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종남)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해·남경·자싱 일원에서 ‘선 넘어 인(IN)사(史)해(偕)유(YOUth)’ 항일 독립운동 역사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 탐방은 ▲대전YMCA청소년장학회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꾸드뱅베이커리 ▲국제와이즈멘한국지역서부지구 ▲코끼리901약국 ▲하나금융나눔재단 등 6개 기관·단체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탐방에서는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김구 피난처 기념관 ▲상하이사범대 위안부 소녀상 ▲루쉰공원 ▲남경대학살기념관 등을 방문했으며, 중국 청소년과의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종남 관장은 “청소년들이 역사 현장을 직접 마주하며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와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이 올바른 정체성과 넓은 시야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를 공개하고, 9월 1일부터 22일까지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에 공시된 대상은 상반기 토지 이동 297필지의 지번별 ㎡당 가격이며, 유성구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가 토지이용 상황 등으로 인해 인근 토지와 지가 균형이 맞지 않을 때는,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열람 장소로 방문하거나 온라인·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 제출서는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되며, 결과는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보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반영해 개별공시지가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전입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유성 청년 웰컴박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웰컴박스는 청년 의견을 반영한 설문조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소화기·문 열림 감지장치·필터 샤워기·종량제봉투·타올 세트 등 10만 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 5종과 청년 정책 리플렛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유성구로 전입한 만 18세~39세 청년 독립 가구이며 모집 인원은 80명이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자에게 11월부터 차례로 배송된다. 신청 방법은 유성구 명소를 방문해 ‘#유성청년웰컴박스’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글을 올리거나, 웰컴박스 수령 후 ‘슬유살롱’ 홈페이지에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웰컴박스가 유성에서 정착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주민에게 개방한다. 이번 공영주차장은 부지 면적 5915.1㎡에 7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변 경관을 고려한 지평식 노외 주차장 3개소로 조성됐다. 주차장에는 138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과, 장애인·친환경·경형 차량을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됐다. 개방 초기에는 주민 편의를 위해 무료로 운영되며, 향후 이용률을 고려해 유료 전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음식점과 주택가가 밀집한 신성동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이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지난 8월 28일 농업기술센터 2층 농업인교육관에서 함양군쇼핑몰 누리집 개편 추진 상황 보고 및 활성화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쇼핑몰 입점 농가 및 로컬푸드 입점 농가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군이 추진 중인 쇼핑몰 개편 방향과 활성화 전략을 공유하고, 입점 농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함양군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함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누리집 개편 추진 사항 및 활성화 추진계획에 대해 참여 농가에 설명하고 참여 농가들은 쇼핑몰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함양군쇼핑몰 누리집 개편은 지난 3월 20일부터 착수해 오는 12월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며, ▲웹사이트 전면 디자인 개선 ▲간편 결제 시스템 도입 ▲로컬푸드와 쇼핑몰 통합 판매망 구축 등을 통해 소비자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군은 특히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로컬푸드 입점 농가의 온라인 쇼핑몰 신규 입점을 유도해 상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오프라인 고객을 온라인 쇼핑몰 구매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재구매 고객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진영산악회(회장 유종주)에서 제12회 장애인 자기주장 문화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제12회 장애인 자기주장 문화제는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애인복지분과)와 장애인종합복지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해 오는 9월 4일 오후 1시30분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열린다. 관내 14개 기관(단체)에서 3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관내 장애인복지 시설·기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중심이 돼 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든다. 유종주 진영산악회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장애인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신 진영산악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은 화도진 축제(9월5일~7일)가 열리는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모두와 함께' 미디어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세민 작가의 관람자 참여형 미디어 작품으로 준비된다. 우리미술관은 동구의 대표적인 축제인 화도진 축제에 참여하여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는 부스를 운영해왔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화도진 축제는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리미술관은 올해에도 화도진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리미술관이 마련한 이번 '모두와 함께' 전시에서는, 우리미술관이 위치한 만석동을 배경으로 한 조세민 작가의 관람자 참여형 미디어아트(Interactive Art)를 만날 수 있다. 관람자의 동작에 맞춰 반응하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는 미디어 작품으로, 화도진 축제 방문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미술관 관계자는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모두와 함께 각자의 ‘오늘의 춤’을 추며 작품에 직접 참여하고 작품을 즐길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송림1동 주민자치회(회장 오남섭)는 지난 26일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정겨운 송림골 장담그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림1동 주민자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고추장(2kg)를 직접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인삼을 넣어 건강을 더욱 생각한 고추장을 만들었다. 