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산하 ‘교육데이터 연구소’는 11월 28일 시청각실에서 교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리터러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교 현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식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등 교원의 교육·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제대 의과대학 안상진 교수를 초빙해 ‘AI를 활용한 지식데이터 관리 전략과 학술적인 글쓰기’를 주제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체계적 자료 관리, ▲데이터 공유와 협업 방법 소개, ▲기존의 교육데이터 기반 새로운 교육 전략 도출,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 강화 방안, ▲생성형 인공지능 학습법 소개, ▲AI의 학습 원리 활용 수업 자료 제작·학술적 글쓰기 활용 방법 등이다. 또한, 인공지능 활용의 윤리적 책임에 대해서도 강조할 예정이다. 안병규 원장은 “인공지능 도구는 교사의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교사의 활용 능력에 따라 교육 혁신과 학생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다.”며, “교사들의 인공지능 도구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1월 25일과 27일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배추 전달 및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음식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더이음봉사단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25일(월)에는 공단 북부사업소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500포기를 수확해 대구안식원, 정신재활원 해피하우스 등 대구 지역 내 8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27일에는 공단 직원 20여 명과 남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원들이 함께 김장 김치를 담가 남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 500세대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직원들이 정성껏 재배한 배추와 손수 담근 김장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1월 27일 테크노폴리스로 관리동 앞에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테크노폴리스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공단은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캠페인을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단 직원과 달성경찰서 소속 경찰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해 음주운전, 졸음운전, 적재불량, 이륜차 통행금지 등 4대 교통 위반 근절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할 경찰서와 협력하여 교통 위반 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레이저시험실이 지난 25일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주관 '2024 연구실 안전주간'에서 ‘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은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심사평가부에서 관리하는 레이저시험실은 위험도가 높은 레이저 의료기기를 평가하기 위한 연구실로 철저한 안전관리체계 하에 운영되고 있다. 레이저시험실은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객관적인 외부평가를 통해 2024년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지정됨은 물론 우수연구실 중 최우수연구실에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심사평가부는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인시험검사 및 KOLAS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레이저시험실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지정은 물론 첨단의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상반기 도슨트 양성 기본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11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심화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상·하반기 나누어 진행한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은 미술관 기능과 역할의 이해, 도슨트 활동 실무에 중점을 둔 기본과정, 한국 근대미술의 흐름을 주제로 한 미술사 심화 과정으로 구성하여, 실무와 이론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심화 과정인 ‘한국 근대미술의 흐름’에서는 ▲ 충북대학교 강민기 교수의 ‘한국 근대미술의 서막’ ▲ 충남대학교 신수경 교수의 ‘화단의 형성과 서양화의 정착’▲ 고려대학교 조은정 교수의‘격변의 시대, 다양한 경험의 대두’ ▲ 이화여자대학교 조수진 교수의 ‘엥포르멜의 시대’ 등으로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19세기부터 1960년대까지 한국 근대미술의 흐름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참여자들에게 한국 미술사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전달했다. 이번 양성 과정을 통해 총 39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자는 향후 대구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도슨트) 모집 시 선발 과정을 거쳐 대구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다. 대구미술관 노중기
(포탈뉴스통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4년 기획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8일,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 2층에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현금) 총 3억 원을 전달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대구시도 사회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2022년도 전국 226개 시, 군, 구 중(세종시, 제주도 제외) 지방자치경쟁력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화성시, 대구 달성군, 인천 서구로 나타났다. 전국 75개 시 중에서 경기 화성시가 698.6점으로 1위에 올랐으며, 충북 청주시가 682.0점으로 2위, 충남 천안시가 669.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경기도의 용인시(665.8/4위), 수원시(665.2/5위), 평택시(638.4점/7위), 김포시(637.7점/8위), 파주시(635.5점/9위), 안양시(632.4/10위)가 10위권 이내의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충남의 아산시(659.6점/6위)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국 82개 군 중에서는 대구 달성군이 553.0점으로 1위를, 울산 울주군이 544.6점으로 2위를, 부산 기장군이 544.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충북 음성군(538.6점/4위), 전남 무안군(500.3점/5위), 충남 예산군(497.1점/6위), 전북 완주군(495.4/7위), 강원 인제군(495.1/8위), 충북 진천군(490.5점/9위), 전남 영광군(489.9/10위)이 10위권 내의 경쟁력을 보였다.  
