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의왕도시공사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왕송호수 일대에서 열리는 2024년 철도축제를 맞아 조류생태과학관 무료 개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철도축제 기간에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무상으로 준비된 실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조류탐조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관람 해설도 준비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의왕시 철도축제에 조류생태과학관이 함께 참여해 방문자들에게 건전한 과학체험문화를 선보이고 이용에 만족감을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류생태과학관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 입장은 4일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전시관 내 밀집 사고 방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간 단위 100명을 기준으로 현장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 의왕시는 지역주민에게 문화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생활문화를 활성화화기 위하여 조성한 오전생활문화센터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5월 2일부터 확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 화요일부터 토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되던 오전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의 이용현황 분석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월요일과 평일 야간시간을 추가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10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오전생활문화센터에서는 운영시간 확대와 함께 지역 생활문화동아리인 ‘규방공예연구회’와 연계한 “모두가 행복한, 우리들의 나들이” 전시도 선보인다. 규방공예는 조선시대 양반가 부녀자들이 규방에서 시작한 전통공예로, 바느질로 만든 보자기, 주머니, 바늘집, 괴불 등 다양한 규방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한 달간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전생활문화센터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퇴근 후 직장인들을 포함한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함께 개최되는 규방공예 전시에도 많은
(포탈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5월 1일부터 16일까지 권익경 작가의 ‘육아일상’전시를 구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개최한다. 권익경 작가는 상업 사진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주제로 작업한 경험이 있으며 그는 사진은 정지된 한 장의 이미지로 인간의 감각을 조작하는 매체로 어떻게 구도를 잡고 어떻게 조명을 잡느냐에 따라 느낌이 변한다고 말하며 디테일을 살리는 것에 집중하고 세심하게 촬영하는 스타일을 가진 작가이다. 전시는 16일까지 개최되며 평일 09:00~18:00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작가는 아이가 태어나고 쉴 틈 없이 흐르는 일상 속에서 육아를 하며 느꼈던 무한한 감동의 순간을 사진으로 포착하여 작품으로 남겼고 전시를 통해 이를 공유하고자 했다. 구 관계자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육아일상을 표현한 이번 전시를 통해 누군가에게는 육아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육아에 대한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4월 28일 14시 NH시네마에서 소상공인 가족 180명이 함께하는 ‘영화 보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금리, 고물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그동안 영업활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속 시원하게 날려 버릴 액션영화 “범죄도시 4”를 관람하였다. 영화를 관람한 회원들은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강상남 회장은 “소상공인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도 다지고 소통도 할 수 있어 회원들 반응이 뜨겁다.”며 “하반기에도 ‘영화 보는 날’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증진 사업을 발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 울진군은 오는 5월 21일 저녁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뮌헨 소년합창단 공연을 개최한다. 뮌헨소년합창단은 독일 문화의 중심 바이에른 주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유럽 전역뿐만 아니라 한국, 캐나다, 러시아에서 1만 명 이상의 관객들에게 우수한 공연을 선보여 많은 찬사를 이끌어 냈다. 이번 공연은 2016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의 공연으로 바흐, 모차르트를 중심으로 마이클잭슨, 프레디머큐리와 같은 대중적인 올드팝과 독일 포크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명품 보이스로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유료로 진행되며, 전석 5,000원으로 인터넷과 현장예매가 동시 실시된다. 인터넷 예매는 5월1일부터 군청 통합예약시스템,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며, 현장예매는 연호문화센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5월1일과 5월2일 10시~18시까지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민들이 활기찬 공연을 관람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연 안내는 울진군청 및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
(포탈뉴스) 울진군은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왕피천공원 일대와 후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왕피천공원 일대에서는 10시부터 16시까지 울진청년회의소 주최로 공연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25회 어린이 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왕피천공원 주공연장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29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마술쇼 및 인형극이 펼쳐진다. 또한 공원 일대에는 페이스페인팅, 꼼지락공작소, 드로잉그림 그리기, 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날에는 왕피천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성류굴, 과학체험관 등을 어린이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울진청년회의소에서 무료 셔틀버스 2대를 운영한다. 1호차는 한수원 사택정문에서 8시 40분에 출발하여 죽변-온양-울진읍-행사장, 2호차는 후포터미널에서 8시 40분에 출발하여 평해-기성-매화정류장을 거쳐 행사장에 도착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후포면청년회에서 주최하는
(포탈뉴스) 광양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양시청 앞 시민광장 일원에서 ‘2024년 광양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과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잘한다, 잘한다! 우리는 자란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광양시청소년관현악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모범어린이 표창, 줄넘기 세계 챔피언 공연, 나를 뽐내봐(장기자랑), 노래 및 랜덤 댄스(현장 참여), 청소년 댄스 공연과 퍼포먼스 난타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바람개비, 팽이, 아이싱쿠키, 소방차 연필꽂이, 생태이름표, 대나무 물총 등 만들기 프로그램과 경찰, 소방, 병영, 장난감도서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13종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부스가 준비돼 있다. 또한, 즉흥으로 장기자랑을 펼쳐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며,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아이스크림, 솜사탕, 팝콘 등 먹거리와 에어바운스, 매직쇼, 인형 캐릭터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포탈뉴스) ‘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이천도자기축제가 25일부터 5월6일까지 12일간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진행되고 있다. 26일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가수 폴킴과 에일리 초청공연이 진행돼 수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기도 했다. 대한민국 명장, 이천시도자명장, 도예고등학교 학생의 물레시연과 함께 진행된 첼로연주로 눈길을 끈 개막식에는 프랑스, 일본, 미국, 중국, 루마니아 등에서 관계자와 대사 그리고, 방세환 광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도자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축제 속 축제로 이천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지역축제가 한자리서 개최되면서 개막식과 주말 연일 축제장이 인산인해다. 대형 돔을 설치해 마련한 독립 전시공간에선 ‘명장전’, ‘현대작가전’, ‘해외교류전’, ‘친환경업사이클링전’ 등 다양한 전시가 이어진다. 기획전시인 ‘2000개의 컵’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시장 밖에선 한정판
