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11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화순팜에서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는 ▲할인쿠폰(전 상품 30%, 신규회원 2,000원) ▲댓글 이벤트 ▲구매후기 이벤트로 구성한다. 할인쿠폰은 화순팜 회원들에게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신규회원 1,000명에 한하여 추가로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댓글 이벤트는 올해 가장 고마웠던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댓글로 남기거나, 상품 구매 후 후기를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화순팜 적립금을 지급한다. 구현진 농촌활력과장은 “2024년 회원분들의 관심 덕분에 화순팜이 역대 최고 매출인 30억 원을 달성했다”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통신) ㈜한전MCS 중부산 지점은 19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식사 키트 지원으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한전MCS 중부산 지점 임직원 24명이 참석해 손편지와 함께 선물을 직접 포장했으며, 어르신 40가구에 방문하여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김민아 지점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희배 관장은 “㈜한전MCS 중부산 지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식사 키트는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청년 창업가 육성 지원으로 식품산업을 선도할 동력을 확보한다. 시는 21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서 청년식품창업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영석 부시장과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덕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청년창업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식품창업센터는 식품분야 유망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고, 초기창업자 대상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적인 사업화와 사업의 고도화를 지원하고자 조성됐다. 시설은 연면적 9,329㎡,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복합지원센터와 제품화지원센터가 'ㄱ자' 모양으로 이어져 있다. 복합지원센터는 창업자 편의를 중심으로 △정보 자료실 △회의실 △기업사무실 △기숙사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제품화지원센터는 △임대형 공장 △시제품 제작실 등이 들어섰다. 청년식품창업센터는 교육부터 사업화 공간 제공, 시제품 제작 등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진행하는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 사
(포탈뉴스통신) (재)의정부문화재단이 의정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짐 아비뇽 : SLOW CITY'展을 선보인다.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유엔씨갤러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11.21.부터 오는 12.28.까지 의정부문화역_이음 이음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미술계의 록스타”, “날카롭고 익살스러운 풍자의 천재”, “파랑 가방을 들고 어디서든 그림을 그리는 자유로운 영혼”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독일의 1세대 팝 아티스트 짐 아비뇽 Jim Avignon(b.1967)은 동물, 사랑, 환경, 등 사회의 안과 밖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담아내며 화합과 공존에 관해 이야기한다. 베를린 장벽의 벽화로도 잘 알려진 짐 아비뇽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와 사건을 결합한 기발하고 유쾌한 작품들을 자신만의 팝아트 스타일로 화폭에 담아온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창조한다. “많은 나라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음 세대들도 어려운 시기를 맞이할 거고요. 그렇지만 저는 이 세상을 여전히 너무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긍정적인 마음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짐 아비뇽 Jim Avi
(포탈뉴스통신) (재)아산문화재단은 오는 12월 8일 오후 16시에 아산아트홀에서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 내한공연(I SOLISTI VIRTUOSI)'을 개최한다. 이번 내한공연을 진행하는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는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기악 연주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탈리아어로 VIRTUOSO는 전문연주자라는 뜻으로, VIRTUOSI는 전문연주자들을 뜻한다. 비발디의 사계(The Four Seasons)로 정통 클래식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아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궁오케스트라는 2013년도 처음 결성됐으며, 아산에 거주하는 10~19세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전문강사들과 함께 진행하는 음악교육은 물론, 다양한 오케스트라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제12회 정기연주회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연공연을 통해 연말에 맞춰 아산시민을 위한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아산시민들에게는 음악적 치유는 물론, 1년동안 정기연주회를 준비한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는 새로운 무대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 1부는 ‘The Fate’(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지난 20일 양주시립예술단 연습실에서 개최한 ‘양주시립교향악단 마티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평소 시립교향악단이 연습하는 연습실로 시민 여러분을 초대하여 개최된 이번 공연은 무대공간 제약으로 인해 그동안 연주하지 못했던 대규모 공연을 선보였다. 