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시와 법무부는 4일 14시 3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첨단산업 우수인재 유치 및 정착을 위한 '‘글로벌 인재의 생각을 묻다.’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우수 인재의 해외 유출 심화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노동인구 감소 및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해외 우수 인재가 서울을 선택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중앙·지방정부가 협력하는 자리로, 법무부의 제도적 지원과 서울시의 생활·정주지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는 최근 여러 국제지표에서 글로벌 인재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영국의 고등교육 전문기관(Quacquarelli Symonds, QS) 조사에서 서울이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오고 싶어 하는 도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보고서(Startup Genome, 2025)에서 ‘창업하기 좋은 도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학업환경·생활·문화적 환경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을뿐만 아니라 ICT, AI, 바이오 등 첨단산업 혁신과 창업 기회의 장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이다.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혼밥테이블 만들기 프로젝트’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환경 체육센터(충주시 대소원면 성종두담길 21) 2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업사이클링 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동시에,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혼밥테이블은 완성 후 어르신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정광섭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가구 제작을 넘어, 환경 보호(ESG 경영 실천)와 이웃 나눔(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담은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원하는 날짜에 맞춰 환경체육센터 안내데스크로 방문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시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9월 3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당진시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담은 성금 39,289,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양군 공직자들과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 새마을회 등 지역 사회단체와 특히 지난 산불 당시 피해를 입은 석보면 소재 기관·단체,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으로, 지난 3월 영양군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었을 당시, 당진시가 1억여 원의 성금을 보내어 큰 힘이 되어주었던 인연에 대한 보은(報恩)의 의미가 더해져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보내주신 당진시의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당진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오성환 당진시장은 “영양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라며 “양 지역의 우정과 나눔의 정신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군]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 도시브랜드 편집숍 ‘부산 브랜드샵’이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커스텀 키보드 및 하이엔드 PC 전문 기업 몬스타 주식회사와 협업하여 팝업스토어 ‘어서와, 타건샵은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2016년에 설립된 몬스타 주식회사는 커스텀 키보드를 비롯해 게이밍 기어,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 분야에 특화된 기업으로, 이번 팝업에서 게이밍 문화와 부산 도시브랜드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부산의 정체성과 도시브랜드를 반영한 커스텀 키보드가 최초로 공개된다. 부산의 상징적인 색상과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키보드와 마우스, 데스크패드 등은 MZ세대는 물론 부산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특별한 소장 가치를 지닌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팝업 스토어를 찾은 방문객은 타건 체험존에서 다양한 키보드의 소리와 키감을 비교하며 자신에게 맞는 커스텀 키보드를 탐색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매주 진행되는 ‘타자왕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타자 실력을 겨루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9월 3일 '2025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최종 수상작 18점을 발표하며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도시브랜드 심벌마크와 슬로건인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는 Global, Open, Original, Dynamic의 핵심 가치를 담아, 부산이 시민의 삶의 질이 높은 행복도시이자 문화·비즈니스·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나타낸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브랜드 정체성(아이덴티티)을 기반으로, 부산의 도시브랜드 가치(good)와 부산에 대한 애착(goodness)을 창의적인 상품(굿즈, goods)으로 구현한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총 114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약 6.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경기 등 타 지역의 디자인 업체와 로컬 크리에이터도 적극 참여하며 부산 도시브랜드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사는 1차 온라인 평가를 통해 23점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포탈뉴스통신)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 주관으로 3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새마을가족의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표창패 수여 △개회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내빈경기 등이 진행됐으며, 71명의 새마을지도자가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어 2부에서는 새마을가족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화합행사를 진행했으며, 3부 행사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열정적인 수고와 헌신은 당진시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당진시의 발전을 위하여 새마을회가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1일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회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 주민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협의체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대표(관산동·원신동), 분야별 전문가(수자원개발·조경·환경 등), 시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20일 개최된 제1회 회의에 이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 회차 회의 결과에 대한 조치계획 공유와 더불어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 설계구상(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계획, 고수부지 공간활용 계획 및 기타 친수시설 조성계획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주민협의체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시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협의체는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주민협의체 운영을 정례화해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공릉천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5년도 노후 자동차 조기폐차 3차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사용본거지가 고양시이면서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4·5등급 자동차 또는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이고,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또는 등기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접수 마감 후 우선순위(등급, 저소득층·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택배 및 어린이 통학차량, 제작연월일)에 따라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9월 30일에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올해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상한액과 지원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나 고양시 기후에너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nbs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학생들에게 쾌적한 녹색 쉼터와 자연 친화적인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한 ‘2025년 학교숲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저현고등학교와 백신초등학교 2개교에서 진행된 학교숲 조성사업을 통해 총 1,460㎡ 규모의 푸른 교육공간이 새롭게 탄생하게 됐다. 