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환경부 주최 ‘2024년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생활폐기물 정보관리시스템 구축에 따라 처리정보 전송 데이터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이용를 확대를 위해 전국 생활폐기물 공공처리시설(그룹Ⅰ/ 167개소)을 대상으로 회원가입률, 기초정보관리, 반입·반출 정보관리(3가지 항목 7개 지표)를 평가했다. 양산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가정과 상가 등에서 수거된 재활용품을 종이, 플라스틱류, 캔류, 비닐류 등 종류에 따라 선별하는 시설로 하루 24톤의 재활용품을 처리 가능하며, 선별률이 90%에 육박하여 전국 평균이 60~70%임을 감안할 때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공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활용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조성의 핵심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석산해돋이어린이집은 13일 원아들과 함께 진행한 시장놀이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100,000원 전액을 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시장놀이는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함으로써 경제 활동을 체험하고,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정혜인 원장은 “아이들이 참여한 시장놀이에서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나눔은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할 중요한 가치인 만큼,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따뜻한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받았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가 차량등록 업무를 보는 민원인의 서식 작성 등 편의를 돕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등록 민원서식 QR코드 도우미' 서비스를 도입하고 읍면동 민원실 등에 홍보물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차량등록 민원서식 QR코드 도우미'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큐알(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차 신규·이전·변경 신고서 등 9종의 주요 서식 작성 예시를 확인할 수 있고, 최근 개정된 자동차 관련 주요 정보와 과태료, 자동차검사 안내 문자 신청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자주 사용되지만 다소 어려운 행정용어가 포함돼 서식 작성에 어려움을 겪었던 민원인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서식을 쉽게 확인하고 작성할 수 있도록 돕고, 업무처리 대기시간을 줄여 행정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인이 민원서류를 작성할 때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앞으로도 신속하고 편리한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응시를 위해 원서접수처를 운영한다. 접수 일정은 6월 16일 웅상도서관(웅상대로 1009-2, 지하1층), 17일 양산시 청소년회관(양주3길 36, 2층) 총 2일간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진행하며 일자 별 장소가 다르게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신청 준비서류는 최종학력증명서(검정고시용 졸업증명서, 제적증명서, 정원외관리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등) 1부, 주민등록 번호가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 포함된 여권, 운전면허증), 여권용 증명사진(3.5㎝×4.5㎝) 2매를 지참하여야 하며 미성년자일 경우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도 함께 지참해야 한다. 양산시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취합된 서류는 부산광역시교육청에 대리접수 할 예정이다.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복귀, 직업훈련, 자격증 취득, 취업지원, 자립지원, 상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센터를 이용하고 싶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5월 시간제보육 서비스제공기관 어린이집 1개소를 추가 지정해 6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동면 사송지역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과 관련 꾸준한 학부모 민원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해왔으며, 이번 사송풍경채퍼스트어린이집 시간제보육서비스제공기관 지정은 사송지역에서는 최초 지정으로 사송 및 인근지역 영유아 학부모들의 양육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관내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종기관은 총 12개소 13개반으로 늘었다. 시간제보육은 가정에서 영아를 돌보는 부모가 아이 돌봄이 필요할 때 지정된 기관(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제도다. 독립반은 6개월 ~ 36개월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정규반과 구분한 별도의 공간에서 시간제 전담 보육교사가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반은 6개월 ~ 2세반 영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정규 보육반 내에서 같은 연령 반 아동들과 함께 담임교사가 오전 9시 ~ 오후 4시까지 보육한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예약제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3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비해 상습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등 하수도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가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도심 침수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신촌교차로 등 상습침수구간의 빗물받이 청소상태 및 퇴적물 적체 여부, 빗물받이 위치 안내 스티커 부착 여부, 기타 하수도 시설물 손상 등 배수 기능을 점검했다. 한편, 시는 우천 시 막힘없는 빗물받이를 만들기 위해 민·관 협업 기반의 ‘빗물받이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상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 정기적인 정비를 통해 도로변 침수나 배수 불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시민이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빗물받이 안내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종덕 하수도사업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언제 어디서든 국지성 호우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침수에 대한 선제적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포탈뉴스통신)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설계할 ‘국정기획위원회’가 16일 출범하는 가운데, 창원특례시는 이에 발맞춰 건의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어 주요 과제를 선정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국정기획위원회가 활동하는 향후 60일이 창원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중차대한 시기인 만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 및 새 정부 기조와 정합성을 맞춘 핵심 현안을 7대 분야 22개 과제로 압축했으며, 이를 국가정책에 담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첨단 제조 도시 도약 = 후보자 시절 성장 비전으로 경제 강국 대도약을 천명한 이 대통령은 지역공약으로 ‘경남을 우주항공방산의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창원시는 내수산업에서 수출 효자산업으로 자리매김한 방위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방산 분야 핵심사업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새 정부가 목표로 하는 K-방산 4대 강국 실현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국정과제로 개발제한구역(GB) 국가 전략사업 재심의를 앞둔 △경남 K-방산 국가첨단산업단지(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의 조속 추진과 △방산 부품 국산화 연구개발(R&D
