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1월 20일 오후 4시 30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대구·경북권 대학 총장 및 대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구)꽃자리다방(중구 북성로1가 17-2)에서 ‘도심캠퍼스 2호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도심 속 공실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대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학생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올해 3월 (구)판게스트하우스(서문로1가 10-10)에서 도심캠퍼스 1호관 개관식을 개최한 이후 8개월 만에 2호관을 추가 개관하게 됐다. ‘도심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은 동성로 도심 일대에 젊음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대구시가 추진 중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1호관 개관 이후 도심캠퍼스에서는 ▲청년 창업, ▲웹툰, 콘텐츠 제작·개발, ▲패션·주얼리, ▲대구 역사·여행 등 지역 13개 대학 총 56개 세부강의가 운영되고 있으며, 약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했다. 특히, 도심캠퍼스사업은 지역의 대학생들이 대학캠퍼스라는 경계를 벗어나 도심캠퍼스에서 타대학, 타지역학생들과
(포탈뉴스통신) 군위군보건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인식 개선을 위해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미술 작품 전시회 ‘차이를 넘어, 예술로 하나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에서 열리며 담당자는 대상자들의 재능과 창의성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은 보건소에서 8주간 진행된 장애인 미술 프로그램에서 완성된 작품 '나를 찾아서', '나만의 꽃 그림' 등 60여 개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스스로 사회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는 지난 11월 19일(화) 옻골공원에서 북한이탈주민 봉사단과 북구대학봉사단을 비롯한 회원 120명이 참여해‘2024 따뜻한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은 북구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괴산군의 절임배추와 의성군의 마늘, 고춧가루를 이용한 국산 재료로 4,800kg를 정성껏 담가서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23개 동 소외계층, 6.25참전용사, 청소년자립관과 보육원에 전달됐다. 최용원 회장은“작은 마음이지만 이틀 동안 정성을 다한 만큼 받으시는 곳곳에 따뜻한 마음이 꼭 전해지길 바란다. 내년에는 더 많은 가정에 사랑의 김장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겨울철 서민들의 가장 큰 먹거리인 김장을 정성껏 준비해, 더 따뜻하고 살기좋은 북구로 만들어 가는데 함께해준 자총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일원에서 ‘동성로에서 즐기는 디저트’라는 주제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동성로 소상공인을 위한 ‘2024년 동성로 달콤달달 디저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올해 5월부터 ‘동성로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성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20개사), 동성로 브랜드 대학생 공모전, SNS 홍보채널 구축 및 지역언론사를 통한 동성로 기획홍보, 문제해결을 위한 리빙랩 운영, 공실을 활용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 소상공인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세부사업을 통해 침체된 동성로 상권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상인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30, 시비 15, 구비 15)으로 추진하는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동성로 달콤달달 디저트 페스타’는 동성로 및 대구지역의 디저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는 미식의 체험을 제공하는 동성로의 늦가을을 대표하는 행사이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디저트 열품이 불자 소위 ‘디케팅(티케팅만큼 치열하게 주문해야 하는 디저트)’이라는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는 11월 20일, New K-2 홍보관을 현장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2024년 8월에 개관한 New K-2 홍보관은 신공항 및 후적지 실감 영상, 디오라마, 외부 LED 스크린 등을 통한 미래 공간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대구시의 예산 지원으로 동구청에서 운영 중이다.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동구청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홍보 시설을 둘러보며 체험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동구 청년센터 ‘the 꿈 청년기자단’이 함께 했다. 이재숙 위원장은 “New K-2 홍보관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새롭고 혁신적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TK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의회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달성문화재단은 달천예술창작공간(다사읍 달천리 소재)에서 오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4기 입주작가 원예찬 작가의 개인전 ‘유쾌한 골짜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예찬 작가는 인간이 만들어낸 동시대 기술 발전이 우리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던 중 로봇공학 이론 ‘불쾌한 골짜기(인간을 어설프게 닮을수록 불쾌함이 증가한다는 이론)’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개인전 ‘유쾌한 골짜기’를 준비했다. 전시명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일 '大유쾌mountain' 작품 시리즈는 인간 중심의 창작과 작업 프로세스를 탈피하여, 인공지능이 주체가 되어 만든 창작물을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작품이다. 작가는 이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당신은 유쾌했는가?’ 또는 ‘불쾌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현대사회가 인공지능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 깊이 사유하고자 한다. 더불어 이번 전시에서 달성군을 주제로 기획된 프로젝트의 결과물 ‘Patrol’도 공개한다. 달천예술창작공간 내 작가의 스튜디오에서 창 밖을 바라보면 남쪽으로는 도회적인 풍경이, 북쪽은 목가적인 풍경이 공존한다. 작가
(포탈뉴스통신) 신바람고고장구예술원 회원들은 11월 20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50만 원을 기부했다. 신바람고고장구예술원은 화원읍의 장구 동호회로 박금순 대표와 4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작년 기부에 이어 올해도 공연비의 10%씩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기부에 동참하여 지역에 훈훈함을 전했다. 박금순 대표는 “작년에 기부하며 다음 해에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는데, 다짐을 지킬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준비하여 뜻깊었으며,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모두가 즐거운, 신바람 나는 화원읍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태식 화원읍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혁신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행사다.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한 평가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됐으며,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혁신부문에 도전한 공단은 지난 3년의 경영성과에 대해 ▸서비스 리더십과 서비스혁신 전략 수립 ▸서비스혁신 조직문화 구축 ▸서비스 경영성과 등 6개 항목과 19개 세부평가 지표에 따라 평가받았다. 리더십과 전략적 방향성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혁신의 효과와 성과가 가시적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공단은 이번 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평가기간인 지난 3년간의 발자취를 살펴보면,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단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공단은 서비스 현장을 불시 암행평가하는 미스터리쇼퍼제와 각종 CS 고객접점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여 서비스의 질을 개선했으며, 이에 7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경