저현고등학교 학교숲에는 960㎡ 면적에 문그로우 등 13종 611주의 다양한 수목과 수크렁 등 2종 900본의 초화류를 식재했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안내판, 앉음벽, 수목표찰 등의 시설물도 함께 조성해 자연학습과 휴식이 동시에 가능한 공간으로 완성했다. 백신초등학교 학교숲에는 500㎡ 규모로 느티나무 등 17종 800주의 수목과 수크렁 등 2종 840본의 초화류를 식재했다. 특히 안내판, 그네의자, 수전, 해시계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태학습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이번에 조성된 학교숲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야외교실, 힐링쉼터 등 자연체험과 생태학습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배치했으며, 수목 군락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3일부터 차량 과태료 체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체납 안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는 총 48,900건, 약 151억 원 규모의 체납 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종이 안내문 대신 모바일 알림 서비스를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납부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체납 안내는 별도의 전화번호 등록 없이 체납자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체납 내역 ▲체납 금액 ▲납부 기한 ▲납부 방법 등이 실시간 자동 발송된다. 특히 알림톡 내 위택스 링크를 통해 본인 인증 후 바로 납부까지 가능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비대면 안내 방식을 통해 ▲주소 불일치로 인한 안내문 미송달 문제 해소 ▲우편 비용 절감 ▲행정 효율 제고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 알림톡 발송은 체납 안내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체납 사실을 제 때 확인하고, 납부 기한 내에 자진 납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
(포탈뉴스통신) 과천시는 주암동 삼포마을(주암동 434-19 일원)에 ‘상삼포 어린이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3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지역 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해 조성된 공원을 둘러보며 개장을 축하했다. 상삼포 어린이공원은 총 1,834㎡ 규모에 사업비 9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운동기구와 산책로도 함께 마련돼, 세대 구분 없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생활공간으로 꾸며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상삼포 어린이공원은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 공간이자 주민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생활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마을 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포탈뉴스통신) 과천시는 그간 지속적으로 건의한 과천~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지하화 사업 관련 주요 제안 사항이 동 사업의 실시설계에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 생활 편의와 도시 경관 개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한다. 과천~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지하화 사업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막계동에서 주암동 일원까지 총 연장 3.04km 구간에 걸쳐 추진된다. 도로 지하화를 통해 신도시 입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통과 차량 및 진출입 차량의 교통성·접근성·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과천시는 그동안 턴키 입찰 참가자들에게 ▲대공원 고가차도 지하화 ▲원도심과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를 잇는 보행육교 설치 등을 꾸준히 제안해 왔으며, 최종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태영건설이 이를 설계에 반영했다. 특히 대공원 고가차도의 지하화는 도심 내 시각적 단절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경관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관문체육공원과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특별계획구역 부근에 보행육교 2개소가 설치돼 원도심과 신도심 간 보행 동선을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9월 3일 고산동 복합문화융합단지 현장을 방문해 송산권역을 경제‧인프라‧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권역별 핵심 성과를 점검하고, 민락‧고산‧용현을 아우르는 통합생활권 구축을 통해 의정부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권역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복합문화융합단지‧용현산단‧LH…송산권역 경제 성장축 완성 송산권역의 경제 성장축은 복합문화융합단지와 용현산업단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입주로 본격화돼 의정부의 기업도시 도약을 이끌고 있다. 시는 올해 3월 산곡동 396번지 일원, 총면적 65만㎡의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를 마무리하며, 문화‧관광‧쇼핑‧주거가 융합될 미래형 복합공간의 기반을 마련했다. 단지에는 약 1천800세대의 주거용지와 기반시설이 조성됐으며, 2026년 하반기 개점을 목표로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YG‧네이버‧넥슨 등이
(포탈뉴스통신)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지난 2일 인천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미추홀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총 7가구를 대상으로 ‘맛드림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건협 인천은 정기적으로 매월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주변에 거동이 불편하여 끼니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반찬배달과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부를 확인했으며, 건협 인천에서 준비한 건강소식지도 함께 전달했다. 건협 인천은 사회소외계층을 위하여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전달 등 나눔문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포탈뉴스통신)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2025년 선후배가 함께 울리는 도전! 청렴 골든벨’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60개 팀(120명)이 직접 참여하고 100여 명이 응원 및 관람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팀 구성을 6급 이상 선배 1명과 7급 이하 후배 1명으로 구성해 세대를 넘나드는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했다. 신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청렴은 시민이 공직사회를 신뢰하는 근본 토대이자, 공정하고 투명한 성남시를 구현하는 핵심 가치”라며 “청렴을 실천하는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결집되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여러분께서는 오늘을 통해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새롭게 다지고, 청렴 성남의 주역으로 앞장서 달라”며 “행사 준비에 수고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든 참가자에게 뜻깊은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성남시민예술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청렴·반부패 관련 규정을 활용한 서바이벌 퀴즈로 진행됐다. &n