(포탈뉴스통신)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함양읍 죽곡마을과 지곡면 공배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과 지역 사회 돌봄 의식 제고를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대하는 공동체적 태도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 중 상영된 한 영상이 주민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영상은 치매를 앓는 어머니가 출산한 딸에게 음식을 전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으며, 주변의 무관심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어머니가 한 사람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통해 병원을 찾아 딸에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전하게 되는 내용이다. 이 장면은 현장에 있던 주민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고, 곳곳에서는 “역시 따뜻한 관심이 정말 중요하다”라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를 통해 치매는 더 이상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돌보고 나눠야 할 과제임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파트너는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치매 친화적 지역 사회를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지난 13일 합천읍 안계마을 이영수 이장의 아들 이경진씨와 사위 이기우씨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두 사람의 따뜻한 뜻에서 비롯됐다. 특히 이경진 씨는 현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에서 셰프로 재직 중이며, 인기 예능 프로그램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한 바 있는 실력파 셰프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한 점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영수 이장은 “아들과 사위가 합천에 대한 고마움을 늘 간직하고 있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그 마음을 표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응원하겠다는 이들의 마음을 전해 기쁘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멀리서도 고향을 기억하고 마음을 보내주신 데 대해 군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조용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합천은 언제나 따뜻한 공동체로 남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탁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정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13일 산청군4-H연합회가 군청을 찾아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은 이날 열린 ‘산청군 4-H연합회의 날’ 행사 중 진행됐다. 박상민 회장은 “산청군4-H연합회의 날을 맞아 지역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 인재양성에 큰 관심을 갖고 장학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장학금은 지역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4-H연합회는 장학금 기탁 뿐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과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공통부모교육 부모-자녀체험활동’을 진행해 거제시에 거주하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과 행복을 선물했다고 12일 밝혔다. 공통부모교육은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공통 사업으로, 전문 강사로 구성된 위촉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관내 양육자,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15일 영아를 대상으로 진행된 ‘생일 케이크 만들어 축하해요’활동 시간에는 아이들의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가득 퍼졌다. 또한, 면도 크림을 이용한 촉감놀이 ‘거품 크림 놀이해요’와 소풍 갔던 경험을 회상하며 ‘김밥 도시락 싸서 소풍놀이해요’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작은 손으로 직접 김밥 만들고 거품크림놀이 체험을 하며 아이들은 요리의 즐거움, 오감발달, 가족 간의 끈끈한 사랑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의 사랑을 쌓고, 창의력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아이에게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우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강용범 의원(국민의힘, 창원8)은 13일, '경상남도 영유아 발달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영유아기의 발달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장애를 예방하고 영유아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5년마다 ‘경상남도 영유아 발달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연도별 시행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계획에는 발달지원의 기본방향과 목표,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 방안, 재원 조달 방안 등이 포함된다. 또한, 조례안은 발달지연의 조기발견과 체계적 지원을 위해 ▲영유아 발달검사 ▲발달지연 예방 교육 및 상담 ▲발달지연 아동 및 보호자 대상 심리상담 ▲관련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구체적인 지원사업을 명시하고 있다. 강 의원은 “영유아기의 발달지연은 조기 발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보다 촘촘한 보호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하여 현장 적용의 실효
(포탈뉴스통신)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석혜경)는 13일 창녕장날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센터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전통시장이라는 열린 공간을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원제도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센터 관계자들은 창녕장 일대에서 25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학교밖지원센터 운영 프로그램 리플릿을 배포하고, 위기청소년 지원 관련 현장 상담을 진행하며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17일 남지장날과 20일 영산장날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석혜경 센터장은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이 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현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26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2025년 제1차 검정고시에서 5명이 합격하는 등 자립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포탈뉴스통신)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밀양시지회(대표 장은섭)는 13일 엠시티웨딩홀에서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12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상 어르신에 대한 시상, 오찬, 어울림한마당 등이 열러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장은섭 회장은 “오늘 이렇게 많은 어르신을 모시고 뜻깊은 경로잔치를 열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협회에서는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존중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하루가 어르신들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병구ㆍ추정숙)는 12일과 13일 1박 2일간 서울시 일원에서 ‘2025년 가족사랑 힐링여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 38명은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청와대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기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여행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일상에 지쳐 가족끼리 시간을 갖기 어려웠는데, 이번 여행 덕분에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하며 더 가까워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가족사랑 힐링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