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에서 수업 나눔 공동체 멘토 12명과 멘티 49명,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2024. 후반기 달성 수업 나눔 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원의 자발적 수업 나눔을 통해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교실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수업 명사인 최혜경 전 수석교사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수업의 본질 마주하기’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가 요구하는 교사의 전문성과 수업 철학을 참석자들과 깊이 있게 나누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각 팀별로 1년간의 활동 내용과 우수 사례를 나누고, 개선점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등 2024년 수업 나눔 공동체 운영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 중심 수업 혁신 사례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방법에 대한 실천 사례가 큰 관심을 받았다. ‘달성 수업 나눔 공동체’는 멘토, 멘티가 자발적 매칭을 통해 일반형 10팀, 심층형 5팀으로 운영되며, 학생주도수업 등 수업력 향상을 위한 세부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연구하고 그 성과를 공유한다. 특히
(포탈뉴스통신) 대구수성도서관은 11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도서관 미디어홀에서 ‘늦가을 저녁, 세계 음악에 스며들다’ 특강을 운영하며,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미시건주립대 음악박사이자 대구KBS 라디오 89.7MHz '이정연의 월드뮤직' 진행자인 이정연 강사가 음악을 감상하며 곡마다 담긴 이야기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각국을 여행하듯 그들의 전통과 정서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의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이천동에서는 지난 12일 『재능기부 하트 시그널』행사를 이천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천동 배나무샘골협동조합에서 깨끗한 이천동을 위해 힘써 주시는 관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위해 수제 생강청, 떡, 사과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해 주셨다. 또한 실력있는 마술사를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료 초빙하여 신기한 마술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조합원의 노래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연아 배나무샘골협동조합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니 마음이 흡족하고 재능기부와 봉사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혜숙 이천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주신 배나무샘골협동조합 위원장 및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아낌없이 주고 싶은 나무” 전시를 11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대덕문화전당 인근 가로수를 통해 전시한다고 밝혔다. ‘아낌없이 주고 싶은 나무’는 초등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공모사업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나무보온재에 아크릴물감을 활용해 수업했으며, 참여 학생들이 기후 위기 속 나무가 주는 혜택에 대해 생각해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나무보온재에 다채롭게 표현한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나무의 소중함을 그림으로 표현한 학생들의 마음이 작품을 보는 모든분들의 마음에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이하여 남구청네거리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 남부경찰서, 대구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지역주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양육 방법을 홍보하여 아동학대 사전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남구는 아동학대 예방주간(11월19일~11월25일)을 맞이하여 학교 인근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아동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소중한 존재다. 아동학대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범죄로, 이를 예방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며, 이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 여러분께 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 모두가 아동 보호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대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무림로타리클럽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로타리 지구보조금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13일과 14일 양일간 취약계층 어르신 3세대에 도배, 장판 교체를 지원했다. 대구무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함께 짐을 나르고 청소를 하면서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정호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무림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태환 대명5동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해 주신 무림로타리클럽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동성로 일원(CGV 대구한일~동성로관광안내소)에서 ‘동성로에 즐기는 디저트’라는 테마의 ‘2024 동성로 ‘달콤달달’ 디저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최근 젊은 세대 중심으로 디저트 열풍이 불면서 '디케팅(티켓팅만큼 치열하게 주문해야 하는 디저트)'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디저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특히 대구는 커피와 디저트 소비가 많은 도시로 최근 동성로는 디저트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성로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달콤달달 디저트 페스타‘는 행사 첫날인 22일 오후 4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 메인무대에서 대학생 밴드공연과 대구 뮤지컬팀 ’딤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 30분 상권브랜드 공모전 시상식, 개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개막식이 진행된다. 무대 행사로는 23일 오후 4시부터 시민 참여형 길거리 미니토크쇼, 마술공연 등의 레크리에이션, 오카리나 플루트 연주, 성악, 가수 김효진 등 다양한 장르의 감성 공연이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축제 동안 인기 있는 3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23일 오후 7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제2회 대구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노래를 부제로 2016년 창단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For the beauty of the Earth”, “우리의 꿈” 등 9곡을 선보인다. 