무더위에 지친 관내 취약계층의 체력 회복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남섭 주민자치회장은“정겨운 송림골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준 송림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고추장을 전달받아 맛있게 드실 이웃들을 생각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9월 5일~7일까지 3일간 동인천역 북광장 특설무대와 화도진공원 일원에서 ‘제36회 화도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9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동인천역 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대북타고, 화려한 특수효과와 함께 서도밴드, 어라이즈, 제이블랙, 알리, 박지현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9월 6일에는 진행되는 ‘동구동ROCK’ 공연에 스트릿건즈가, 구민노래자랑에는 동구의 숨은 가수들과 퍼포맨즈, 강유진, 홍경민 등이 함께 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폐막식이 열리는 9월 7일 일요일 오후 7시에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어영대장 축성행렬 동선이 변경되어,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교지하사식을 마친 후 수문통로를 거쳐 화도진공원으로 진행된다. 전통 군영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대표 행사로, 관람객에게 한층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화도진공원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의 역사토크콘서트가 열려, 화도진의 역사와 당시 시대 배경을 생생하게 배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은 8월 28일 언어교육실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2025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원 신입생 360여 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학문적 여정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영어·중국어 등 다국어 통역 자막을 스크린에 제공하여 유학생들이 중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해하도록 했고. 발표 자료는 질문-답변 형식의 이미지로 구성하여 정보 전달의 효과를 높였다. 또한 여러 부서에서 참여하여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했다. 대학원은 수업, 장학, 졸업 등 학사 안내와 더불어 BK21 비교과프로그램을 상세히 설명했다. 연구실안전관리센터는 실험 폐기물 처리 방법, 안전보험, 주의사항 등을 퀴즈 형식으로 유쾌하게 전달하며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학생상담센터는 신입생의 마음 건강을 위한 심리검사와 힐링캠프를 소개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고, 인권센터는 여러 사례를 통해 인권센터의 역할을 알렸다. 도서관은 학술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진로취업지원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은 물류·IT 관련 전공 학생 2명이 ‘일본 로지스티드(주) 초청 재학생 해외인턴십’에 최종 선발돼 8월 25~29일 연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로지스티드㈜는 일본에 334개, 해외에 474개 사업소와 97개 그룹사를 보유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4만 67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4년 매출액 9107억 엔을 기록한 대기업이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경상남도(경상남도 동경사무소) 주관 ‘로지스티드(주) 대상 투자환경·물류시설 설명회’를 계기로 시작된 교류가 확대된 성과다. 이후 지난해 5월 기업(채용) 설명회를 개최했고 8월에 첫 직무연수를 거쳐 교류가 본격화됐다. 올해 연수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기업 소개와 물류센터 방문, 물류업무 워크숍, 데이터 분석, 물류 IT 실무 참여,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가한 학생은 “현장에서 글로벌 물류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물류· IT 운영을 이해할 수 있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5주간 진행되며, 초등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불법 유동광고물(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이 정비 대상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학교 주출입문 300m 이내)과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선 200m 이내)을 중점 관리 구역으로 지정하여,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과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 전단·명함 등의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중구는 이번 정비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고, 정비 기간 이후에도 주기적인 점검과 단속을 진행하여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개학기 불법광고물 정비는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요한 사항으로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제6회 푸른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 가입한 중구 구민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아파트,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제도로, 감축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한다. 과거 2년 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감축한 경우 감축량에 따라 연 최대 1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 그린카드 등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탄소중립포인트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거나, 중구청 위생환경과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구민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동참하여 맑고 깨끗한 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중구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년)'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상반기 복지사업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복지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중구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운영하여,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중구는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역사회 통합돌봄 △청년·노인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각 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면밀히 분석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게 수립되는 4년 단위 중장기 계획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지역사회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각 가정 내 상황에 맞는 자원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서영 본부장은 “영종도에 새로운 복지관이 개관해 매우 반갑다.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할 수 있는데, 복지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라며 “앞으로 초록우산과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초록우산과 함께 영종지역 저소득 아동과 가정을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소통과 실천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비전으로 지역주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다양한 욕구를 발굴하고 이에 부합하는 지역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복지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