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지난 23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2025년 고령군 군정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구했다. 군정정책자문위원회는 군의 주요 정책 입안과 계획 수립 단계에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핵심 기구다. 군은 위원회의 실질적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조직을 전면 재편했으며, 매년 정기회의와 수시 서면 자문을 통해 외부 전문가의 식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 가능한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는 조직 혁신 등 두 가지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고령군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군정정책자문위원회는 지역개발, 문화·관광, 농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시각을 군정에 접목하는 소중한 창구”라며, “군민의 행정 수요를 전문성 있는 정책으로 전환해 정책 효능감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2025년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민 참여 중심의 주민자치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는 대구시에서 주관하여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 운영기반 구축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주민자치사업 추진 △주민자치사업 우수사례 등 5개 항목 19개 지표에 따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청은 동별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고성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참여 확대와 현장 수요 조사를 통한 신규 프로그램 개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자들 지역 봉사활동 적극 참여 등 여러 평가 분야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며 북구 주민자치 활성화를 이끈 대표 사례로 평가됐다. 산격2동·복현2동·무태조야동 주민자치센터는 지역 특성에 맞춘 ‘홀로어르신 생신축하 방문행사’, ‘공유공간 및 생활용품 대여소 운영’, ‘유럽식 교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최근 신서동 신서중앙공원 내 새못 둘레에 맨발산책로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산책로의 울퉁불퉁한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철거하고 마사토로 새롭게 포장했다. 또, 산책로 주변에는 여름철 그늘을 제공할 벚나무와 꽃의 향기가 맑고 진한 은목서를 식재해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등의자, 세족장, 신발장도 마련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신서중앙공원 새못을 따라 맨발로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의 지리와 역사, 명소 등을 담은 지역화 교재가 이달 발간된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3월부터 개발에 착수한 초등 사회과 지역화 교재 ‘동구르르와 함께 동구여행’의 집필과 편집 과정을 마무리하고 최종 발간을 앞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재는 동부교육지원청 장학사, 현직 교사 등으로 구성된 교재 개발위원회를 통해 제작됐으며, 2022년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을 반영해 지역 연계 학습에 최적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교재는 △제1장 동구 살펴보기 △제2장 우리가 사는 살기 좋은 곳 △제3장 지역 사람들의 달라진 생활 모습 △제4장 우리 지역의 국가유산으로 구성돼 초등학교 3~4학년 사회과 단원과 연계해 학습할 수 있도록 편성됐다. 특히, 동구 SNS캐릭터인 ‘동구르르’를 교재 전반에 활용해 흥미와 친근감을 높였으며, 행정동별 지도와 학교 주변 장소를 영상 지도로 확인할 수 있는 학교별 QR코드 삽입으로 수업 활동에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동구청은 학교별 수요조사를 거쳐 2026학년도 시작 전 관내 초등학교 33개교에 교재를 배부할 계획이며, 사회과목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그간 펼쳐온 청렴 시책 추진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구 동구는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캠페인 △갑질 자가진단 실시 △부패신고 모의훈련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청렴 모니터링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직 전반의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내부 강사를 양성해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직원들의 인식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했으며, 시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청렴 한 달(month)’도 운영해 주요 시책을 집중 추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렴도 2등급을 4년 연속 달성한 것은 주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꾸준히 이어가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동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 ‘2025 슬기로운 아파트공동체 생활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가 주관한 이번 사업에는 총 13개 아파트 공동체가 참여했으며, 입주민이 자발적으로 기획·추진한 공동체 활동은 83회에 달했다. 이를 통해 1,122명의 입주민이 참여하며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생활공동체 문화가 확산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아파트 특성과 입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문화 캠페인이 11개 아파트에서 추진돼 눈길을 끌었다. 주요 캠페인으로는 ▲아파트 내 어린이 물놀이 축제 운영 ▲하굣길 힐링 캠페인(캘리그라피 엽서 체험) ▲자원순환 캠페인(분리배출 실천) 등이 있으며, 단지별 여건과 주민 관심사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기획·운영됐다. 이번 캠페인은 이웃 간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을 유도하고, 아파트 공간을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생활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공동체별 활동 지원(최대 1백만 원)과 함께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공동체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지난 23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2기 동구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향후 동구의 화학물질 관리 방향이 담긴 ‘동구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지역 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현황과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사고 예방부터 비상 대응, 주민 보호와 복구에 이르는 전 단계별 안전관리 대책을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학사고 유형·규모에 따른 비상 대응 및 주민 행동요령 마련 ▲유해화학물질 정보 및 안전관리 현황 공개를 통한 주민 알 권리 강화 ▲취급사업장과 주민 대상 화학안전 교육·훈련 추진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한 합동훈련 및 대응 역량 강화 등이 포함돼 있다. 동구 관계자는 “화학사고는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제2기 위원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면서 “오늘 확정된 안전관리 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구민들이 화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주민 주도의 마을 문제 해결을 이끌 핵심 인물을 발굴·양성하기 위한 ‘마을 중심 인물’ 교육 및 활동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을 중심 인물’ 양성과정은 마을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 학습·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마을활동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9월 마을활동가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총 5강의 특별 교육 과정을 운영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8명의 마을활동가가 수료했다. 수료자 중 희망자는 ‘마을 중심 인물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심화교육과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갔다. 