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양양문화재단은 속초문화관광재단의 지목을 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릴레이 형식의 전국 캠페인이다. 문화·관광 분야 전문기관 및 다양한 사회단체들이 참여하여 각 지역에서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있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문화예술이 지닌 공감의 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문제를 고민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양문화재단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 기관으로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을 지목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인구문제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양문화재단]
(포탈뉴스통신) 양양군 지역 내 해수욕장 21곳의 수질과 토양 상태가 피서를 즐기는 데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해수욕장은 법에서 정하는 환경 기준(수질, 토양)을 충족해야 하며, 관리청은 관할 해수욕장에 대해 환경 기준 적합여부를 검사한다. 이에 군은 해수욕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용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관내 21개 해수욕장에 대해 수질과 백사장 토양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든 해수욕장이 ‘적합’ 판정을 받으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청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 조사항목은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으로, 100mL당 장구균은 100CFU 또는 100MPN 이하, 대장균은 500CFU 이하 또는 500MPN 이하 범위로 검출됐고, 토양 조사 결과 1kg당 카드뮴 4mg, 비소 25mg, 수은 4mg 납 200mg, 6가크롬 5mg 이하로 검출되어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군은 해수욕장 개장 이후에도 수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포탈뉴스통신) 연수구가족센터는 지난 28일 송도체육센터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 3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가족참여 행사 ‘연수네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구를 굴려라, ▲줄 파도타기, ▲풍선 로켓, ▲계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며 오랜만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 오늘만큼은 모두 함께 웃고 땀 흘리며 가족의 의미와 서로의 소중함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이고 주민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가족센터는 연수구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가족 통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다양한 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연수구의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
(포탈뉴스통신) 연수구 선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선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지역 주민 강종길 씨(62세)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 강 씨는 지난해 건강 악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던 중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사회보장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1년이 지난 후, 도움을 받았던 강 씨는 150만 원을 기부하며 “평소 혜택을 받으면서 돈이 생기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라며 “누군가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홍재숙 씨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감자 500kg(5kg, 100상자)을 전달했다. 홍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유신 선학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보여준 기부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기부금과 물품은 기부자분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가 지난 1일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개최한 ‘연수 RE:PLAY, 여름날의 선율’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REPLAY’라는 이름처럼 구민들이 함께 지나온 시간을 꺼내 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의 구민이 공연장을 찾아 연수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맑은 하모니와 함께 임성현, 전유나, 김민우 등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까지 한여름 밤의 음악을 즐겼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구민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연수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다음 달 30일 오후 1시부터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초등학생 대상 창의적 건축 체험 행사인 ‘2025년도 연수구 건축 모형 만들기 대회’의 참가자 150팀을 모집한다. ‘건축 모형 만들기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 가족이 팀을 이뤄 재활용품과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재료를 활용해 건축 모형을 만드는 행사로, 가족 단위 참가를 통한 창의적 소통과 협력을 유도하고 건축 자산 사진 전시를 통해 교육적 효과도 더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연수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일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눠 현장 심사를 진행해 부문별로 구청장상, 교육감상 등 총 40여 개의 상을 수여하고 행사 당일 결과 발표와 함께 구청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전시하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 형태로 실현해 보는 체험과 건축에 관심을 가지는 소중한 기회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정신장애인의 정신건강증진과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신건강 복지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조기 발견 및 연계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상담 및 사례관리 ▲정보 공유 및 전문 인력 상호 자문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교육 및 캠페인 ▲기타 정신건강 및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현수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정신장애인의 정신건강과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이라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보다 촘촘하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폭염기 진입에 앞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와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15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과 통영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내 위기가구의 선제적인 발굴과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위원장들은 ‘생수 나눔’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함과 함께 이웃 돌봄의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켐페인을 전개하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인식 제고와 위기가구 발굴 효과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생활 불편해소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폭염 대응키트 제공,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 및 통영시 전기공사 협의회의 전기 수리 봉사활동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조체계를 다지기로 했다. 