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폭설·화재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여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관내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유치원 47개원, 초등학교 57개교, 중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증·개축 공사현장 3개소, 운동부 합숙소 2개소, 폭설 취약 지붕구조 체육관·강당 6개소, 옹벽 13개소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 기술직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교직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물 구조체 손상 및 배관 동파 여부, ▲체육관·강당 지붕 구조 결함 여부,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 및 유지관리, ▲휴·폐교 시설 점검, ▲장애인 편의시설 관리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경미한 결함은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대한 결함이나 붕괴·전도 위험이 있는 시설은 전문기관의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각 학교와 기관은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교육지원청이 제공한 점검표를
(포탈뉴스통신) 2·28기념학생도서관은 12월 3일부터 15일까지 1층 로비에서‘2024 독서마라톤 챌린지 완주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독서마라톤 챌린지’는 학급 또는 동아리 학생들이 팀을 이뤄 도전하고 싶은 독서 코스를 정해, ‘학생 추천도서 목록’에 수록된 인문 고전과 교과 연계 도서를 읽고 독서기록장에 감상평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서코스는 ▲단축코스, 7,500쪽, ▲하프코스, 10,550쪽, ▲풀코스, 21,098쪽 등 3개의 코스가 있으며, 완주 거리는 팀원의 독서량을 합하여 계산한다. 올해는 지난 4월 25일(목)부터 10월 4일(금)까지 학급 또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163일간 진행하여, 총 39팀 739명의 학생이 챌린지를 완주했다. 코스별 최장거리 완주팀은 ▲(단축코스) 조암중‘책사랑도서부’(46,105쪽), ▲(하프코스) 봉덕초‘봉덕사랑’(33,156쪽), ▲(풀코스) 칠성초‘book적book적’(116,166쪽) 팀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완주한 학생들의 그림, 만화, 한줄 독서평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독서기록장과 참여 후기, 활동사진 등을 전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12월 2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2024 앞산 겨울정원』 개장식을 가졌다. 『2024 앞산 겨울정원』은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내년 2월까지 일대를 대형트리를 비롯한 빛 조형물들로 밝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 산타마을로 조성한 사업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앞산 맛둘레길부터 연장 1키로에 달하는 구간을 빛으로 물들인다. 개장식에는 그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소년소녀 합창단과 남구자체제작 뮤지컬로 분위기를 한층 높였고, 산타의 선물상자를 여는 퍼포먼스를 통해 빛 조형물의 점등을 단순히 불을 밝히는 행사를 넘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여 풍성함을 더했다. 점등식 행사는 내국인 관람객뿐만 아니라 미군부대 가족들과 중국 의학 관련 종사자 및 그 가족들 100여명이 참석하여 명실상부한 겨울의 대표 축제임을 한 번 더 확인했다. 겨울정원 개장식을 시작으로 하여 이번 달 21 부터 22일에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린다. 이번 크리스마스 축제에는 지역예술인들의 개성 있는 공연과 수준 높은 뮤지컬 등으로 다채롭게 행사를 구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앞산
(포탈뉴스통신) 대구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전홍순 회장은 지난 11월 29일, 대구 남구에 이웃돕기 백미 102포(5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전홍순 회장은“저의 작은 나눔으로 취약계층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났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에 자그마한 온정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전홍순 회장님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27일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단체 연합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김장 김치 1,5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등하는 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22개 자원봉사단체 및 기업이 참가해 따뜻한 공동체를 통한 온기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소속 단체별 역할을 나누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1,500Kg를 직접 만들고 개별 가정 및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위해 600박스를 직접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한파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자원봉사단체와 기업, 그리고 모든 봉사자께 감사드리고, 김장김치 한박스에는 정성과 더불어 이웃을 향한 사랑과 희망이 담겨있다”며 “남구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재덕 센터장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 추운 날씨였지만 자원봉사단체의 이웃사랑을 위한 열정으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김장 행사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29일‘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기후변화 대응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지자체의 지속가능성 제고 및 지속 가능한 도시지역 정책에 대한 평가와 우수사례의 발굴·공유·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법정평가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우리나라 계획여건 변화 및 세계적 도시계획 추세를 반영해 도시정책사업 시행이 우수한 도시를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달서구는 도심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실시해 균형있는 생태공간을 조성하고, 회색도시를 녹색으로 물들이는 그린카펫 조성사업으로 녹지면적을 확보했다. 또한, 성서산단 대기개선사업, 입체적 환경감시망 운영을 통해 복합적인 대기오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태양광 융복합 지원사업으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여 왔다. 미세먼지 강창안심구역에 주민참여형 미세먼지 모니터링과 저감장비 구축사업을 실시하고, 무인자동회수기 운영, 중고나눔장터 운영 등으로 자원순환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한편, 달서구는 2022 그린시티 선정, 2023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부문 기후환경대상 수상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5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웨딩톡톡, 행복한 연애와 결혼’특강 및 공감토크를 운영한다. 달서구는 오는 5일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사랑과 결혼이라는 멋진 여정을 함께하기 위한 준비 방법 등을 함께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 3초 컷 광클교수로 알려진 배정원(대학교수 및 방송인)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공감토크는 연인에서 성숙한 동반자로 함께 가는 방법을 맞춤 강의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청년들에게 연애와 결혼이 주는 행복감과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쉽고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참여 대상은 연애와 결혼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으로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달서구청 아동가족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2016년 전국최초 결혼장려팀을 신설하고,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색적인 미혼 남녀 만남 프로그램 지원, 청년 공감토크, 두근두근 페스티벌 등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청년친화적인 결혼장려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4 대구 음식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2만 년 전 선사시대로의 여행”을 주제로 한 특별 테마관을 운영했다. 