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몽골 토브아이막 준모드시 대표단이 지난 30일 인천 미추홀구에 방문했다. 대표단은 촐론바트 사랑게렐을 단장을 비롯한 준모드시의회 의원과 공직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의 초청으로 방문했다. 대표단은 구와 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의 상호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인천도호부관아, 미추홀노인복지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를 방문해 복지, 자원순환 등의 정책을 벤치마킹했으며, 이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인천의 발전된 모습을 견학했다. 한편, 미추홀구와 준모드시는 2005년부터 우호 교류 도시 협약을 맺은 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청소년 유씨씨(UCC) 공모전 동시 개최, 장애아동 교육시설 정비 지원사업 등 현재까지 지속해서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일 구청 운동장에서 5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명 앙상블’ 피아노 3중주 클래식 공연, 인화여중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구민상, 모범근로자상, 모범시민상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아울러,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기념식 이후에는 각 동 주민자치 어울마당 경연대회와 함께 미추홀 에코 나눔 장터, 레이저 사격 체험, 드론 날리기 및 인생네컷 체험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해 구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구민의 날이 미추홀의 밝고 행복한 미래를 활짝 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새로운 미추홀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민의 날 기념을 맞아 준비된 음식점 및 이·미용업소 100여 개소 할인,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업소 할인, 롯데백화점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강한 자만 살아남는 1990s'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90년대 복고풍(레트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5일 10시부터 15시까지 인천시립박물관 우현마당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즐길 거리로는 달고나 만들기, 아이돌 풍선 그림그리기, 땅따먹기, 공기놀이, 댄스 댄스 레볼루션(DDR), 종이 인형과 학종이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어 1990년대 즐겼던 추억의 놀이들을 해볼 수 있다. 아울러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시 '임경업의 모험 –연평도 어디? 조기!', '플라스틱 고고학'와 연계한 추억의 워터 게임기, 탁구공 레이서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기획전시 관람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꽝 없는 캡슐 뽑기를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재미있는 박물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어린이날 연휴(4~6일)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어린이날과 함께하는 2024 고창과학체험마당’ 4일에는 고창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오전 9시부터 '어린이날과 함께하는 2024 고창과학체험마당'이 열린다. 이날 과학·영재·에듀테크·방과후학교·고창영어체험학습센터 등 38여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고창JC와 함께하는 102회 고창군 어린이날 놀GO! 웃GO! 5일에는 고창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고창군 어린이날 놀GO! 웃GO!'가 고창읍성 잔디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모범 어린이와 민간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되고, 행사장 내에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 가족명랑 운동회와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상하농원에서도 다양한 행사 마련 상하농원은 가족과 함께, 청정 자연에서 마음껏 놀고, 즐기고, 배우는 가정의 달 축제를 주제로 4일부터 6일까지 땅콩심기, 공방가이드 투어 등 다
(포탈뉴스) 육아물품 공유 한마당(플리마켓)이 5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인천남동체육관(1층 4번게이트 일대)에서 개최된다. 육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육아물품 공유 한마당(플리마켓)에서는 육아물품 구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판매 부스에서는 의류·장난감·도서 등의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체험부스에서는 바람개비 만들기·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심리상담 부스, 전시 및 포토존, 장난감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영유아 물품 판매를 희망하는 가정은 5월 8일까지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다움를 통해 판매부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부스 신청 가정에는 테이블, 돗자리, 의자 등 부스 운영에 필요한 기본물품을 제공한다. 물품 구매 희망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다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
(포탈뉴스) ‘신안1004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가정의 달 할인행사에서는 전 상품을 회원 1인당 3매,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20% 쿠폰을 지급한다.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에서는 구매자 1회에 한해 30%, 20%, 10%의 추가 할인 쿠폰과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10% 할인 쿠폰과 함께 1,000원이 적립되고, 사진과 50자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3,000원이 적립된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에는 2,000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로 채소값 급등 등 고물가로 인한 소비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더욱 풍성한 가정의 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포탈뉴스) 부산 남구에서는 다가오는 5. 18 평화공원에서 ‘제2회 유엔남구 청소년축제(구, 남구 청소년 종합예술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예술로 놀고, 보물도 찾고』 라는 주제로 단순한 이벤트와 부스 나열이 아닌 청소년이 주인공인 보물찾기 콘셉트로 진행된다. 평화공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미션 수행 시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실시해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제 참여를 높이고자 한다.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 끼 경연대회 및 시상식, 미래 유망 직업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보물섬 라디오 등이 펼쳐지며, 특히,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청소년 끼 경연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5개팀이 총 200만원의 상금을 두고 불꽃 튀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 외 다이내믹 아일랜드에서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VR 아티스트, 뷰티 아티스트 등 미래 직업체험, MBTI와 타로카드, 퍼스널컬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또한, 힐링 아일랜드에서는 평화공원과 어우러지는 피