통영시 관계자는“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일 실시한 ‘제14회 경상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 환자응급처지(여성부) 종목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실기경진대회는 민방위대원의 생활안전 예방 능력 배양과 함께 각 시군별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종목은 심폐소생술, 환자 응급처치, 방독면 착용 부문으로 일반부와 여성부로 각각 나누어 진행됐으며, 도내 시군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일반부는 지역·직장민방위대 소속 민방위대원, 여성부는 여성민방위기동대 소속 대원들이 참가했다. 시는 사전연습을 통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한 결과, 여성민방위기동대 명정동 서주현, 정량동 이정재, 북신동 박은숙 대원이 참가한 환자응급처치 여성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각 종목별 최우수로 선발된 팀들은 오는 9월 16일 제50회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도지사 상장을 수상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4일부터 ‘동구 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독서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활동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가오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유산을 탐구하며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는 ‘하하호호 문화유산캠프’를 운영한다. 또한, 용운도서관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그림책과 요리 체험활동을 결합한 ‘냠냠 그림책 쿠킹클래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 교육 도구인 3D펜을 활용한 ‘상상가득 3D펜 공작소’ 등 총 2개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동구 평생학습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 별도)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도서관은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여름방학 특강이 아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와 체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 대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맞춤형 안내 지도인 ‘대동여지도(大洞輿地圖)’ 제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배포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대동여지도(大洞輿地圖)’는 기존 관광 중심의 안내 지도와 달리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생활 밀착형 안내자료로, 전입자와 지역 주민들이 대동 지역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도에는 ▲‘1(사)1(로)1(포) 나눔’ 사업 참여기관과 천사가게 ▲대동역, 관내 학교, 300세대 이상 아파트 ▲행정복지센터, 대동종합복지관 등 주요 공공시설이 보기 쉬운 일러스트 형태로 표시됐으며, 대전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과 대동2구역 및 대동4·8구역 등 주요 개발 현황도 함께 수록됐다. 동은 이번 안내 지도를 전입 안내문, 자생단체 회의, 지역 행사 자료 등에 적극 활용하고, 향후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제작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지현 대동장은 “이번 안내 지도가 주민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공동체 소속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2년 주기로 대동여지도를 제작해 지역 변화와 소통의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농산업창업가공 아카데미(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반) 3개년 교육과정을 2025년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부터 지역 농업인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자격증 교육과정을 운영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55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31명이 필기·실기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종합격률은 응시자 수 대비 79%에 이른다. 올해 교육 운영을 총괄한 박민철 인력육성팀장이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현장과 행정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품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단순 교육을 넘어 지역 농산물 가공산업의 인재를 실질적으로 육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산업창업가공 아카데미’는 농식품 가공에 대한 기초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식품가공기능사 국가자격 취득을 목표로 설계됐다. 교육은 연 3월 개강 후 5월까지 필기 10회, 실기 5회, 우수가공업체 현장교육 1회의 구조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식품화학, 위생학, 가공기술 이론부터 우유품질검사, 두부 제조 실습까지 포괄적인
(포탈뉴스통신)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센터 등록 어린이집 6개소의 만 1~2세 영유아 80명을 대상으로 ‘식재료 오감 체험’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색·촉감·향·맛 등 오감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식재료와 친숙해지고 음식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돼 어린이들이 제철 식재료를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며, 냄새 맡고 맛보는 등 다양한 감각 자극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식품과 영양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식재료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새롭고 즐겁게 반응했고, 교육 이후 식사 시간에도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인옥 센터장은 “영유아기는 감각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어떤 경험을 하느냐가 평생의 식습관과 건강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아이들이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식재료 자체를 관찰하고 감각적으로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다가오는 삼복(7월 20일, 7월 30일, 8월 9일)을 앞두고 지역 대표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 홍보에 주력을 펼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몸과 마음의 피로가 쌓이기 쉬운 삼복, 복잡한 재료 준비 없이도 10분 내 조리가 가능해 가정에서 손쉽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어, 무더위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 대표음식 밀키트는 총 6종으로 신선한 재료와 각 음식점마다 고유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았다. 강진회춘탕은 11가지 한약재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기력회복에 좋은 토종닭, 문어, 전복, 녹두죽으로 구성되어 있는 보양식으로 용량은 1인분 880g이며 가격은 15,000원에 판매된다. (판매처: 황금들 식육식당) 연탄돼지불고기는 질 좋은 돼지고기에 연탄불에 구워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용량은 1~2인분 230g이고 가격은 12,000원에 판매된다. (판매처: 수인관) 강진만장어볶음은 싱싱한 붕장어에 야채, 매콤달콤한 수제양념을 넣어 풍성한 영양과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용량은 2~
(포탈뉴스통신) 무더운 여름 20~40대의 젊은 사람들이 유명 가수 공연을 즐기고 강진 고유의 하멜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제3회 강진하맥축제’가 더욱 핫해져 돌아온다. 강진군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강진하맥축제’를 앞두고, 축제의 풍미를 더할 음식부스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하멜촌 맥주를 중심으로, 이와 어우러진 다채로운 먹거리로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솜씨 좋은 음식부스 운영자를 오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모집한다. 공개 모집하는 판매시설은 음식부스 13개로 모집 분야는 ▲치킨류(순살)(4개소) ▲튀김류(1개소) ▲꼬치류(1개소) ▲마른안주(2개소) ▲과일류(1개소) ▲볶음류(1개소) ▲무침류(1개소) ▲분식류(1개소) ▲전류(1개소)이다. 참여 자격은 저렴하면서도 20~40대의 젊은 층을 겨냥한 트렌디하고 신선한 메뉴를 제공하고자 하는 강진군 내 일반음식점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신고를 필한 업소 또는 축제 10일 전까지 영업 신고가 가능한 자로 1순위는 강진군민, 2순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