(포탈뉴스) 이천남천로타리클럽은 29일 ‘6.25 참전용사들과 함께 이천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지난해 이천남천로타리클럽이 어르신 공경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하여 개최한 바자회에서 발생된 수익금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공동 진행됐으며 6.25 참전용사 20명과 이천남천로타리클럽 회원10명이 동행하여 거동이 불편한 참전용사들의 나들이를 도왔다. 6.25 참전용사회 박창봉지회장은 “회원들 대부분이 연로하여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대부분인데 안전하고 편안한 나들이가 되도록 애써주신 이천남천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청국장도 만들어 보고 딸기도 직접 따보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차세옥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6.25 참전용사들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고 오히려 제거 더 즐거웠던 것 같다”며 “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편안함이 있다”며 "항상 감사하며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남천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 이념을 바탕으로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며
(포탈뉴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에세이 공모전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에 선정된 작품들에 대한 시상식 및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은 칠곡군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칠곡에서 경험한 삶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에세이 공모전으로 개인이 가진 서사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발굴‧공유하고자 지난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모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4편이 접수됐으며 청소년, 65세 이상 시니어, 결혼이주여성, 구미․성주 등 칠곡문화도시를 통해 관계 맺어진 생활인구 등 칠곡에서 살아가고 칠곡을 경험하는 다양한 이웃들의 이야기들이 모집됐다. 접수된 54편 중 구체적인 칠곡에서의 경험과 삶에 대한 서사가 잘 표현된 작품으로 칠곡상 3명, 경험상 5명, 생각상 5명, 마음상 5명, 입선 15명 등 33명이 수상했다. 칠곡상은 ‘칠곡에서 사는 재미난 이야기’의 박숙이씨, ‘초등 1학년의 색다른 경험 내 나무 일기’의 이지원 학생, ‘15cm자란 엉터리 무’ 의 최수연씨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작품은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 에세이 작품집
(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4월 29일 대연3동 소재 (공립)더비치푸르지오써밋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공립)더비치푸르지오써밋어린이집은 남구와 대연4구역재건축정비사업조합간의 협약으로 10년 무상임대를 약속했으며, 남구에서는 시설 리모델링을 통하여 남구의 20번째 공립어린이집으로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재건축조합장, 어린이집 관계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저출산 극복이 국가의 중요한 과제가 된 시대에 우리 구에서도 어린이와 부모가 바라는 어부바 남구,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고, 또한 “그 출발이 어린이집이 되어, 학부모들에게는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믿음을 드리고, 원장님을 비롯한 보육교직원들에게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챙겨보고 또 챙겨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제19회 봉화 어린이날 큰 잔치’행사가 5월 5일 봉화 내성천변 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봉화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경찰서, 봉화소방서, 119산불특수대응단, 한국펫고등학교, 봉화군 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각 기관 및 봉사단체의 후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도그쇼, 에어바운스, 부모님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119안전센터 체험, 경찰 순찰차 체험, 나만의 액자만들기, 모종 심기, 먹거리마당 등 아이들과 양육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보험 가입, 자원봉사자 50여 명, 의료인력 및 구급차 등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홍구화 봉화청년회의소 회장은 “올해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와 양육자가 함께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 담양군은 오는 5월 11일과 5월 25일에 담양문화회관(담양읍 지침6길 29) 광장에서 ‘담양 햇빛가득 육아·중고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육아 가정의 경험을 공유하고 부모들의 지역 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육아‧중고물품 장터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 공간 운영과 매직벌룬쇼, 매직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자 모집은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부스와 현수막을 제공한다. 육아·중고물품·체험·플리마켓 등 15팀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용기간이 짧고 가격은 비싼 육아용품 특성상 매번 구매하려면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가정의 육아비용을 줄이고 이웃과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5월 4일 토요일 오후 7시, 신대도서관 잔디마당에서 어린이날 특별 야외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K-디즈니 순천’에서 어린이들의 일상 속 문화콘텐츠 친화력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2024 순천어린이영화주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상영작 '로봇 드림'은 뉴욕 맨해튼에서 홀로 외롭게 살던 ‘도그’와 반려‘로봇’의 특별한 우정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국제경쟁 장편 관객상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수상한 작품이다. 대사 없이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이다. 영화 상영 전에는 풍선 및 간식 나눔, 종이모자 꾸미기, 페이스 페인팅, 디지털 타투체험, 전래놀이 체험, 루미·뚱이 캐릭터 사진촬영,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친숙한 공간인 도서관에서 좋은 영화를 보고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특별 야외상영회를 시작으로, 지역에서 보다 다양한 영화를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26일 동래구노인복지관에서 증축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운영계획 보고, 기념촬영 및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동래구노인복지관은 일일 평균 650여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시설로, 65세이상 노인인구 대비 노인복지관 규모가 부산시에서 가장 작은 노인복지관임에도 불구하고 평지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등 교통 편의시설과 가까워 부산 전역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이에 동래구는 부산시 15도시 정책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022년 10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 5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해서 기존 부지를 활용해 4층 규모의 건물을 증축하고 노후된 시설을 재정비하여 열린북카페, 스마트건강실, 스마트정보화실, 행복공유실, 바둑실 등 노인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새롭게 개관한 동래구노인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노인복합문화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어르신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고 통합된 커뮤니티 공간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