연주회는 이창희 지휘자의 연출과 소프라노 조지영, 피아노 5중주 Quintet Apassionato의 특별무대까지 알차게 구성해 합창단은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뽐내고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연장 로비에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정기연주회 포토존 촬영, 프로그램 북 등을 제공한다. 연주회는 300여 석의 관객석 전석 무료로,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로 청량한 화음과 맑은 목소리가 구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19일 2024년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1월 19일 개최된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공유회’는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에서 공동 주관했으며, ▸교육 및 홍보 ▸캠페인 ▸만성질환자 및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관리 ▸우수사례까지 총 4개의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서 수상한 ‘최우수 기관상’은 지난 4일 대구경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주관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공모전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심뇌혈관질환 관련 두 번째 수상이다. 달성군이 이토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적극적인 데는 이유가 있다. 2023년 사망원인통계 연령표준화 사망률에 따르면 달성군 사망원인으로 심장질환이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뇌혈관질환이 5위를 기록했다. 주요 사망요인 중 하나로 알려진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만성질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않을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 생활습관이나 만성질환의 관리·예방이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14일 달서구청소년문화의 집에서 결혼장려 공감 토크 행사를 통해 결혼분위기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결혼장려 공감 토크는 달서구 결혼장려추진협의회 위원인 이현숙 박사와 함께 현장경험 가득한 소통의 장을 펼침으로써 결혼의 가치를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달서구는 온마을 행복한 동행으로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을 펼치고 있다. 결혼을 개인의 일로 넘기지 않고 사회문제로 인식할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리 미래인 청년을 응원하며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은 사회운동이다. 한편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하고, 신나는 결혼1번지 달서구를 만들고자 2018년 결혼특구를 선포했다. 결혼장려 민관 네트워크 협력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민간기관까지 협약 범위를 확대하여 지금까지 총 17차례 60개 공공·민간기관(단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74커플의 성혼실적을 거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인구절벽이라는 국가 위기 상황에 결혼장려 공감 토크를 통해 공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달서구야구소프트볼협회가 16일 희성전자 야구장에서 열린 제14회 달서구청장기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대구광역시달서구야구소프트볼협회는 2006년 제1회 달서구청장기 야구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야구와 소프트볼의 보급과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리그, 대회, 클리닉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호회와 연계해 생활체육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회원들이 모은 후원금 2백만원을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협회는 2022년부터 지금까지 6백만원을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105명에게 15억4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11월 폐지 및 고철 등을 수집하는 재활용품 수집인 223명을 대상으로 안전용품 및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재활용품 수집인들은 대부분 고령자로, 도로와 인접한 곳을 다니며 늦은 시간까지 수집활동을 하기때문에 교통사고 및 한랭질환에 노출돼 있다. 달서구는 재활용품 수집인들을 위해 2022년부터 안전용품 및 방한용품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그간 341명의 수집인에게 형광조끼, 형광밧줄, 핫팩, 햇빛가리개모자 등을 했다. 달서구는 올해 6월 관내 재활용품수거업체(고물상)의 협조로 수집인 223명이 활동 중으로 파악했다. 11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수집인 223명에게 기모양말, 방한마스크, 반사스티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9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고향사랑기부를 인증한 후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윤석준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강임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장을 지명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 확산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백만원 이하를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 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게 되며,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 회원 및 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지난 18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창텔콤주식회사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천400kg(650만원 상당)을 관내 북한이탈주민,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280세대에게 전달했다. 김희목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구청에서도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등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회 대구 동구 초등학교 영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나의 꿈, 그리고 내가 꿈꾸는 미래’와 ‘지구와 함께 환경 이야기’를 주제로 연극, 토론 등 형식에 구애됨 없이 맘껏 발표하며, 자신의 진로와 미래, 지구의 환경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회 참가 학교의 교표와 참가 학생 72명의 이름이 새겨진 ‘포토존’은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들의 눈길을 끌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경연 결과 대상은 새론초등학교 5학년 이인서, 김예리학생이 수상했고, 대상을 포함하여 총 5개 팀을 시상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쌓고 글로벌 역량 향상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어민 화상영어·원어민 영어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