(포탈뉴스통신)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28일 서울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개최된 2024년 만성질환 연구포럼에서 ‘질병관리청장’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만성질환 연구포럼은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한 행사로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향후 정책·연구 발전방향 논의’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서울대 의대 홍윤철 교수를 포함한 다수의 의대 교수들이 참석하여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전략과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으며,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이뤄졌다. 달성군보건소는 이날 포럼에서 만성질환 예방관리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대구·경북권역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공모전 ‘대상’, 대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 기관상’에 이어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질환 관련 세 번째 수상이다. 군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보건소는 △만성질환자 등록·관리 △고혈압 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전개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건강측정 및 상담 △산업체 연계 통합건강증진 캠페인 개최 △심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지난 11월 28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사업주 4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함께 참여한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사업주를 위한 교육 편의 제공과 산재 예방 참여도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사업주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동종·유사재해 재발 방지용 사고사례 공유와 위험성평가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사업주 모두가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달성군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관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서부지사·대구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분산전원 조성을 위해 추진한 공공시설관리공단 서부하수처리장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이 지난 10월 전력거래소의 ‘2024년 일반수소발전시장 경쟁입찰’에서 발전사업으로 선정되고, 11월 27일(수) 최종 계약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민자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에너지 기반을 구축하고자,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 HS화성(舊 화성산업) 등이 SPC사업자로 참여해 성과를 냈다. 공공시설관리공단 서부사업소 유휴부지 3,700㎡에 구축되는 19.8MW 설비용량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건축허가 등 각종 인·허가 완료 후, 2025년 3월 공사 착공, 2026년 7월 준공 예정으로 사업비 1,100억 원 전액 민자투자로 진행된다. 그간 대구시는 이 사업을 위해 2021년 6월 부지사용 허가, 2021년 8월 주민설명회 실시, 2021년 10월 산업부의 발전사업 허가 등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수소연료전지발전은 태양광, 풍력, 수력 등의 신재생에너지보다 전력 공급면에서 안정적이고 설치 면적이 적어, 신재생에너지 설치 공간이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1월 26일『제22회 대구자원봉사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대상에 대구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 이병희(71세, 달성군)씨를, 본상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최영숙(77세, 중구)씨와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경생(66세, 서구)씨를 각각 선정했다.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 제22회를 맞이한 '대구자원봉사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자원봉사 유공자를 발굴·시상해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 선도도시 구현에 큰 기여를 한 영예로운 상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40일간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모집했고, 15명의 후보자에 대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두 차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2명을 최종 결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병희(女)씨는 1995년 대구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의급식봉사를 계기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여, 병원 의료지원 봉사, 행려자·노인 등 소외계층 무료급식봉사, 어르신 마음달래기, 독거어르신 방문·세탁·간병 등 지원, 시각장애인 체육행사·경로잔치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3개소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환자가 평일 야간·휴일에도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병의원으로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과 비용 부담 경감 및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구와 동구에 이어 이번에 대구시에서 신규로 지정하는 세 번째 달빛어린이병원인 우리허브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진료기관이 부족한 달성군 지역에 위치해 평일과 휴일 모두 9시에서 24시까지 소아 경증환자에게 외래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협력약국인 엠허브약국 또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시간에 맞춘 연장 운영으로 지역응급의료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현풍읍에 소재해 달성군, 달서구 일부 지역은 물론 인근 합천군, 창녕군 등 경남까지 의료 서비스 이용이 확대돼 만족도 향상 및 시민 건강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허브병원 전병주 이사장과 신진호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젊은 층 인구 유입이 많은 달성군에 최초로 지정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책임감을 갖고 소아환자들을 돌볼
(포탈뉴스통신) 최근 디지털에 익숙한 청소년의 온라인 범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에서 지난 1년간 전국적으로 실시한 '사이버 도박 특별단속'에서 전체 검거 인원(9,971명)의 절반 정도가 청소년(4,7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대구 지역 인원은 140여 명(전국 검거 청소년의 3.1%)으로 수도권(서울, 인천)의 1/5 이하 수준으로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대구시에서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전파성, 위험성을 감안할 때 우리의 미래를 파괴하는 중대 범죄로 판단하고, 지역 공공기관, 관련 청소년시설과 함께 청소년 사이버 도박 폐해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29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시, 자치경찰위, 교육청, 경찰청, 청소년비행예방센터, 도박문제치유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8개 기관 관계자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에 대한 정보와 시책을 공유하고 대책을 마련한다. 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한번 빠지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고, 불법대출 등 다른 범죄에 연루되는 만큼 처음부터 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정보기술(IT)의 발전으로 사이버 도박은 확산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오후 6시, 수성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청소년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 창작뮤지컬 공연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금융 지식 및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고하고자 7월부터 준비됐다. ‘KB금융공익재단’, ‘초록우산’, ‘문화예술단체 큐’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과 경제금융 및 문화예술 융합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번 뮤지컬 공연 성과공유회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공연은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하고 있다. 특히, 뮤지컬이라는 문화예술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올바른 경제금융 지식 확립 및 경각심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에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를 찾아 가는 시간이 될 것 같고, 올바른 금융지식을 알리는 기회가 된다는 생각에 뿌듯하다”고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옛)두류 정수장에서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한 ‘2024년 이웃사랑 김장 나눔 및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인 로컬푸드를 홍보하고, 1인·맞벌이 가구 증가로 김장을 부담스러워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했다. 특히, 시민들이 간편하게 김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비(25천 원/5kg)를 내면 미리 준비된 절임 배추와 양념으로 직접 김치를 버무린 후 가져갈 수 있는 시민김장 체험관을 운영한다.(선착순 100명/1일) 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가 함께하는 국민대통합 김장 행사와 연계하여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김장 나눔을 위해 안동 배추, 영양 고춧가루, 의성 마늘, 감포 젓갈 등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김장재료를 준비하고, 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70명이 즉석에서 버무린 김장 김치 5kg 500박스(총 2.5톤)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다.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과 전라도의 농가, 대구경북양돈농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