(포탈뉴스통신)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맛과 사랑나눔 위원회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11월 20일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제14회 도매시장 맛과 사랑나눔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매시장법인, 시장도매인, 중도매인,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등 유통종사자들로 구성된 ‘도매시장 맛과 사랑나눔 위원회’에서 이웃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기 위해 지역 소외계층 김장김치 전달과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사랑의 김장김치는 위원회가 조성한 기금으로 8천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5kg) 2,700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조합 및 수산시장도매법인 등 유통종사자들이 적극 기금조성에 동참하여 작년보다 500박스 더 많이 전달하게 됐다. 특히, 올해 배추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사)한국농업유통법인 대구경북연합회, (사)대구광역시 농산물도매시장 상장예외정산조합, (사)한국농산물 중도매인조합연합회 대구시지회, 청송군 현서농협작목반에서 배추 총 8,700포기(29톤)를 현물로 기증하여 이웃 나눔에 뜻을 함께했다. 또한, 사라져
(포탈뉴스통신) 대구시립극단은 제58회 정기공연으로 소극장 연극 두 편을 연이어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공연한다. 첫 작품은 ‘오거리 사진관’으로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두 번째 작품은 ‘여기가 집이다’로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두 작품 모두 공연 시간은 수~금 오후 7시 30분, 토 오후 4시이다. 성석배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두 개 공연은 모두 ‘가족’의 의미를 담고 있지만 ‘오거리 사진관’에서는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를, ‘여기가 집이다’에서는 현대사회가 이어준 새로운 형태의 가족 이야기를 풀어낸다. 대구시립극단은 서로 다른 주제와 메시지 안에 따스한 공감과 여운을 담은 두 연극 작품으로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연극 ‘오거리 사진관’은 평범한 가정에서 맞닥뜨린 아버지의 치매와 죽음, 죽음 후 일어난 일들을 판타지적 요소로 재치 있고 유쾌하게 보여준다. 작품은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풀어냄과 동시에 애잔한 현실의 정곡을 찔러 사랑과 상실을 넘어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오거
(포탈뉴스통신) 쇼팽 스페셜리스트 첼리스트 ‘토마시 스트랄’과 피아니스트 ‘크시슈토프 야블론스키’가 11월 23일 오후 5시에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낭만주의의 정수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서 두 연주자는 ‘쇼팽의 발라드 1번 사단조, Op.23’와 ‘라흐마니노프의 악흥의 순간 3번 나단조, Op.16’과 ‘회화적 연습곡 9번 라장조, Op.39’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폴란드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크시슈토프 야블론스키’와 첼리스트 ‘토마시 스트랄’이 11월 23일(토) 오후 5시에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쇼팽과 라흐마니노프 곡의 정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스트랄은 쇼팽 탄생 6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상트페트르부르크, 그리스 나프폴리오 축제 등에서 공연했고, 야블론스키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두 연주자 모두 쇼팽 스페셜리스트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두 연주자는 이번 무대에서 1부에서는 쇼팽 곡들로만, 2부에서는 라흐마니노프 곡들로만 구성해 쇼팽에서 라흐마니노프까지 이어지는 낭만주의의 전체적인 계보를 표현할 것이다. 또한, 그들은 경
(포탈뉴스통신) 아티스트 NOW ‘비올리스트 김규리’의 공연이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2024 하반기 공연의 진행자인 클래식 연구가 안인모의 진행으로 만나는 연주자와의 대담, 그리고 연주를 통해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담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무대 위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클래식 토크 & 콘서트 ‘아티스트 NOW’ 무대 위 연주자는 말이 없는 법이다. 오롯이 음악과 연주를 통해 자신의 감정, 생각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아티스트 NOW’는 연주자의 연주와 함께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진행자와의 대담으로 솔직하게 이끌어내어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관객의 갈증을 해소시킨다. 또 관객들이 연주자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말과 질문을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아 현장에서 진행자가 전달하고 연주자의 답변을 전해 듣는,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관객 친화적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점점 자극적인 매체에 물들어가는 이 시대에 건강한 공연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관객층으로의 확대를 시도하고자 기획한
(포탈뉴스통신)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대강당에서 대구 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지역 대형병원, 공공병원)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통합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기 위한 현장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추진 경과와 통합의 필요성, 특별법 주요 내용, 통합의 기대효과 등을 정확히 알리고 통합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충분한 여론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특별법의 획기적인 특례를 통해 수도권 일극체제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추진 중에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가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컨벤션에서 개최된 ‘PRS KOREA 2024’에 참가해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홍보했다. ‘PRS KOREA 2024’는 제82차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와 제27차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가 동반 진행되는 국제학술대회 행사로 대한민국 성형외과의 학술적 성과에 국제적인 최신동향에 대해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의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는 PRS KOREA 2024에서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현재 건립을 진행하고 있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소개하고 교류했다. 안면골 골절 재건 교육, 비성형술 술기 교육 등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에 참가한 의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국내 보건의료인에 대한 국가시험 고도화 및 국내외 보건의료인의 체계적인 교육·훈련 환경 구축을 통한 보건의료인력의 체계적인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수원은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 총 19,722㎡ 규모로 ▲1층부터 4층까지는 의사·간호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의 교육시설,
(포탈뉴스통신)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9일 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온기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식사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청아람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하여 급식 봉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공사는 이달 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및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