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달성군 유가읍이 다가오는 12월 7일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일원에서 ‘2024 달빛,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가읍은 평균연령 36.7세(올해 10월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의 젊은 지역으로, 다가오는 연말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할 크리스마스 행사, ‘2024 달빛,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준비 중이다. 행사는 지난해 9월 ‘반짝반짝 동네사업’에 최종 선정돼 추진되고 있으며, 상가 밀집지역에 설치된 달빛거리와 연계하여 다양한 크리스마스 조명을 설치하고, 길거리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와 젊은 도시, 활기찬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2024 달빛, 크리스마스 페스타’는 이달 7일,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까지(봉리 650번지 일원) 왕복 350m 거리에서 개최되며,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해 설치한 크리스마스 경관조명과 조형물은 행사 개최일부터 1월 말까지 운영된다. 행사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에서는 버스킹, 달성군실버합창단 공연 등의 볼거리와 지역민이 직접 운영하는 플리마켓,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등의 즐길거리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25일부터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안전 등을 점검하는 ‘행복 나눔, 안부 묻기’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즐거운 생활지원단 등 민관이 협력했다. 이들은 취약계층 300세대를 직접 방문해 간편 조리식품 및 한파 대비 행동요령 안내문 등을 전달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확인한다. 이 사업은 공무원이 직접 저소득 소외계층의 안부를 묻는 사업으로, 2013년 대구광역시 구군 최초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12년째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발굴을 위해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바쁘신 중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ZERO’ 달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공무원들은 이 사업 외에도 2010년부터 ‘천원으로 시작하는 나눔은 절망 속에 있는 분들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1월 29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아망떼홀에서 ‘지역혁신동반성장 기획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이 2025년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의 지방소멸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주도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책무’를 주제로 한국행정학회에서 주관한 특별 기획포럼으로 대구시 산하 3개 공사·공단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포럼에서는 ▲대구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략,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통과 상생협력, ▲지역맞춤형 특화사업 발굴 방안을 위한 주제 발표 및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실무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영남대 박상철 교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방공기업 공동대응 전략’ 특강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이번 포럼에 참가한 대구시 산하 3개 기관은 지역소멸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단계로 ‘대구광역시 공사·공단 공동대응 협의회’를 발족했다. 이어 2단계로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1월 29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지역혁신 동반성장 기획 포럼’에 참여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지방소멸 및 저출생 대응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주도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행정학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대구광역시 산하 3개 공사·공단의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책무’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에서는 ▲대구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략,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 ▲소통과 상생협력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발굴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간담회가 진행됐다. 특히, 영남대학교 박상철 교수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지방공기업 공동 대응 전략’ 특강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공단 등 대구광역시 산하 3개 기관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
(포탈뉴스통신)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5일 대구신보 본점 회의실에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재단지기 2기’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대구신보는 2023년부터 기관 및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홍보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식 명칭은 ‘재단지기(知己)’로 재단과 소상공인의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란 뜻을 지니고 있다. 이번 제2기 재단지기에는 총 6명의 대학생이 선발돼 지난 7월 12일 발대식 개최 이후 약 4개월간 대구신보의 주요 지원사업 대한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게시와 더불어 지역축제 내 홍보부스 운영, 백년가게 방문·홍보 등과 같은 온·오프라인의 종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총 82건의 홍보 콘텐츠 제작 및 게시해 약 3,000건에 달하는 콘텐츠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대구시와 대구신보의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시민들에게 전달하는데 앞장섰다. 한편, 재단지기는 올해 처음 시행한 서포터즈 대상 보증상품 아이디어 공모에도 참여해 지역사회 현안 해결 및 소상공인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창의적이고
