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 동촌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60상자, 떡국떡 70kg, 문화상품권 1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인 애생보육원, 검사SOS자립생활관, 잉아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문규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촌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선도·보호 활동 뿐만 아니라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20일 오후 6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마지막 네 번째 클래스를 북성로 내 도심 캠퍼스 2호관(북성로 107)에서 개최한다.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19~39세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하고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도심캠퍼스 2호관에서 열리는 네 번째 클래스는 프로 야구선수 강민호(삼성 라이온즈)가 강연자로 참석해 21년간 꿈을 향해 달려오며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현재의 자리까지 오게 된 본인의 경험담을 전달하고, 청년들 고민에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고민 해결사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팝업 클래스 신청은 12월 16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과 중구청 SNS에 게시된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중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학교, 직장 등) 중인 청년(19~39세)을 우선 선발하고 당첨자는 17일 오후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년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연사를 초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영세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자의 지방세 불복 업무에 대해 전문가가 무료로 도움을 주는 제도인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정 대리인 제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가 지방세 부과 등에 대한 이의신청, 과세전적부심사 등 불복청구를 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대리인(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을 세무대리인으로 선임해 무료로 지방세 불복업무를 대리 수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배우자 포함 소유재산가액 5억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5천만 원 이하인 개인으로 불복청구 세액이 1천만 원 이하인 납세자이다. 다만, '지방세징수법'상 출국금지 및 명단공개대상에 해당하는 고액·상습체납자는 지원이 제한되며, 담배소비세·지방소비세·레저세에 대해서는 신청이 불가하다. 선정 대리인 지원을 희망하는 납세자는 지방세 불복청구 시 신청서를 구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지원 자격 검토 후 7일 이내에 선정 결과를 통지받을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제도가 영세한 납세자의 권리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운영에
(포탈뉴스통신) 여인현 ㈜한재산업개발 대표이사는 10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겨울철 지역 내 저소득 주민과 장애인을 위한 성금 일천만 원을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여인현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나눠주신 ㈜한재산업개발 여인현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인현 대표는 2019년부터 지역주민과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발달장애인 악기 후원, 발달장애인 화가 김수광 전시회 후원, 경로당 연합 윷놀이 행사 후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후원 등 물심양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동인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9일 동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지원 위한 겨울이불 32채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지난 10월 동인세대공감마당에서 개최된 ‘음악과 함께하는 마을축제’의 먹거리장터와 나눔장터에서 발생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문경수 위원장은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손길로 뜻 깊은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민간 모임‘청림회’는 지난 12월 10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270만원 상당의 백미(10kg) 90포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청림회 박기룡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기룡 청림회 회장은“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지고, 소외된 이웃들이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림회는 2017년 80여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순수 민간 모임으로 2023년에도 백미 100포를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백미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여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고성동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12월 10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라면 25박스를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춘우 고사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고사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고성동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현숙 고성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사모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사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성동을 사랑하는 모임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고성동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정기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이날 전달된 라면 25박스는 고성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관문동 소재 팔달중학교에서 지난 12월 6일 사제동행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김치 15박스를 후원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했다. 최옥화 교장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김치를 만들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만들었다. 김치를 전달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조혜정 관문동장은 “이렇게 좋은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팔달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손으로 정성들여 만든 김치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팔달중학교 교직원과 학생회, 그리고 팔달중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함께 김치를 만들고 후원까지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들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대현동에 소재한 신광교회는 지난 12월 10일 겨울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10kg) 100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로 16년째 맞는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마련됐다. 신광교회 전광민 목사는 “점차 추워지는 날씨와 높은 물가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올해에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후원해주신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장김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00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복지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는 매년 보건복지부가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 대상자 급여의 적정 지급 여부와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 이번 수상은 달서구가 지역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기초수급자 사후관리 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결과다. 특히 복지 대상자의 수급 적정성을 강화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달서구는 기초수급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효율화하고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업무 연찬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복지재정의 건전화와 행정조사 기법의 전문화를 이루며 선도적인 복지 행정을 펼쳤다. 또한, 달서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수급 가능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두터운 지원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감을 느끼
(포탈뉴스통신) 남대구청년회의소 이삼환 초대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대구 남구에 기탁했다. 남대구청년회의소 초대회장 이삼환은 지난 5일 남구청을 방문해 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남대구청년회의소는 1975년 창립하여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며, 이삼환 초대회장은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처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서 환경이 어려운 학생에게 뜻깊은 기탁을 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남대구청년회의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기탁해 준 장학금을 의미있게 활용하겠다”며 “항상 우리 남구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솔선수범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대구청년회의소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지역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문화를 배달하는 색다른 음악교실'스쿨콜'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에게 수준 높은 음악회를 직접 찾아가 선사함으로써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적 함양과 나아가 잠재적 관객 개발을 목표로 펼치고 있는'스쿨콜'은 대덕문화전당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 콘텐츠이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향유는 물론 단체 활동의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판단에 대덕문화전당은 지난 2022년 코로나19의 종식과 함께'스쿨콜'을 본격적인 레퍼토리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10월 16일 대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23일 대명중학교, 12월 3일 협성경복중학교까지 올해 3개 학교를 찾은'스쿨콜'은 바이올린, 가야금 등의 악기 연주와 경북예술고등학교의 K-POP공연,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으로 구성하고 공연의 러닝타임을 교과 일정에 차질 없도록 각 차시 수업 시량인 40분에서 45분 정도로 맞췄다. 또한 공연의 높은 퀄리티를 위해 전문 공연장에서 사용하는 수준급의 음향, 조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회원들이 직접 김장 1,300박스를 만들어 남구청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김장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물가가 상승했음에도 더 많은 김장을 준비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더욱 힘을 쏟았다. 이흥우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장은 “김장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김장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 국민운동단체로서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정성 가득한 김장을 만들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감사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감염병 대응에 대한 탁월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4일 ‘2024년 대구시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9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역학조사관 정기연수회 참여율,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 평가, 감염병 예방관리 홍보, 역학조사 등 6개 지표에 대한 심사로 선정됐다. 우수기관 선정은 감염병 인적 인프라 구축, 감염병 예방 및 역학조사를 통한 확산 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감염병 대응에 노력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남구는 감염취약시설 대상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 캠페인 홍보 등 지역사회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한 결과 대구시 감염병 대응 평가에서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남구보건소에서는 내년도에도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 및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도 남구는
(포탈뉴스통신) 지난 12월 6일, 대구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전달식”이 대구 남구 하나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남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직접 담근 김장 김치 3kg, 290box를 대구 남구에 전달했으며, 이날 만든 사랑의 김장 김치는 각 동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시설을 통해 관내 저소득 및 장애인 세대에 전달되었다. 강점화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쌀쌀해진 날씨 속에,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이웃들이 사랑의 김장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올해도 남구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치를 전달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