참여자들은 전문 멘토와 함께 마을을 직접 탐방하며 마을자원조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각자의 마을에서 추진할 활동 계획 초안을 작성하는 등 실천 중심의 학습을 연말까지 지속했다. ‘마을 중심 인물 학습동아리’ 구성원들은 사업 종료 이후에도 자발적으로 느슨하지만 지속적인 관계망을 유지하며 마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각자의 마을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현장에서 필요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n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지난 23일 구청에서 동구지역자활센터 등 11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동구형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광주광역시 안심돌봄센터 ▲광주재가노인복지협회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광주지부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전라남도회 ▲(사)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회 ▲집수리공동체 ▲예술유통협동조합 ▲사회복지법인 영화복지회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바탕으로, ‘광주다움 통합돌봄’ 7대 핵심 서비스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주요 서비스는 ▲일상생활 지원 ▲식사 지원 ▲병원·외출 동행 ▲건강관리 ▲안전 확인 ▲주거 편의 지원 ▲일시 보호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구는 이번 협약 기관들과 함께 동구 특화사업인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 운영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들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2025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문화활동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최근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사례는 ‘365일 36.5℃ 인문도시 광주 동구’ 정책이다.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는 지방정부의 문화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문화 거버넌스 구현 ▲문화활동 활성화 ▲문화기반 도시활력 등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한다. 동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책·영화·음악·음식 등 다양한 주제로 인문과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의 인문·문화 거점을 조성하고,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산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동구는 지난 2022년 1월 개관한 ‘동구 인문학당’을 인문 창작과 교류의 중심 공간으로 운영하며 기획 전시, 인문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또한 지역 문학자원을 활용한 ‘시인 문병란의 집’을 생활권 문화거점으로 운영,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들이 문학을 일상 속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역사·문화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23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장애인 체육 종목단체 선수,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장애인 체육인의 날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 성적을 거둔 체육인을 격려하고, 한 해를 돌아보며 장애인 체육인들 간의 화합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장애인 체육진흥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축사가 이어졌으며, 2부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룡시 장애인 체육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2025년을 마무리하는 따뜻한 순간을 제공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계룡대로~국도 1호선 광역도로사업’을 통해 교통망 혁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대전·세종·충청권 주요 거점을 연결해 지역 간 교통 흐름 개선과 이동시간 단축을 목표로 한다. 지난 18일,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이 계룡시를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은 “주요 거점 간 이동성과 계룡역 환승센터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세부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포함돼 선정될 경우 총사업비 530억 원 규모의 광역도로 개설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6천세대(1만5천명) 거주하는 대실지구와 금암동, 계룡역, 계룡산업단지까지 진․출입 시 연화교차로 또는 계룡과선교까지 우회하는 그간의 불편함이 해소되는 등 최대 1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계룡역을 출발역으로 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와 연계돼 대전․세종․충청권 간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강화함은 물론 교통체증 해소와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향상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계룡대실 LH4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입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20년간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공간 확보를 기반으로 23일 최종 선정된 사회적기업과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계룡대실 LH4단지 내 유휴공간 약 76㎡를 무상으로 확보함으로써 별도의 공간 임차 없이 사회적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방재정 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한, 사회적 경제 기업에 안정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입주 기업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LH와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공공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위생관리 참여에 대한 음식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관내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 52개소에 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회식, 연말 모임 등이 증가하는 시기적 특성을 반영해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한층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지원은 12월 2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종량제 봉투, 마스크, 위생장갑, 손세정제 등 위생 수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들이 업소별로 제공된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여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위생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와 표지판 제공 ▲지정기간 내 출입·검사 면제 ▲위생용품,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률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음식점 영업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안전나라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계룡시청
(포탈뉴스통신) 계룡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으로 전년 대비 2단계나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내·외부 부패 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기관의 반부패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에 따른 ‘부패실태’ 감점을 합산하여 산출하며, 각 기관 유형별로 1~5등급으로 평가한다. 계룡시는 그동안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대책을 수립·시행하는 등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부패방지를 위한 기관 차원의 체계적인 노력과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 확산 활동이 이번 등급 상승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를 전면 개편한 2022년 이후 최고 등급으로 이응우 시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 문화 조성’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청렴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