(포탈뉴스통신) 대구생활문화센터 ‘2024 생동데이’ 2회차 기획공연 무대가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생활문화센터 2층 어울림홀에서 펼쳐진다. ‘2024 생동데이’ 기획공연은 생활문화동호회가 주체가 돼 공연 기획자와 협업으로 꾸미는 공연이다. 지난 7월 1회차 기획공연에서는 클래식 악기연주 동호회인 ‘비쥬성인앙상블’과 생활 음악 악기연주 동호회인 ‘어울락생활음악밴드’의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2차 기획공연은 ‘아름다운 손짓, 시낭송의 향기’, ‘Eany석아코앙상블’, ‘공감노리’ 3팀과 정현준 기획자의 협업으로 각양각색 조화와 개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우리의 소리를 전승하며 역동적인 리듬으로 무대의 막을 흥겹게 열어 줄 ‘공감노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와 낭송을 통해 삶을 노래하고 위로하는 ‘아름다운 손짓, 시낭송의 향기’, ‘Eany석아코앙상블’의 아코디언 선율로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대구생활문화센터 2층 어울림홀에서 열리며,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가 공공연구기관 협의체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지원단’에 참여해 의료기업의 현장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지원단’은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인력, 기술, 장비를 적극 활용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이 직면하는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했다. 현재 정부출연연, 특정연구기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 38곳이 참여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융합혁신지원단 소속기관 중 의료분야를 전담해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의료기기 기업뿐만 아니라 바이오 기업의 기술지원에도 힘쓰는 등 지원규모와 더불어 지원범위 또한 확대했다. 그 결과 올해만 국내 65개 의료기업이 직면한 기술애로사항의 해결을 지원했으며 이는 작년 지원한 40개 기업보다 50% 이상 증가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최근 의료산업은 융·복합, 디지털 전환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기업 또한 산업의 흐름에 발맞춰 신속히 적응해야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케이메디허브는 융합혁신지원단 활동을 통해 각 기업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는 구·군문화원과 함께'2024 대구 문화원의 날'에 배우 손예진님과, 풍류마스터 임동창님에게 제1회 대구를 빛낸'대구문화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제1회'대구문화인상'은 대구를 빛낸 국내·외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써 배우 손예진님과 풍류마스터 임동창 명인이 첫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손예진님은 대구가 낳은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로서 한국문화사에 큰 업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국내는 물론 세계 속에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공헌 했고, 난치병 소아환자 및 미혼모 가정 후원, 저소득 장애아 장학금 후원 등 남다른 많은 선행을 해왔으며, 특히, 대구에 코로나가 창궐할 시 1억원의 기부금을 내는 등 선행을 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등, 우리 대구를 세계 속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수상자로 선정 됐으며, 풍류마스터 임동창님은 피아니스트의 독보적 명인으로서 한국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로써 대구를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피아노가 사문진나루터에 국내 최초로 들여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29일 실무자 업무역량 강화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위해 올해 신규 임용된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동 종합감사, 일상경비 운영실태, 민간위탁시설 감사 등 구 자체감사와 대구시 종합감사 등 외부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중요사항에 관한 사례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는 앞으로 직원뿐 아니라 민간위탁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투명하고 건전한 예산운영을 토대로 사업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동 종합감사 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한 데 이어, 올해 최근 5년간의 자체감사 및 외부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4 수성구 감사 사례집’을 제작・배포하여 사전예방 감사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7일 지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11월 지역 저소득층 850세대에 김장김치(2,0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사랑더하기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지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새마을부녀회, 우리마을교육나눔, 적십자봉사회, 자비의전화, 내부모요양돌봄타운/센터, 대림상사, 두산동 적십자, 보림사 봉사단, 수성구 생활공감정책단, 수성구 주민대, 수타사 봉사단 등 협력단체가 뜻을 모았다. 서신교 위원장은 “추운 겨울,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과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김치를 함께 나누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여러 단체와 기관에 감사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산1동이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시지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장 김치 90박스(37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장 김치는 수성구 고산 지역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시지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는 지난 2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20세트(200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36개월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국제로타리 3700지구 새대구로타리클럽 지난 28일 김장김치 75상자(100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저소득 세대에 전달했다. 새대구로타리클럽은 이날 김장 봉사와 함께 자선바자회도 열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박종한 회장은 “기부와 봉사는 중독이다. 봉사의 짜릿함은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며 “새대구로타리 클럽은 진정성 있는 봉사로 지역에서 나눔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29일 ‘2024년 하반기 구정여론모니터 간담회’를 갖고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전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의 자원과 공동체를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게 읍면동이 중심이 돼 주민의 복지·안전 서비스를 개선한 사례를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중구는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올해 새롭게 5주간 운영하며 복지자원 연계를 통한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해 주민복지리더를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자원 역량을 확대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 기업, 후원단체와 취약계층 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협약으로 복지자원 연계를 확대하고, 각 동의 가구별 특성에 맞는 생애주기별 ‘1마을 1특화복지사업’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 협력으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간의 다양한 자원과 공공의 복지 시스템을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