박승유 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유명 피아니스트인 황건영과의 협연으로 진행된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1번, 단독으로 선보인 베토벤 교향곡 7번 공연을 통해 정통 클래식 공연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랑스어로 ‘주간에 이루어지는 공연’을 뜻하는 마티네 공연을 처음으로 시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양주시립교향악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여 여러 계층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께서 처음으로 시도된 이번 마티네 콘서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경기북부 첫 번째로 만들어진 시립교향악단이 다른 시군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나아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
(포탈뉴스통신)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선보이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이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내 정상급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이 지휘하는 서울솔로이스츠하모니카오케스트라의 무대로 꾸며진다. 박종성 지휘자는 국내외에서 하모니카 연주자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음악가로 서울솔로이스츠하모니카오케스트라를 통해 하모니카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영화음악 등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선곡해 남녀노소 모든 관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의 뛰어난 하모니카 솔로이스트들로 구성된 ‘서울솔로이스츠하모니카오케스트라’는 섬세한 하모니와 유려한 연주기법으로 매 공연마다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새롭게 해석해 풍부한 감성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하우스콘서트로 만나는 서울솔로이스츠하모니카오케스트라의 공연은 지역주민에게 고품격 하모니카 음악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11월 하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21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양안다 시인을 초청해 ‘시를 거부하는 우리에게’라는 주제로 시인 초청 강연 ‘시가 머무는 숲’을 가졌다. ‘시가 머무는 숲’은 매달 시인을 초청해 시를 매개로 시인과 시민이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는 강연이다. 이날 양안다 시인은 현대 시의 언어, 기표와 비유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며 시를 읽는 방법을 소개하는 한편, 시를 쓰게 된 계기와 집필 과정 등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 양 시인은 2014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몽상과 거울 △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 △숲의 소실점을 향해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등 여러 시집을 출간했다. 시는 이번 강연에 이어 12월에 안희연 시인을 통해 ‘멀리 오래 보기: ‘나’라는 말에서 ‘나’라는 말까지’라는 주제로 연중 시인초청강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일견 쉽지 않아 보이는 시의 세계를 안내하는 길잡이 같은 강연”이라고 밝히며 “돌아오는 2025년에도 전주시민이 일상 속에서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통해 시와 만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시간이 이어지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은 해남매일시장에서 열리고 있는‘땅끝달달야행’야시장 개장행사가 오는 22일 김치의 날 특별 이벤트로 열린다. 땅끝달달야행은 중소벤터기업부·전라남도 공모사업인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재)해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해 5월부터 둘째, 넷째 금요일에 해남매일시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추워지는 날씨에 올해 마지막 달달야행 행사가 김치의 날인 11월 22일 열린다. 김치의 날을 맞아 특별이벤트로 사회자가 테이블마다 찾아가면서 이심전심 게임을 진행, 이심전심이 통하면 당일 버무린 맛있는 김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즐길거리로 꽝없는 돌림판을 운영한다. 꽝없는 돌림판은 온누리상품권이나 해남사랑상품권 최대 1만원권과 4대주락을 즐기기 위한 주류교환권 등 상품이 제공된다. 달달야행의 대표 먹거리인 4대주락도 빠질 수 없다. 4대주락은 치맥(치킨+맥주)’‘무소(무침류+소주)’‘부막(부침개+막걸리)’‘건폭(건어물과 꼬치류+폭탄주)으로 야시장 행사때만 맛볼 수 있다. 2층 청년몰에서는 사전예약 접수로 다육이 및 커버만들기 공예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해남군은 전통시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대덕면 위원회는 21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떡국 나눔 행사는 텃골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15명 및 지역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떡국을 정성스레 준비했고 4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따뜻한 떡국을 먹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응중 바르게살기운동 대덕면 위원회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날씨가 추운 