달서구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구석기 유물이 발견된 지역으로, 이번 음식박람회에서는 선사시대 관광콘텐츠와 달서 대표 음식을 연계한 독창적인 테마관을 선보였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달서구 대표 맛집을 홍보하는‘달서맛나’코너와 함께, 달서구 대표 빵인 ‘달토기빵’ 무료 시식 및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쿠킹 라이브, 쿠키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달서구는 선사시대 음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선사인의 밥상’및 현재 개발중인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먹거리 골목을 홍보했다. 이를 통한 관광과 외식산업의 융합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달서구 대표 캐릭터 달수와 달희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영풍 등 달서구의 대표 식품 제조업체 6개소가 참가해 우수한 제품을 소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박람
(포탈뉴스통신)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2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적인 양육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구 중구의회 김효린 부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류 구청장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양육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류 중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원, 서기대 대구중부경찰서장, 최재훈 달성군수를 지명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따뜻하게 돌보는 양육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아동학대 예방 등 관내 아동들의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과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렌드 코리아’ 공동저자인 한다혜 박사(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를 초청해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스네이크 센스(SNAKE SENSE)’라는 주제로 뱀처럼 날카로운 감각으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다루며, 공무원이 가져야 할 자세에 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네이크 센스는 △옴니보어 △#아보하 △토핑 경제 △페이스테크 △무해력 △그라데이션K △물성매력 △기후감수성 △공진화 전략 △원포인트업 등 10대 주요 키워드의 앞글자를 조합한 말을 뜻한다. 이 중 ‘원포인트업’은 여러 목표보다는 지금 도달 가능한 목표를 세워 실천하는 자기계발 패러다임을 뜻하는 말로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힘든 시기를 견뎌내는 나만의 삶의 방식에 의미를 둔다는 것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트렌드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특강에 참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계절적 요인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매년 12월 1일(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월)까지 평상시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더 줄이고 관리하는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이다. 대구시는 미세먼지 배출원별 저감대책과 국외 미세먼지 유입의 감소, 우호적인 기상 여건 등으로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대폭 개선되고 있다. 특히, 계절관리제 시행 전(2018년 12월 ~ 2019년 3월)에 대비해 제5차 계절관리제 시행 결과(2023년 12월 ~ 2024년 3월) 초미세먼지 농도는 31㎍/㎥에서 20㎍/㎥으로 낮아져 역대 최저 농도를 달성했다.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핵심 배출원 감축·관리(산업·발전분야, 수송분야), △생활공간 집중관리(시민건강 보호, 농업·생활분야) 등 4개 분야 19개 추진과제를 집중 추진하게 된다. (산업·발전분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130개소)해
(포탈뉴스통신) '대구축산농협'은 지난 2일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장 김치 10kg, 115상자(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용계동에 위치한 대구축산농협 동대구IC점은 2016년부터 9년째, 동구 지역 저소득 가구를 위한 김장 행사 및 김치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성문 조합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한 연말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국제구호개발 NGO'대경월드휴먼브리지'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김치 5kg 200상자를 대구 동구 안심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대경월드휴먼브리지에서는 2015년부터 10년째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김장김치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총 4,000kg의 김장김치를 마련하여 취약계층과 기관에 지원했다. 김종원 대표는 “매서운 한파에 온기를 담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가구에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대경월드휴먼브리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 주신 김치는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9개 구·군과 함께 성탄절 등 연말·연시를 맞이해 빵류 및 과자류를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 및 제과점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들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지역 내 이름있는 카페 및 제과점에서는 특색 있는 빵 또는 과자를 직접 조리하고 SNS 등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있고, 시민들도 어렵지 않게 이들 업소를 검색 및 이용하고 있다. 대구시는 성탄절 등 연말·연시 기간 아기자기한 제과류를 조리·판매하는 카페 및 제과점 이용객이 다른 기간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12월 4일(수)~12월 10일(화)까지 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135개소에 대해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9개 구·군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점검은 타 제조업소에서 만든 식품을 단순 판매하는 곳이 아닌 업소에서 직접 빵·과자를 제조·판매하는 업소를 점검 대상으로 하며, 비교적 관리가 철저한 프랜차이즈 업소는 이번 점검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식품 조리 등에 사용 및 사용목적 보관, ▲부패·변질된 식재료 및 무표시 등 식품에 사용할 수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새마을회는 2024 대구광역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12월 2일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XCO 서관 그랜드볼룸B홀에서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 나눔·봉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여 새마을운동의 실천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유공지도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축사, “녹색, 건강, 문화 새마을” 핵심과제에 대한 실천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새마을훈장과 대통령상(7명), 국무총리상(4명), 행정안전부장관상(15명), 대구광역시장상(13명)의 표창을 수여하며 사기를 북돋웠다. 대구광역시새마을회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세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간다 부비마을에 새마을보건소를 건립하는 등 개도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확산을 도모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