(포탈뉴스) 부산 남구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는 4월 29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남구청장, 시·구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제12대, 제13대 회장으로 6여년간 바르게살기운동을 이끌어온 이은봉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난 3월 새롭게 선출된 신상진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이었다. 신상진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회장은 “이웃사랑은 나눌수록 더 풍요롭고 따뜻해지는 만큼 더욱 봉사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달 29일 월롱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실버경찰대 등 마을주민들과 함께 ‘엘지(LG)로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단풍잎 돼지풀, 환삼덩굴을 포함한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은 번식력이 왕성하고 야생화 등 자생식물의 식생을 방해하여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킬 우려가 있어 적극적인 제거 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이날 활동에서는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와 각종 초화류의 성장을 방해하는 잡초 제거, 도로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병행했으며, 월롱면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마을 정화 활동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매우 뜻깊다”라며, “지속적인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작업을 통해 다양한 자생식물이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파주시 도서관이 5월을 맞아 '날마다 시요일' 행사를 진행한다. ‘시요일’은 고시조부터 현대 대표 시, 동시 등 4만 7천여 편의 시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3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54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독서문화 수단으로서 누리소통망(SNS) 세대에게 시의 매력을 새롭게 선물한다. 시요일은 파주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은 시요일 다섯 번째 시선집 『이 연애에 이름을 붙인다면』(2024)의 출간을 기념해 시민 참여형 행사를 기획했다. 파주시 도서관 회원은 시요일 앱을 설치한 뒤, 누리집 계정으로 5월 한 달 동안 5일 이상 접속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시집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6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추천 시 전시’, ‘시 필사 체험’, 창비시선 500호 출간 기념 ‘최지인 시인과의 만남‘ 등 다양한 시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시요일은 시를 전파하는 매력적인 모바일 도서관으로서 시민들의 일상에 시 한
(포탈뉴스) 파주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5일 파주놀이구름 잔디광장에서 '사일런트 야외시네마 ‘파주달빛구름’'을 연다. '사일런트 야외시네마 ‘파주달빛구름’'은 가족이 함께 야외에서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상영 영화는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로, 19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상영된다. 시는 지난 22일 파주놀이구름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참여자 600명(일 300명)을 선정했으며, 소음 발생을 고려해 헤드폰을 통한 관람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에게는 헤드폰과 돗자리를 무료로 빌려준다. 이 밖에 ▲영화상영 특별 메뉴 판매(부속동 카페) ▲가족사진이 담긴 표 제작 ▲누리 소통망(SNS)인증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시는 미참석자 발생 시 현장에서 참석자를 신청받아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파주놀이구름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5월 3일에는 ▲파주시 찾아가는 어린이 에너지 교실(태양열 로봇 강아지 자동차 만들기), 4~5일에는 ▲반짝반짝 무지개 바람개비 만들기 ▲숨어있는 글자 맞추기
(포탈뉴스) ‘2024년 제32회 파주시청소년종합예술제(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파주시 예선)’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2024년 제32회 파주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파주시가 주최하고,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며,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청소년, 예술에 감성을 녹이다’를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청소년들은 음악과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4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최우수 수상자(팀)에게는 파주시 대표로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파주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다. 단, 초등부는 3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파주시 관내 학교 재학생의 경우 거주지 주소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중문화 초등분야’의 종목을 확대했으며, 문예 분야에 ‘삽화(일러스트) 종목’을 신설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5월 16일까지
(포탈뉴스) 부산도서관은 오늘(1일)부터 6월 23일까지 부산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실물수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도서의 지평을 확장하고, 현장 사서(사서교사) 및 그림책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최신 그림책 동향과 출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실물수서전'에서는 한국그림책출판협회 소속 31개 출판사의 신간도서 247권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출판사 작품 활동지를 제공한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전시 기간 그림책 출판사 대표가 직접 현장 사서와 시민들에게 각 출판사의 신작 소개 및 그림책 출판에 관해 이야기하는 강연회도 마련했다. 5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부산도서관 모들락극장에서 진행된다. 강연 참가 신청은 부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회차별 100명)로 진행 중이다. 강은희 부산도서관장은 “이번 실물수서전 및 출판사 강연을 통해 그림책을 사랑하는 많은 분께 좋은 경
(포탈뉴스) 부산시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기념해 오늘(1일)부터 17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WHL)이 고혈압으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지정한 날로 2006년부터 5월 17일을 세계 고혈압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부산의 고혈압 환자는 30세 이상 성인의 29.3퍼센트(%)인 66만 5천 명으로 추정되며, 이 중 43퍼센트(%)인 28만 6천 명이 본인이 고혈압임을 모르고 있어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오늘(1일)부터 7일까지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 챌린지는 하루 1만 보 이상 7일간 7만 보 이상을 걸으면, 이 중 우수걷기자 5인에게는 자동혈압계를 증정하고, 1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 걷기 운동을 통해 고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일상적인 활동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군 보건소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다음으로, 대한고혈압학
(포탈뉴스) 부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에는 들락날락에서 놀자' 방문 이벤트를 오늘(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도서,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 등)와 각종 프로그램을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올해 4월 기준 50개소가 개관 완료했고, 46개소가 공사 중이다. 시는 부산시 전역에 개소한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월 한달 간 시 전역에 개소한 '들락날락' 1곳을 방문해 지정된 핵심어 표시(해시태그)와 사진, 후기를 본인의 사회관계망(SNS)에 게재 후, 들락날락 통합 플랫폼 게시판에 인증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들락날락 캠핑의자를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특히,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준 10명을 별도 선정해 들락날락 폴딩카트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남정은 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이번 이벤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