와중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대덕면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통신) (재)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안전운동회&안전박람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문화재단이 문화도시조성사업의 토대 위에 시민들의 최소한의 문화 기본권 보장을 위해 문화적 안전망이 촘촘하게 연결되고 작동하기를 바라며 지역의 문제를 유쾌한 시선으로 풀어낸 문화안전망 구축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 장소인 흥해실내체육관은 2017년 11월 15일 지진 발생 이후 지진대피 장소로 사용됐던 공간으로 이번 행사로 시민들의 안전과 문화적 안녕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사전 신청부터 관심을 모으며 17일 가족 단위의 800여 명의 개인 참여자들과 18일 10개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 단체에서 ‘안전운동회&안전박람회’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이틀 동안 약 1,100여 명의 시민들이 놀이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18일에는 ‘안전운동회&안전박람회’ 선언식을 진행해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안전 팔찌를 끼워주며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하는 안전운동회의 의미를 더했다. 16개의 놀이와 체험을 중심으로 화재, 지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립연극단은 제192회 정기공연 '형산강 랩소디'를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4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막을 올린다. 포항시립연극단이 선보일 이번 작품은 소설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모티브로 한 창작초연극 ‘형산강 랩소디’로 ‘선택과 행동’이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현대의 인물 최덕임과 격변의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간 강윤이 두 여성의 여정을 그린다.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끼던 덕임은 우연히 ‘무심의 언어’라는 책을 발견하고 책 속의 문장에 이끌려 저자를 만나기 위해 충동적으로 포항으로 떠난다. 익숙한 방식으로 정해진 대로만 살아가던 그녀는 저자의 행보를 쫓으며 자신 안의 새로운 자아를 발견해 간다. 커다란 역사의 흐름 앞에서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하며 살아간 윤이를 보며 덕임은 흔들리는 인생에 몸을 맡기고 선택과 행동으로 삶을 이뤄나가야 함을 깨닫는다. 두 여성 주인공의 대비를 통해 ‘삶’에 대해 사유하게 하는 이번 작품은 뛰어난 작품 분석력과 섬세한 연출로 정평난 박장렬 연출(포항시립연극단 상임연출자)의 취임 두 번째 공연으로, ‘형산강 랩소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21일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서 독도대첩 70주년을 맞아 독도의용수비대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상을 재조명하는 독도대첩 기념 및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독도대첩은 민간인 33명으로 구성된 독도의용수비대가 1954년 11월21일 독도를 무단 침범한 일본에 맞서 승리한 전투다. 당시 대원들은 일본 해상보안청의 무장 순시함 헤쿠라호와 오키호를 변변한 무기도 없이 M1 소총과 가늠자 없는 박격포 등으로 격퇴했다. 이는 독도의용수비대가 일본과 싸워 가장 크게 승리한 전투로, 일본이 다시는 독도를 불법 침범하지 못하는 계기가 된 역사적인 날이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에서 2013년부터 이날을 독도대첩으로 명명했으며, 올해는 독도대첩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행사는 독도대첩 70주년 소개를 시작으로 울릉도 섬울림합창단 공연, 독도수호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한 생존 대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독도의용수비대 영령 추모 분향소 헌화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기념공연에서 연극배우 이재선 씨가 독도대첩 33인 영웅들
(포탈뉴스통신) 포항 대표 수산물이자 겨울철 별미인 구룡포 과메기의 출시를 알리고 포항 검은돌장어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포항의 진미인 구룡포 과메기와 검은돌장어를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경북매일신문 주관으로 개최, 종가 음식 명인을 초청해 과메기와 검은돌장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시식 행사도 마련됐다. 특유의 고소한 맛을 내는 구룡포 과메기는 칼슘을 비롯해 오메가3와 아스파라긴산,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가에도 도움이 되는 등 각종 영양소의 보고로 손꼽히며 포항을 넘어 겨울철이면 전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검은돌장어는 붕장어의 일종으로 다른 지역 장어와 달리 체색이 검은빛을 띠고 육질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해수온 상승, 이상 기후로 수산 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 대표 수산물 과메기와 검은돌장어의 소비가 늘어나길 바라고, 우리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연곡면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합동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지난 8월 본 행사를 위하여 심은 배추를 활용, 연곡면 3개 자생단체 회원 30여 명이 김장김치 10kg들이 300박스를 담갔으며, 연곡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박문희 연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에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아 다른 때보다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지난 8월 심은 배추 모종이 잘 자라 맛있는 김장 김치로 완성되어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