타버스 과학 방탈출 미션, ▲과학 공연 등 총 6개 부문의 전시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과학 탐구 발표회와 과학 전시 부스에서는 62개 학교의 학생들이 1년 동안 탐구한 프로젝트의 내용과 과정을 발표하고 결과물들을 전시한다. 과학 체험 마당에서는 23개 학교에서 학생들이 주도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과학 원리를 이용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체험과 관련된 과학 원리와 활동 방법을 담은 책자도 제공한다. 과학 진로 상담 부스에서는 과학 진로 교사 4명과 대구일과학고와 과학고의 과학 교사 4명·학생 8명 등 총 16명이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 진로에 관한 상담을 운영한다. 참가자에게 과학의 재미와 흥미
(포탈뉴스통신)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에 관내 초·중학교 학생 대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 학교 연합학생회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의 자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간 교류를 통해 더 나은 배움터를 만들어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군위 학교 연합학생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학생 주도의 학력 향상이라는 목표 아래 3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교육정책위원회는 문해력 향상과 교과 기초학력 증진에 중점을 두고, ‘문해력 단어 맞추기 대회’, ‘어린 왕자 독서 퀴즈 대회’, ‘독서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서 습관 형성에 이바지했다. ▲학생생활문화향상위원회는 ‘마음이 배부른 점심시간’, ‘독서통장 사업’ 등을 통해 독서 문화를 확산시켰으며, ‘친구가 내는 수학 문제 풀이’ 활동으로 수학 교과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였다. ▲학생자치실천위원회는 사서교사와 연계한 ‘독서여권 활동’, ‘그림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 ‘문해력 쑥쑥! 독서 감상문 쓰기 이벤트’ 등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발표력
(포탈뉴스통신)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소재 HD현대로보틱스(주) 본사에서 ‘달성 교복우 중학생 꿈 키우기 진로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기업 탐방과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동기를 높이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HD현대로보틱스 본사 쇼룸 견학과 공장 투어가 진행됐으며, 전문 상담사의 지도 아래 개인의 성격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주는 홀랜드 진로적성검사와 결과 분석이 이뤄졌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평소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했던 로봇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기업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꼈고, 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헌 교육장은 “이번 현장 중심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학교법인 영남교육재단이 지난 11월 제출한 ‘영남중·고 학교위치변경계획’을 최종 승인하고, 현재 위치에서 월배지구로 이전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영남중·고는 1935년(고등학교는 1951년)에 남산동에서 개교해, 1990년에 현재 위치인 ‘달서구 상인동(월곡로 300)’으로 이전 후 34년 이상 운영되며 시설 협소, 노후화 등으로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 요구가 있어 왔다. 이에 학교법인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과교실제,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교육과정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과밀지역인 ▲월배지구로 학교를 이전하고 ▲중학교는 2027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의 ‘위치변경계획’을 제출했으며, 교육청에서 이를 최종 승인해 추진이 확정됐다. 계획 승인 내용은 2026년 9월 1일(예정)까지 ▲영남중은 월배 3중(대천동 259-6 일원) 부지로, ▲영남고는 월배 1고(월성동 707-1 일원) 부지로 각각 분리 이전하고, 학교 규모는 중학교 27학급, 고등학교 40학급이다. 또한, 이전 후 최종 학급은 교육청 학생배치계획에 따르며, 법인에서는 후적지 매각, 이전 부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최한‘2024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교 부문대상을 대구의 3개 초등학교가 모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학교, ▲교사, ▲학생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눠,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학교폭력 근절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전국에서 접수된 총 110건 중, 대구에서는 총 14건의 사례를 제출해 ▲대상 3건 ▲최우수상 3건, ▲우수상 6건 등 12건이 수상해 대구의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학교 부문에서는 전국에서 공모에 참여한 24건의 사례 중 ▲달성초, ▲율금초, ▲월성초 등 3개 학교가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모두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율금초는 ‘HIGH 어울림 교육과정 운영으로 다(多)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통해 학교폭력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인성교육을 실천했다. 월성초는 ‘미(美)락(樂)클(泰) 프로그램을 통한 행
(포탈뉴스통신)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즐거운 절(주지 상정스님) 자비회에서 이달 19일 생필품 꾸러미 22박스(8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절은 중증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에서 음식 대접과 노래 공연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이불 16채 기탁에 이어 올해 생필품 꾸러미 22박스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지 상정스님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작은 나눔이 큰 행복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종교의 역할은 단순히 마음의 안정을 주는 것을 넘어 사회에 보탬이 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돌보는 데 있다”며 이번 기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최태식 화원읍장은 “즐거운 절에서 보내주신 생필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지난 19일 달성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6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지속되는 경기 여건 둔화에 따른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5년 처음 시행된다. 지난 19일,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 1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13개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때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규모는 상·하반기 각 300억 원씩, 총 600억 원이다. 이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1년간 3%의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에서 5년 이상 사업장(사업자등록증명원의 소재지)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본 사업의 지원제외 대상 및 지원제외 업종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본 사업의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은행과 대출에 대한 사전협의 후 조건이 좋은 은행을 선택하고,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성군은 지난 18일 달성군의회의 의결로 2025년 예산안을 9,568억 원(일반회계 9,530억 원, 특별회계 38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2024년 당초예산 대비 840억 원(△9.63%) 증액된 규모다. 달성군의 2025년 예산은 27만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역의 경제위기 극복과 민선8기 주요공약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사업 예산으로는 대구시 최초로 시행한 어린이집 무상보육(특별활동비) 지원을 위한 33억 원, 달성군 거주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사업 7.7억 원, 24시간 시간제 보육 지원사업 4.5억 원, 어린이집 영어전담교사 배치 사업 15억 원 등이 있다. 달성군은 젊고 역동적인 군의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방과후 영재 프로그램 운영 6억 원, 글로벌 창의인재센터 과학캠프 운영 3억 원, 다문화가족 늘봄 프로그램 운영 1.5억 원 등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총 32억 원을 편성했다. 더불어 늘어나는 교육수요와 달성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달성교육재단 출연금으로 40억 원을 편성하는 등 교육 분야에 총 174억 원을 투입하여 미래산업의 중심인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와 연계한 보노몽에서 반려견 샴푸 500개(약 3,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을 기반으로 한 미앤펫(ME · PET) 캠페인을 전개 중인 반려동물 전문기업 보노몽은 지난 17일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를 통해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에 반려견 샴푸 500개(약 3,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샴푸는 대구 남구 관내 유기견 보호소 등에 전달될 예정으로, 유기 동물들의 위생과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설아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종무실장은 미앤펫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은 인간과 자연이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한 필수적인 가치”라며, “반려동물의 유기와 학대, 식용을 반대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미앤펫 캠페인은 인간과 동물이 함께 건강하고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더 많은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꼭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